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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흡수련의 몸수련에 관하여
유전 (mindbank) | 2009.07.19 22:11


호흡수련


나는 호흡수련에 대한 설명을 극히 자제하는 편입니다. 모두 각자의 업장(몸 자체에도 업장에 따라 수련에 따른 저항이 다릅니다)에 따라 그 길이 달라지는데 이 달라짐은 천차만별로 그 끝이 없을 정도로 제각각입니다. 따라서 내가 성취한 수련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면 이것은 나의 업장(수십년간 양심수련)에 따른 성취라서 다른이에게 설명한다 하여도 그것을 취함에 다른 현상들이 나타나고 그에게 맞지 않습니다.


이것은 현재의 대부분 수련단체에서 간과하는 부분이고 그것을 모르는 각종 단체마다 서로 자기들만의 방식이 정도라고 자랑하며 다른 단체는 사도(邪道)라 매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어난 갓난아이라도 그 체질이 수 없이 나뉠 수 있는데 수십년간 성장한 이후 섭생, 주거환경, 각 나라별 기후, 반복된 집착으로 인한 몸 습관을 가지고 구분한다면 더욱 그 길이 달라집니다.


누구는 氣(기)라는 현상을 단번에 체험하지만 누구는 1년 열두달 앉아 있어도 기라는 현상을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기체험이 빨리 이루어진다고 좋은 일도 아니며 늦다고 나쁜 것도 아닙니다. 업장이 두터운데 기체험이 빨라지면 상기병과 주화입마로 몸을 망치거나 심하면 정신분열과 같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귀신과의 접신이 이루어져 폐가망신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또 지금 시대는 특별한 수련을 하지 않아도 기를 통한 접신이 대부분 이루어지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영적 성숙이 되었다는 뜻도 포함되며 이러한 일로 인하여 수 많은 종교적 전쟁(영적전쟁이 나라별로 이루어지던 시대가 아닌 각 개인별 전쟁으로 세분화 됨)이 일상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각 인간마다의 파장에 따라 누구는 충돌하고 누구는 호감을 갖고, 일면식의 상대나 수십년간 같이 지내 온 상대나 파장이 다르거나 같아지면 유유상종(같은 동질끼리 어울림)이 되는 경우도 동반이합(同反異合 같은 것은 밀어내고, 다른 것은 당긴다)의 경우도 생깁니다. 부부간에 불화하는 경우가 유유상종이면서 그 같음이 지나쳐 새로움(다름)을 찾는 경우가 됩니다. 남자가 바람을 피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여자가 바람을 피우는 것 보다는 차라리 낫습니다. 여자가 다른 남자의 에너지를 받으면 그 업장이 몸에 저장(콘돔을 사용해도 마찬가지)되고 헤어나오기 어렵습니다.


내가 남자의 바람을 두둔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부인의 동의 없는 바람은 이 역시 대단한 악업이 됩니다. 남자는 대부분 발산하는 에너지요 여자는 받는 에너지 계열입니다. 남녀가 만나는 경우 서로 다름으로 인해 친해지는 경우, 또는 동질로써 친해지는 경우 제각각입니다. 하지만 부부가 되면 서로 닮아갑니다. 남자의 에너지는 더 이상 발산되기 어려워지고 발산이 어려워짐을 이겨내지 못하면 다른 여자를 찾게 되는데, 이때 서로의 신뢰와 사랑으로 극복함이 좋고 더 좋은 것은 여자의 동의하에 한명 정도의 다른 부인을 둠이 좋습니다.(나는 1부2처제를 주장해 왔습니다).


첩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두명의 동등한 부인을 뜻합니다. 세계적으로 일부다처제가 많은데 최소 수천년간 이어 온 전통이지만 1명의 남자가 1명의 여자를 맞는다는 것은 그 집안의 업장을 자신의 능력만큼 책임지게 되어 있는데 2명이 되면 힘들어지고 3명이 되면 후대의 관계까지 매우 복잡하게 됩니다. 1:2의 관계성이 가장 효율적이고 상호작용 속에 업장 해소나 복을 나눔에도 유리합니다. 다만 이것은 모두 서로의 신뢰와 사랑을 전제합니다. 그 중심에서 남자의 조정 역할이 중요합니다.
(1:2 의 관계는 상선약수(上善若水)로 H2 O (물)의 관계가 1:2)


다시 기수련으로 돌아가서, 氣란 무엇인가? 에서, 세상의 모든 연결되어짐을 이루게 하는 작용의 형태에서 주거나 받거나 하는 시스템적 움직임, 즉 받는 시스템 또한 氣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를 단순히 발산한다는 의미로만 사용하면 오류가 납니다. 발산하는 기보다 받아들이는 기가 더 강하면 움직임이 덜한 발산의 기를 잡아 끌어 당기는 힘이 더 강하게 작용합니다. 줄기세포의 경우 뻗어 나가는 세포분화 확장에서 줄기세포 외에 받아들이는 타 조직의 강한 호응에 따라 그에 맞는 필요한 조직으로 변화되어 가야지 줄기세포 마음대로 변화한다면 전형 엉뚱한 조직이 생겨나게 됩니다. 즉 그 조직과 전혀 상관 없는 세포로 자리잡게 되면 암덩어리로 발전하거나 오히려 부작용으로 다시 잘라내야 하는 지독한 괴로움이 생겨납니다. 하지만 인체나 생물의 작용은 대부분 이러한 돌연변이성이 극히 제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것은 모든 만물의 조화로움을 이루고자 하는 운동과 관련 있습니다. 또 조화가 지나쳐도 파괴가 일어납니다.(성,주,괴,공, 이루고 세우고 파괴하고 공해진다)


인체의 氣는 의지적 기를 포함하여 말해야 하지만, 몸의 氣만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불경에도 두가지 좌선 수련의 방식이 나오는데 하나는 의지적(마음수련) 기수련을 말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몸수련적 기수련을 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경전을 몸수련의 경우로만 생각하여 설명하는 어리석음이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분간을 못하는 자체가 무명입니다. 아는자는 말 없이 산속에 있고 모르는 자들만 떠들어 왔습니다. 내가 수 없이 많은 수련단체들 마다의 설명에서 이것을 간파하여 설명하는 단체는 한곳도 없었고 누구도 그러하지 못 하였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므로 반드시 그 두 경전을 비교하여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 http://memolog.blog.naver.com/mindbank/227 - 이 두경전이 호흡수련의 경전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호흡은 몸수련이라는 잘못된 등식에 따라 두가지 모두 몸수련으로만 설한 경전으로 착각을 합니다. 호흡은 몸과 마음에 동시에 작용하고, 따라서 몸과 마음은 사실 분리될 수 없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련은 몸수련 마음수련 특화하여 훈련할 수 있습니다.


위 두가지(몸,마음)수련의 다름을 먼저 이해하고 몸수련에 관하여 꼭 필요한 이해만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인체에는 수의근(隨意筋, 따를 수, 의지를 따르는 근육)과 불수의근이 있습니다. 또 자율신경계와 비자율신경계가 있는데 자율신경계는 이름과 달리 본인의 자유가 아닌 인체 시스템상의 조건적, 그리고 그에 따른 반사적 작용으로의 신경계입니다.  즉 자율신경계와 불수의근(의지를 따르지 않는 근육)은 인간의 의지와 거의 상관 없이 몸 자체의 원리원칙에 따라 작동되는 체계입니다. 즉 대표적인 기관이 위(胃, 밥통 위) 또는 대장의 근육으로 음식을 소화시키는 작용은 인간이 "소화를 시켜야겠다" 라는 의지 보다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움직입니다. 이것이 조화롭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위경련이나 과민성대장증상 등의 부조화가 생겨납니다.


근육에는 다시, 속근(速筋 빠른 움직임을 관장하는 근육)과 지근(遲 더딜 지)이 있는데 이것은 모든 곳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으나 평상시 대장근육은 지근의 영향을 많이 받아 대부분 소화작용이 천천히 부드럽게 이루어집니다. 속근은 팔이나 다리에서 급격한 운동을 필요로 하는 의지에 따라 작용하는 근육이 많으나 이곳에도 지근은 숨겨져 있습니다. 지근은 지방을 많이 연소하고 속근은 위와 장에 있는 탄수화물을 먼저 연소시키는데, 탄수화물이 다 연소되면 그때부터 저장된 지방이 녹아 다이어트 효과가 생겨납니다. 또 산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 운동을 무산소운동(1백미터 달리기 같은 전력질주시 숨을 참게 되고 질주가 끝나면 숨을 몰아서 쉬게 됨. 역기를 들어 올릴 때도 숨을 참고 올림. 당 또는 탄수화물을 주로 연소시킴)이라 하고 다이어트시 하는 가벼운 운동(유산소운동)은 호흡(산소)과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지방을 태웁니다. - 무산소운동시 대체적으로 그렇게 이루어진다는 것이지 산소가 아에 필요없는 경우는 없습니다. 산소가 없다면 뇌 부터 다칩니다-


대부분의 좌선 호흡수련이라는 것은 위 과정 중에서 불수의근, 지근, 자율신경계를 통한 훈련이 대부분이고 산소를 필요로하며 위와 장의 음식을 소화시키기 보다 몸 속의 저장된 지방을 더 많이 연소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현상이 오게 됩니다. 시스템상으로 움직여야할 것들이 수련이라고 하는 의지를 가지고 하기 때문에 평상시 의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 대부분의 작용이 의지와 대립을 하게 되므로 몸에서 여러가지 현상들이 생겨나고 저장되어 있어야 할 지방이 과도하게 핏속에 녹아들어 고지혈과 함께 그 고지혈을 상쇄하는 과다 혈액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러한 압력이 높아지면 상기병과 주화입마를 부르게 되고 이것을 방지하는 역작용인 숨을 참는 호흡법, 즉 지식(止息)수련법이 성행하게 되었습니다. 또 정상적인 피의 흐름인 순혈작용과는 반대로인, 등뒤에서 시작하여 머리 또는 어깨로 넘겨 가슴으로 내리는 氣 인도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것에 대한 논란이 많으리라 보는데, 간단한 이치로 설명하면 숨을 들이쉬면 폐로 직접 들어가서 대부분의 산소가 머리로 가는데 목 앞쪽의 편도선 임파선 부근을 거쳐 - 허락 받는 조절 기능 - 뇌로 공급이 되는데 이 방향이 정상 경로입니다. 또 숨을 마쉴 때는 앞가슴이 올라가고 뱉을 때는 내려오게 되는데 등뒤로 기를 올려 돌리게 되면 이 운동과 반대가 됩니다. 기 순환을 가슴 앞으로 올리고 어깨나 머리 뒤로 내리는 경로가 좋습니다.


