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lightway.or.kr/   

  사랑과 함께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어느 틈에 왔는 지 밤이면 울어 대는 귀뚜라미 소리가, 아침 저녁으로 부는 제법 서늘해진 바람이, 왠지 모르게 설레이는 가슴이 계절이 바뀌어 가을이 왔다고 말해 주고 있는 듯 합니다. 아주 긴 장마였던 것처럼 이번 여름은 가끔씩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이 반가울 정도로 비가 많이 왔습니다. 새로운 에너지를 담기 위해서는 낡은 에너지를 씻어 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속이 차서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벼처럼 나를 낮추는 겸손함과 속을 채우려는 성실한 노력이 필요한 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다차원이 되어감에 따라 눈에 보이는 현실의 틀들이 고정되어 불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말랑말랑한 젤리처럼 담기는 그릇에 따라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보는 자의 관점과 선택에 따라 경험하는 현실들이 다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이 무엇인지 알아차리든 못 알아차리든 그 책임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 되는 것인 만큼 우리들은 자신의 의식적-무의식적인 선택을 지켜봐야겠습니다.

이번 9월 정기모임에서는 이러한 자신의 선택으로 지금을 함께 살고 있는 여러분들과 함께 모여서 우리가 살아 온   `영혼의 여정`이란 주제를 가지고 대화의 장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가슴의 어떤 울림이라도 있다면 구지 하고 싶은 얘기가 떠오르지 않더라도 참석하셔셔 빛과 사랑을 함께 나누는 영혼 교류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빛의 여정 http://lightway.or.kr/  ` 에 와서 공지사항을 확인하세요**************

  


조회 수 :
1259
등록일 :
2007.09.06
13:05:13 (*.232.244.20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5187/81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518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4595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4662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6575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5302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3511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3942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7963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1091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4918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63932     2010-06-22 2015-07-04 10:22
1710 변화 file 임지성 1290     2005-02-17 2005-02-17 09:33
 
1709 면접 유민송 1290     2004-03-06 2004-03-06 09:20
 
1708 [분명히밝힙니다]'네사라'라는 여러분과 우리의 방언의 말뜻의 차이에관해 [39] 제3레일 1290     2004-03-03 2004-03-03 16:01
 
1707 NSR법 이후엔 암흑분자들에겐 모로미... 제3레일 1290     2003-08-28 2003-08-28 19:21
 
1706 업보 Codex 란 ? [1] 本心 1290     2003-08-03 2003-08-03 17:05
 
1705 현재,과거,미래에 대해서 유승호 1290     2002-08-20 2002-08-20 11:06
 
1704 (펌)문재인은 학살자 토토31 1289     2022-03-30 2022-03-30 13:07
 
1703 삐딱선을 탄 일부 회원들은 왜 쓸데없이 거짓말 모함질을 즐깁니까??? [1] 베릭 1289     2022-02-08 2022-02-10 11:01
 
1702 수요일 서울 지역 명상모임에 대해서 .. [1] 다니엘 1289     2007-10-23 2007-10-23 01:26
 
1701 과거에 대한 얾매임.. 1289     2007-10-12 2007-10-12 13:42
 
1700 당신은 가치있는 존재 ^8^ [1] 신 성 1289     2007-07-17 2007-07-17 22:56
 
1699 개인적 봉사(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28] 권기범 1289     2006-02-07 2006-02-07 17:46
 
1698 연민(憐憫) file 임지성 1289     2005-10-18 2005-10-18 19:49
 
1697 근신서 - [1] 임지성 1289     2004-12-29 2004-12-29 10:07
 
1696 사랑과 감사의 모임후기^^* [6] 문종원 1289     2004-12-27 2004-12-27 15:43
 
1695 [LOVE] 사랑 [4] 하지무 1289     2004-12-20 2004-12-20 23:30
 
1694 초끈이론을 보면서(4) 유승호 1289     2004-12-13 2004-12-13 07:46
 
1693 2004년 4월 6일자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김의진 1289     2004-04-10 2004-04-10 00:25
 
1692 [re] 오해없으시길... ^^ 피라밋 1289     2004-03-28 2004-03-28 16:37
 
1691 신이 눈앞에 있는데... [3] 김영석 1289     2003-12-02 2003-12-02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