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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직장얘기 돈얘기를 들고 나왔습니다.
제 얘기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어렵사리 어떤 회사1에 입사했습니다.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 면접보았던  회사2에서도
합격통보가 왔습니다. 비교를 해보면 회사1은 비교적 친숙한 업무이고 집에서 거리도 가깝습니다. 회사2는 업무가 비교적 생소하고 집에서 거리도 비교적 멉니다. 하지만 회사2는 규모랄까
인지도 면에서 앞섭니다. 또 복리후생 측면이나 회사내부 시설등의 근무환경도 회사2가 더
좋습니다.
회사1에 몇일 나갔기 때문에 회사1에 계속 다니면 맘은 편할 겁니다. 하지만 ....
회사2가 더 낫다고 주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얘기합니다.
보수 측면에서는 해가 지날수록 회사2가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수는 우열을 가리기 힘드네요  많이 차이 나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어떤 선택이 더 후회없는 선택이 될지는 모릅니다.  
종합적인 측면으로 볼 때 뽀대나는 쪽은 회사2...
속편하게 터치 덜 받고 다닐 수 있는 곳은 회사1
회사에 입사지원하고 합격통보를 받는 건 자체는 얼마나 설레고 즐거운 일인가요..
이런 고민을 해야하는 저로서는 맘이 편하다는 것이 어떤 것일까...
새로움에 대한, 인지도 높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설레임을 접어두는
것이 맘이 편한 것인지....대강이나마 현실속의 한 인간으로서 사는 인간이라면 간간이
흔들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그것이나마 싫다면 평생 구걸이나 하신
부처님처럼 사는 수 밖에는 없을 듯..  ;;;  
여러분의 생각을 또 기대합니다...

ps : 어떤 선택이 더 후회가 없을지  이런 건 사실 신중하고 건전하게 판단한 후라면..
     자기하기 나름이겠죠..
      글을 쓰고 나니 표현이 문맥이 좀 매끈하지 못하네요. 저도 고민하면서 쓴 글이라서
    그런 듯 합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결정을 했지만...
조회 수 :
975
등록일 :
2006.04.28
16:46:50 (*.140.8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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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2006.04.28
18:00:45
(*.123.8.25)
회사2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높은인지도 회사에서 있으면 아무래도 나중에 다른 곳에 가더라도 경력을 내놓기도 보기 좋습니다. 저라면 좀 고생스럽더라도 회사2를 선택할것 같습니다.

아라비안나이트

2006.04.28
19:31:49
(*.140.80.67)
음..이와 같은 경우에 저는 예전에는 사람들에게 회사1을 택하라는 식의 언질을 했을 것입니다. 굳이 회사2를 가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하자면...굳이 자발적으로 변화를 선택해서 괜한 어려움을 자초하지 말라는 의미죠. 하지만 지금은 ...너무 빨리 변해가는 세상이네요... 저도 변했고..

광성자

2006.04.28
21:57:29
(*.53.148.2)
요즘같은 경쟁사회에 회사1은 조만간 도태되고 말겟죠뇨
그런데 들어가봐야 자신의 발전에도 도움안되고 몰래 빼먹을것도 없고 조만간 그 회사는 망해 거리에 나않을 팔자고 회사 2는 내 역량을 맘껏 발휘할수잇도록 밑받침이 잘되잇고 환경조성면에서 낫다고 볼수잇으니 내가 노력하면 언제라도 그 회사를 내가 강탈해서 내것으로 만들수잇으니 괜찮군뇨 뇨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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