피의 길(血道, 수련시 표현되는 혈도와 다름. 인체 위치로 표현되는 혈도는 구멍 혈 穴)은 대동맥과 대정맥을 빼고 대부분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대동맥과 대정맥도 몸이 상하게 되면 그 길이 달라지는 것은 당연합니다.(특히 몸에 칼을 댄 경우)


이 피의 길은 몸이 알아서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생겨나거나 기존의 길이 문제가 있을 시 그 길을 폐쇄하고 다른 길을 만들어 나갑니다. 몸에 심한 가격을 당했다면 멍이 생기는데 그 피의 길이 폐쇄가 된 경우입니다. 압력에 의하여 폐쇄가 된 경우 즉 외부적 충격에 따라 된 경우 다시 저절로 복원하게 되는 과정이 생기는데 일반인들은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면 수련자의 경우 의지를 동원하여 그 시기를 급격히 줄여서 내상, 외상을 빠르게 치유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과 같은 호흡수련이라는 것(몸,마음 두가지 경우 모두)은 우리가 일상적인 행위와 반대되거나 의지를 동원하여 억지로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따라서 상기병이나 주화입마와 같은 현상이 생겨남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한 현상이 아에 없다면 어떻게 수련이라고 하겠습니까? 근육 강화 훈련을 하여도 평상적 움직임이 아닌 근육에 과도한 부하를 주어 그 곳에 많은 피와 에너지를 공급받게 하고 그러한 과도한 공급으로 인한 고통을(알 배김 현상) 인내한 이후에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증상을 통한 인내와 그 인내를 통한 현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관조하게 되면 기존의 과학으로 설명되기 어려운 여러가지 깨달음에 도달하게 됩니다. 사실 좌선이라는 행위 자체 부터, 오래 앉아 있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인간은 걷거나 서거나 눕거나 앉아 있는 것이지 오래 앉아 있기가 어렵습니다. 몸을 앉아서 고정시키면 자연복원력에 따라 저절로의 움직임이 집중되고 그러한 집중된 힘과 기를 돌린다고 하는 본인의 의지가 대립함에 따라 수 많은 설명하기 어려운 고통들이 따르게 됩니다. 물론 초기에는 아무런 고통 없이 몸이 달라짐에 따라 느낌상 기분 좋은 상태로 느끼기도 하지만 이것은 그야말로 새발의 피 정도의 현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생각 없음의 묵조선이나, 온갖 사념을 불러 들이는 화두선의 마음수련 또한 정상적이지 않은 수련입니다. 인간이 생각을 끊고 살 수 있겠습니까? 또 몽중일여, 자면서까지 화두를 붙잡고 있을 정도의 정신훈련이 가능 하겠습니까? 물론 가능합니다. 수련을 통하여. 하지만 이것은 수련이기 때문이고 이러한 수련은 고통을 수반합니다. 인간의 수련은 끝이 없고 그 결과도 끝이 없습니다. 무한합니다. 아직 불가능할 뿐이지 언젠가는 인간이 생각해 낼 수 있다면 그 생각만큼 모든 수련이 가능해지고 그 가능한 만큼, 능력은 극대화 됩니다.(일체유심조)


그러나 능력키움에 대한 집착으로 시작하고 오래되면, 감당할 수 없게 되고 쉴 수도 없게 됩니다. 상기병, 주화입마의 단계에 있다면 이미 싸움은 시작된 것이고 인내와 지혜와 업장에 따라 고통도 깨달음도 달라집니다. 그러니 결과도 본인의 책임이요 과정도 본인의 책임이니 함부로 시작하지 않아야 합니다. 남자의 경우 그러한 책임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은 또 다른 과정으로 필요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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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내글을 보고 호흡수련이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에 대하여)
ㅇ,ㅌ,ㅅ 님의 오해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는 호흡수련이 어렵다고 한 것이지 호흡수련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한 것은 아닙니다. 나는 호흡수련을 시작하고 지극히 짧은 기간에 전신주천을 이루었습니다. 의념을 두는 곳마다 그곳이 뚫렸습니다. 그때는 다른이들도 다 나와 같은 줄 이해하고 더욱 정진한 시기입니다. 또 그러한 수련을 기반으로 도덕경을 해설하다가 道가 찾아 온 것이지 기독교나 불교 경전을 가지고 깨달은 것이 아닙니다. 나는 정확히 몸 하나 가지고 모든 깨달음의 결론을 결정 짓습니다. "마음 밖에 따로 구하지 않는다"라고 불교에서 이야기 하지만 또 나 또한 그렇게 강조하지만 나는 마음과 몸을 둘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 몸은 우주와 비선형적 방식으로 정확히 연동합니다. 석존 또한 "생사가 한 호흡간에 있다"고 했을 정도로 호흡수련은 중요합니다. 다만 생사를 알 수 없는(수련중 목숨을 걸어야 하는 단계에서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물론 내가 호흡수련을 할 때는 위 글에서 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일입니다. 종교와도 상관 없었고 일상에서 내 자존심으로 그 한도내에서 양심적으로 살고자 했을 뿐입니다. 이러한 업장에 따라 오늘의 깨달음에 이른 것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나는 호흡수련 외에 다른 종교에서의 권하는 수련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호흡수련도 하지 않습니다.


다른 종교의 경전 이야기를 하는 것은 내 깨달음을 가지고(기반으로) 그들의 종교를 설명(지혜)하는 과정이지 그 이상은 아닙니다. 내 몸과 우주가 정확히 연동하지만 내 양심에 반하는 움직임은 위 본문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그러한 움직임을 거부합니다. 내 의지로 바꿉니다. 내가 죽어도 상관 없는 일입니다. 그렇게 수 많은 시험을 거치고 오늘에 이른 것입니다. 
2009/07/20 0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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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련의 책임은 스스로의 몫
유전 (mindbank) | 2009.08.07 03:58


아래, 퍼온 글에 대한 내 생각을 적어 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기는 존재의 생성과 소멸을 설명하는 개념이었고,
내 몸을 운영하는 가장 본질적이면서 구체적인 기관으로 사용되었다.
그 개념이 인간을 이해하는 데 핵심이 되었기에 사람들은 그만큼 여러 각도로 이해했고, 여러 갈래로 나누어 썼던 것이다."


윗글은 한국학연구소장 박현선생의 강의록 발췌며
박현선생은 부도지를 지은 박제상의 직계후손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에게 생소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기라는것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작용하는 구체적 내장기관으로 설명을 한것이니까요] (한토마 필명: 일몽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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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기라는 것을 인체에 있어 기관으로 표현한 부분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원래 나는 이 기관이라는 것에 대해서 내 몸 상태로 확실히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기면 기이지, 어떻게 다른 장기와 같은 기관으로까지 인식하는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fLqJGOgsGG0
(쿤달리니 각성 동영상)


위 쿤달리니 동영상에 처음 발 부분에서 올라가서 양다리를 거쳐 단전, 중단전, 상단전까지 중심 부분에 두껍게 기둥이 형성되는 상태로 올라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감로(입천정의 두군데 침샘)라고 하는 이름이 있는데 이것은 천지혈(天池 혀밑, 하늘연못)에 있는 두군데 침샘과 반대로 입천정에 있습니다. 그 감로에서 코(鼻) 양쪽에 있는(입천정 뒷부분) 영양혈로 두줄기가 이어져 최종적으로 백회혈(한번에 연결되지 않고 머리 전체가 다 연결이 되어야 백회가 뚫리는데 이 과정에서 상당한 고통이 따릅니다)까지 올라갑니다.

백회혈이 한번 뚫리는 것도 아니고, 외피 내피 뇌속까지 다 연결이 되어야 진정한 천지(天地, 발의 용천혈)공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천지공사가(머리 전체가 항상 안에서 스스로 운동함) 된다는 의미는 이미 전신주천과 모세혈관이 다 통했다는 뜻입니다. 백회혈이 여러번 뚫린다는 의미는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과정이라 봅니다. 나도 처음에 백회 뚫리고 크게 시원 했는데 이것이 다른 과정을 거쳐 또 뚫리고, 또 뚫리고 나중에는 머리 전체가 다 뚫리는 현상이 발생 했습니다.


다시 각설하고,


하단전,중단전,상단전까지 기의 다발이 외부적 기관과 동일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있는데, 그 외부적 동일한 기관이 혀와 생식기의 연결입니다. 여자들이 키스를 하면 다리를 꼬는 행위와도 같이 혀와 생식기까지는 완전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연결된 부분의 중심다발은, 뼈로 신체의 균형을 잡는 척추와는 반대로, 배 앞쪽에서 신체의 각 부분들에 대한 조율을 스스로 진행합니다. 이 앞쪽의 전체 해당되는 기둥 다발 이것을 기관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위 설명에서 천지(혀밑)혈과 감로에 대한 위치가 다른이들과 차이날 수 있지만 나는 그 이름과 그 위치를 위와 같이 해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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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신불수, 반신불수, 근무력증, 상기병 환자들의 수련법
유전 (mindbank) | 2009.08.19 21:11


아래의 글은 당초 어떤 의견에 대하여 답변으로 쓴 글이었으나, 당사자가 필명조차 남기는 것에 대하여 꺼려하는 입장에 있어 글 내용을 수정하여 일반 대중적 입장의 글로 고쳐서 올립니다. 글 제목과 같이 전신불수, 반신불수, 근무력증 등의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나, 지나치게 머리로만 생각이 깊고 그 생각의 고통을 참을 수 없는 화두(망념을 일부러 일으키는 수행)수련시 상기병 환자들의 하심(下心)을 돕기 위한 수련법입니다. 정신적 측면의 과도한 에너지 사용을, 몸의 각 부위별로 유도하므로써 망상이나 잡념을 내리는 수련법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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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참는 방법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고통과 싸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싸운다고 하는 것은 의지입니다. 본인의 선택이며 이러한 싸움은 克己[극기, 자기(無我,무아)를 이기고 본래의 참나(眞我,진아)를 찾음]이기 때문에, 다른이들을 해치는 것은 아닙니다.

지병을 겪은 기간이 오래되면 몸뿐이 아니라 정신적 고통 또한 극심하게 되고 때로, 그러한 고통을 생각없음의 감각 차단으로 버텨나가는 능력이 자기 속에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배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차단만 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원인까지 소멸시키는 힘 또한 본인의 몸안에 있습니다. 이것은 누구나 다른 환경이었지만 극한의 수련을 지나고 보면 어떠한 환경 자체도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알게 되는 깨달음의 세계에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환자들에게는 좌선을 굳이 권하지 않습니다. 와선(누워있는 부처님, 와불상)이되, 옆으로 눕지 말고 똑 바로 누워서 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수련시에만 그러하고, 잠을 자거나 다른 볼일을 볼 때는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누워있는 자세에서도 힘이 생겨나 등창과도 상관 없이 오래 누워 있을 수 있고 지혜도 생겨납니다.

이제, 이러한 전제를 바탕으로 환자들에게만 맞는 수련법을 제시 해 보겠습니다. 딱 한마디 입니다.

"배(腹)만을 따뜻하게 위(爲)한다"

도덕경에는 "다른 것을 위하지 않고(無爲) 오로지 배만을 위한다"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양신(養身)수련시에만 적용되는 해석입니다. 양신 수련에는 호흡과 관련이 있는데 氣(기)를 알고 있든 모르든 상관 없이 호흡을 하면서 배가 따뜻하게 된다 라는 의념을 가지고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 하면 됩니다.

다른 일체의 잡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생각이 일어도 관조만 합니다. 오만가지 잡념이 일어나도 다 무시하고 오로지 배만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되든 지켜보며 관찰합니다. 배가 썩어 문드러진다는 망상이 일어나도 관찰만을 할 뿐 다른 조치를 하지 않습니다. 고통으로 오래 시달려 온 지병이 있는 환자들에게는 이미 다른이들이 도달할 수 없는 어떠한 여건에 있기 때문입니다.

중증이 아닌 상태에서, 처음 시작 후, 3시간씩 3번 정도를 하고 나면 본인의 몸에서 반응이 일어남을 알게 되리라 봅니다. 환자의 상태가 반신불수든 전신불수든 의지가 살아 있는 한 해당되는 내용이라 생각하고 썼습니다.

