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글쓴이 : $약손

사채에 대해 알아야 할 지침서

1. 전화로 가끔씩 온다 무슨 금융이에욤... 무슨 캐피털이에욤...
뭣 모르는 인간들 아가씨 말에 속아 자기 정보를 공개한다.
그 회사는 신용평가기관에 신용조회를 한다.
은행들은 그 인간이 사채기관에서 조회를 받았다는 이유로 9등급으로
신용평가하향...
3년간 대출금지...
돈 빌릴려면 연 66프로의 사채를 빌려 쓸수 밖에 없다. 3년간..

2. 지금도 나온다. 무이자 무이자 무이자...
뭣도 모르고 바로 돈 나오고, 무이자라고 빌려썻다.
조회가 되었기에 바로 9등급 3년간 은행 대출금지..
3년간 사채만 쓸 수 밖에 없다.

3. 은행이자 많아봤자 10-15프로... 사채는 66프로...
3년이면 은행에선 이자까지 200프로 정도면 다 갚을수 있지만...
사채는 66프로 지킨다는 가정하에 7백프로...
그 66프로가 지켜진다는 가정하이다.
만약, 미등록업체의 500프로 이자라면.. 3년에 얼마일까?

4. 하여간, 사채쪽 홈페이지 가입, 전화로 정보공개...
그 순간 사채기업들은 조회를 하고, 자기 사채를 쓰게 만든다.
은행이 싫은 사람은 그런 일만으로 가능하다.

5. 여성분은 특히 조심하라.
모 거대 사채등록기업에서 빚을 못갚은 모모양은 경찰에서 알기전에...
세달여간 그 빚을 갚으려 2차를 뛰었다는 사실을...(사채업자에 각서를 쓰고)

6. 쩐의 전쟁을 보라.
그것을 보고 사채업자를 멋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 박신양같은 애들이 수많은 가정파탄과 자살을 유도한거다.

7. 우리나라 다음의 사채업 천국 일본 29프로다.
그래도 사채에 당한 사람들 울고 불고 난리다.
근데 울 나라는 66프로...
사채에 당한 사람은 파산신청하든가. 자살하든가...

8. 재경부 직원들, 국회의원들 뒷 조사해야된다.
어떻게 이런 것을 알면서도 66프로 이자율을 합법적이라고 공시한걸까?
대한민국 공무원과 국회의원들 믿지마라. 한통속일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당부하거니와 절대 사채쓰지마라.
그순간 3년간 은행이랑 담 쌓고 살아야된다.
카드 할부도 안되는거 보면서 울고 불고 해도 소용없다.

사채업자에서 돈을 빌린다고, 그 쪽에서 조회한다고 무슨 신용9등급이야?
그런 사람도 있을거다. 하지만, 그 거짓말 같은 일이 사실이다.
믿기지 않는가? 한번 해보라.. 사실이다.
단, 난 그 결과에 책임 못진다.

한가지 더 당부할 것... 신용 7등급 이하는 은행대출 무조건 금지다.
그거 풀려면 3년이 걸려야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될 것이다.
그 실타래를 아무리 목돈주고 풀려해도 3년후에나 가능하다는 것..
법에 명시된 거니 헌법이나 상법 뒤져보도록.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일이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다.

마약을 팔때도 첨에 공짜로 마약을 뿌리고 담에 구입할때부터 돈을 낸다.
공짜라는 말에 호기심에 마약을 한 인간은 마약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지...
무이자라는 광고문구에 속아 사채에 손댄자는 계속 사채만 쓰게 되는거지...

아또, 티비에선 무이자 무이자 무이자 이러네...
연예인과 티비 방송사들 이런 광고를 그냥 막 때리네...
대한민국이 암울하구나..

추가적으로, 은행이나 카드로 해결 안되서 집날아가면 그걸로 만족해라.
괜히 그거 무마할려고 사채쓰다가 집만 아니라 니 생명 날아가고, 니 마누라,
니딸은 몸팔러 다닐지도 모른다.

어차피 파산할거 왜 니 가족들을 같이 무덤으로 끌고 가는거냐?

동네꼬마들이 무이자 무이자 무이자 이런 멜로디 흥얼거리는거 보고 가슴이 서늘하다. 그리고, 미디어의 힘은 대단하는 것을 다시금 느낀다.
얼마나 선량한 피해자가 생길지 서늘하기도 하다.

학자금이 모자라는 사람, 은행 절차가 귀잖은 멋모르는 철부지, 아가씨의 감언이설에 속은 중생들...
그 뒤에서 그들을 요리할 준비를 하는 주방장들...
주방장의 주머니를 쳐다보는 공무원들...
주방장의 요리감이 된 선량한 시민들...
그런 공무원들에 꼬박 세금을 내는 서민들..


이게 대한민국이다.  


  ㅡ 두레박 자료
조회 수 :
1051
등록일 :
2007.06.10
08:07:19 (*.41.61.3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2635/d8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2635

우주들

2007.06.11
09:07:00
(*.95.159.161)
돈에 살고 돈에 죽는 세상 ~ 돈이라면 못할것이 없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47193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48246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66391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5427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35988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39626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8046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11924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49916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64783
14769 요양원에서 만난 시인 [1] 가이아킹덤 2019-01-27 1787
14768 손석희 폭행사건 녹취록에 대한 방편 유전 2019-01-26 1913
14767 영(靈)적인 몸(身)이 필요한 이유 유전 2019-01-25 1725
14766 빛의 일꾼들을 소집하고 양성하는 곳이 없나? [2] 바람의꽃 2019-01-23 1971
14765 안재환의 번개탄 자살이 타살일 수 있는 방식 [1] 유전 2019-01-20 2058
14764 불경에서 예수의 세계관이 정확하게 설법됨 [2] 유전 2019-01-18 2608
14763 무상정등각(위없는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 유전 2019-01-16 1721
14762 하지무님 쪽지 보냈습니다. [1] 플라타너스 2019-01-16 1791
14761 대사로서의 첫걸음... 바람의꽃 2019-01-15 1704
14760 어떻게 하면 대사가 될수 있을까요? 빛의 일꾼은 이시대의 대사들입니다. 바람의꽃 2019-01-15 1584
14759 사탄 마구니의 시험을 일부러 받겠다고 하는 자들 유전 2019-01-14 1709
14758 바람의꽃님 안녕하세요. [2] 가이아킹덤 2019-01-12 1943
14757 이제 집으로 갈 때 입니다. [1] 바람의꽃 2019-01-09 2093
14756 2019년 올해는 가뭄이 심할겁니다. [1] 미르카엘 2019-01-07 1956
14755 극락을 팝니다. 유전 2019-01-05 1592
14754 모든 불경이 궁극적으로 설명하는 것 유전 2018-12-31 1730
14753 폐암 환자의 사망 원인 1위 "객혈" 50퍼센트 확실히 줄이는 방법 [3] 유전 2018-12-30 1730
14752 행성지구의 상승에대한 기나긴 여정의 전모를 보았습니다. 가이아킹덤 2018-12-27 1899
14751 죽음과 애별리고에 대한 간단한 이치 유전 2018-12-23 1673
14750 유전의 대통일장 이론 - 미시세계와 거시세계의 통합이론 유전 2018-12-22 2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