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수련생: 수련 중에서 다른 공간의 물체나 생명을 보았는데 그들의 좋고 나쁨을 어떻게 가늠합니까?

사부: 수련을 갓 시작한 사람은 가늠하기가 아주 어려운 것으로서 똑똑히 분별하기가 쉽지가 않다. 게다가 아주 많은 고층공간의 神은 정법(正法)을 도피하여 도망하여 내려 온 것이고 또 삼계(三界) 내의 각개 공간 중의 아주 많은 神들은 그의 경지보다 높은 것의 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도 역시 일정한 미혹 중에 있다. 그렇다면 그들의 표현은 사람을 놓고 말한다면 또 비교적 선(善)하고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것은 선(善)이다. 그러나 그의 그 경지에서는 이미 표준에 부합되지 못하였고 다만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래도 비교적 선(善)말할 뿐이다. 그러므로 쉽게 개별적인 수련생으로 하여금 집착 중에서 미혹되어 똑똑하지 못하게 변하게 하였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는 당신에게 불이법문(不二法門)을 가르쳐 주었는데 누구나 그를 상대하지 말고 무엇을 보아도 모두 마음을 움직이지 말라. 당신은 그와 말을 하지 않을 수 있으며, 당신은 근본적으로 그를 상대하지 말고, 그를 보지도 말라. 오로지 이렇게 할 수밖에 없다. 그의 일체를 회피하고 그가 당신에게 무엇을 알려주어도 당신은 모두 듣지 말라. 어쩌면 그가 당신에게 환심을 사려고 할 수도 있는데 당신으로 하여금 그의 말을 듣게 하기 위해서이며 그는 당신에게 내일 그 복권의 번호가 몇 번인지를 알려줄 수 있는데 그는 아주 가능하게 이렇게 할 수 있다. 물론 이런 것도 우연한 것이 아니며 이것 역시 당신 수련 중의 시련(磨難)인데 당신의 사람마음(人心)을 고험(考驗)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런 일들을 절대로 주의해야 하며 견정(堅定)하게 그들과 접촉하지 않으면 문제가 없다. 왜냐하면 이때에 당신들은 분별하기가 아주 어렵기 때문이다.

1999년 5월 시드니 설법 중
www.falundafa.or.kr
조회 수 :
3035
등록일 :
2002.05.31
07:08:43 (*.248.179.4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7732/c0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773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8743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8820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596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9451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7562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7652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2068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5188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8950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04310     2010-06-22 2015-07-04 10:22
318 신뢰감 [4] 흐름 2040     2002-06-25 2002-06-25 14:38
 
317 게시판과 토론 문화에 대해 [1] 라파엘 1957     2002-06-25 2002-06-25 09:57
 
316 결승을 위해 월드컵! 화이팅 동영상 [4] [29] paladin 2267     2002-06-25 2002-06-25 00:49
 
315 Force be with you! [5] 구름따라 바람따라 2166     2002-06-24 2002-06-24 17:10
 
314 오심판정 논란 [2] 이태훈 2066     2002-06-24 2002-06-24 14:22
 
313 나에게 불만있는 사람들보시오. [2] 닐리리야 2114     2002-06-24 2002-06-24 11:19
 
312 답글에 대해서... [1] 닐리리야 2210     2002-06-24 2002-06-24 08:38
 
311 빈정대는 님께...각별히 명심하세요. [4] 고르몬 코르켄 2120     2002-06-24 2002-06-24 08:04
 
310 잘 들 돌아가셨습니까? ^^ [4] 소리 2547     2002-06-24 2002-06-24 03:22
 
309 [re] 잘 들 돌아가셨습니까? ^^ secret 우주의 빛 7     2002-06-24 2002-06-24 15:17
비밀글입니다.  
308 주말에 큰 진전이 이루어졌군요. 아갈타 2074     2002-06-24 2002-06-24 03:06
 
307 한국 드디어 4강에 진출하다. [6] 닐리리야 2312     2002-06-22 2002-06-22 18:13
 
306 자연음악 방송국 테스트 방송을 시작합니다. [2] [43] 芽朗 2971     2002-06-22 2002-06-22 14:13
 
305 2012년 지구의 Null-Zone 통과 이후로 어떤 교통수단이 쓰일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2] [4] 홍성룡 2465     2002-06-22 2002-06-22 13:48
 
304 [re] 2012년 지구의 ====가장정확한 미래는 +스무이셩 시티+를 통하여 [12] syoung 2632     2002-06-23 2002-06-23 01:33
 
303 최근 White Knights 뉴스레터를 보니.. [1] 지연 2345     2002-06-21 2002-06-21 20:48
 
302 일부 중국인이 투표를 조정한답니다 [6] [38] paladin 2954     2002-06-21 2002-06-21 04:14
 
301 생명의 외경 이태훈 2234     2002-06-21 2002-06-21 03:15
 
300 뉴스레터 20일자 보니깐... [1] 윤지연 2247     2002-06-21 2002-06-21 01:34
 
299 Transparency (by Dr. Boylan) [85] ... 5376     2002-06-20 2002-06-20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