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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상 황교수 연구팀은 엄격한 분업화로 이루어진 연구체계에서 부터 발생된 문제로 보입니다. 많은 연구원들이 공동 연구를 하고 있으나 전과정을 알고 있는사람은 손으로 꼽을 정도라는것. 따라서 자기 연구분야가 아니면 다른부분은 모른다는것이죠. 이 이유는 해당연구 분야가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기술의 노출을 단계별로 차단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연구원들의 대우가 석사급은 월 40만원 박사급은 월80만원으로 지극히 열악한 대우와 격무는 성공시 가져줄 대가를 희석하고 남을수 있습니다만 만약 중간에서 연구팀에게서 배제된다면 당연히 불만과 분노가 발생안할수 없습니다. 또한 연구에 참여하였다고는하나 지극히 부분적 연구참여로 스스로 연구자체의 의문을 품거나 연구과정에서의 자기주장의 관철을 위한 갈등이 있었다면 연구태도나 과정에 불만(나름대로 논리 타당한) 주장을 외부에 펼칠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노성일 이사장의 주장또한 공감이가는 부분은 그가 공동연구자로 참여하고 있었다고 하나 실질적으로 연구성과와는 배타적 있다는것과 그가 밝힌것처럼 미즈메디에서 황우석팀의 연구과제를 스스로실행할수 있었으나 이것이 황교수에게 넘어감으로써 그는 이름만 연구참여이면서 미즈메디 연구소의 핵심기술만 황우석팀에게 제공하게되는 돈 안되는 짓을 했다는 스스로의 판단이 가능했을것 입니다.

이에따라서 미즈메디는 자구책으로 외국기업이나 기관의 협력을 구하게되고 이는 황후석 교수와 소원해지거나 결별로가는 수순으로 보인것 이며... 협조자에서 경쟁자로 변모하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또한 누구가의 MBC PD수첩의 제보는 문제를 확대하였고 지극히 부문적으로 참여한 연구원들에게는 혼란으로 다가왔으며 연구자체가 사기로 규정할수있는  "줄기세포는 있지도 않았다."
"만들어지지도 않았다" 라는 주장으로 급진전합니다.

즉 황석연구팀의 줄기세포는 미즈메디의 성체줄기세포였다는것!!!.

미즈메디의 노성일 이사장은 줄기세포의 배양에대한 기술 연수를 황우석 연구팀에 참여한
대학원생에게 6개월간 기술이전을 시켰으나 이들이 완전히 습득을 못하여 이후에도 계속 지원을 받아 왔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최소한 배아줄기세포를 만들었어도 배양하여 살릴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것을 간접적으로 지적하는거으로 보입니다...  또한 노성일 이사장의언급처럼 240여개의 난자로 1개의 배아줄기세포를 만들수 있었는데 1년후 17개에서 14개로 하나의줄기세포를 만들수 있었다는  놀라운
업적 또한 비유지만 작위적 조작을 시사하는 부분입니다.

이는 곧 줄기세포가 없다는것이고 이 와중에 배아줄기세포는 사라지고 성체 줄기세포로 바뀌는 사건으로 발전하는것이 아닌가 하는것입니다.  물론 이는 연구원 누군가 연구에대한 압박으로 작위로 할수도 있는것이며 황우석팀의 의사가 그런것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누군가에게 보여 주어야할 실체는 필요했으니 말입니다...

이제 서울대학이 연구를 조사하고, 앞으로 검찰까지 나설태세인것을 보면
시간이 진실을 밝혀줄것입니다.

----------- 이하 기사 인용 ---

황우석 교수와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이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며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그는 “줄기세포가 없다”, “줄기세포는 있다”는 양측의 상반된 주장에 모두 일리가 있다는 식으로 애매한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김 연구원은 줄기세포 존재 자체에 대해서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던 듯하다.

김 연구원은 “황 교수팀 연구원들이 줄기세포 확립 배양 과정을 쭉 지켜봤고 그 이후 과학적 검사 결과 등을 감안할 때 맞춤형 줄기세포가 맞다는데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일단 줄기세포를 만들었다는 황 교수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

황 교수도 서울대 수의대 연구팀의 수행으로 배반포기에 도달한 복제배아가 줄기세포로 성장하는 과정을 매일 자신을 포함한 6명의 연구원이 아침 6시에 현미경과 모니터로 공동 확인했다며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는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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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이 진짜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였는지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김 연구원은 “환자 체세포를 핵이 제거된 난자에 넣어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주를 만드는 과정은 직접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 이것이 문제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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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일단 확립된 줄기세포는 깨알같이 작아 전문가라도 육안으로 봤을 때는 체세포핵이식 복제기술로 만든 줄기세포인지, 아니면 수정란 줄기세포인지, 성체 줄기세포인지 구별하기 힘들다.

김 연구원은 그 이유로 연구원들 모두가 각자 맡은 분야에서 분업시스템으로 일을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과 황 교수의 말을 종합하면 황 교수팀 주변의 연구원들이 직접 눈으로 봤다는 것은 줄기세포가 성장하는 모습이었을뿐, 그 이전 체세포 핵이식복제 단계는 실제로 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연구원은 황 교수가 줄기세포를 바꿔치기 한 게 아니냐고 의심하는데 대해 이해가 되지 않고 대단히 억울하고 섭섭하다며 검찰 수사가 이뤄지면 조사에 응하겠다고 말했다.

조회 수 :
1995
등록일 :
2005.12.17
14:05:18 (*.151.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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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2005.12.18
01:37:19
(*.118.209.203)
과학의 세계는 말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증명만이 인정되는 기준이지요
진실은 증명으로 판명되지요
지금까지 언론에 보도된 모든 말의 홍수는
과학의 관점에서는 전혀 중요성이 없지요
이번 사태의 진정한 진실은
아직 저 깊은곳에 대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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