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나 한국인! 공짜술 띵하오"
네덜란드 관광 중국인들 가짜 한국인 행세


‘한 호프집에서 한 중국인(양복에 붉은 계통의 구두 신은 사람)이 공짜 술을 마시고 이리저리 테이블을 옮겨 다니며 안주를 집어먹더니 슬쩍 빠져 나간다. 식당가에서도 ‘빨리빨리’라고 한국말을 하면서 공짜로 식사를 달라고 우기는 중국인들이 즐비하다.‘

유럽배낭여행객이라고 밝힌 네티즌이 주중 대사관에 올린 ‘네덜란드 가짜 한국인 소동’이란 글의 시작이다. 히딩크의 고향 네덜란드에 불고 있는 ‘한국 열풍’을 악용, 한국인들을 망신시키는 중국인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 네티즌에 따르면 네덜란드인들은 동양인만 보면 거스의 본토 발음인 ‘후스, 후스’ 하면서 말을 건네기도 하고 한국인임을 알게 되면 ‘대~한민국’이라고 외치며 친근함을 표시한다.

또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는 한국 여권을 보여주면 술과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아리랑을 부르며 함께 어우러지기도 한다고.

그런데 한국인을 가장한 중국인들은 네덜란드인들이 물어 보기도 전에 술과 음식을 공짜로 달라고 생떼를 쓰는 것은 물론이고 갖은 추태를 부리고 있다. 이 네티즌은 “ 중국인 20명 정도가 몰려 다니면서 단체로 밥을 먹고 값을 깎아 달라(We are Koreans, 50% DC, OK?)고 소리 치고, 난리도 아니더라”며 “하도 어이가 없어 여권을 보여 달라고 하자 그제서야 바지 속 팬티에 있는 지갑에서 돈을 빼고, 양말에서 돈을 빼고 참 가관이더라”고 어이없어 했다.

공짜 술과 음식으로도 부족해 성추행까지 일삼다가 망신을 당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이 네티즌은 “양복에 주먹만한 렌즈의 선글라스 낀 촌스런 외모의 중국인이 공짜로 맥주 얻어 먹고 ‘나는 한국인인데 오늘 밤 시간있냐(I’m Korean, tonight together OK?)’고 네덜란드 여성들에게 추파를 던지다가 쫒겨나는 광경도 봤다”고 전했다.

이 네티즌은 “지금 네덜란드인들은 한국인들이 착하고 예의 바르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가짜 한국인들 때문에 한국의 이미지가 실추되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우려를 표시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월드컵 4강 진출을 시샘하며 심판판정문제를 대학 논술까지 확대할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한국인 덕을 보려 하느냐”며 중국인들의 염치없고 황당한 ‘무임승차’를 꾸짖었다.



김명희 기자 kmh1917@dailysports.co.kr


입력시간 2002/07/14 13:23



--------------------------------------------------------------------------------
2002년7월14일
[목록]  




  
조회 수 :
2673
등록일 :
2002.07.15
16:19:42 (*.180.17.9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8492/be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8492

신수아

2002.07.15
16:51:16
(*.107.129.105)
그런 사람들은 중국 나라안에서도 문제일거에요.

이용진

2002.07.15
17:06:31
(*.204.11.80)
중국은 아무리 봐도 싹이 노랗군요.

헤리파터3

2002.07.15
19:04:36
(*.218.7.194)
중국인들 아직 미개인들 수준이죠
지네들이 아무리 대중화 하고 하지만

아직 1930년대 이전의 인성수준을 갖는
존재들이죠 다그런것은 아니지만
그 차지하는 퍼센트가80%정도 이상이죠

그이유는 중국이 아직도 세계의
중심이며 다른종족은 존중하지 않고
짓밞히는 존재라는 인식이 저변에
수수천년간 자리잡아 왔기 때문이죠
이제 그것이 거의 유전적으로 틀이 박혀버렸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4906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4977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6887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5616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3819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4263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8282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1401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5230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67053     2010-06-22 2015-07-04 10:22
490 다시 읽어 보는 데니스 구치니치의 대통령 출마...(일부) [2] 이광빈 1193     2004-05-23 2004-05-23 17:08
 
489 발토야 [4] 유민송 1193     2004-03-20 2004-03-20 09:27
 
488 11/30일 일요일, 네사라의 기쁨을 나누는 모임 갖습니다. [1] 이주형 1193     2003-11-28 2003-11-28 10:57
 
487 9/11 테러때 나타난 UFO [1] [3] 푸크린 1193     2003-09-13 2003-09-13 00:34
 
486 회원님들도 좋은 빛의 길로가기를 소망합니다 [홀리캣님도] [3] KingdomEnd 1192     2022-01-10 2022-01-10 04:29
 
485 그렇다면 하지무님 7starz 1192     2018-10-14 2018-10-14 22:26
 
484 외계인들과 교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7starz 1192     2017-03-19 2017-03-19 14:43
 
483 KEY 16 : 영적인 진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2/4) /번역.목현 [1] 아지 1192     2015-10-21 2015-10-23 13:10
 
482 KEY 5 : 더 큰 것이 되느냐, 아니면 더 적은 것이 되느냐가 문제이다 (1/2) /번역.목현 [1] 아지 1192     2015-08-19 2015-08-20 09:39
 
481 도루묵을 좋아하시나요??? ㅎㅎㅎ [2] 도사 1192     2007-11-18 2007-11-18 17:47
 
480 관심받고 싶어서 -_- [2] 문상수 1192     2007-04-20 2007-04-20 22:12
 
479 여러분 내면에서 빛나는 광채를 보게 되고..... 정신호 1192     2007-04-09 2007-04-09 13:56
 
478 오랑케의 부흥은 이유가 있다. -격암유록예언- [2] 원미숙 1192     2004-01-03 2004-01-03 19:56
 
477 KEY 16 : 영적인 진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4/4) /번역.목현 [2] 아지 1191     2015-10-23 2015-10-26 12:04
 
476 서울 지역 모임 안내 !! [2] 다니엘 1191     2007-11-04 2007-11-04 23:28
 
475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건... [4] ghost 1191     2007-05-23 2017-01-26 12:32
 
474 좀 더 용기를 내 주시기 바랍니다 file 흐르는 샘 1191     2007-05-01 2007-05-01 08:29
 
473 급하다 급해!! 급하다 급해!!! 안~~~~~~~~~~~~~~~~~~~~ 엘핌 1191     2005-11-27 2005-11-27 23:15
 
472 요즘은 통, 지구여정 1191     2005-05-15 2005-05-15 16:42
 
471 OPT 8월 모임에 초대합니다. ^^ 情_● 1191     2003-08-19 2003-08-19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