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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존재 확인...녹으면 깊이 500m 바다

화성 남반구에 거대한 양의 얼음 저수지가 표토(表土) 1m 아래 묻혀 있으며, 이것이 녹을 경우 500m 깊이의 바다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영국 BBC방송이 미국 NASA(항공우주국)의 탐사 결과를 인용해 26일 보도했다. 이달 30일 공식 발표될 예정인 이번 연구결과는, 화성에서 생명체의 흔적을 찾는 다음 탐사에 결정적인 길잡이가 될 뿐 아니라 20년 안에 유인(有人)탐사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말했다.
엄청난 양의 얼음이 발견된 곳은 화성 남반구 위도 60도 부근으로, 푸석푸석한 돌과 흙먼지 층으로 이루어진 표토 아래 묻혀 있다는 것. 미국의 화성 탐사선 오디세이는 감마선(γ線) 분광계(分光計)를 이용, 표토 1m내의 수소에서 발산되는 특별한 신호를 가진 감마선을 포착, 이 수소가 수정(水晶) 같은 얼음 속에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됐다고 BBC는 전했다.

NASA는 올 3월 화성내 물의 존재에 관한 초보적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으나, 이처럼 거대한 물의 양을 보여주는 충분한 자료를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다.

미국의 과학자들은 탐사과정에서 얼음의 존재를 알리는 신호의 강렬함에 놀랐으며, 1년은 걸릴 것으로 예상했던 충분한 증거 수집을 불과 수주일만에 끝낼 수 있었다고 BBC는 전했다.

화성에 엄청난 양의 물이 존재하는 것이 거의 확인됨으로써, 과거 혹은 현재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했을지 모른다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다음 화성 무인(無人)탐사는 화성의 얼음 덩어리와 돌을 지구로 가져오는 일이 우선 과제가 됐다고 과학자들은 말했다.

( 池海範기자 hbjee@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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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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