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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PAG들에게 보내는 쉘단의 2002년 편지]속에 이런 내용도 있었군요. 이제서야 발견. 흐흐
혹시 저처럼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올려 봅니다.


돌고래의 가슴

돌고래는 여러분에게 놀고, 놀고, 놀라고 일러주고 싶어합니다.
여러분은 그 놀이 속에서 커다란 힘을 발견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놀이가 없는 곳에,
여러분은 항상 더 많은 일거리를 발견할 것입니다.

돌고래들이 우리에게 일러주기를, 현재의 순간에 존재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행복해지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알기 위해서
행복해져야할 이유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행복한 감정을 만드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만들어온 행복을
지지할 모든 이유를 끌어오세요.

기쁨을 위하여 기쁨을 느끼세요.
재미로 재미를 누리세요.
그저 흥분이 여러분에게 주는 감정을 위해 흥분을 느끼세요.

여러분의 웃음의 희열 속에서 웃으세요.
스스로 모든 경이로운 가능성의 바다 속으로
흘러 들어가게 하세요.

무엇보다도, 기쁨에 초점을 두세요.
왜냐하면 기쁨이 있는 곳에
그 어떤 것도 있을 수 없기에,

여러분을 상승시키는 흐름을 느끼면서
그 흐름을 통해 존재하는 모든 것을 상승시키세요.

돌고래의 영을 축하하세요.
장대한 창조자로서 사는 기쁨 속에서.
조회 수 :
7623
등록일 :
2002.04.18
13:00:08 (*.117.94.159)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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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2002.04.18
15:06:12
(*.51.96.38)
돌고래...귀엽죠.

그 매끈한 유선형의 몸매...-_-

푸하하

2002.04.18
23:10:22
(*.217.235.35)
사랑스런 돌고래둘 ㅎㅎ

여성의 곡선과 같은 몸매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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