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오늘 전 거짓말장이로 낙인이 찍힌 것 같습니다. 주변인들에게 네사라나 은하연합 도래의 임박을 알리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었으나 번번히 거짓말장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좀처럼 진행이 잘 안되는 관계로 본의 아니게 주변인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었던 것이 실망감으로 변질되면서 그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선배 한명은 그래도 작년부터 다른 사람들에 비해 관대하게 소식을 받아들였으나 오늘 기어이 이 선배조차도 불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언제 오느냐? 왜 기대감만 심어놓고 번번히 실망을 시키느냐? 미국의 사정을 보면 전혀 그럴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 등등...
전 아무 변명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저 괜히 말을 했구나! 저럴만도 해! 라는 생각과 다시는 주변인들에게 메시지의 내용을 전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내 자신도 기다림에 지치고 실망을 하는 판에 주변인들이 저러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는 생각도 들면서 내가 경솔했구나 라는 반성도 하게 됩니다.
또한 연합의 도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식이 성장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인데, 너무 연합의 대량착륙에 집착한 것이 아닌가 하는 반성도 해 봅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척박한 이 세상을 새롭게 변모시킬수 있는 계기가 되는 연합의 도래가 기다려지는 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불행이 더 이상 인류를 괴롭히지 않는 시대가 빨리 도래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조회 수 :
2792
등록일 :
2002.07.18
05:17:20 (*.118.208.17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8578/f1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8578

soona

2002.07.18
10:36:28
(*.36.79.98)
기다리는 마음은...계속 기다리는 현실만 창조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 충분히 그들이 왔다고 생각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인류의 공동창조가 이루어지는 이 지구란 곳에서 소수의 바램이 전체를 바꾸기란 매우 힘들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것을 자각하는 각 개인이 자신의 삶부터 바꾸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들이 오고 싶어도 인류가 부정하고 있다면 올 수 없겠죠. 인간들의 창조힘이 엄청나니까요.

제가...아주 오랫동안 바래던 일이 있었습니다.
절대 이루어 지지 않을 것 같던 일이었죠.
그런데 나중에서야 전 그게 이루어 지지 않을 것이라고 마음속 한구석에 의심하는 마음, 걱정하는 마음, 두려워 하는 마음이 자리잡고 있어 그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그것이 이루어 지는 것을 막는 몇가지 생각들이 있었구요. 그걸알고 힘들었지만 그런 마음들을 천천히 놓아버렸는데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그 소망이 현실화 되어버렸어요.
모든 창조의 과정은 같으니 은하엽합에 대한 우리의 창조도 한번 되돌아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닐리리야

2002.07.18
12:20:53
(*.77.116.2)
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면 진정 궁극

의 목표에 도달했다고 보아야 할 것 같은데요.

내마음을 내 마음대로 한다는 것은 기존의 것들

과 관계를 끊고 새로운 관계를 맺는다는 것..

그 새로운 관계를 주저하기에

오늘도 나는 이렇게 살아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6269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6333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8269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6972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5173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5643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9629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2754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6580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80811     2010-06-22 2015-07-04 10:22
16874 분별.. [12] 1208     2006-06-08 2006-06-08 22:52
 
16873 豫言亂舞 [2] 그냥그냥 1208     2006-07-18 2006-07-18 09:54
 
16872 관심받고 싶어서 -_- [2] 문상수 1208     2007-04-20 2007-04-20 22:12
 
16871 GCR을 통해 복원된 공화국 [보고서 전문에서 수정된 중요한 내용]​ 2022년 9월 21일 아트만 1208     2022-09-22 2022-09-22 10:47
 
16870 [서평] 무동 - 번뇌를 자르다. 시타델 1208     2016-10-28 2016-10-28 15:06
 
16869 신이시여! (NSR이 발표될 수 있도록...) [1] [6] 제3레일 1209     2003-08-27 2003-08-27 15:56
 
16868 세계신탁과 NESARA : 지구동맹들과 일루미노이드 김일곤 1209     2003-09-21 2003-09-21 03:00
 
16867 인류의 원형 루시아 1209     2004-01-28 2004-01-28 01:35
 
16866 누군가가 익명게시판에 장난성 글을 올리는군요. [4] 뿡뿡이 1209     2005-08-26 2005-08-26 17:22
 
16865 토마스와 유다를 부름(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209     2006-06-01 2006-06-01 18:13
 
16864 역사는 동시적인 반복의 흐름을 탄다. [4] 청학 1209     2006-06-18 2006-06-18 20:00
 
16863 발토야 [4] 유민송 1210     2004-03-20 2004-03-20 09:27
 
16862 2005년 11월 8일자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김의진 1210     2005-11-10 2005-11-10 17:27
 
16861 세상은 여러분이 원하는대로 이루어집니다. 도사 1210     2007-09-28 2007-09-28 17:17
 
16860 KEY 5 : 더 큰 것이 되느냐, 아니면 더 적은 것이 되느냐가 문제이다 (1/2) /번역.목현 [1] 아지 1210     2015-08-19 2015-08-20 09:39
 
16859 [김원웅 광복회장 광복절 기념사] "끝까지 찾아 응징한다!" 아트만 1210     2021-08-19 2021-08-19 09:35
 
16858 백신강제접종 절대 반대 ㅡ 백신접종한후에 왜 인간들이 죽어가는지 확인해 보셨습니까? 백신병 넘버에 01 02 03번을 다시한번 수거해서 성분검색을 하시고 공개 오픈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작용사례나 이상사례는 수십만건 이던데 백신중단법을 발의해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세요 이법은 나라가 국민을 독살하는 법이므로 반대합니다. [1] 베릭 1210     2021-11-30 2021-12-07 12:17
 
16857 ^^제가 명상할때.. [2] 유승호 1211     2002-08-29 2002-08-29 18:44
 
16856 하얀색우주입니다.(희송님께) [4] 뿡뿡이 1211     2004-05-21 2012-07-31 22:23
 
16855 2003년 여름에 꾼 꿈 용알 1211     2005-02-12 2005-02-12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