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PRE>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알게되지,

    음 알게되지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 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 서지 않으며

    어느 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 되고 산이 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 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 사랑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 사랑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안 치 환





조회 수 :
931
등록일 :
2006.05.02
23:58:00 (*.102.198.11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5441/57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544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3098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3179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4996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3808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1967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2309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6443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9578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3362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48470     2010-06-22 2015-07-04 10:22
17002 그냥 그렇게.. file 임지성 917     2005-10-28 2005-10-28 00:20
 
17001 생명의서 아시는분 답변좀 해주십시오 박돌박 917     2008-10-01 2008-10-01 17:15
 
17000 잠재의식은 건들지 않는 게 좋습니다. 뭐지? 917     2021-09-04 2021-09-04 01:50
 
16999 워싱턴 주식회사에 보내는 트럼프의 송가 아트만 917     2021-09-07 2021-09-07 17:40
 
16998 [펌글] spiritless[=pseudo,parasite] 인간들의 특징 홀리캣 917     2021-12-06 2021-12-06 16:50
 
16997 " 빛의시대 사랑의 학교 " 대도시(대전,경주,부산) 순회강연회 최정일 918     2003-02-16 2003-02-16 17:40
 
16996 [re] 현재 이라크 공습은 사실이 아니다? 유민송 918     2003-03-21 2003-03-21 10:45
 
16995 전쟁에 이용당하는 동물들 몰랑펭귄 918     2003-03-29 2003-03-29 19:06
 
16994 라엘리안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2] 몰랑펭귄 918     2003-04-06 2003-04-06 02:51
 
16993 제니퍼가 전하는 A&A 메시지 (4월1일) 숙고 918     2003-04-09 2003-04-09 17:13
 
16992 루시퍼 [2] 유민송 918     2003-08-27 2003-08-27 09:15
 
16991 챔피온. [3] [4] 저너머에 918     2003-11-28 2003-11-28 13:57
 
16990 내가 아무것도 아니더라도 불꽃 918     2004-01-04 2004-01-04 00:03
 
16989 깨달음과 존재12 유승호 918     2004-02-10 2004-02-10 15:21
 
16988 서해교전기억하시나요.. 김선일씨일터져서올리는글입니다.. 김형선 918     2004-06-30 2004-06-30 00:10
 
16987 부산의 크리스탈 그룹에 감사와 사랑을.. [2] file 918     2006-06-20 2006-06-20 22:35
 
16986 내가 나에게보내는 편지 ^8^ 신 성 918     2007-08-07 2007-08-07 18:01
 
16985 ghost님 만 보셔여^^* [1] 창의 918     2007-09-23 2007-09-23 22:06
 
16984 lightworker님 또 보세요! [1] 강준민 919     2002-12-18 2002-12-18 17:40
 
16983 9/11 테러 몰랑펭귄 919     2003-04-04 2003-04-04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