굳이 단전이라 생각할 필요 없이 배만을 위하기 바랍니다. 그러면 현재의 상태에서 대역전극이 일어나게 되리라 봅니다. 그리고 그러한 역전극이 생겨날 때 다시 잊지 마세요.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양심(良,陽,養)" 하지만, 일단 몸 부터 위(爲)합니다. "양신"

모두의 건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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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다른 사이트에서, 육식에 대한 거부감에 대하여 내 생각을 기술한 내용입니다.)


모기를 죽이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미생물을 죽이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나는 모기를 잡으면서 그 모기 생명작용의 카르마만큼의 극락왕생을 빌어 줍니다.
받는 것이 있으면 주는 것이 있으므로 고기를 먹어도 떳떳하게 먹습니다.


내가 먹는만큼 나는 낮아지고 그 낮아진만큼 그 동물이 더 높은 경지로 상승한다면 이것을 굳이 꺼려할 일이 없습니다. 내가 지옥에 가지 않으면 누구를 보내리오. 내가 낮아지지 않으면 누가 높아지리요. 이것이 고기를 먹어도 발현되는 보살심이요 자비심의 중도적 지혜입니다. 다만 그것을 감당할 정도의 몸과 마음을 이루어야 윤회고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2009/07/20 00: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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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다른 필자의 덧글: 산해경에도 나온답니다 확인못해서 그렇지만.. 짐승들이 먹어달라고 인사한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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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하하. 좀 웃었습니다. 산해경에 그러한 글이 있다는 자체도 재미 있었고, 짐승이 먹어달라 인사한다는 자체도 웃겼습니다. 아무리 인사한다고 하여도 인연이 닿아야 하고 또 살생 자체는 좋지 않습니다. 음, 이러한 표현이라면 더 좋겠습니다. 귀여운 강아지처럼 인간과 감정적 교류를 통한 인연짓기를 통하여 다음 생에서 높아지고 낮아지는 효과가 있는데 돼지는 사실 특별히 귀여움을 받기에는 인연짓기가 어려워서 몸을 보시함으로 인하여 인연짓기가 된다는 표현이 좋겠습니다. 요즘은 너무나 많은 개를 키우는데 다 인연짓기가 됩니다. 내 책에서는 너무 과도하므로(세상이 너무 혼탁해지므로) 아파트 내에서 키우지 않기를 권한적이 있습니다. 개를 키우는 것도 다 업장에 속합니다. 생명의 상승을 책임질 수 없는 자들이 너무 자신의 욕심으로 과도하게 하고 있습니다. 상승시켜 줄 수 있어야 하는데 자신의 즐거움을 위하여 욕심에 의하여 금방 키우고 금방 버립니다. 버려도 그 가까워진 만큼의 인연이 후생에 언젠가 연결됩니다. 선업도 업입니다.
2009/07/20 00: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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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승화강 [水乘火降] (네이버 백과사전)


요약
차가운 기운을 올라가게 하고 뜨거운 기운은 내려가게 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한의학 원리의 하나.


본문
'물은 위로, 불은 아래로'라는 말로, 본래 음양오행설에서 나온 용어이다. 곧 우주에서 태양의 따뜻함은 땅으로 내려가고 물은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간다는 뜻이다.


그렇게 되어야 우주가 음양의 조화를 이루고 생명체들이 살아갈 수가 있다. 이러한 이론을 한의학에서는 인체에 적용하여 차가운 기운을 상체로 올리고 뜨거운 기운을 하체로 내리는 것을 중요한 목표로 삼는다. '잠을 잘 때 머리는 시원하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하라'는 말이나 반신욕(半身浴)도 이와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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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수(水, 물) 승(昇 올릴 승) 화(火 불) 강(降 내릴 강)


물은 올리고, 불은 내린다 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인체를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고, 지구 기후의 특성 중 하나인
대류 현상에 기인합니다. 옛날에는 하늘 숭배사상으로 우주를 먼저 생각하고
그 다음에 소우주인 인체를 연구 했으리라 봅니다.


내가 수승화강에 대한 생각을 예전에 써 놓았던 일은 이러한 단어상의 오류가 많은 화두를 낳게 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사실 수승화강 이라는 한문 자체가 틀렸다고 봅니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내려오는 것이 일반적이고,
불이라고 하는 것은 위로 가면서 불이 붙어 올라가는 것이지 낮은 곳을 태워 가지는 않습니다. 태양을 불(火)이라는 한자로 사용한다는 자체가 우스운 일이며 인체에 태양혈은 머리에 있는데 태양이 두 곳으로 나누어져 있고 이것을 내릴 이유가 없습니다. 태양혈(관자놀이 부분) 자체는 무슨 불을 상징하는 어떠한 기운도 없고 오히려 그러한 기운이 있다면 인체가 병을 앓고 있다는 뜻입니다.


인체에 있는 두개의 태양을 하나로 모아야 하는 곳은 양미간이 아니고 백회혈입니다. 그것이 모아졌다고 하면 인체에 정말 태양이 생겨난 것으로 봅니다.


증기는 물(水)이라는 또 물(物, 물체)라는 의미 보다 기체입니다. 즉 氣로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인체는 기후와 달라서 태양이라는 의미가 없습니다. 태양이 있다면 하늘에 있어야 하고 그 위치는 다른 곳이 아닌 천중(天中, 하늘 가운데)이라는 백회혈에 있어야 하는데 태양혈은 관자놀이 양쪽에 있습니다. 이러한 모순들이 있고, 열(熱)이나 태양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火로 표현된 것은 많은 착각들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이것이 화두가 되기 때문에 내가 풀은 수승화(和 화합, 화평)강 또는 수승하(下 아래)강 이라는 두개의 의미는 모두 물(水)만을 기준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도덕경은 수(水)사상 이라고 까지 할 정도로 물을 중요시 합니다. 또 도교는 양신수련을 목적으로 몸을 완전하게 이루고자 하는 수련입니다. 따라서 호흡수련으로 원영신(元永身)을 이루고자 한다면, 그리고 그 원영[永 길 영, 물이 머리 꼭대기로 올라가 수(水)소(원자번호 1번 H, 물은 H20) 핵융합으로 태양 빛이 생성 됨]을 자기 뜻대로 조정할 수 있으려면 인체의 7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물을 잘 조절해야 하는데, 신장에 있는 물은 하수(下水)입니다. 맑은 물은 대부분 대장에서 흡수합니다.

 

내가 위와 같은 글을 내 마음대로 그냥 혼자 생각해서 쓴 글은 아닙니다. 이미 도덕경에 수사상과 관련하여 수소핵융합으로 태양을 만든다는 이야기까지 다 쓰여 있습니다. 길 영(永)이라는 글자의 모습만 잘 관찰하여도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확실한 내 체험 기록(다큐멘터리)을 보면 이해가 더 빠르리라 봅니다.


http://blog.naver.com/mindbank/100027150414
(신의 존재증명)

 


(200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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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나는 회음에서 척추를(독맥) 타고 머리로 올리는 방식은 몸을 차게(冷) 만들고, 여러가지 불필요한 신경증만을 많이 유발하는 구음신공 계열로 판단합니다. 물론 여러번 해 보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느낌입니다. 내가 선호하는 방식은 앞쪽의 임맥(배쪽 하단전에서 가슴 중단전 방향)으로 백회혈까지 쳐 올리는 고통을 인내하고 거기서 빅뱅이 이루어지면 머리 뒤로 넘어가 명문혈(배꼽 등쪽 부분의 아래)까지 곧 바로 내려와서 단전으로 다시 돌아가는 구양신공 계열입니다. 물론 이것도 백회까지 뚫는 과정에서만 대단한 충격이 옵니다. 다만 정신분열과 같은 神적 고통은 없고, 몸만을 위한 양신 수련입니다.


물론 본인의 판단대로 神적 고통을 이겨내고 싶은 분들의 수련을 말리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러한 마장을 겪고 나면 확실한 본인의 믿음이 생겨나는 인욕바라밀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지 없는지를 본인이 잘 선택해야 합니다. 스님들이 자청하여 무문관에 들어가는 이치와 같습니다.


(2009.08.28 -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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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道에는 시초가 있다. 그러나 그 시작의 유래가 어디서 부터인지는 알기 어렵지만, 상제 보다 먼저 있었다"(도덕경 4장)


노자의 도덕경에는 최소한 상제 보다 먼저 있는 시초를 알고 쓰여진 글입니다.
그 위의 수 많은 끝 없는 시초는 알지 못할 뿐입니다.


호흡 수련을 하다 보면, 자신의 업장에 따른 운기가 가능한 몸속 부분에서의 시초를 알게 됩니다. 대부분 이것을 알아내기 위하여 몸 속을 관(觀)한다고 하고 그 시초점을 자신의 의지로 끌고 나가는 것을 도인(道引)술이라 합니다. 도인을 한다는 것은 이 시초점을 알고 하는 것이지 알지 못한다면 끌고(引) 말고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소설 "단, 丹"(유전은 아직 읽지 않았음)으로 유명한 봉우선생을 따르는 연정원에서는 끝까지 관(觀)만을 할 뿐 억지로 운기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는 이것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http://www.lightearth.net/zboard/zboard.php?id=freeboard&no=14531
지난번에 올린 "도인이 행하는 채널링(월간 정신세계, 원문 위 주소 크릭)"의 내용을 보아도, 시초를 인정하게 되면 그 시초가 주(主)가 되기 때문에 그 시초만으로 모든 것을 이해하려는 아상이 나옵니다. 그 시초를 넘기면 다른 시초점이 나옵니다. 이것은 욕계, 색계, 무색계의 여러 층차가 있고 무색계로 갈 수록 의지가 엷어지는 현상과도 같습니다.


도인의 시작 점(主)에 해당되는 시초가 몸을 다하게 되면 다른 시초가 다시 나와서 그 역할을 이어 받습니다. 또 이것이 다하면 또 다른 시초가 나옵니다. 이렇게 主 시초점이 몸이 다할 때까지 거듭하게 되면 몸에 해당되는 부분까지는 완전히 일통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의 끝이 있다고 확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몸이라고 하는 한계가 이미 결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달리 마음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따라서 도를 도라고 하면 이미 도가 아니지만(도가도 비상도) 상제 보다 먼저 있는 도(몸까지의 道)라는 한계는 결정된 상태입니다.


시작점을 인정하지 않고 욕계, 색계, 무색계까지 참아내는 수련이 봉우선생의 수련방식으로 이것에 반대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봉우선생의 수련에서 한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자세입니다. 봉우선생의 좌선 자세는 몸을 약간 굽히고 고개도 숙인 상태로 보입니다. 억지로 도인하지 않는 것 까지는 좋지만 억지로 고행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 자세가 지속되면 늙어서 허리가 굽는 것은 오랜 수련의 덕으로 면할 수 있겠지만, 하단전에서 중단전, 중단전에서 상단전으로 올라가는 氣를 항상 억압하기 때문에 폐와 심장을 눌러 항상 가슴이 답답하게 일상 생활이 됩니다.


한민족의 한이라는 글자 뜻에는 크다, 하나다 라는 뜻도 있지만 한(限 한정하다, 恨 한스럽다)스럽다는 뜻도 포함됩니다. 그래서 한숨을 많이 쉬게 되는 민족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큰숨 자체는 몸이 원하기 때문에 필요하기 때문에 나쁜일은 아니지만 한숨 자체가 많아지는 피곤함이나 억울함을 일부러 조장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상 ( 我想 ): 참 '나'가 있는 것으로 아는 잘못된 생각


아상1 我相
발음 : 아ː상
품사 : 명사
1 [불교]사상(四相)의 하나. 오온(五蘊)이 화합하여 생긴 몸과 마음에 참다운 ‘나’가 있다고 집착하는 일을 이른다.
2 [불교]잘못 깨달은 것에 집착하여 이를 참다운 나’라고 생각하는 일.
3 자기의 처지를 자랑하여 남을 업신여기는 마음.


