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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에도 우리는 사랑을 나누고 있다.

사랑은 무엇일까?

여러 사랑이 있다고 하지만,

나와 친구들이 태초에 사랑이라 이름 지었던것은 서로의 빛을 나누는 것이다.

서로 다른 의식을 나눔으로써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면서 내가 존재하는구나 그

것을 느끼고 또 그 의식과 하나과 되고, 그렇게 존재하다가 또 다른의식과 서

로 빛을 나누기 시작한다. 서로 빛을 끊임없이 나누면서 나의 존재는 영원히 존

재하게 된것이다. 영원의 빛을 나누는것이다. 이것을 사랑으로 알고 있다.



사랑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무엇가 목표를 가지고 서로 의논을 한다.

여기서 사랑은 이 목표를 완성한것이 아니라, 이 목표를 나 혼자가 아닌 서로

가 모여 이루고자 하는 그 마음이 사랑이다. 그 순간 이미 사랑을 하고 있는것

이다.


결국 사랑의 완성은 모든 존재가 하나로 됨으로써 이루어진다.

그 과정들또한 사랑이며

처음과 끝 또한 사랑이다.




나와 내친구들이 창조한 생명(의식모임)은 무한한 의사소통으로 하나가 된것

이 아니기에 그 생명은 그자신의 내면을 조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것은 사랑을 배우는 과정이며, 모든 존재와 하나가 되는 과정이다.

우리가 근원이라 불리는 사랑이다.

그 생명들은 기억을 잊으것 처럼 보이지만 실지로는 이미 조화된 생명을 가진

온전한 생명인것이다. 그것을 자신이 모를뿐, 체험과 경험이 부족한것이다.



그리고 이 창조한 생명은 자신의 본질을 찾기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창조를 한

다.


그리고

이 생명은 또 다른 생명이나 의식과 조화됨으로써 또 다른 생명을 창조한다.

점점 생명안의 의식이 불어남으로써 점점 자신의 본질을 찾기가 더 힘들어 진

다. 점점 물질화되어갈수록 또 차원이 내려갈수록 의식의 수는 수없이 많아 진

다. 결국 역으로 사랑의 완성(기본적인 욕구;내가 누굴까)으로 가는 또 근원을

향해 가는 동안에 격어야할 의식과 허용하고 포용하며 용서하며 조화시켜야

할 의식이 늘어나는것이다.



의식의 불어남은 자신안에 생명이 점점 근원에 가까워지는 것을 뜻한다.

모든의식의 만남은 완전한 생명이 되어지고 근원이 되어진것이다.



반대로 모든 의식의 만남은 기억을 완전히 잊어먹은것처럼 보일수도 있으므로

근원인 사랑과 또 그 안의 무또한 가까워진것이다.



우리 인류는 완성된 생명이다.

단지 기억을 잊어먹은것 처럼 느끼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서로의 글을 보면서 조금씩 공감을 하며, 조화되듯이

제 글 또한 이 글을 통해 약간의 공감을 느낀다면 님과 저는 이 순간을 함께 계

획했으며, 우리는 진정으로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사랑이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본질입니다.
조회 수 :
1404
등록일 :
2003.02.05
01:07:03 (*.78.226.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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