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user/teetisch/videos
100일간 나를 만나기
글 : 알렉스 룽구
출판 : HigherSelf
쪽수 : 69
구분 : 전자책(PDF)
2019년 01월 26일 ~ 2019년 01월 27
<줄거리>
1일부터 100일까지 주제를 정해주고 깊은사색을 통해서 자신의 관찰일기 쓰는법을 알려준다. 100일 과정이 끝났다고 해서 멈추는게 아니고 평생동안 자신을 관찰하면서 일기를 쓰기를 권하고 있다. 100일을 하면 습관이 생기고 그 과정에서 자신을 온전히 알게되어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자신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내생각>
유튜브에서 우연히 백인이 운영하는 자아실현 학교 "HigherSelf" 를 알게 되었다.
처음엔 토종 한국인이 아닌 백인이 한국말로 자기계발 강연을 하는것에 놀랐고, 지금 관심있는 독서와 명상에 대해 좋은 내용을 접할 수 있었고, 말투나 콘텐츠에서 느껴지는 진정성(?) 이 와 닿았다.
관찰일기에 대한 영상을 접하고 난 후 이책을 이용해서 앞으로 100일간 나의 관찰일기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100일동안 격렬하게 나 자신을 만나는 여행을 떠나고자 한다.
https://wookmania.tistory.com/m/141
[자아실현공부] 알렉스 룽구 - 자괴감, 자책감 자기압박과 조급함 없애기
자기 압박, 조급함
항상 자기계발면에서 자기 성찰, 실천하라고 하는데 많이 오해한다.
자아실현은 내가 원하는 삶을 위해 원하는 환경을 창조하고 내면을 강화시키고 외적인 충격에 휘둘리지 않고 내면에 기반할 수 있게 하는 성장과정이다.
실천을 강조하며 다양한 도구를 알려주었다.
꼭 성장, 자기계발할 의무는 없다. 이것이 중요하다.
압박을 가지면서 자기계발을 할 필요는 없다.
그 압박이 장애물, 걸림돌이 된다.
"일주일동안 편안했는데 갑자기 나태해졌다. 목표설정, 성장을 해야 하는데 어떡하지..?"
목표설정은 선택이다.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다.
하루이틀 피곤하고 게을러도 괜찮다.
원래 새로운 걸 알게 되면 처음은 잘 되고 추진력도 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못하게 되는 것도 맞다. 자괴감, 자책감이 든다.
나도 게으름 많이 피운다. 일을 할 때는 열심히 한다.
생산적인 일 하나도 안해도 괜찮다.
라인 홀리데이 - 돌파력의 작가. 엄청 생산적인 사람.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 강박적으로 되고 싶었다.
그런데 나를 쪼다가 멘붕 왔다. 자괴감을 느꼈다.
라인에게 메일을 썼다. 이런 생산력은 어떻게 따라갈 수 있냐고.
답장이 왔는데 다른 사람과의 비교, 그 사람이 어떤 경주를 하는지도 모르고, 그 사람의 목표가 자기 목표와 맞는지도 모를 때는 비교하지 마세요. 라고 써있었다.
그날부터 차분하게 내가 원하는 결과를 만들려고 한다.
게으를 땐 게으르게, 하고 싶을 땐 열심히. 그게 다다.
압박 가지면서 자기계발 하지 마라. 하고 싶어서 선택으로 하는 거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자괴감 절대로 느끼지 마라.
자아실현은 문제해결이 아니다.
자기계발의 핵심 능력은 인내심이다. 조급함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최소 몇 개월, 1년, 2년을 잡고 해야 효과가 난다. 명상이든 관찰일기든 운동이든 다 똑같다.
헬스 3일 했는데 왜 복근 안나오냐고 하지 않는다. 자기계발은 풀코스 마라톤이다.
자기계발, 자아실현은 선택해서 하는 것이고, 압박해서는 안 된다.
자기 스스로도 압박하거나 받지 말 것.
문제해결 급하게 하지 말고 인내심 가지고 천천히 성장해가면 큰 효과가 있을 것이다.
알렉스 룽구 - 에너지업! 에너지를 확 늘리는 13습관 키우기
빨리 읽히는 글은 그만큼 휘발성이 강하여 음미할 시간도 없이 사라져버린다. 천천히 쓰고 읽으면서 깨우쳐야겠다. 어색한 한글도 조금씩 수정해야징.
@새로운 여정의 첫걸음을 시작한 당신에게
이 워크북은 단순히 '인내'만을 해주는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당신의 몸과 마음, 정신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당신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 자신감, 자기확신을 키울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30일동안 이 과정을 성취한다면 다시는 예전 생활패턴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다.
@ 나는 변화를 선택한다.
우선 변화를 위하여 당신은 근본적인 선택을 해야한다. 이 첫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 변화를 위한 스스로의 의식적인 선택이 우리의 도전에 가장 중요한 성공의 요소가 된다.
우리의 인생을 매순간이 선택의 연속이다. 그러나 우리 스스로 변화를 선택하는 순간, 외적인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매순간 장애물을 넘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이 워크북을 선택한 이유는 사람마다 조금식 다르겠지만 공통점이 한가지 있을 것이다. 바로 우리 삶의 패턴에 지치고 무기력해졌기 때문일 것이다. 심지어 삶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고 변화를 위한 의지력은 더 없어지고, 더 게을러지고, 왜 살아가는지 알지 못하고 무기력해지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이제, 당신은 지금부터 예전의 패턴을 내려놓고 새로운 길로 간다고 스스로 선택하였다. 새로운 길로 출발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이 있다.
1. 뒤돌아보지 않겠다는 것
2. 선택한길에 헌신하겠다는 것
3, 변화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것.
당신의 변화를 위하 첫 여정을 응원한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udtneh&logNo=221709858408&proxyReferer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다.
마냥 즐겁다.
명상수업을 통해 <성장을 위한 셀프코칭>을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 하는 일의 적성이 맞지 않고, 하고 싶은 게 없으며 또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한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 대부분이 자기 스스로를 돌이켜 보는 자아성찰의 시간을 자신에게 허락하지 않고 스스로에 대한 자각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즉시 하려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한데 그 노력의 일환으로 자신에 대한 <관찰일기>를 써 볼 것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매일 30분에서 60분씩 조용한 시간을 예약해 놓고 노트를 펼치고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지다 보면 자신의 내면과 친해지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조용한 곳에 앉아서 스스로를 알아가는 질문을 자기 자신에게 던져 보고 열려 있는 마음으로 떠오르는 대로 써 보라고 합니다. 첫 1~2주 동안은 의미 있는 것들이 아무것도 나오지 않을 수도 있으니 자기 압박으로 임하기보다는 질문에 집착하지 말고 아무 기대 없이 떠오르는 대로 적어야 한다네요.
자기성찰을 하다 보면 고결한 꿈과 잠재력만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두려움, 결점, 후회, 불안, 트라우마, 불안정과 같은 것들이 함께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불편한 감정을 마주하면서 자신의 저항과 결핍을 알고 나면 더 이상 강박적 행동도 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자기관찰을 위해 매일 정해진 시간에 30분 이상 스케줄을 비워 자기 자신을 알아가기 위해 계획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답변할 질문은 전날 잠자기 전에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야지 꿈을 통해서 무의식에서 생각하고 답을 더 잘 준비할 수 있다고 하네요.
명상 앱을 통해 첫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 코스를 왜 시작했는지? 얻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자아실현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오늘 밤 잠자기 전 이 질문을 노트에 써 보고 생각하다 잠자리에 들게 되겠지요?
ㅡㅡㅡㅡ
산과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