창조의식 이라는 것은 창조주께서 영혼들에게 심어놓으신 재밌는 능력입니다.
오늘은 이것에 대해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지구의 영혼들은 모두 각각 잠재의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평소 삶을 살면서 무엇을 보고 영향을 받았는가?
무엇을 강하게 믿었는가?
어떤 문화를 접하였는가?
어떤 정신세계를 갖고 있는가?
내면이 궁극적으로 무엇을 소원하였는가? 등,
내면의식은 창조적 능력을 발휘하여 이러한 것이 조화롭게 자신만의 차원세계를 구축해갑니다.
창조주께서 각 영혼들에게 설정해놓으신 길을 통해 마련되어진 선택의 폭이 다양해집니다.
기독교에 사상과 기독교의 문화, 기독교적인 신성함, 예수님의 가르침 이러한 것을 실천하고 강하게 믿어왔다면
예수님의 영이 왕으로 계시는 천국의 세계에 거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독교의 문화나, 예수님의 천국이 자신의 영적코드와 맞지 않으면서도, 신실하게 창조주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거나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하다고 여기여 살았던 영혼은, 그 영혼이 정녕 바라고 바라던 영적 세계에 거하게 됩니다.
성경에 기록된 천국 금은보화가 여기에 해당이 되지요.
잠재의식에서 창조된 자신만의 차원세계는 내가 인간으로서 원한다고해서 마음대로 그려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무언가를 상상하거나 체험을 하고, 그것이 나의 내적 마음이 정말 즐거워한다면 그것이 잠재의식에 영향이 끼칠 수 있습니다.
잠재의식이 그려낸 영적 세계는 자신의 정신 수준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아주 많은 영향이 끼칩니다.
타인을 괴롭히거나 안좋은 짓을 하면서 동시에 자신은 그러한짓을 즐거워했던 자는, 그와 관련된 것들이 자신의 잠재의식에 그대로 기록되어집니다.
창조주께서 그 영혼에게 설정해놓은 창조의식 따라서, 카르마의 영향을 받고 반대의 입장이 되어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고, 죄의 수준에 따라서 수 많은 인생을 살며 계속 고통 속에 몸부림 치며 억겁의 세월을 보내야 하는 영혼도 있습니다.
이러한 영혼은 영적으로 매우 질이 낮기 때문에 인생 속에서 계속 안좋은 짓을 저지르다가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러한 영혼들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 죄를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하면 자연스레 자신의 영적 수준도 상승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천국에 거할 수 있는 열쇠를 갖게 됩니다.
인생을 참으로 올바르게 살았음을 (하나님이 보시기에 따라서) 확실하게 증명을 하게 되면, 그 영혼은 최상의 영적 세계에서 거할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인간으로 존재하셨을때에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앉게 될것이다라고 하였고, 실제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음을 인간으로서 증명을 하여, 천국의 왕으로 존재하시지요.
우주적인 측면에서 볼때에 지구는 시험무대이기도 하고,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증명을 하는 귀한 세계이기도 합니다.
전에 제가 올렸던 애쉬타 메세지에서도 관련 내용이 있는데, 지구에서의 삶을 통해 증명을 하여 사람들과 사랑과 평화로 공존하는 사람에게 정신적 진보의 높은 위치에 선다고 나와있습니다.
외람된 말이지만, 인간적인 물질적 측면에서 볼때에 많은 사람들이 애쉬타를 우주선을 타고 다니는 일반적인 외계인으로 보고 있으나,
메세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그 애쉬타 존재들은 빛의 존재들입니다. 확실히 내용에서도 자신을 하늘에서 빛나는 우리들 이라고 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이들을 그저 외계에서도 온 UFO외계인으로 생각을 하여 안타까웠습니다. 그들 나름대로 차원을 지구 수준에 맞춰서 그들만이 갖고 있는 빛의 능력을 사용하여 간접적으로 지구인들에게 알맞은 메세지를 전한 것이지요.
그 때 분명 자신은 1970년 이후에 그들 스스로 지구를 떠났다고 하였으니 그 이후에 등장하는 애쉬타 메세지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어쩌다가 말이 딴데로 샜네요.
잠재의식은 함부로 건드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잠재의식이 현실세계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 능력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언제나 사랑의 마음을 품고 살 수 있지 않을까, 다른사람에게 크게 영향을 끼칠 수 없을까 이런 생각으로 잠재의식에 손을 대려는 사람들이 간혹 존재합니다.
잠재의식이 그려낸 창조적 에너지는 인간들이 임의적으로 손대게 되면 나중에 사후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만약 잠재의식에 손을 대어 부자가 되었다고 가정했을때에, 이 영향으로 인해 잠재의식은 소원이 이루어졌다는 에너지가 감지되어 더 이상 부자의 삶을 소원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 후의 사후세계에 부자의 삶을 살게되지 않게 됩니다.(윤회의 길을 걷고 있는 영혼의 경우) 그렇지도 않더라도 이와 관련된 영향이 아주 크게 미치게 됩니다. 굳이 돈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잠재의식이 그려내고 있는 궁극의 세계에서 거할 수 없게 되고, 천국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세계에 거하게 되지요.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있는 상태가 좋은 것입니다.
만약 정말 원하는 사후세계가 있다고 하거나,
나만의 창조세계에서 영원히 거하고 싶은 분이 계시는데,
내 영혼이 그 세계에 거할 수 있는 믿음이 현저히 적다면,(죽음이 두렵다든지 등)
기도를 통해 창조주께 의사를 전달하시면 됩니다.
창조주께서는 여러분을 진실로 사랑하시기에 지구로 보내어 기회를 주셨고,
창조주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그 에너지의 흐름에 따라 올바르게 가다보면 좋은 결실을 맺게 될 것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