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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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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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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 황진이가 서화담을 만나 옆에 누워 하룻밤을 지냅니다. 새벽이 되어도 반응이 없어 몸부림치는 체하고 슬쩍 거시기를 건드려봅니다. 지개작대기처럼 꼿꼿하더랍니다. 그래서 이분은 성인이구나 하고 포기합니다. 지족선사를 만나보니 인간미 넘치고 참 마음에 들어 사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구실을 만들어 암자에서 하룻밤 지냈는데 선사께서 내쫓지는 않고 밤을 새면서 만단설화를 나누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황진이는 지족선사에게서 가장 인간다운 면모와 정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2. 설총이 아버지 원효스님이 계시는 절에서 마당을 씁니다. 가을철이라 낙엽을 깨끗이 쓸었습니다. 원효스님께서 지나다가 보시고 쓸어모은 낙엽을 한줌 가져다가 마당에 훌훌 뿌리시며 '가을 마당에는 낙엽이 좀 뒹굴어야 제격이니라." 하셨습니다.

3. 의상대사께서 낙산사 부근을 지나치시다가 목이 말라 개울가에서 빨래하는 아낙네에게 물을 좀 떠달라고 부탁합니다. 그 부인은 윗쪽으로 가서 깨끗한 물을 바가지에 떠다드립니다. 원효스님이 지나치시다가 목이 말라 물을 좀 떠달라고 하니까 서답씻던 그 물을 그대로 떠다 드립니다. 이 부인은 관음보살이시라고 합니다. 의상스님은 깨끗한 것만 좋아하시고 원효스님은 청탁불문입니다. 겉만 보면 안됩니다. 당시 신라에서 금강경을 해설하신 분은 원효스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런 설화는 참 많은데 단순한 설화라기보다는 지혜를 숨기고 있습니다. 가르치자는 뜻이 있습니다.
서화담 설총 의상스님은 聖의식을 가졌습니다. 신성의식입니다.
지족선사 원효대사 황진이 같은 분들은 覺 의식을 가졌다고 봅니다. 본심입니다.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겠습니까?
지구변화와 관련하여 144000성현, 12000도통군자, 1000불 등의 의미가 매우 중요하고 궁금해서입니다. 이들 숫자가 차야 지구가 차원상승을 한다지요?
성현과 도통군자 부처는 무엇이 다르지요? 서로 교차하는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판단합니다.
성현은 신성의식에 도달한 사람입니다.
도통군자는 본성(=본심 천심)을 찾아내고 향해가는 사람입니다
부처는 본성에 머무르는 사람입니다. 종교와는 관계없습니다.
본성에 머무르거나 찾아낸 사람(각자,12000)의 숫자가 차면 인본주의 세상이 열립니다.
성현의 의식에 이른 사람(성자,144000)의 숫자가 차면 신본주의 세상이 열립니다.
둘다 차면 물론 인본주의 세상이 열리겠지요.
우리나라에서 인본주의 지구를 열어야 합니다.
다른 나라는 싹이 노랗습니다.
빨리 깨어나야 합니다.

혹시 다르게 아시는 분이 있습니까? 배우고싶어 그럽니다.


조회 수 :
1587
등록일 :
2006.06.11
15:26:24 (*.191.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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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ix

2006.06.11
16:19:38
(*.60.132.85)
성현과 도통군자 부처는 다 같은것이며 표현만 달리 표현된것입니다.
마음이란것도 본심 - 천심이라고 하면 그것도 불성과 같은것을 의미합니다.

부처님께서는 다시 무상의 최상승 도법을 전하시고자
천상에서 보살들에게 누가 나가서 저 사바세계를 제도하겠느냐
말씀하시자 그때 서천 12대조 마명존자께서
사바세계에 나가 불법의 맥을 잇기로 자원하셨읍니다.


원효대사께서는 전생이 서천 12대 조사 마명존자 이셨으며
달마대사께서 도운(道運)이 동방으로 전환됨을 아시고 동쪽에 와서 제도하셨으나
육조혜능에 이르러 금목교반으로
불교의 운이 가라앉고 유교가 떠오르므로 신라땅에 이르러
새롭게 종풍을 일으키시려 하셨던것이며
그분이 바로 원효대사이셨읍니다.

마명존자께서 천상에서 석가부처님의 명을 받들어
동쪽으로 계속 흘러드는 운을 따라 이 나라 동방 한국땅에 원효대사로 오셔서
법을 펴시기에 이르렀던것입니다.

원효대사께서는 전생에 조사이셨듯 이미 전생에 깨달음에 도달하셨던
분이셨읍니다.

이처럼 도운(道運)은 서방에서 동방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것이 동쪽 - 그리고 동방의 한국땅에서
도(진리)가 새롭게 펼쳐지게 되는 이유입니다.

pinix

2006.06.11
16:30:36
(*.60.132.85)
한국 샴브라의 중요성과 미래 -Tobias의 메시지

"한국은 세계 속에서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한국이라는 이 지역이 왜 그토록 중요한지에 대해 이해시키기 위해 한국인들이 이 땅에 어떻게 내려오게 되었는지에 관한 짤막한 이야기를 하나 해주렵니다.

지구가 인간이 살 수 있도록 준비되기 훨씬 이전의 이야기입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지상에 내려오기 오래 전에 여러분들은 천사의 에너지 형태로 이 땅을 방문했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어린 몸으로 이 지역에 보석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미래에 적절한 시기가 되면 그 씨앗이 싹이 터서 여러분들을 도와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죠.
그 보석이라고 불리는 것은 명료함clarity의 에너지입니다. 무엇이든 명료히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죠. 여러분들은 그 보석을 지구의 크리스털 구조 속에 심어두었답니다.

