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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나에게  큰  환나이 잇는 것은  나의 몸을 위하기 때문이다
  나의 몸을 버리면 무슨 환난이 잇겟는가

열여섯 명의 부인을 가진 사람이  한여자씩 버리면서 출가하려면
평생걸려도 그자리를 떠날수 없다
출가란 수건 한장을 가지고 갠지스강에 가서
  끝내 돌아오지 않는 것이다

활 만드는 사람은 활을 다루고 배 만드는 사람은 배를 다루며
목수는 나무를 다루고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을 다른다
비구여 배안의 물을 퍼내어라 속이 비면 배가 가벼워질지니
탐욕과 성냄 어리석음을 버리면 그것이 바로 열반이 되리라
허술하게 지은 집에 비가 새듯이 수양이 없는 마음에는 탐욕이 스며든다
잘덮인 지붕에는 비가 새지 않듯이
수양이 잘된 마음에는 탐욕이 스미지 않는다


아름답기 그지 없는 저 꽃이
빛깔은 고우나 향기가 없듯
  아무리 좋고 아름다운 말도  
행하지 않으면 얻는것이 없다


죽음이 세상을 핍박하고
  늙음이  세상을 포위하며
  애욕의 화살이 세상을 꿰둟고
욕망의 연기가 세상을 가린다

늙은 마녀는 웃으며 노래한다
나는 젊어 영원히 젊을 거야
나처럼 아름다운 여자는 이세상에 없어
하지만 내 이빨은 너무 많은 음식을 먹어 썩어 버렷고
내 눈빛은 젊은이를 유혹하기 위해
눈화장을 너무 짙게 하느라 흐려지고 말앗지
내청춘은 너무 많은  연인들 때문에 사라졋어
나는  세상의 모든 영리한 자들을 사냥햇고  어리석을 자들은 주술로 묶어 버렷지
늙은 마녀는 기쁨에  넘쳐 노래한다
  저기 홀로 않은채

  그대는 왜 죄없는
  머리카락을  자꾸만  자르는가
감각적인 쾌락으로  가득찬
  그대의 마음은  왜 자르지  않는가?
조회 수 :
2348
등록일 :
2002.07.05
07:29:18 (*.59.86.108)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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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8321

닐리리야

2002.07.05
10:19:08
(*.77.138.76)
인간의 길을 버리고 수행을 하는 것이 정말

더 행복할까요... 아니면 인간으로서 사는 것이

더 행복할까요... 세상을 살펴보면 인간의

삶은 고단합니다. 우리 모두가 붓다가 되어야

하겠습니까.

不名

2002.07.05
11:44:55
(*.99.26.189)
잠든척 하는 이를 깨우는 것은 불가능...
그 이미 깨어 있기에...

인간이 된다는 것은 불가능...
이미 인간이기에...

붓다가 된다는 것은 불가능...
이미 붓다이기에...

무엇이 가능한가...
연극이 가능하네...
잠든척 하는 나에게... 나는 잠든이 일 수 있으니...

양승호

2002.07.06
02:37:41
(*.44.114.56)
우리 모두가 원래 붓다였으니...당연히 붓다로 돌아가는게 섭리아니겠습니싸. =] 붓다들만의 세상 어찌보면 굉장히 재미없을지도 모르지만 또 모르죠. 그곳에서만이 발견할수 있고 또 지금과 비할수 없는 기쁨들이...있을지...오늘 비록 태풍이 불지만...새벽에 듣는 시원한 바람소리는 정말 좋군요 =] 좋은 밤 되십시요 여러분

2030

2002.07.06
09:59:44
(*.101.91.171)
닐니리아아님 께 당연히 수행의 길이죠
엄청나게 남는 장사이며 나중에 음
갈만한길이구나 하며 자신의 자랑스럽게
느끼게 됨니다

단지 그수행의 방법이 문제이죠
수많은 방법중에 어떤것을 선택해야 하는가
할수 잇다면 사회생활하면서 수행하는게
제일 힘들답니다 될수 잇다면
사회생활하면서 수행할수 잇는 방법을
찾으시기를 자신의 마음을 어디를 가도
똑같기 때문에 산속이나 절로 가봐야
아무 소용이 없음니다 오직 자신의 마음을
영적으로 이해해야 함니다

저는 무방비 상태의 나 모든것을 허용하고 인정하는 나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수행을 놀면서 술먹으면서 사회생활하며서 하고 잇음니다
욕이나 관념들에 싸이면 힘들고 또 멀리하고 싶지만 그럴저럴 괜잖음니다
모든것은 자신의 문제라는 것을 이해하는
차원으로 들어서고 잇음니다
자신을 너무 가혹히 고문하지 마시고
자신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푸시기를
모두 자신의 문제임을 바로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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