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315

가을이 누렇게 읶어간다..

청풍명월
내 앉은 그 자리가 광활한 대우주이고

천변만화와 자유자재한 능력은 한 티끌 망상이다

천지가 개벽하고 우주가 다시 생기고 사라진다고 하여도

내 마음은 저 가을하늘처럼 언제나 맑고 시원하다...  



가을이 누렇게 읶어 간다...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570
등록일 :
2005.10.04
14:31:25 (*.150.192.23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2982/30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2982
목록

공유

2005.10.05
14:52:12
(*.133.190.17)







가을이 익으니
내 마음도 익습니다.

하늘을 닮은 가을은
하늘 만큼이나 깊습니다.

깊은 가을 들판에
나는 나아닌 나를 만납니다.

옥수숫대에 이는 바람을 만나고
하얀게 무리지어 핀 들국화를 만나고
허리굽은 산자락의 한가로움을 만납니다.

이렇게 가을 한가운데 서서
가을이되면

달밤 명월에 서리서리 감긴
님의 마음이
내 가슴자락에서 서걱입니다.

청품명월님, 크라이온 사이트에도 글을 부탁합니다.
좋을씨고


댓글

청풍명월

2005.10.06
18:56:01
(*.229.198.148)
..



하늘을 보면 하늘이 되고 산을 보면 산이 되는..

내가 하늘을 보는가 하늘이 나를 보는가..

문득 知音의 방문에 가을 달밤은 깊어만 가는구나..


지화자 좋다..




..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6961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7031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8971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7667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5887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6348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0332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3447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7277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87856     2010-06-22 2015-07-04 10:22
135 KEY 11 : 영적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말의 의미 (1/3) /번역.목현 아지 1146     2015-09-18 2015-09-18 09:35
 
134 퍼스트 콘택스 (첫 접촉) [1] 코스머스 1146     2005-10-12 2005-10-12 15:17
 
133 20 [2] 오성구 1146     2004-03-30 2004-03-30 12:28
 
132 KEY 13 : 에덴동산에 왜 뱀은 존재했는가? (3/5) /번역.목현 아지 1145     2015-10-05 2015-10-05 12:22
 
131 You Just Don't Understand 유승호 1145     2007-05-26 2007-05-26 21:23
 
130 여섯을 고르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145     2006-05-24 2006-05-24 17:24
 
129 [World & Words]‘特檢 허리케인’ 백악관 향해 돌진 [3] 박남술 1145     2005-10-27 2005-10-27 15:52
 
128 세상은 거대한 거울입니다. 이혜자 1145     2004-02-13 2004-02-13 10:03
 
127 내면의 소리를 귀울이라는 예기에 대해.. [7] 나그네 1144     2007-11-14 2007-11-14 01:31
 
126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수보리 1143     2004-01-21 2004-01-21 09:23
 
12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 시온산 1142     2016-01-03 2016-01-05 00:18
 
124 9.1 김제동 유족앞 스탠드업 코미디.. 감동 아트만 1142     2015-06-26 2015-06-26 09:09
 
123 § 상대계의 탄생 과 차원상승 구조§ file 엘핌 1142     2005-11-19 2005-11-19 01:44
 
122 12월 30일 메시지 중에서... 운영자 1142     2004-01-09 2004-01-09 13:16
 
121 운영자님에게 [5] 이태훈 1142     2002-08-30 2002-08-30 03:56
 
120 익명게시판- 부활을 기다리며... [2] 초록길 1141     2005-10-24 2005-10-24 17:50
 
119 ▒ 인류 구원의 비밀이 담긴 글 ▒ [2] 중도자연 1140     2006-06-15 2006-06-15 08:30
 
118 통일한국의 출현과정과 임무(2) 웰빙 1139     2006-07-18 2006-07-18 09:44
 
117 일곤님 ! 많이 바쁘신가봐요,, ^^ 오랸만에 파오에 가니까 25일자로 메세지가 올라와서 올려봤습니다,. [1] 강무성 1139     2004-05-28 2004-05-28 18:34
 
116 마의 궁전인가, 아마겟돈의 시작인가? [1] 그냥그냥 1138     2006-06-15 2006-06-15 17:23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