불교에서 아상에 대한 해석을 두고 "참나(眞我), 자성본불(自性本佛), 즉 부처"가 없다고 하면 이것도 아상입니다. 저 사전적 해석을 단순히 보면 참나가 있다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하겠지만, 오온이 화합한 것 까지의 나(我)가 없다(무아)는 뜻이지 본래(전생)부처 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그 깨달음 까지의 자성인 참나가 있습니다. 석존의 아상이 없는 것이지 석존에게 참나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불교에서는 석존 자체가 진아, 자성본불입니다.


도를 도라고 하면 이미 도가 아니지만, 상제 이전까지의 道를 알고 있는 것은 확실하고 그 도에만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진리를 추구해야 하는 목적이 道에 있습니다. 그 높은 진리는 끝이 없습니다.


제법무아로 법상에는 나(我)라고 할만한 것이 없습니다. 법이 다하면 자등명(자성)으로 스스로 성불을 하여야 합니다. 
(200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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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글 외에도 유전의 블로그에서 수련에 관한 글들이 여러 곳에 다른 설명과 함께 쓰여 있습니다.

 

조회 수 :
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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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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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옹

2011.03.20
20:37:58
(*.92.29.182)

유전님 말씀대로 악행을 일삼은 자와 선행을 일삼는 자가 똑같이 수련해서 똑같은 결과는 얻을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업장에 따라 수련성취가 천차만별이라는 말씀 참 맞는말씀인것 같습니다.

잘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전

2011.03.21
14:00:26
(*.163.232.122)

"유전님 말씀대로 악행을 일삼은 자와 선행을 일삼는 자가 똑같이 수련해서 똑같은 결과는 얻을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업장에 따라 수련성취가 천차만별이라는 말씀 참 맞는말씀인것 같습니다.(필명:고야옹)"


단순한 이 한 구절에도 내용은 수 없이 달라집니다. 진리라는 것은 글이나 말로 다 표현될 수 없습니다.(불립문자)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무위 無爲) 어떠한 작은 창조라도 있을 수 없습니다. 하지않음 속에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세상은 돌아가고 있으며 이렇게 돌아가는 움직임 자체를 生(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계가 비록 무생물이라도 그것을 움직이게 하는 누군가의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생(生)할 수 있는 것입니다. 道 라는 것은 이러한 위무위(爲 無爲 하지 않음 속에 하는 작용)의 한 갈래 길을 제시하는 것이지만 항상 중중무진(重重無盡)으로 수 없이 많은 뜻이 내포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장에 따라 수련성취가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다른 표현으로 상근기 중근기 하근기 라고 대표적으로 말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상근기 중근기 하근기를 누가 판단할 수 있을까요? 고등학교에서의 수업에 따른 공부를 비유로 들어 보겠습니다. 누구는 국어를 잘하고 누구는 수학을 잘할 수 있습니다. 사실 국어를 잘해서 문학적 소양이 풍부한 학생은 풍부한 감성으로 인하여 수학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이든 딱딱 정확하게 끊어서 판별하는 수학이 적성에 잘 맞지 않기 때문인 경우입니다. 그래서 문과와 이과로 나누어 적성에 따라 대학교의 진로를 결정하게 됩니다. 물론 국어도 잘하고 수학도 잘 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모든 과목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그것 또한 인생의 모든 적성에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미술이나 음악을 잘하여 예능인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되는 경우를 생각하면 학교에서의 수업에 따른 공부 못함의 하근기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전생에 이미 몸수련을 한 공부가 있어서 그에 따른 근기가 발달하여 기감이 훌륭하고 진도가 일취월장하게 나가는 것도 좋은 일이며 또 현세처럼 의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에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하고 나아가 침술과 동양의학을 접목하여 이웃을 치료해 주어 덕(德)을 베푸는 일은 방편적으로 훌륭한 일입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동서양 의학이 모두 발달하여 굳이 수련으로 몸 속을 들여다 보는 관법이 없어도 자기공명영상 장치로 뱃속 태아의 움직임까지 실시간으로 모두 볼 수 있는 시절에는 그다지 필요가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단지 자신의 건강과 깨달음에 관한 구도적 작용을 위한 공부만으로도 족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기체험이라는 세계에 대해서 믿을 수 없었던 사실에 대하여 본인이 직접 체험하여 알게 되고 그것에 대한 믿음이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면 거기서 그쳐도 될 일입니다.


이 몸만을 수련한 양신술의 대가들은 대부분 道家(도가) 계열에 속하는데 이 도가 계열의 대부분은 처음에 세상과 단절되어 산속을 방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가에는 천기누설이라고 하는 법칙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불경은 팔만사천의 법문이 있지만 도덕경은 글자 수가 5,001 개로 매우 적습니다. 불교에서도 달라이라마와 같은 경우는 세계를 다니며 설법을 하지만 현재 한국의 조계종 같은 경우는 불교에 道가 융합되어 교외별전(불경을 근본으로 하되 불교에서 말하는 것 이상의 진리를 전함)으로 道를 행하기 때문에 간단한 화두 몇 글자만으로 수 많은 법문을 중중무진으로 포함하여 설명하는 방편을 씁니다.


내 경우에는 내 몸의 건강만을 위하여 생리학적으로 氣를 연구하다 도교나 불교와 상관 없이 전신주천을 이루었고 이미 완성된 상태에서 도덕경을 해석하다가 道를 만나게 되었으며 설명하기 어려웠던 진리의 세계를  팔만사천 법문의 불경을 근거로 삼아 제시하면서 설명의 방편이 생긴 것으로 불교는 진리의 배움(學)을 위주로 하며 도교는 체험(習 , 익힐 습)을 위주로 되어 있음을 나중에서야 알게 된 일입니다. 조계종의 교외별전에 해당되는 새로운 불교의 법문들은 아직 세세한 방편이 어렵기 때문에 더 이상 설명을 하면 오히려 설명을 하지 않은 것 보다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화두가 짧고 간결합니다. 하여튼 나의 모든 체험은 도덕경 불경 기독교의 신약 경전의 예수님 말씀을 모두 합쳤을 때 오류 없이 하나로 다 이어집니다.


악행을 일삼았던 자(者)라 해서 수련의 성취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악한자들은 악한 자들의 수련성취가 또 있습니다. 이것은 수련이라고 할 수도 없고 또 성취라 할  수도 없지만 그들의 욕심에 따라 그 해당 부분의 기술이 늘어가면 악한 실력이 늘어가기 때문입니다. 단지 본인은 그것에 대하여 악한 결과를 알지 못하거나 이미 알고도 행하는 경우에 해당 됩니다.


악한자가 마음을 고쳐먹고 좋은 용도로 사용하기를 스스로 서원을 하고 진리를 알고자 수련을 행한다면 일단 몸부터 수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가 몰라왔던 세계 즉 진리가 있음을 인지 하기에는 직접적인 신체적 체험이 효과적입니다. 몸으로 직접 체험을 하게 되면 단순히 생각만으로 인지하는 것 보다 확실한, 몸과 생각의 일치로 인하여 보다 강렬한 근거가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몸을 관(觀)하는 자체가 생각입니다. 아무런 생각 없이 관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 생각이 몸 이라고 하는 한 부분에 집중되어 있을 뿐입니다.


단순히 몸수련의 행위로만 놓고 보았을 때 위 본문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위에서도 설명을 한 바와 같이 도덕경 12장에 있는 "시이성인 위복불위목 是以聖人 爲腹不爲目" 구절입니다. 성인은 눈(目)을 위하지 않고 배(腹)만을 위한다 라는 뜻입니다. 또 이것이 위에 호흡수련을 설명한 불경의 두가지 경전 중에서 몸수련에 해당되는 염신경(몸을 생각하는 경전)도 비슷하게 강조를 하는데 각 법문마다 "이것을 비구가 몸 생각하는 법을 닦아 익히는 것이라 하느니라." 이렇게 비슷한 문구가 수십번 등장하는데 이렇게 "몸 생각"을 강조하는 이유는 몸수련을 할 때는 다른 잡생각을 비우고 몸에 대한 생각 더 나아가서 이 몸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배우는 과정입니다. 내 몸이 소중하면 다른 생명의 몸도 소중함을 알게 되고 이것이 바탕이 되어 생명존중 사상을 배우게 됩니다.


도덕경 전체는 생명존중 사상이 있는데 몸 부위에서도 본인의 의지가 가장 적고 낮게 작용하는 복부의 신경계 움직임 즉 氣의 바다라고 하는 기해혈을 중심으로 하되 단순히 기해혈이나 단전을 강조하기 보다 배 전체가 기로 꽉 차는 수련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배에서 차 오르게 되면 그 기운이 갈래 갈래 점차 위로 올라가게 되며 이것이 증가하여 중단전 상단전까지 전체로 꽉 차게 되면 이것이 상기(上氣)입니다. 이것은 일상적인 일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증상을 동반하고 그것을 병으로 인식하여 상기병(病)이라는 병명이 되었습니다. 물론 병으로 느낄 수 있을 정도의 고통이 어느 순간에 옵니다. 그러한 고통이 없으면 사실 수련이 아닙니다. 돈오입도요문론을 보면 여섯가지(6 육) 바라밀 중에서 근본이자 으뜸은 보시바라밀에 해당되고 그 보시의 가장 기초는 몸을 보시하는 (사무적 일을 하거나 노동을 하거나 법보시를 하더라도 뇌와 손과 입이라고 하는 몸을 사용해야만 함) 행위 부터 시작이 되며 그러한 보시바라밀의 고통을 참아내는 인욕바라밀(욕됨을 참는 수행)을 나오게 합니다.


