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많은 사람이 그 글을 읽게 됩니다.

글을 올리는 것은 자유이지만 글을 읽고 평가를 쓰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에 대한 평가는 사실상 글을 읽는 순간 끝납니다. 같은 글을 읽고 어떤 사람은 만족스럽고,

어떤 사람은 불쾌했다면 그것으로 평가는 끝난겁니다. 그러니까 글을 씀으로서 그 글에대한

조회수만큼 사람들에게 어떤식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이죠.

답글을 단다는 것은 생각을 다시정리해서 올리는 것이므로, 평가 후에 남기는 일종의

흔적입니다. 여러 사람이 보고가는 게시판에 글을 올려놓고, 그 글에 대한 평가는 받기 싫다고

하는 것은 자기 글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의미는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내가 이렇게 상대방에게 전달했으면 상대방의 반응을 지켜보는 것도 또한 예의입니다.

그게 싫다면 게시판에 글을 올려서 여러 사람이 읽게 하지 말고 혼자서 일기장에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시판에 글을 쓰는 것도 하나의 사회적 행위라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어떤 식으로든 반응은 오게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을 원천봉쇄하는 방법은 일기를

쓰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간에 이 게시판에 글을 쓰는 이유는 누군가 자신의 글을 읽고 공감해 주기를

바라기 때문이겠죠. 자신의 생각과 다른 글이 올라오는 것이 싫겠지만, 이것이 사회적

활동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애초에 글을 올릴때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개인적인 감정은 일기장에 써주세요. 괜히 오해받는 것이 싫다면요.

게시판은 사회활동의 장소입니다.
조회 수 :
3999
등록일 :
2002.06.24
08:38:24 (*.77.116.5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8137/53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8137

지나가는과객

2002.06.24
21:49:25
(*.216.39.21)
옳은 말씀입니다.
저도 이말에 동감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8488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8555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0495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9196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7393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7857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1838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4955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8813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03029     2010-06-22 2015-07-04 10:22
17002 여러분 모두에게 평화를 빕니다. () [2] 라파엘 1215     2007-11-07 2007-11-07 22:06
 
17001 바로 너가 무각이다 가이아킹덤 1215     2017-01-07 2017-01-07 10:49
 
17000 명상관련 책을 읽어 보고... [5] 박정열 1216     2003-08-30 2003-08-30 08:11
 
16999 네이버 검색순위에 익숙한 단어들이..^^;; [2] 김지훈 1216     2007-05-27 2007-05-27 11:50
 
16998 희석 [1] 오택균 1216     2007-07-19 2007-07-19 15:24
 
16997 거울을 통해 자신을 보자 ^8^ 신 성 1216     2007-07-20 2007-07-20 00:18
 
16996 11 11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 1:1의 순수한 영적 상호관계 [1] 베릭 1216     2022-04-02 2022-05-13 08:57
 
16995 국민의힘, 코로나 백신패스 전면철폐 촉구 결의안 제출 ㅡ "코로나 사태 해답은 백신 아닌 자연면역과 선택적 집중치료" 베릭 1217     2022-01-03 2022-01-03 11:48
 
16994 빛의 일꾼 II (3/4) - 예수아 /은하계가 지구와 인간에게 끼친 영향 아트만 1217     2022-01-31 2022-01-31 09:55
 
16993 빛의 사자들로부터의 메시지 - 8/28/2003 [1] 김일곤 1218     2003-09-07 2003-09-07 00:00
 
16992 '사랑'의 시작... [1] 그대반짝이는 1218     2005-02-19 2005-02-19 01:36
 
16991 특검, 기소땐 '부시 정권의 9·11'로 박남술 1218     2005-10-24 2005-10-24 19:49
 
16990 차원상승이란 무엇인가 .... 김성후 1218     2005-11-18 2005-11-18 14:55
 
16989 사람은 왜 평등하지 않는가 ? [1] 조강래 1218     2006-04-23 2006-04-23 01:49
 
16988 KEY 12 : 참된 스승을 따르느냐, 아니면 거짓된 스승을 따르느냐 (3/4) /번역.목현 아지 1218     2015-09-25 2015-09-25 11:00
 
16987 네사라에 대한 거짓들 (벨링거) file 김의진 1219     2004-02-02 2004-02-02 03:14
 
16986 [re] 사난다로부터 모닝 웨이크업 콜 메시지 & 체스게임 - Bellringer 靑雲 1219     2004-03-26 2004-03-26 15:12
 
16985 ?-?= 산호 1220     2003-01-07 2003-01-07 10:52
 
16984 [상대방에게 호감을 일으키는 좋은습관 출처:센트롤썬] file 백의장군 1220     2003-09-18 2003-09-18 10:54
 
16983 나도 한 번 대체 의학을? [9] 나물라 1220     2004-05-13 2004-05-13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