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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별들의 틈에서

자라온 나만의 모양새.



서서히 시들어가는 빛에서

살아온 나만의 경험.



모자란 밤들을 힘껏

버텨온 나만의 몸둥이.



문득

푸름과 초록이

움직입니다.



꿈하늘에

잔뜩 널려있던

빛의 향연.



은하수를 가슴에 담고

노래하던

그 벅찬 감정.



느낌은

진실이자

존재일 것입니다.



실재하는

매 순간을

기록합니다.



적어지며.

씌여지며.



활기찬

심장 고동 소리를

듣습니다.



두꺼워지며.

무거워지며.



한결 몸 안

거룩한 心戀에 퍼진

예쁜 고독을

포옹합니다.
조회 수 :
1243
등록일 :
2007.11.05
13:13:09 (*.126.9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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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르스카

2007.11.06
08:29:24
(*.52.194.164)
이 순간도..나의 몸의 노래는 우주에 기록되고 있습니다..우리가 한 말..하나 하나..언행 하나 하나..그걸..연리지님처럼 깨닫는다면..다들..자기 입에서 나오는대로..술김에 등등의 핑계로 함부로 글을 쓰지는 못할겁니다...또한 함부로..행동하지 못할겁니다...다들..마음과 몸이 진정으로 우주에 합일되는 그날이 오길 기원합니다..저역시..아직도 그 과정을 가는 부족한 자입니다..늘 연리지님의 시를 보면서..다시 한번 망각의 강을 건너와 깨닫게 됩니다..항상 감사합니다..이리도 빛의 지구에 숨은 보석이 빛나고 있음을..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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