어느 바라밀(수행)에서 진도가 나가되 그 진도가 멈추어지더라도 그것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하면 정진바라밀에 해당되고 그동안의 진도가 나간 만큼의 지혜를 추구하는 방편을 세워서 동서양 의학과 접목하여 새로운 의술이 인정되게 하며 아픈 병을 낫게 한다면 반야바라밀에 해당 됩니다. 다만 석존의 염신경에서 "만일 어떤 사문 범지가 몸에 대한 생각을 바르게 세워, 노닐면서 한량없는 마음[無量心]을 가지면 그는 악마 파순이 그 틈을 노려도 끝내 제 마음대로 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 하면 그 사문 범지는 속이 비지 않은 데다가 또 몸을 생각한 일이 있기 때문이니, 마치 물이 가득 찬 병을 바르게 땅에 놓아둔 것과 같다. 만일 사람이 물을 가지고 와서 병 안에 쏟아 부으면, 비구야, 네 마음에는 어떠하냐? 그 병을 이와 같이 하면 다시 물을 받아들이겠느냐?"
" 의 내용과 같이 몸이 기로 꽉 채워지거나 중간에 다 채워지지 않더라도 무량심을 갖거나 갖지 않더라도 항상 틈을 노리는 마장이 찾아 오게 되는데 이 무량심의 끝이 어디냐를 알 수 없다는 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다시 염신경에서 "이렇게 비구는 그 몸의 행을 따라 곧 그 진실 그대로를 알아야 한다. 그가 만일 이렇게 멀리 떠나 혼자 살면서 마음에 방일함이 없이 수행하고 정근하면 마음의 모든 근심을 끊어 결정된 마음을 얻고, 결정된 마음을 얻은 뒤에는 곧 그 진실 그대로를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을 비구가 몸 생각하는 법을 닦아 익히는 것이라 하느니라." 바른 마음의 결정을 얻는 것의 기준이 없기 때문에 상근기 중근기 하근기 상관 없이 각자의 근기에 맞는 양심에 따라 행하기를 바랍니다. 몸을 생각한다고 자기 몸만을 생각하여 다른 몸들을 힘들게 하면 그것은 욕심이요 집착이 됩니다. 출가한 비구가 아니면서 아무런 대책도 없이 부양해야 할 처자식을 버리고 산속으로 들어가도 자기 몸만을 위한 욕심이요 양심 없는 행위입니다. 각 바라밀의 수행 단계마다 양심에 따라 수련을 하되 쉬어 갈 수 있으면 쉬어 갈 수 있는 것이 바로 지혜, 반야바라밀 입니다. 또 어느 때에는 몸도 마음도 빼낼 수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최악의 난관이 있을 수 있는데 "진리가 항상 있음"을 명심하고 믿는다면 고비를 넘길 수 있습니다. 진리는 생명존중이며 자비요 사랑인데 이것을 바탕으로 하지 않는 모든 마장에 해당되는 사건들은 마왕의 행위일 뿐,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진리의 길도 항상 열려 있기 때문입니다.

고야옹

2011.03.21
14:09:04
(*.92.29.139)

유전님께서 교장선생님이 되지 않으신 것은 이나라 1000만 학생들에게는 크나큰 축복입니다!~

웃자고 한말이에요^^ 님의 방대한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조가람

2011.03.22
02:48:14
(*.196.103.247)

사실 상기병이나 이탈된 운기는 설령 대각자라도 죽을 때까지 머리 꼭지부터 꼬리뼈까지 주기적으로 운행되게 되어 있습니다.즉 이 기운이 병인줄 알고 온갖 병원을 다닌들 어느 병원에서도 그 병명을 밝혀줄 수 없을 것 입니다.오히려 이 자연적으로 운행되는 운기를 활용하는 것이 대각자의 옳바른 자세입니다.그러면 불교에서 말하는 모든 신통력이 다 생기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저의 최신 고찰은 인간의 DNA는 유전자 조작으로 깨닮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 있는데 불가피하게 깨닮음의 신체로 진행되다보니 불가피하게 이탈되는 운기가 생기는 것 입니다.사실 이 이탈된 운기는 인간의 신체가 감당할 수 있는 에너지 기운이 아니기 때문에 매우 수고스럽습니다. 

그리나 빛의 지구 다시 말해 천지개벽 이후에는 반드시 이탈되는 운기의 기운이 사라질 것 입니다.물론 보호령의 경우 죄뇌 속에 계속 머물겠지만 수행자를 그토록 괴롭혔던 수고스러운 운기의 기운이 천지개벽과 동시에 사라질 것 입니다.

유전

2011.03.22
11:29:48
(*.163.232.122)

상기병 증상에 대하여 글을 썼더니 내가 아직도 상기병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모양이군요. 또 누군가는 이 상기병이 수련을 행하는 자에게는 죽을 때까지 마장과 함께 언제 찾아 올 지 모르는 고통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

 

내 경우를 결론 부터 말해 본다면, 내게 상기병은 없으며 앞으로 죽을 때까지도 상기병 증상으로 고통을 받거나 심지어 그러한 일이 다시 또 찾아올까 조금이라도 걱정이나 고민을 하는 경우는 아에 없다고 말 하겠습니다.

 

상기병을 병으로 인식하게 하는 고통을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몸의 체온 이상입니다. 대부분 상기열 이라고 하는 열(熱)이 지나쳐 몸이 매우 뜨겁게 느껴져서 고통으로 작용하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내가 상기열 이라 하지 않고 몸의 체온 이상이라고 말한 이유는 이와 반대의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열(熱) 때문이 아니라 냉기(冷氣)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 상기병의 대표적 증상은 압력입니다. 온몸이 터져나갈 듯한 내부 압력이 어디로 빠져나갈 틈이 없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그 압력의 종착지인 머리 부분은 골이 빠개지는 정도의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이 두가지 증상의 대표적 원인은 바로 진동 때문입니다. 양자역학에서 모든 물질은 파장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말하는데 이 파장을 이루게 한다는 기본적  입장은 물질의 고유진동수를 근거로 합니다. 기수련을 해서 운기를 하든 말든 몸의 세포조직이 살아 있다고 느끼게 하는 자율적 움직임의 시작은 모두 각각의 세포가 갖고 있는 근원적 진동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물론 이 진동은 생물이 죽어서 무생물화 되어 보이는 상태에서도 그 무생물 상태에서의 고유진동수를 또 갖기 때문에 완전히 멈추어진 상태는 없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이 부분에서의 추가적 설명은 기존 과학계에서도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많은 오류와 모순들 때문에 지금 설명을 해 봐야 시비거리만 증가하여 나만 더 귀찮은 일이 되기 때문에 세부적 논리는 생략 하겠지만 무생물의 진동 보다 생물의 진동이 동일한 시간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더 많다고 하겠습니다. 즉 생물은 무생물 보다 더 많은 진동을 한다고 보면 맞습니다.

 

운기를 하는 수련자들의 대부분은 수련시 몸의 진동에 대해서 거의라 해도 좋을 정도로 이야기 해 오고 있습니다. 몸의 자연복원력의 기본도 이 진동의 힘을 이용합니다. 이 힘을 에너지로 인식하느냐 파워로 인식하느냐와 상관 없이 어떠한 작용에 있어 힘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수련을 하여 이러한 진동이 몸의 내부라고 하는 공간에서 급격히 활성하게 되고 그러한 힘이 다른 상태로 변화하여 안정화 되기 까지 급격히 이루어져서 고통으로 느끼게 하는 작용도 일종의 자연복원력이라고 하는 몸의 시스템 원칙하에 있습니다. 특히, 엄청난 내부 압력이 아니면 두개골의 뼈를 새롭게 구성하여 맞출 수 없으며 그렇게 맞춰지게 하려고 압력을 가둔 상태로 계속적인 압력의 증가를 시도하는 움직임입니다. 이 내부 압력은 현재 의학적으로든 과학적으로든 측정하는 일이 불가능하여 병원에 가봐야 아무런 이상 소견을 들을 수 없습니다.

 

두개골의 뼈를 맞춘다는 이야기에 믿지 않을 독자들이 많으리라 생각하여 약간의 추가 설명을 하겠습니다. 몸의 복원력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몸의 균형입니다. 몸의 중심에서 가장 기본적인 중심축은 척추라 할 수 있습니다. 일상적 움직임에서 이 척추에 무리가 오거나 나쁜 습관이 오래되면 이 척추의 균형이 무너지고 심하게 되면 디스크 라고 하는 추간판탈출증으로 인하여 추간판(디스크)이 어긋나 신경세포를 자극하여 아픔을 호소하게 됩니다. 허리가 삐끗해도 몸을 움직이기 어려운데 이 상태가 계속적으로 진행되거나 복원되지 않으면 결국 추간판탈출증 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수련으로 몸의 복원을 원활하게 하는 상태에 있을 때 몸을 관(觀)해 보면 문제가 있는 디스크를 제외한 모든 몸의 상태를 엄청난 압력의 힘으로 꼼짝도 못하게 고정 시켜 놓고  (잠에서 깨어나기 전 가위에 눌린 상태와 동일한, 몸 전체가 경직된 고정) 그 해당 디스크의 윗 부분에 있는 모든 척추와 경추(목뼈) 부분 전체를 들어 올려서 눌린 신경을 빼낸 후 (이러한 부분은 내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복원력에 맡깁니다) 디스크와 경계를 이루게 하는 해당물질을 빠른 속도로 채워 놓아서 디스크와 신경세포의 사이를 막아 놓은 상태로, 올라간 척추를 아주 서서히 다시 내리는데 이때 잘 맞지 않아서 다시 신경이 눌려 있으면 다시 또 올려서 신경과 연골의 상태나 위치를 조정하여 맞춘 후 척추가 다시 내려오는 과정을 거쳐서 아무런 이상이 없을 때 그 과정이 끝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는 일시적 작은 균형 맞춤에 지나지 않으며 몸의 전체를 뜯어 고치려는 최후의 수련에 이르게 되면 결국 가장 상단에 있는 두개골의 균형에 이르게 됩니다.  물론 이러한 단계는 이미 몸의 모세혈관을 다 뚫어서 벌모세수에 해당되는 나쁜 이물질이라든가 필요 이상의 지방들로 인하여 심각한 불균형을 이루었을 경우 몸의 열과 압력으로 녹이거나 잘게 잘라내어 모공으로 배출한 상태에 있었습니다. 뼈를 제외한 가장 기본적인 몸 속의 물질들을 최적화 상태로 먼저 만들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 조차도 사실 높은 수련의 단계이기 때문에 꼭 그 순서를 억지로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시적이고 개별적인 복원을 수 없이 많이 행하여서 전체의 복원을 쉽게 할 수 있는 방편도 있습니다. 하여튼 이러한 벌모세수와 환골탈태의 과정 중에 그 기본이 진동에 있고 그 진동으로 인한 열과 압력은 필수적 요소이기 때문에 이러한 복원이 진행중일 때는 그로인한 고통도 수반되기 마련입니다. 물론 어느 한 단계의 복원이 끝나면 이러한 일시적 고통은 없어지지만 결국 최종적인 복원이 다 끝나야 다시 시작되는 고통에 대한 불안감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내 경우에는 현생에서 몸에 관한한 모든 전체의 과정을 마쳤기 때문에 일시적이고 부분적인 복원에 대한 고통은 아에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몸의 중도(中道)에 이르면 이것이든 저것이든 상관 없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조가람

2011.03.22
14:16:41
(*.141.12.65)

인산 김일훈 선생의 신약본초를 읽어보십시오.

이 책은 한의학도로서 반드시 읽어야 될 책 중 하나지만 인위적인 단전 호흡의 패혜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유전님의 굽히지 않는 듯한 뉘앙스의 자존심이 강한 느낌은 수련도로서 어울리지 않는 기운이라 생각해서 적어 봅니다.

대인의 기운이 보이지 않기에 말씀드리는 것 입니다.불쾌해하지 마시길...........

유전

2011.03.22
15:32:03
(*.163.232.122)

조가람//

 

ㅎㅎㅎ.

밤새워 곡을 하고 나서 아침에 "누가 죽었오? " 하는 꼴이군요. 수련중의 어려움에 대해서 여러번 강조해서 이야기 했고 특히 상기병의 증상에 대해서 까지 다시 덧 붙여 써 놓았는데 단전호흡의 폐해요? 인인적이지 않으면 그게 수련입니까?  세상에 인위적이지 않은 수련이 있으면 한번 말해 보세요. 수련의 폐해에 대해서 나처럼 수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이도 드물 것입니다. 내가 호주 시드니에서 전신주천을 완성하기 바로 직전에 너무나 고통스럽고 죽을거 같아서 응급실에 간 일이 있습니다. 그토록 죽을거 같더니 많은 검사를 해 본 후에 나온 답변이 아무런 이상 증상이 없다가 의사 소견 이었죠. 그때 내가 많이 깨달았습니다.  호주 달러로 1,200불 정도 했으니 한화로 약 백만원 정도 응급실 및 하루치 입원비를 내고 나오는데 그 돈이 아깝지 않았을 정도죠. 마치 원효대가사 해골에 들어 있던 썩은 물을 마시고 시원해 하다가 아침에 해골을 보고 놀랐던 이야기와 반대의 입장에 있었던 기분입니다.

