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하늘은 비교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스스로 있기 때문입니다. 비교하고 등급을 매기고자 하는 마음에서 우리는 스스로의 아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우주, 어떤 사람의 진리, 어떤 사람의 성장에 대해서 왜 그 수준이나 가치를 판단하려 하는 것일까요? 왜 높고 낮음의 판단을 하고자 하는 것일까요? "높다,낮다"고 비교하는 개념, 그것이 모든 다툼과 분쟁의 시발이며, 그러한 가치관 자체가 우리를 신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어둠의 구조임을 알아야 합니다.


신은 비교하지 않습니다. 모든 의식은 고유하기 때문에, 서로 비교하는 것은 신의 입장에서 보면 의미가 없습니다. 물론 아직 깨어나지 못한 사람, 아직 미혹에 빠져 있는 의식도 있겠지요. 그에 비해 스스로를 깨닫고 좀더 자신의 빛을 발하는 의식도 있을 것입니다. 또 자신의 본질을 완전히 깨달아 우주의식과 일체가 된 의식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것은 의식마다 배움을 진행하는 과정과 플랜과 때가 다른 것일 뿐입니다.

"어떤 의식이 지금 어떤 배움의 여정에 있고, 그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금의 단계에서 무엇이 필요한가?" 이러한 목적을 위해 어떤 의식의 현재의 성장의 수준에 대해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할 때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때의 성장의 수준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성장의 여정중에 그가 현재 어느 위치에 와 있는가, 어떤 단계에 와 있는가를 이해하는 것이지, 결코 다른 의식의 성장수준과 비교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의식마다, 그만의 성장플랜과 목표와 나아갈 방향이 있습니다. 스스로 만들며, 스스로 창조하는 우주이기 때문입니다.

비교라는 개념은 어떤 공통된 기준을 설정하여 서로 비추어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개인이 창조주이고 신으로서 자신의 우주를 만들고 있을때, 과연 공통된 기준으로 서로 맞추어 보는 것이 얼마나 의미가 있겠습니까?

때문에 창조주로서의 기본적인 자질, 즉 다른 의식과 항상 사랑으로 교류하고, 자신은 자신의 고유한 의사로 자신의 우주를 만들어간다는 것을 깨달은 시점에서는, 즉 한사람의 창조주로서 거듭난 시점에서는 이제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7142
등록일 :
2002.05.23
10:44:19 (*.245.2.18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7590/b9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7590

파다닥

2002.05.23
12:51:41
(*.248.179.40)
그럼 왜 지구인들이 외계인들보다 의식이 낮고 의식을 높이라고 하는데요? 보니깐 탐욕에 물든 지구인들 서로 다투고 환경파괴하고 안되겠으니깐, 높이라고 하죠. 플레이아데스인들도 지구인이 의식을 높이지 않으면 소멸된다고 하는데요. 공통기준이 없다면, 지구인에게 의식을 높이라고 말할 수 없죠. 외계인들이 이런 지구에 내려와서 살 수 있을 것같습니까? 안됩니다. 금방 시기당하고 음해당할 겁니다. 왜냐 공통기준으로 볼 때 수준이 낮거든요. 그걸 인정하는게 바로 의식을 높이는 시작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조금 높이고도 자기 기준으로 대단히 많이 높였다고 자화자찬하며, 지상낙원이로구나 할 겁니다. 우주적 공통기준으로 봐서 자격이 되야 합니다.

항상노는사람

2002.05.23
17:24:36
(*.217.234.180)
그냥 아무 치우침 생각없이 이순간을
가는것이 길이 아닐까 싶네요
자신을 돌이켜보면서 자신이 자신의 스승이
되어서 길을 가는것이 올바른길이 아닌가
싶네요!
한순간 모든것을 잊고 한번 보고 또잊고
그렇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4996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5069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6979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5707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3911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4357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8371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1492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5318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68012     2010-06-22 2015-07-04 10:22
550 베릭님. [5] 가이아킹덤 1203     2021-10-07 2021-10-08 10:19
 
549 KEY 15 : 지구 행성에 대한 간략한 역사 (2/3) /번역.목현 아지 1203     2015-10-16 2015-10-16 09:17
 
548 종교와 역사에 대하여 얼마나 아시나요? [2] [1] 김지훈 1203     2007-05-14 2007-05-14 10:35
 
547 시리우스의 다이앤은 거짓말하지 않는것 같다 [1] 그냥그냥 1203     2006-06-19 2006-06-19 09:19
 
546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2005. 9. 13) 박남술 1203     2005-09-17 2005-09-17 01:39
 
545 샴브라 새에너지 시리즈에서... ^^ [1] [21] 이주형 1203     2004-06-06 2004-06-06 00:02
 
544 [re] 이보쇼!!!!!!!!!!!!!!! [1] 강호 1203     2004-05-17 2004-05-17 01:00
 
543 *.* [1] [29] 이혜자 1203     2003-12-12 2003-12-12 13:41
 
542 11익 은하달력의 사진과 설명이... [1] *.* 1203     2002-09-03 2002-09-03 15:52
 
541 혹시 직원 안 뽑으시나요..? [4] [2] 지저인간 1202     2007-11-13 2007-11-13 23:17
 
540 역사는 동시적인 반복의 흐름을 탄다. [4] 청학 1202     2006-06-18 2006-06-18 20:00
 
539 우리 함께 해요 file 엘핌 1202     2005-12-18 2005-12-18 22:32
 
538 행성활성화 커뮤니티에 행복과 기쁨의 기운이 넘칩니다. [2] 하지무 1202     2004-11-30 2004-11-30 23:10
 
537 6 [3] 오성구 1202     2004-06-12 2004-06-12 16:39
 
536 백혈병 [3] 유민송 1202     2004-05-10 2019-03-01 09:55
 
535 우주선 카프리콘의 헬레나 선장Capt. Helena과의 대화 - 4/14/2004 아이언 1202     2004-04-20 2004-04-20 12:57
 
534 즐감하세요! ^^ "산사 사계절 담은 편안한 느낌의 작품" -['봄 여름 가을 겨울...' 김기덕 감독 인터뷰 ] 파랑새 1202     2003-09-30 2003-09-30 00:26
 
533 지저스 크라이스트 ~ 십자가 형의 목적 세바뇨스 1201     2014-04-14 2014-04-14 17:35
 
532 세상은 여러분이 원하는대로 이루어집니다. 도사 1201     2007-09-28 2007-09-28 17:17
 
531 12월 28일 네사라 지원 및 확대를 위한 일요일 모임 운영자 1201     2003-12-26 2003-12-26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