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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낚시 줄에 떡밥을 놓고 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비단 이곳도 예외는 아닌 것 같네요.

이 사이트에 온 지 1년이 조금 넘었지만 2006년 언제 부턴가 이 곳에는 낚시글이 많아지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어떤 양극성을 띠면서 흐르고 있지요.

낚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요즘 네티즌들 덧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인데...
아마도 생각과 감정을 지배당하다.. 라는 식의 말씀인 것 같습니다.

만약에 낚일려면 어떤 것에 입질 할 지 잘 생각하세요.

삶과 영혼과 진실을 걸고 꼭 필요한 것인지.

그것이 어떤 지혜를 줄 수 있는지.


조회 수 :
924
등록일 :
2006.10.13
17:18:50 (*.7.5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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