 

자존심이니 대인의 기운이 보이지 않는다느니 이런 이야기 좀 한심한 이야기입니다. 누구에게 잘 보여야 할 이유도 없고 대인으로 불러 달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보이도록 하고 싶은 이들이나 해당되는 이야기죠. 내 양심에 따라 있는 체험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썼는데 여기서 무슨 자존심이니 대인의 기질을 따집니까? 수련에서 타인의 관심이나 눈치를 살펴가며 하는 수련을 바란다면 그렇게 하세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일이니.

 

본문의 내용은 인위적이든 관조만 하는 단전호흡이든 모든 것은 자신의 업장에 따라 그 길이 천갈래 만갈래 나뉘어진다고 썼고 그  폐해 또한 다 다르며 고통을 고통으로 여기는 것과 달리 고통이 지나면 열반으로 가는 수도 있다고 썼습니다. 수년째 24시간 인위적인든 스스로 움직이든, 운기는 쉬지 않고 계속 되고 있는데 아무런 고통이나 걱정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심심할 때 인위적으로 재미 있는 놀이가 된지 오래입니다.

 

반야심경 첫 구절.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때에, 오온이 모두 공한것을 비추어 보고,

일체의 고통과 액을 뛰어 넘었느니라.

 

조가람

2011.03.22
17:20:31
(*.141.12.65)

님은 가르침으로 누굴 뛰어넘으려는 욕망이 가득하고 도저히 수행자의 온화함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것 입니다.염사해보니 님의 영혼에는 님이 인류 사이에서 유명해지지 못한 한이 있습니다.왜 그런 것이 있을까요?그것 또한 진지한 탐구대상이 되어야 할 것 입니다.

유전

2011.03.22
18:01:13
(*.163.232.122)

바로 위에 써 놓은 반야심경의 오온이 공하다는 뜻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글을 쓰고 있군요.

그 따위 염사 같은 행위 때려 치우라는 소리입니다.  님의 아상에 쩔은 업장에 투영 되어서 나오는 염사 따위 맞지도 않을 뿐더러

다 귀신 장난 놀음이라는 뜻이죠. 나도 다 경험 해 보고 하는 소리입니다. 처음엔 신기하죠. 그래서 끝까지 그것을

놓지 못하면 항상 그 자리이거나 장난질에 제대로 걸려 넘어지는 수가 있으니 조심 하세요.

유명해지지 못하는 한? 걍 웃고 말겠습니다. 토론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친목을 하지 않는다는 나에게

유명해지지 못하는 한이라니. 쯧쯧. 그런 이야기는 립서비스 잘하는 필자들에게나 하세요.

 

조가람

2011.03.22
18:30:27
(*.141.12.65)

이를 어찌할꼬.....

아드네랄린입니다.남의 얼굴이 자신을 보는 거울이라고 유전님에게 글을 닿은 10분 중 5분에게 항상 토론과 설전의 자세로 들어간 것.....네티즌들이 님에게 단 리플 그게 바로 남에게 비춰지는 거울입니다.

유전

2011.03.22
18:46:06
(*.163.232.122)

ㅎㅎ

 

님은 나의 대대법을 아직도 모르고 있나 보군요. 이곳에서도 수 없이 말해 왔을텐데.

 

내 블로그의 대문에 걸려 있는 공지사항 내용입니다. 나야말로 나의 대대법으로 님 수준 만큼의 수준으로 상대해 주고 있는 것이죠.

 

---

 

공지사항.

 

블로그와 메모로그의 글들은 본인이 쓴 글이지만 욕설과 거부감이 생길 수 있는 표현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 어쩔 때는 그 수준이 천지 차이가 날 정도로 수준 이하의 이성과 감성도 포함되고 있는데 이것은 철저히 본인의 "대대법"에 의한 글 쓰기의 방편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글이 여러 사이트에서의 토론 과정에서 이루어졌는데 그곳에서의 운영자 방침이 어떻든 그러한 운영원칙을 어기고 토론에 임하는 자들에게는 마찬가지로 그와 동등한 수준으로의 글 쓰기를 하는 것이 대대법입니다.

 

(마음이) 지옥에 있는 자에게 고상한 말과 글은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경우가 많으며 지독한 마음에 아무리 공자왈 맹자왈을 하거나 부처님 가운데 토막 같은 말만 골라 한다고 해서 그들은 알아 먹지를 못하며 더욱 반감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는 직설 화법을 구사하기도 하며, 인간의 형상을 하였음에도 짐승의 심성을 갖고 있는 자에게 회초리를 치는 심정으로 무서운 질책과 경고가 그 세계에서는 더욱 잘 듣는 편에 속합니다. 그들의 업식이 그것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러한 대대법의 과정에서도 진리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작은 깨달음 속에서도 조금씩 밝음을 향해 갈 수 있습니다.

 

이 대대법은 "내가 지옥에 가지 않으면 누구를 보내리오" , "낮은 데로 임하소서" 라는 구절과 같이 험한 곳에 그들과 함께 직접 부딪히고 상대하여 더러움을 묻히더라도 누군가는 해야 이루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그러한 방편이 나왔으며 청정한 곳에만 머물고 싶어하는 집착을 벗고 흙탕물 속에서도 꽃을 피우게 하는 적절한 지혜의 방편입니다.

 

 

고야옹

2011.03.23
00:52:02
(*.167.158.25)

유단자들의 설전을 보니 마치 k-1 경기를 보는것 같기도하고 재미있습니다만 두분 고정하시고 기분푸시기 바랍니다 ㅎㅎ

조가람

2011.03.23
10:13:21
(*.141.12.65)

고야옹님 저는 유전님과 논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유전의 본신 전체가 빙의된 것 같아서 매우 안타까워서 말씀드리는 것 입니다.물론 현실에서 나를 본다면 치료해 줄 수 있지만 그러지 않을거라는 걸 알기에 마음이 아픔니다.  

유전

2011.03.23
11:26:46
(*.163.232.122)

진리사랑=조가람//

 

처음 글은 진리사랑이라는 닉네임으로 바로 위 내용의 댓글을 썼던데 지우고 다시 비슷한 내용으로 논조만 바꿔서 조가람으로 올렸네.

왔다리 갔다리 하는 이유가 뭐냐? ㅋㅋ. 대충 볼 독자들은 다 봤다고 생각해서 다시 조가람으로 댓글 숫자 맞추기 놀음이라도 하나보네. ㅎㅎ. 잔대가리 쓰는거 봐라. 그런 기만질로 누구를 치료 해? 니 부터 치료를 받으라고. 정신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염사해 주겠다고 해 보든가.

 

조가람

2011.03.23
15:54:30
(*.198.46.139)

아예 이곳에서 사나보네 직업도 없이........원래부터 이런 걸 즐기는 빙의령인가 봅니다.

진리사랑은 진리에 대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의도였지....그러나 순수한 제 이름이 좋다는 걸 알고 다시 바꾼 것 입니다.빙의에 놓인 안쓰러운 님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어짜피 닉네임 바꿔도 아이피 다 뜨는 걸 모르시고 계셨군요.바로 신고해 놓았습니다.다른 사람들에게 융화되지도 못하는 안좋은 사상 펼치는 기운은 다가오는 시대에 전혀 도움도 되지 않을 뿐더러 사람들에게 해악만 됨을 아시길 바랍니다.

유전

2011.03.23
16:14:40
(*.163.232.122)

염사해서 치료하는 한의사? 그리고 멀쩡한 사람에게 전신이 빙의령에 걸렸다고 하는 한의사? ㅋㅋ.

완전 돌팔이 한의사네. 니 그럼 한의사로서 내게 전신빙의령 이라는 진단을 내린거냐? 큰일날 한의사일세. ㅋㅋ

니 한의사 면허 그러고도 여전히 살아 있는지 모르겠다.

 

진리사랑 이라는 닉네임은 진리에 대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의도 였다고?

니랑 내랑 한창 이바구 하다가 아무도 니편을 들어주지 않으니까 제3자의 입장에서 유전이 잘못 되었다는 입장을 취한거  

모를 독자 있겠냐? 이곳이 초딩들만 있는 곳으로 보는지 눈가리고 아웅을 해라.

 

그리고 신고를 해? 니 빛의 지구 운영자 하고 친하냐? ㅋㅋ. 그럼 진즉에 이야기 했어야지. 

니말 듣고 운영자가 형평성 없이 함부로 조치를 취한다면 이곳에 누가 글을 쓰겠냐. 친목질로 승부하는 사이트 ㅎㅎ.

 

그런 수준 떨어지는 운영이면 안오면 그만인것이지.

 

 

조가람

2011.03.23
16:30:09
(*.198.46.139)

이 사이트가 유치하다면 오지마시길 부디 부탁드립니다.다른 분들에게 해악이 될 수도 있습니다.저는 님 외에 누구와도 이런 상황의 대화를 해본적이 없습니다.고야옹,네라,베릭,공기촉감,절세 풍운아,목소리님들과 서로를 존중해가며 자신들의 사상을 나누며 교감하고 있습니다.그리고 그 분들의 말들 하나 하나가 다 소중한 것 입니다.다시 말씀드리지만 님의 글들에 담긴 댓글이 온라인 상에서 님의 얼굴입니다.목소리,네라,베릭님 등등과 보기 않좋게 논쟁한 흔적들......비방하는 듯한 말투 그것이 바로 님의 온라인 상의 얼굴인 것 입니다.

유전

2011.03.23
17:05:06
(*.163.232.122)

아트만님에게 물어 보라고 여기 예전에는 쌍욕에 저주에 난리도 아니었으니까. 나도 조심하고 있는 편이고 아무에게나 하는 것도 아니야. 여기서 시비는 니가 먼저 내게 걸었지. 내가 걸었냐? 논리는 없고 비방만 하는데다 염사로 저주질이나 하고 있으니 어찌 고운말을 쓰겠냐? 니가 운영자와 아무리 친하다 해도 니가 사적으로 공개게시판에서 오라 마라할 권리는 그 어디에도 없어. 모두의 의견은 다 다를 수 있는데 니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세상에 해악을 끼친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문제인 것이다. 니가 이 세상의 니 마음에 들지 않는 자들의 모든 발언을 중지시킬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냐?

 

토론의 기본도 무시하면서 어찌 온라인 상의 예의를 따지냐? 그리고 나는 이 사이트가 유치하다고 말하지 않았는데 왜곡해서 발언을 하는군. 상황을 무시하고 니 유치한 발언을 그대로 따라 했을 경우의 그래서 내가 일방적 조치를 당했을 때의 운영적 유치함이 있을 때라고 한거다. 내가 조치를 당하면 니도 조사 좀 받게 될 거다.

조가람

2011.03.23
17:16:23
(*.198.46.139)

'자신은 원래 상황에 따라서 쌍욕도 하고 저주도 하는 사람이니깐 상대하지 말라'이 말씀이군요.알았습니다.그러니깐 베릭님과 목소리님 네라님에게 배척을 당하는 것 입니다.

