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이탈리아에서 유학중인 학생으로 이곳의 반한감정은 정말 심각한
수준임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이거 읽으시는 정회원님 기본게시판에 좀 올려주세요
정말로 터키가 우리를 그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겟지만
그나마 터키와 좋은관계 계속 유지할수있기 바랍니다..

지금 이태리의 한 면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이태리 그냥 저러다 말겠지
축구지나까 저런다 하겠지만 그수준을 넘었습니다.

스페인전때 이태리 인들 모여서 스페인을 응원하고,
우리가 이기자 돈을 흔들며 심판 매수나 하는 더러운 나라...이렇게 하더군요.

한국사람들 모여서 같이 관전,응원했을때
멀찌감치 그늘에 않아 있던 이태리 인들 계속되는 욕설..(아기를 데려온 엄마가 아이
들때문에 그늘에 가 있는데 그들의 욕설을 들었답니다.)

새벽까지 이어지는 라이 우노 방송국에 축구 관계자 여러명 앉아 토론을 합니다.
몇명 방청객도 있고,,,한국을 싸잡아 인신공격으로 이야기 하면 아이고좋아라 박수치
는 방청객...자신들에 대한 반성,한국이 아무리 실력이 없다 치자..그래도 심판 매수
로만 4강까지 갔다는 것이 말이 되냐 ?란 말로 한 관계자가 다른방향으로 몰아가면
우우~~하는 방청객...

bar에서 친구를 기다리며 들은 이태리 사람과 스페인들의 험담
나 이젠 한국물건은 하나도 안살꺼다,,
운다이 (현대) 다에부(대우) 삼슝그(삼성) 다 안산다.
안정환 그자식은 중국이나 한국같은 별볼릴 없는 축구단에서나 뛰라고 해! 한국인간
돈밖에 모른는 족속들..

이태리승리후 갔던 중국집아저씨 그때 축하한다고 얼마나그랬는데...
스페인전뒤 이태리 방송에서 한 말들에 감염이 됬는지 교육이 됐는지
눈도 안마주칠려고 한다.

한국유학생들 끼리 모이면 하나같이 하는이야기가 너무 무섭다는 겁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반한정서가 걱정된다는,,,
우리정부는 뭐하는거냐?
무슨공식항의나,적절한 대처가 없으니....등등의 이야기들,,,

티비에선 한국의 개고기문화를 이야기하며 미개인처럼 이야기하고
삼풍백화점 무너지는거랑 성수대교...그리고 70년대의 모습을 보여주며 마치 지금 한국의 모습인양,,

아 답답합니다.
이들의 한국죽이기 음모론에 정정당당히 대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말겠지..나 둬라 하는 것보다는 설득력있고 이성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봅니
다. 지금 이런 이탈리아의 억측에 유럽여러나라도 같이 한국을 이상한 나라로 보고 있
습니다...어렵게 이루어놓은 우리의 승리가 아무 의미없는,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으로
가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전패배후 온 이탈리아가 한국은 충분히 질만한 자격이 있다고 합니다
정말 속상하네요
자기들이 지면 상대방이 돈으로 심판을 매수한거고
한국이 지면 질만해서 진건가요

한국사람들 이탈리아그냥 두면 큰 일 날겁니다....
전세계에 한국의 나쁜이미지를 터무니없는 루머로 퍼트리고 있다구요


조회 수 :
3241
등록일 :
2002.07.06
02:22:38 (*.218.5.15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8348/22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8348

이태훈

2002.07.09
02:14:29
(*.222.93.168)
그 어리석은 인간들에게 대응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미천한 의식으로 괴변을 늘어 놓아보았자, 의식있는 사람들에게는 공허한 메아리로 밖에는 들리지 않습니다.
저들은 자신들의 한계를 명확히 세계인들에게 공표하는 꼴입니다. 유치한 어린아이들이 아우성친다고 도인이 어떻게 맞대응 할수 있습니까? 저들이 아우성을 칠수록 점점 더 깊은 수렁에 빠지는 것입니다.
두려움이 없고 자신이 있는 자는 그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초연합니다. 우리나라는 인류사적 의미가 있는 거대한 기적을 이뤘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초연할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7012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7086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9026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7723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5937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6401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0385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3502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7333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88444     2010-06-22 2015-07-04 10:22
16935 벨 통신 331, 우크라, 팔레스틴의 삶 // 우리 시대의 자화상 // 천국은 어디에? 아트만 7489     2023-11-24 2023-11-24 15:45
 
16934 강증산 아는 분께, 강증산님이 자신을 옥황상제, 미륵불로 불러요? [2] [1] 파다닥 7470     2002-05-25 2002-05-25 23:08
 
16933 [re] 인간과 외계인이 결혼하면... [1] [42] 사난다 ~ 7459     2002-05-23 2002-05-23 16:29
 
16932 ?? [1] 이용진 7453     2002-04-06 2002-04-06 12:46
 
16931 MI6의 전신= 영국 해적용병 아트만 7442     2023-12-14 2023-12-14 10:58
 
16930 월드컵과 상관이 없는 우주변화, 100광년이라면 100년전의 발생 [2] [3] 한울빛 7425     2002-05-25 2002-05-25 23:41
 
16929 우리 은하계 창조주 우주 시스템을 경시하거나 천시하지 말라. [49] 조가람 7420     2010-10-22 2010-10-25 22:50
 
16928 자신에 대한 사랑과 감사가 필요한 이유? 고요히 7411     2023-11-23 2023-11-23 17:12
 
16927 [re]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1] [48] 아갈타 7411     2002-05-24 2002-05-24 01:21
 
16926 나는 누구인가? C.M TV / S. Deum 아트만 7410     2023-11-02 2023-11-02 16:59
 
16925 앞으로 다가올 일들 한신 7406     2015-12-20 2015-12-21 17:42
 
16924 답글주신 아갈타님과 브라마수트라님에게 [5] [3] 광자인간 7404     2002-05-23 2002-05-23 11:21
 
16923 논쟁은 개인적으로 하세요...^^ 소리 7363     2002-05-04 2002-05-04 09:53
 
16922 푸틴, 사우디/UAE/이란 정상회담 / GAZA 해법과 BRICS 기대감 아트만 7350     2023-12-07 2023-12-07 19:51
 
16921 1996년의 메시지에서.. [5] 이방인 7348     2002-05-06 2002-05-06 17:44
 
16920 아카바의 선물 청취하기[ 펌 ]( 두루마리 10편 내용 ) 베릭 7346     2011-01-22 2023-04-23 06:54
 
16919 [텔로스의 아다마] 환상 매트릭스의 경험 아트만 7345     2023-12-12 2023-12-12 16:55
 
16918 안녕하세요...^^ [1] [23] 손세욱 7340     2002-05-22 2002-05-22 05:08
 
16917 '의식수준'에 대한 비교에 대해서 [2] 이희석 7338     2002-05-23 2002-05-23 10:44
 
16916 새로운 메세지 ( 안드로메다 우주인과의 만남 ) -시타나 -- [9] [4] 이용재 7298     2005-01-08 2005-01-08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