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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아가는 현실이 전생입니다.

수 많은 전생속에서 대부분은 전생 속 과오를 다시금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전생에 무엇이었을까요? 신? 알렉산더? 광개토대왕? 강감찬?
그 무엇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살아煊
조회 수 :
1593
등록일 :
2009.07.09
21:09:12 (*.55.160.160)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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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3934

조인영

2009.07.09
21:30:59
(*.138.249.206)
한시도 카르마에서 벗어나질못합니다 . 그러니 지금현재가 전생의 연장선이지요 . 그것을 알아채는것이 도 이겠지요. 공부의 길로 들어선것도 스승을 만나는것도 스스로 깨닫는것도 모두 카르마입니다 .

똥인지 된장인지 알아차리는것 , 이것이 화두입니다 .

도인

2009.07.10
01:41:51
(*.143.208.133)
동의합니다~
저에게도 풀어야 할 숙제 같은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끈기와 인내심이 만족할 만 하지 않습니다.
순간적이고 일시적인 인내심은 높지만 장기적인 인내심은 부족한 편입니다.
즉, 100미터 달리기에서의 고통은 참아낼 수 있지만, 마라톤에서의 지겹고 끝이 안보이는 듯한 느릿한 진행에는 인내심이 떨어집니다.

직장도 공부도 모두 그런식으로 포기했죠.
정체된 느낌과 다람쥐 쳇바퀴 돌듯한 반복은 저 자신을 퇴보시키는 듯했고 대단히 답답함을 느꼈었습니다.
허나, 조금 더 참고 기다렸다면 그 분야에서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제가 포기한 후 계속 남아있던 사람들에겐 많은 선물들이 주어졌기 때문이죠.

현 인생에서 제게 계속 주어지는 화두가 바로 끈기입니다.
뭔가를 시작하면 항상 저를 갈등하게 만드는 변수가 나타납니다.
지금도 그런 변수가 저를 괴롭히는데 또 포기하도록 유혹하는 것이겠죠...
그래서 느낀 것이 아마도 현생에서 제가 반드시 성취해야 할 테마가 끈기가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생에서 끈기부족으로 많은 해를 입었기에 그것을 확실하게 극복하라고 이런 시련이 계속 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생에서는 반드시 극복하고자 합니다.

고운

2009.07.10
10:43:58
(*.209.122.9)
profile
전생과 현생, 후생의 3박자는 함께 갑/합니다.
보통 전생적 개념들이 들춰지는 데 이 3생은 하나이면서 셋으로 펼쳐지는 것이겠찌요!

그 전생과 후생이 현생의 차원과 엇갈리고 맞물려 2중 내지 3중의 뫼비우쓰띠를 그리면서 살아가는 매트릭스인데 현실의 삶만큼 아름다운 게 있을까 싶네요.

심경준

2009.07.10
13:36:57
(*.99.84.248)
외로움과 사랑, 이 두가지가 제게는 숙제처럼 여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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