님이 하나 하나 쓰는 구문들이 자아가 얼마나 거만한지 스스로를 찬양하는 듯한 어조인지 아직도 모르고 있습니다.뭐 구태여 그걸 인식하라고 하진 않겠습니다.그러나 적어도 남들을 무시하는 듯한 말투로 해악은 끼치시지 말 것을 권유합니다.

 

유전

2011.03.23
17:35:04
(*.163.232.122)

그렇지. 내 글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읽지도 말라고 내가 누누히 이야기 해 왔다. 니가 이곳에 가입한지는 오래 되었을지 모르지만 이곳 자유게시판 상황을 전혀 모르니 내가 예전에 한말들을 모르고 있을 뿐이지. 예전에 이곳 쟁쟁한 필자들이 모두 나에게 떼로 덤벼들어 싸웠고 막장까지 간 적이 있었지. 그래서 나를 포함하여 몇몇이 약간의조치를 당했고 자유게시판 공지에도 내 필명이 올라와 있은 후로 내가 스스로 1년을 쉬었다. 이곳이 아니라도 내가 글을 쓰는 곳은 대여섯 곳이 넘으니까. 예전에 이곳에서 필명 꽤나 날리다 지금 여기에서 조용히 눈팅만 하고 있을 수 많은 다수는 다 예전에 나와 한번씩 거의 니 보다 더 심한 경우들을 겪었지. 그런데 지금은 내게 딴지를 걸지 않아. 세월 지나고 생각 해 보면 내 말들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거든. 이 상황은 여기 말고도 다 공통이야. 대표적으로 신지학게시판을 가 보라고. 베릭 목소리 네라에게 배척 받는거? 그런거 신경 쓰고 진리를 논하겠냐? 목소리와 베릭은 원래 같은 편으로 보이고, 네라(예전 필명 골든네라)와 목소리는 원래 둘이 열라 싸우다 내가 네라 편을 조금 더 들었다가 그 이후로 목소리가 발끈한 경우지. 지금 네라가 나를 배척하는 거? 원래 아상에 따라 배척하게 되어 있는거야. 신기한 일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일이지. 자기가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배척 그러다 심하면 시기와 질투. 그런 내용 없는 비방들은 내가 고려해야 할 가치가 아니다. 정당한 비판은 항상 환영이지만.

 

 

 

조가람

2011.03.23
18:06:09
(*.198.46.139)

또 이상한 추측으로 거품을 물고 있으십니다.

 

 '그런데 지금은 내게 딴지를 걸지 않아. 세월 지나고 생각 해 보면 내 말들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거든. 이 상황은 여기 말고도 다 공통이야. 대표적으로 신지학게시판을 가 보라고. 베릭 목소리 네라에게 배척 받는거? 그런거 신경 쓰고 진리를 논하겠냐? 목소리와 베릭은 원래 같은 편으로 보이고, 네라(예전 필명 골든네라)와 목소리는 원래 둘이 열라 싸우다 내가 네라 편을 조금 더 들었다가 목소리가 발끈한 경우지.'

 

님은 글을 올리시면서 딴지를 걸지 않으면 스스로 성공했다고 자부하고 여태껏 글을 올리신 것 입니까?......님을 인정했다는 그분들의 글들을 보여주면 인정하겠습니다.딴지 안걸었다고 인정했다는게 말이 된다고 보는지요.그나저나 '내가...했다' '내가....했지' 그 말투도 상당히 거만스럽습니다.

개인적인 제 견해로는 님의 말투에서는 왠지 아눈나키의 거만함이 연상이 됩니다.

아직도 남들이 님에게 그렇게 대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질투' 라고 생각하시는군요. 

유전

2011.03.23
18:54:43
(*.163.232.122)

내 글의 본질은 정당한 비판을 하라는 이야기다. 내용 없는 비방은 니 아상에 쩔어서 나온 부정적 감정일 뿐이지. 니글 자체에 더러운 감정을 잔뜩 싣고 있으니 그대로 돌려 주는 것 뿐이고. 이것은 정확히 니 수준인 거야. 딴지를 걸고 싶으면 딴지를 걸으라고 정당한 비판으로. 딴지 걸지 말라는 소리 한게 아니라고. 알아 쳐 먹어라. 좀. 나를 인정했다는 글까지 일일이 찾아서 올려줘야 하냐? 위 본문 글을 예전에 이곳에서 아주 엄청나게 왕성한 활동을 했던 필자인데  퍼다가 다음블로그에 올려 놓았더라. 니가 검색해서 찾아 보든가 말든가.  진리에 대한 논쟁이 치열하지 않고 흐리멍텅하여 좋은게 좋은 것이다 식으로 흘러가는 토론을 기대 했다면 내 글을 읽지 말라고. 니 눈에는 항상 거만함으로 비춰질 테니까. 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눈나키 의식이란다. 나도 아눈나키 무척 싫어 해.

 

그리고 니가 한의사라서 내 본문 글의 기 수련 체험담에 대해서 그냥 넘기고 싶지 않아서 였겠지. 한의사 누가 쓴 책이라고 하면 내가 그 한의사 말을 따를 것이라고 보냐? 한의사가 수련에 대해서 뭘 알오? 수련가들이 몸으로 직접 체험하여 어느 경락은 어느 경락과 연결되고 어떤 작용을 한다고 다 실제로 겪고 나서 그것을 기록해 놓은 것들을 받아 오늘날 한의사들이 침이나 뜸을 하는데 그렇게 책으로만 배운 것으로 어찌 내가 한 말을 이해할 수 있겠냐고.  니는 그런 경험 자체가 없으니까 염사나 하고 있는거야. 염사할 시간 있었으면 기 수련 한번이라도 더 했겠다. 여기 고수들이 니만 못해서 그냥 있는게 아니라고. 여기 기 수련가들 열라 많다. 그런데 내가 틀린 소리를 하고도 가만 있을거 같으냐? 여기 토론게시판 필자들 다 나와 예전에 한번씩 겪었던 필자들이야.

 

니가 알고 있는 기수련의 폐해는 세상 대부분 다 알고 있는 상식적인 이야기야. 그런데 그런 일반적 지식을 가지고 전체가 그렇다는 식으로 기수련에 대해 뭘 안다고 떠드냐고. 기수련가들이 목숨을 걸고 알아 낸 지식을 가지고 밥 벌어 먹고 살고 있는 주제에. 여기 진짜 고수들도 그냥 있는데.

유전

2011.03.23
20:08:32
(*.163.232.122)

조가람:님을 인정했다는 그분들의 글들을 보여주면 인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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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블로그에 퍼간 필자 말고 내 본문 글이 올라온 이후로 다시 새로이 본문 글을 써서 올린 글이 있는데

내 글이 일리 있다고 지지를 보낸 글이다. 이 필자도 예전에 나와 쌍욕에 저주질 까지 매일 같이 싸웠던 필자중에 대표적인 필자이지.

 

http://www.lightearth.net/134470

 

 

고야옹

2011.03.23
18:20:10
(*.145.159.16)

스크롤의 압박이 심하여 속독으로 훌터보아  잘은 모르겠지만 조가람님이 염려차 도움주고자 한말이 유전님의 자존심에

약간의 흔적을 내었고 그때부터 설전으로 바뀌어진듯 합니다만 음.. 조가람님께서 추구한것은 도움주고자한 마음이고

유전님께서는 그 어떤것보다도 옳고그름을 추구하시는 성향인듯합니다. 타인의 인식을 의식하지 않고 추구하는 진리는

때론 궁극의 가림을 얻을수 있으나 그러한 마음이 변질되는 부작용또한 있는것을 봅니다.  후반전은 서로간의 논리성결여된

감정다툼으로 변질되는 성향이 보입니다만 두분의 입장을 십분 이해하며 고수도 인간은 인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아무쪼록 두분모두 기분푸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어제아침에 어떤놈이 범퍼를 박아놓고 도망가서 수리비가 20이상은 나오게 생겼습니다. ㅜㅜ

 

조가람

2011.03.23
20:20:26
(*.198.46.139)

고야옹님 정말 좋지 않은 일 격으셨습니다.CCTV로 잡을 수 있긴 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고야옹님 도대체 유전님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끝까지 반말을 사용하며 유전은 제 글에서 더러운 감정이 가득 실어져 있다고 합니다.그런데 저는 정말 진심어린 충고를 했을 뿐인데 마음이 아픔니다.유전은 리비아에서 유전이나 파라고 해야 할까요?

모르겠습니다.인격 모독의 글에는 일단 신고하고 그냥 저도 내버려 두어야 하겠습니다.누구처럼 저러다 말겠죠..... 

유전

2011.03.23
20:42:00
(*.163.232.122)

조가람:인위적인 단전 호흡의 패혜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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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인위적인 단전 호흡은 무조건 좋지 않다는 듯이 써 놓았는데, 니들 한의사들이 성인으로 모시고 있는 허준의 동의보감 내용이다. 아래의 글에서 반운도인법 이라는 이름이 나오는데 이 이름 자체가 기를 경락에 따라 인위적으로 돌리는 행위이다.

 

그리고 내가 반말에 인격 모독을 했다고? 나 보고 전신 빙의령에 걸렸다고 하는 자에게 굳이 존대를 해야겠냐?  니도 반말로 하든가. 어차피 존대하기는 글러 먹은 상황 아니냐? 또 전신빙의령 이말 자체가 인격 모독이 아니고 뭣이란 말이냐?  다 니 편리한 대로만 생각을 하는 것이지.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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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內景 신형 인심합천기 사람 마음이 천기에 합한다 반운도인법 기공체, 한의학 원전 동의보감 내경 신형문 소개, 목차, 내용, 요약, 참조

內景 반운도인법

還丹論曰道以心爲用能知運用者以道觀心
환단론왈도이심위용능지운용자이도관심.
환단론에는 ꡒ도는 마음으로써 닦는다. 마음을 닦을 줄 아는 사람은 도로써 마음을 본다.
Hai-DanLun says "To cultivate natural way by mind, who can discipline the mind by natural way.
心卽道也. 以心貫道 道卽心也.
심즉도야 이심관도 도즉심야.
마음이 곧 도이다. 마음으로써 도를 통하게 되므로 도가 곧 마음이다.
The mind is a natural way. We penetrates the natural way by mind.
是心也. 非人心之心乃天心之心也.
시심야 비인심지심내천심지심야.
여기서 말하는 마음이라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하늘의 마음이다.
The mind is not people's mind, but heaven's mind.
天之居於北極, 爲造化之樞機者, 此心也.
천지거어북극 위조화지추기자 차심야.
하늘은 북극성에 있으면서 조화의 축이 되는데 이것이 곧 중심이다. 大槩勿要損精 耗氣 傷神.
대개물요손정모기상신.
대체로 정을 상하거나 기를 소모 하거나 신을 상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We must not hurt the essence, waste the energy, harm the spirit.
此三者道家謂之全精全氣全神是也.
차삼자도가위지전정전지전신시야.
이 3가지는 도사들이 말하는 정을 보전하고 기를 보전하며 신을 보전한다는 것이다.
This three is Taoist preservation of essence, energy, and spirit.
每於鷄鳴時, 便可起坐, 擁衾調息, 叩齒聚神良久, 神氣旣定, 方行火候.
매어계명시 변가기좌 옹금조식 고치취신량구 신기기정 방행화후.
매일 닭이 우는 때에, 곧 앉아 있다가 이불로 가리고 숨쉬기를 하고, 이를 조고, 오랫동안 정신을 모은 뒤에, 정신과 기가 안정되면 화후를 시행하라.
When the rooster crows, we sit down, we block by the blanket, we control breathing, we crash teeth, we concentrate in the spirit. After the spirit and energy is calm , we start fire movement.
搬運數十遍, 便覺渾身和暢, 血脈自然流通.
반운수십편 변각혼신화양 혈맥자연유통.
이때 반운을 몇십 번 하면 온몸이 편안해지며 혈맥이 절로 잘 통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We plays movement several ten times, all body is comfortable, blood vessel circulates well,

조가람

2011.03.23
20:50:46
(*.198.46.139)

3.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귀한 체험이나,  나누고 싶은 좋은 아이디어.., 함께 그리고 싶은 비전 등...