여러분들의 영혼의 여정 가운데 어느 적절한 시기가 되면 그것이 활성화되어 사용될 수 있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육체를 입고 지구로 내려올 때 별들의 띠로 되어있는 오리온자리를 거쳐서 왔죠.

~
분열된 것이 하나로 합하게 될 시기인 것입니다. 과거 그 당시엔 "머리 둘 달린 용"의 에너지가 적절했었다는 것을 이해하고, 다시 통합할 때입니다. 각자가 자신의 삶 속에서 이 "머리 둘 달린 용"을 직면하는 것이 여러분들의 도전으로 눈앞에 와 있습니다.

이 낡은 에너지를 풀어놓을 때, 여러분은 과거에 심어놓았던 명료성의 에너지를 드러내게 됩니다. 여러분들의 삶에 새로운 선물, 명료성을 가져오게 되죠. 그러면 이전에 보지 못했던 것을 명료하게 볼 수 있게 됩니다.
인간의 감각 속에서 명료함이 더욱 커지고, 신성의 감각 속에서 더더욱 깨어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다른 사람들의 에너지를 더욱 명확히 볼 수 있게 되고, 그들의 에너지 장에 있는 불균형을 명료히 보게 되죠.
그래서 그들이 그것을 치유할 수 있는 길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이 땅 위의 에너지 불균형을 보게 되고, 그 불균형을 치유하기 위해 지구와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를 알게 된답니다.

또한 인간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불균형도 명료히 보게 되어, 그들에게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 어떻게 치유를 도와줄 지를 알게 됩니다.

우리가 말해온 "머리 둘 달린 용"은 여러분 본질의 일부랍니다. 여러분들이 그 에너지를 풀어놓을 때 명료성을 얻고 치유의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오래 전에 심어 놓았던 그 명료성 에너지를 다시 획득하세요.

~
그런 다음 새로운 에너지가 내려올 것입니다.
그 이후
한국은 세계의 새로운 영적 중심지가 될 것이라는 점을 알고있습니다.

전 세계의 영적인 깨어남을 주도하게 될 것입니다.

다른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영적 여정의 한 부분으로서 이 땅을 찾아올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한국의 영적 학교들에 와서 배우려고 할 겁니다.

그 때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몇 년간 한국에서 많은 일들이 진행되어왔습니다.

ㅡ 샴브라 싸이트에서

쥬피터

2006.06.12
04:34:28
(*.118.209.242)
그냥그냥님에게
영적진보의 첫행보가 판단의 중단으로 시작됩니다.
님은 계속 판단하고 있군요

님이 본성에 대해서 님의 판단을 글로 올리는 것을 보고
혀를 차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누가 본성에 도달했고 또 누가 신성에 도달했다고
판단하시는데 님한테 그것을 판단할 능력 또는
자격이 있는지 되돌아 보기 바랍니다.

그것을 확정할 수 있는 사람은
깨달음을 얻은 사람뿐일 것입니다.
그래야 본성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본성이 무엇인지 모르는데 어떻게
누구 누구가 본성에 머무르는지
말할 수 있겠습니까?

님이 본성을 보았는가요?

어처구니 없는 판단을 하는
님의 글을 보면 차라리 슬픔을 느낍니다.

아직도 판단속에 머무르는 사람은
영적인 진보의 첫발자국도 시작 못한
사람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가요?

독자을 슬프게 만드는 것도
보람있는 일은 아닐텐데요.

그냥그냥

2006.06.12
08:40:15
(*.191.100.126)
쥬피터님은 한참 잘못 알고 있군요. 채널링의 대변자인가요?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 생각입니까? 판단을 하지마라. 그건 분별심을 내지말라는 것입니다. 진실과 허위 옳음과 그름 등을 직관력에 의하여 판단할 줄 알아야 합니다. 신들은 각성을 알아보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이 글은 각성을 향해서 나아가는 준비된 영성인들을 위해 쓰는 글이니 그리 아십시오. 나쁜 신들은 도통군자와 부처를 알아보지 못하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비너스

2006.06.12
19:39:38
(*.193.194.127)
그냥그냥님이 잘못알고 있습니다.
판단과 분별은 아주 다른것입니다.
그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분별은 예를 들자면 공학에서 사용하는
물리량의 측정과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여기 선풍기가 돌과 있을 때 소비전력이 얼마인가
알기 위해서 전류를 재보는 행위는 측정입니다.
그래서 소비전력이 얼마라고 알게될 때
그 결과에 대해서 긍정 또는 부정의
반응이 필요없는 것이지요 단순히
물리량을 알아낸 것이기 때문이지요
분별은 이와 같으며 존재의 실상을
알고자 하는 것입니다.

반면 판단은 분별과 미묘하게 그리고 본질적으로
다르지요 즉 판단에는 주관적인 의미나 가치를
부여하는 점에서 그러합니다.
그러기에 판단에는 좋고 싫음이 있고 옳고 그름과
아울러 감정적인 반작용 즉 부정 또는 긍정의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채널링 메시지의 진위를 가리기 위해서
분별력을 사용해야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메시지에 대한 판단과는
엄밀한 의미에서 다른 것입니다.
판단과 분별을 구분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나
분명히 다른것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둘을 같이 생갹함으로서
스스로 혼돈에 빠집니다.

예 그리고 영적성장을 위해서는
비판단의 상태을 유지해야 하는것은
맞는말입니다. 이것은 다시말하지만
분별을 버리라는 것과는 틀립니다.

물리랑의 측정이라는 문제를 숙고해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청학

2006.06.12
23:08:39
(*.112.57.226)
애고 넘 글이 길다.
내가 하면 분별, 남이 하면 판단 ㅋ

여기서 좀 배웠쬬,
이런 글 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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