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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님의 마음이 다칠까 염려 하였습니다.
댓글 보니까 영 형편 없는 모습...

당신이 정말 날아라님이시라면 실망이 더 큽니다.

날아라님은 이 정도까지 무너지는 분이셨습니까?

난 날아라님을 다른 안티 영성인들보다 더 크게 생각했습니다.

날아라님 이외 다른분께는 죄송하지만 별로 배울게 없었습니다.

나는 여기 가입하면서 날아라님 글 보고 다른면을 조금 씩 배워 왔습니다.

그런데 사발면 외계인으로 위장해서 미끼를 던졌다면

난 오늘 부터 날아라님께 똥 파리님으로 부르고 싶습니다.

여기에 있는 똥 파리님은 딱 두 분이십니다.

똥 파리들은 남의 마음을 배려할줄도 이해할줄도 모르기 때문이지만
더 이상 다른 이름을 달아드리고 싶지 않아서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서 똥 파리라고 했습니다.

같은 영성인들 사이에도 채널에 대해서 민감한 부분이었고, 잘 못하면, 당신은 그러한 종류
라고 낙인을 찍기때문에 나는 새로운 채널가라면
사진에 세숫대야가 찍혔든, 파리채 우주선이 찍혔던 상관 없이
님을 화이팅했습니다.

그러나 똥 파리에겐 화이팅을 외치고 싶지 않습니다.

진짜 사발면 외계인아 세숫대야 들고오신 외계인님이 날아라님이 아니시길 진정 소망합니다.

ps: 똥 파리님아
파리채 우주선에 창문이 보이네 어머낭 파리체에 어떤 에너지체가 가득 담겨있네요
호호 환영합니다 파리채 우주선 타고 오신 똥파리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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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등록일 :
2007.06.02
07:45:12 (*.94.1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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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2007.09.02
01:19:13
(*.140.158.36)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사발면 외계인은 또 뭐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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