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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트레일은 세계적 상황이다.
켐트레일을 이슈화 한 것은 외국 음모론 매니아 그룹들이었다.
켐트레일은 매우 빠르게 음모론의 새로운 영역으로 부상하여 전문적인 활동그룹을 생성하며 확장하였다.
이들은 켐트레일 유해론을 확산시키며 정체모를 비행기에서 뿌려지는 치명적인 화학물질을  제거한다는
클라우드버스트라는 장치를 개발하여 보급하는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켐트레일을  주제로 하는 나름대로의 게임방식을 개발하는 그룹도 생겨났고
사회운동적 차원에서의 대정부 활동을 펼치기도 한다.
심지어 국회차원에서 공식문서에 켐트레일에 대한 내용을 남기고 기념비적 자축을 하는 정도에 이르러 있다.

[콘트레일(contrail/비행운)의 일반적 정의]
군용기 등에서 특히 많이 발생하는 매연배출과는 구별된다.
콘트레일은 약 30000 ft 이상(10000 미터 정도) 고고도의 섭씨 -30도 이하에서 비행할 때 발생된다.
공기가 물의 기포로 압축되거나 엔진을 통과하면서 얼음결정체로 되거나, 날개가 공기를 밀어낼 때 발생된다.  
비행운은 기포가 다시 증발하면서 보통 수 초에서 15분 이내에 모두 사라진다.

[켐트레일(chemtrail/화학물질 분사)의 음모론적 시각에서의 정의]
'켐트레일'은 '콘트레일'과 완전히 다른 형식으로 지난 몇 년간 나타난 현상으로 생긴 신조어이다.
켐트레일은 콘트레일처럼 바로 사라지지 않고, 계속 확장되어져 나가며  안개구름의 형태로 바뀐다.
켐트레일은 하늘 전체로 퍼져나간 상태에서 8시간 까지도 머물러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청명했던 하늘을 회색의 하늘로 변화시키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음모론 그룹들은 켐트레일이 미확인 성분과 기름형태의 물질로 인구밀집지역에 살포되는 것으로 설명한다.
또한 이 켐트레일은 적혈구, 알루미늄, 마이콥플라즈마
(바이러스와 세균의 중간성질을 가진 미생물-호흡기질환을 일으킴),
각종 바이러스, 기타 알려지지 않은 생물학적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한다.
켐트레일이 살포되는 지역에서는 질병, 특히 호흡기와 관련한 만성질환이 증가한다고 설명한다.

음모론 그룹들은 켐트레일이 끔찍한 모종의 비밀 계획과 관련되어 있다는 방향으로 관심을 주목시킨다.
비밀 계획이란 '신세계 질서'라는 것으로서,
궁극의 목표는 현재 전세계 인구 60여억 명을 10억 명으로 줄이는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해서 세계를 하나의 통제 밑에 관리하기 위한
'세계 정부' 내지는 '그림자 정부'의 여러 계획 중 하나가 바로 켐트레일이라는 주장이다.
실제로 이러한 켐트레일은 도심 상공이나 전쟁 지역에서 유난히 많이 목격되곤 하는데,
음모론 그룹들은 많은 사진과  함께 그들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질병 발생률 등의 문서를 증거로 제시하며
분쟁 지역에서의 인구감소를 위한 군사 전략이라 주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켐트레일이 최근 몇 년간에 걸쳐 많이 목격되어지면서
급기야 켐트레일 음모론이 정체모를 비행체와 켐트레일에 대한 유일한 해명자료가 되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처음엔 일반적 음모론 매니아들 사이에서만 희귀한 사례로서 켐트레일이 회자되어지더니
유에프오 매니아 그룹을 비롯한 뉴에이지 그룹들의 영역으로까지 확장되어졌으며
외계존재나 천상차원의 채널링, 마인드 그룹들에 까지 켐트레일 음모론이 수용되어졌다.
더 나아가 이제는 종말론을 주장하는 종교나 도판, 영성 일반의 다양한 그룹들에 까지
켐트레일 음모론이 종말론의 유력한 증거의 하나로 제시되어지는 지경에 이르러 있다.
이들은 켐트레일을 목격하면 눈을 찡그리면서 코를 틀어막고 치를 떨며 분노하는 반응을 나타낸다.

이러한 켐트레일 음모론을 수용한 그룹들은 바로 다음과 같은 의문에 답을 해야 할 것이다.

- 인구감소를 위해 누구나 잘 볼 수 있는 상공에서 비행기로 죽음의 화학약품을 살포하는가?
- 인구감소를 위한 것이라면 보다 경제적이며 효과적인 방법들이 얼마든지 있지 않은가?
- 죽음의 화학약품을 뉴욕과 워싱턴을 포함한 미대륙, 유럽, 중동 그리고
우리나라 전지역은 물론 청와대 상공에서 까지 살포하는가?
- 그동안 비밀정부 또는 그림자정부의 하수인이라고 지목해 온
미국 정부와 이스라엘 정부 수반들 머리 위에 왜 죽음의 화학약품을 살포하는가?
- 전쟁 지역에서도 미군의 머리 위에서 살포 되고 있는데 그렇다면 켐트레일은 누구의 편인가?

이 외에도 음모론적 관점이나 시각에 대한 의문은 끝이 없을 수 있다.
어차피 켐트레일 음모론 매니아 그룹들을 향하여 의문을 제기하고 답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닐터...

음모론이란 자칮 밝혀질 수 있는 진실마저 덮어버리는 함정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음모론이라는 기술이 실제 음모자들에 의해 역이용 되고 활용되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음모자들은 음모론 속에 숨어있다는 새로운 음모론이 불가피 할 지경인 것이다.
이제야 말로 음모론이든 역음모론이든 다 차치하고 원점에서 다시 보아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우리의 현실에서 분명히 목격되어지고 있는 켐트레일 비행체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2006.04.25]

 

조회 수 :
1925
등록일 :
2006.04.25
15:11:14 (*.10.13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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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카라

2006.04.25
18:55:10
(*.250.215.76)
한번정도 이슈화 되어서 논의되어야하는 소재인것 같습니다..

안나카라

2006.04.25
18:57:09
(*.250.215.76)
신적차원에너지와 맞물려 포탈이 열릴때 더욱 많이 드러났던것 같더군요..

안나카라

2006.04.25
19:19:22
(*.250.215.76)
영성따로 현실따로가 아닌 현실속에서 돌아가는 에너지에 집중하다보면 모든사물은 끊임없이 나에게 표시를 내고 있음을 느낍니다.

영성을 얼마나 현실에 반영시켜 현실을 바꾸어나가느냐가 영성인들의 몫이라고 여겨집니다.

진짜다 가짜다 혹은 진실이다 거짓이다 차원을 넘어 그안에 내재된 다차원적인 차원에서 펼쳐지고 바꾸어지는 현실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안목이 필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삼태극

2006.04.25
22:09:19
(*.10.133.143)
예~ 모두의 신나고 즐거운 드라마가 되기를 바랍니다.^^
근데..에고~ 가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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