     다른 가족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것들을 서로 나누는 공간으로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

 

4.  자신의 기준으로 타인을 경솔히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않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비난과 비판은 어느경우에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또는 서로 다른 생각을 비교하여 더욱 바른 분별을 하기 위

     하여.. 정중히 자신의 다른 견해를 이야기 하는 태도와 격려의 글은,

     대화의 당사자 뿐만 아니라,

     바라보 이들에게도 유익하고, 기쁨과 웃음이 가득한 대화의 장을 만들어주리라 믿습니다. 

 

이것이 운영자가 정한 자유 게시판의 기본 원칙입니다.어찌 사람이 기본을 무시하려 합니다.제가 정말 이런 말씀은 안드리려 했는데 불가피 하게 말씀 드려야 겠습니다.

대화의 기본도 안된 사람이 계속해서 감히 진리를 전수하려 하고 자신의 사상을 전달하려 하니 결정적으로 과거에도 남들과 다투고 빈번하게 사람과의 관계에서 마찰이 생기는 것 입니다.

자신 스스로 그렇게 잘 났으면 킬리만자로 정상에서 표범들에게 자신의 사상을 펼치죠?

가장 쉬운 단어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수신은 기본적으로 사람들간의 교감에서 갖추어야될 기본 예의를 뜻하기도 합니다. 

유전

2011.03.23
20:55:37
(*.163.232.122)

그러니까 누가 먼저 나를 비방했는지 위에 달린 댓글 다시 읽어 보라고. 나도 니하고  이런 수준 낮은 대화 싫어. 그러니까 내 글에서 이제 좀 그만 찍소리 말고 나가라고. 다시는 내 글에 들어 오지마. 내용도 없이 내 감정이 어떠니 태도가 어떠니 거만하다니. 이런 쓸데 없는 내용만 올리냐고.

조가람

2011.03.23
21:02:48
(*.198.46.139)
 
네라님에게도 아래와 같은 비방을 하셨더군요.
 
유전

내가 모르는게 뭐냐고? 빙의령에 대한 글은 목소리가 올린 에마네이션 전체의 글을 같이 펌하여 올린 후에 그대로 인용해서 쓴 글인데 모르고 말고 할 것이 있냐? 본문에 있는 출처 눌러 보면 목소리가 쓴 원문까지 있으니까 그것이 있나 없나 다시 확인해 봐라. 그리고 니가 뭔데 일일이 목소리 대변인 노릇을 자처하냐? 당사자 아니면 니야말로 좀 빠져라. 니가 뭣이간데 내 보고 글을 올리라 마라야? 나서더라도 니 주제를 알고 나서라고.

 

그외에 상대를 무시하는 듯한 오만한 말투는 수도없이 많이 있습니다.그리고 유전님이 뭔데 자유게시판에서 둘어오고 나가는 것 까지 간섭을 하십니까?

 

 

유전

2011.03.23
21:17:32
(*.163.232.122)

네라가 내글을 왜곡해서 비방한 글에 대하여 정당한 반론을 했을 뿐인데, 그글을 퍼 와서 어쩌자는 것이냐?  ㅎㅎ.

 

내가 자유게시판에 니보고 오지 말라고 했다고? 내 글에 들어 와서 헛소리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내가 하기 전에 니 부터,

 

"조가람:바로 신고해 놓았습니다.다른 사람들에게 융화되지도 못하는 안좋은 사상 펼치는 기운은 다가오는 시대에 전혀 도움도 되지 않을 뿐더러 사람들에게 해악만 됨을 아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써 놓았는데, 니가 운영자도 아니면서 이곳에 해악이 된다며 제발 오지 말라고 까지 한 소리는 뭐냐? 도대체 니는 니가 한 일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지를 않고 글을 쓰는구나. 나 이런 경우는 진짜 황당하네. 쯧쯧.

 

이런 병림픽 놀이 백개 까지라도 해줄 수 있으니 계속 하고 싶으면 해 보라고. 난 내가 쓴 글에 대해서 관리를 하고 있을 뿐이라고. 엉뚱한 헛소리 방지용으로.

조가람

2011.03.23
21:24:19
(*.198.46.139)

이것이 단전호흡의 모든 도를 취득한 자의 모습입니까?진정 모든 도를 이룬 자의 모습입니까?

위의 글에서 유전님은 네라님에게 바로 반말한 것은 전혀 모르고 있으십니다.저는 일이 있고 직업이 있고 꿈이 있는 사람입니다.내일을 위해 자야죠.병림픽 놀이냐뇨?

그리고 저는 이걸 절대로 장난 유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해악이 된다고 이 사이트에  오지말라고 강요한 것은 어느 구절에도 없으심을 알기 바랍니다.

유전

2011.03.23
21:49:34
(*.163.232.122)

니가 道에 대해서 또 뭘 안다고 도를 떠드냐? 도는 인의예지신 이런거 신경 쓰지 않아. 오히려 그러한 것들이 세상을 어지럽게 한다고 말하지. 도덕경 읽어 봐. 그렇게 쓰여 있으니까.

 

네라에게 반말을 한 것은 왜곡질로 나를 비방하니까 그래서 할만 하니까 하는거야. 네라 신경쓰지 말고 니나 잘해.

나도 직업이 있어. 니만 바쁜게 아니라고. 위에 버젓이 써 놓고 이런 소릴 안했다고 하니? 해악이 되니 오지 말기를 "부탁"을 하면 강요가 아닌 것이 되냐? 신고를 하는 것은 강요 보다 더한 강제적 조치를 바라는 행위인데 어떻게 강요가 없다고 하니?  진짜 3류 개그를 하고 있네.

 

윗글 퍼 왔다.

 

조가람:이 사이트가 유치하다면 오지마시길 부디 부탁드립니다.다른 분들에게 해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조가람

2011.03.23
22:13:40
(*.198.46.139)

제가 직업이 있다고 한 것은 님이 병림픽 놀이로 빛의 지구 자유 게시판을 유치하게 만드는 말을 꺼내서 한 말입니다.신고를 한 것은 유전님은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누구에게도 위의 사이트 준칙 3,4번에 어긋난 행위를 계속 했기 때문에 신고를 한 것 입니다.

저는 처음에는 정중히 자신의 견해를 밝히기 위해 제 심중의 말들을 존댓말을 계속 쓰면서 진심으로 언급했던 것 입니다.

유전

2011.03.23
22:18:21
(*.163.232.122)

니는 한마디로 오로지 니 생각만 하고 사는 구나. 니 생각이 그랬다고 다 니와 같은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간다고 보냐?

그런 착각하지 말고 살라고. 니 진심은 내게 다 허위로 보일 뿐이다. 니가 만족하기 위한 진심이지.

 

그것이 위와 같은 댓글 놀이로 다 증명이 되었다. 부정하고 싶겠지. 위 댓글들 백번이라도 다시 읽어 보라고.

 

조가람

2011.03.24
08:46:11
(*.198.46.139)

나 조가람 동료인데 그 분 뭐하나 했더니 너같은 놈 때문에 고생하고 계셨구나.기본중의 기본 아이들도 알만한 수준의 글을 올려놓고 다른 종교는 자신의 깨닮을 기반으로 한거래. 도교,불교,기독교를 다 합쳐야지 겨우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래.조가람님이 그 정도로 예기하는 것도 그나마 니 인격 존중해서 그런거야.

보아하니 임맥,독맥,경락이 다 막혀서 불면증 때문에 잠도 못 이룰 것 같은데 매우 불쌍하다.

마지막에 조가람님이 댓글 안달았다고 니가 이겼다고 착각하지마라.그 분은 그냥 니놈 글 안보기로 맘먹으셨다.동시 로그인되니 불가피하면 내가 맞서주지.너무 불쌍하다 싶으면 나도 침묵하겠지만........

유전

2011.03.24
09:59:06
(*.163.232.122)

이제는 별 병신짓을 다 하는구나. ㅎㅎ.

조가람

2011.03.24
12:11:55
(*.198.46.139)

별 할말이 없이니깐 병신짓이래.이런 짓에 넌더리 난 놈 같은데 안타깝다.점점 불쌍해지기 시작하는데........블로그 가니깐 병신같은 글만 모아놓았던데 담배에 대한 일리도 없는 바보같은 소리는 뭐냐?동국대 한의학 세미나에서 발표하면 완전 개그 콘서트감인데......

유전

2011.03.24
12:33:53
(*.163.232.122)

니 같은 병신은 도저히 알래야 알 수가 없는거야.

조가람

2011.03.24
12:57:21
(*.198.46.139)

쌍돌아이네...바로 답하네...정말 재미있는 녀석이다.블로그 전체를 다 둘러보니 너의 신기한 뇌를 열어보고 싶은 충동이 든다.뭔놈의 지식들이 사람들을 감화시킬 수 있는 설득력을 지녀야지 죄다 병신같은 소리나 하고 앉아 있으니......특히

 

도경37장까지 장별-글자수
1-59, 2-88, 3-34,
4-42, (4장과 42장이 매우 연관 있으며, 의도적으로 4장의 글자수를 42자로 고정 해 놓은 모습, 42장은 도덕경전체 근본장. 필자는 전주 李 , 42대 손임)
5-45, 6-25, 7-49, 8-50, 9-38, 10-69, 11-47, 12-49, 13-81, 14-93, 15-97, 16-66, 17-42, 18-26 (18장까지 총글자수 1.000자), 19-41, 20-132, 21-70, 22-77, 23-88, 24-47, 25-85, 26-47, 27-91, 28-86, 29-58, 30-75, 31-103, 32-70, 33-38, 34-61, 35-43, 36-56, 37-50. 


37장까지 총글자수 2,318로 도덕경 전체글자수를 5,001자로 가정할 때 덕경의 글자수는 2,683가 됨.


따라서 덕경의 글자수에서 도경의 글자수를 빼면 2,683 - 2,318 = 365 (1년을 나타냄) 노자는 석가모니님과 예수님의 중간 시기인 도경의 글자수와 같은 2,318 년전 사람으로 판단됨. 사망 나이는 추정 불가.


노자는 무명박을 말하였으나, 나는 현대 유교를 택하였고, 1년 고행 후 내가 찾은 신의 이름은 "사람어버이" 임을 밝힙니다.  父 라는 글자는 도덕경 전체에 딱 한번 42장에만 나오며 뜻도 별로 중요히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거지같은 논리는 도대체 뭐냐?도덕경의 글자수를 일일이 다세더니 자신은 42대손이라 42에 의미를 부여하고 기껏한다는 짓이 덕경의 총 숫자에서 도경의 숫자를 빼서 의미를 부여하고 지랄을 하고 있네.아기야.....도덕경에서 필받아서 오만 기독교,불교의 사상을 도덕경에 짜 맞춘 것 같은데 도덕경은 수리학이 아니란다.노자가 하늘에서 통탄할 일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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