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가서

마음을 쓴 편지를

바다에 띄워

편지와 함께 내가 온전히

바다가 되게 하리라





바다에 비를 더해

순결하게 흡수되어

속에서 영원히 헤엄치고파라





눈물의 종착지

시퍼런 바다에

서러움을 토해내면

나의 이 떨림이

아마도 잠잠해진다





지게로 아픔을 지고

무거운 고독은 나의 지팡이





파도처럼

잔뜩 바다를

새로이 하듯

싱거운 눈물로

마음을 시작으로, 설렘으로





모든 것을 안는

바다로 마음을 쓰자

어느 순간에도 무동(無動)으로,

식지않은 청온(靑溫)으로
조회 수 :
1377
등록일 :
2007.08.22
17:59:50 (*.149.22.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4144/ee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414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77907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7853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97915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8498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67093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71694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11539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42608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8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96145
462 내가 빛의지구를 즐겨찾기 맨 위에 두는 까닭은 [3] [3] 그냥그냥 2007-05-03 1233
461 백범 김구 1876년~1949년..그럼 간디는? [3] 크로낙 2005-12-08 1233
460 그대는 나이가 어떻게 됩니까? -2부- [3] 하지무 2022-02-06 1232
459 도루묵을 좋아하시나요??? ㅎㅎㅎ [2] 도사 2007-11-18 1232
458 4월 29일 뉴욕에서 시위행진 [1] 멀린 2006-04-28 1232
457 하얀색우주입니다.(희송님께) [4] 뿡뿡이 2004-05-21 1232
456 안냐세요.. 타락입니다. [1] 윤가람 2004-05-21 1232
455 상상해보세요!!! - Bellringer 12/13/2003 (퍼옴) [2] [21] 이기병 2003-12-17 1232
454 우주적 변화들 (2) - 태양계 내 행성들의 변화 [2] [2] 김일곤 2003-12-17 1232
453 신세계질서와 디지털 통화 ㅡ 암호화폐는 인구숫자 매매와 식량구매까지 통제계획, 개인의 사생활과 신체자율권이 없는 세상( Hell Gate)으로 미래방향을 유인하려는 사기성의 계획 [4] 베릭 2022-05-11 1231
452 외계인들과 교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7starz 2017-03-19 1231
451 도사는 허경영을 지지합니다. ^^ [2] 도사 2007-11-07 1231
450 여러분들이 믿는 것들에 대해서.. 문종원 2007-10-08 1231
449 누군가가 익명게시판에 장난성 글을 올리는군요. [4] 뿡뿡이 2005-08-26 1231
448 요즘은 통, 지구여정 2005-05-15 1231
447 마음에서 벗어나기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 중에서) 이혜자 2004-05-27 1231
446 허공 [1] file 산호 2003-02-09 1231
445 익명공간의 채널링 메시지들 민지희 2002-09-21 1231
444 베릭년 쓰레기 딜레마에 빠지다. 조가람 2020-06-16 1230
443 유승호 2007-10-01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