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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이야기] 천상인간 천지지행(2) - 낡은 우주의 빛발은 더 이상 없어, 우주 중 물질과 정신의 부패변이


작가:소련

제2절 낡은 우주의 빛발은 더 이상 없어




우리가 천상의 불국 정토에서 인류의 언어로 형용할 수 없이 지극히 멀고 먼 시간동안 존재한 후, 우주 아주 큰 범위의 층차에서 천천히 아주 큰 변이가 발생했다. 이는 우주의 중생을 놓고 말할 때 재난이었다. 어느 한 층차의 생명이든 지간에 그 한 층차의 표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낮은 층차로 더 낮은 층차로 떨어져 심지어 소멸된다. 만약 그 공간 정체에서 큰 어긋남이 나타나면 다시 말해서 가장 원시적인(당초 이 한 층의 우주와 중생의 법을 산생시킨) 것으로 가늠하면 모두 부합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런 생명을 기다리는 것은 풍화 해체이다! 이는 중생을 놓고 말할 때 지극히 두렵고 가련한 일이다!


내가 있던 대궁의 층차 속에서 나는(사실 그 시기에 나의 이 생명을 구성한 기본 물질성분은 아주 큰 어긋남이 발생 했는데 명백히 말하면 좋지 못한 것에 의해 오염되어 그렇게 좋지 못하게 변했다) 세월이 너무나 길고 길어 일부 가장 원시적이고 가장 원시적인 기억은 다소 모호하게 변하거나 잊혀졌다. 그리고 이런 변이는 단번에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매우 천천히 마치 황금이 부식되는 것과 같아 보았을 때는 이미 아주 크게 변이 되어 있었다.


이런 변이는 물질상의 변이와 사상, 심성상의 변이가 있다. 사실 이런 두 가지 변이는 갈라놓을 수 없는 것이고 물질과 정신과 같이 본래는 완전한 일체이다. 현대 인류 일부 사람들은 그것을 고립시켜 어느 것이 제1성인가를 연구한다. 이는 수련계에서 볼 때 아주 가소로운 일이다. 왜냐하면 만물에는 모두 영혼이 있고 또 "영혼" 자체도 물질로 구성된 것이며 단지 더욱 미시적인 물질로 구성된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불국의 변이를 말하기 전에 우리는 그래도 인간세상을 먼저 말해보자.


현재 인류의 도덕, 우리는 아주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길에 떨어진 물건 줍지 않는다" "밤에 문을 닫지 않는다"란 정경은 거의 볼 수 없다. 현재 사람은 자신이 직접 낳은 아이도 죽여서 화장실에 던져버릴 정도로 잔인해졌다. 사람들이 그녀에게 왜 이렇게 했는가 고 물었을 때 그녀는 담담하게 말했다. "나는 아직 결혼하지 않아 남들이 아는 것이 두렵고 또 아이를 키울 돈이 없었다." 고 했다.(<<요심만보>>보도) 현재 사람들은 개인의 사리를 위해 천리를 거스르는 일을 무엇이든 하는데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 방면의 구체적 예는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


물질상의 변이 이 방면도 이해하기 쉽다. 예를 들어 전 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따뜻해지고 사막이 확대되고 해면이 상승하고 있다. 바다가 오염되고, 하류가 끊어지며 오염되고 또 논과 밭에 화학비료를 장기간 주어 토양 영양이 모자라고 있다. 공기가 오염되었으며 또 우리가 먹는 식량과 각종 농산물 야채류는 거의 모두 교배하여 육종시킨 후 각종 화학비료 농약 혹은 호르몬 제 등등을 넣어 만들어낸 것이다. 우리는 모두 7,80년대 그 시기에 어느 집에서 옥수수 죽을 만들면 큰 길가에서도 그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냄새가 없다. 육식도 그러하다. 우리가 어렸을 때 고기를 먹으면 아주 고소하고 영양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의 고기는 맛이 못하다. 그리고 먹은 후 쉽게 졸리고 아주 괴롭다. 이런 것은 모두 그 호르몬제가 일으킨 작용이다.


사실 왜 이러할까? 나는 개인적으로 우주가 무척 큰 순환체기 때문에 최상층에서 한 점의 변이가 발생하면 가장 아래에서는 이미 완전히 다른 모습이라고 본다. 위에서 조금 이탈하면 아래에서는 아주 크게 이탈한다.


반대로 말하면, 아래의 오염과 변이는 똑같이 위에 영향 준다. 왜냐하면 우주는 순환하고 매 한 층의 생명과 물질은 단지 대법이 이 층차에서 존재하는 일종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법이 그 한 층차에서 만들어낸 일체이다.


즉 이렇게 이미 악성 순환이 발생한 것이다! 물질로 하여금 갈수록 변이하고 또한 허다한 나타나지 말아야 할 일이 나타났다. 예를 들어 중생은 자신의 관념을 아주 고수하고 동물의 수련, 그리고 낮은 층에서 내려와 사람을 제도하는 각자에 대한 각종 제한과 박해 등등 여러 방면이다. 이런 것들은 절대로 나타나지 말아야 할 것들이다!!


중생을 놓고 말하면 사심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며 “있어본 적이 없는 대겁”이라고 할 수 있다. 천상에서 비록 인간세상처럼 그렇게 나쁘게 표현되지 않지만 일부 중생이“이기적으로”변하는 정황이 나타났다. 예를 들어, 한 번은 내가 자신이 있는 경지에 있는 다른 한 여 부처님의 경지로 갔을 때 일부 면에서 예전보다(아주 아주 방대한 시간 개념임) 그렇게 투명하고 순정하지 않음을 발견했다.(사실 나 여기도 역시 이와 같은데 내가 여기 머문 시간이 너무 길어졌기 때문이며 사람의 말로 한다면 습관이 되어 보통으로 여기는 것이다) 나도 말하지 않았고 이 자체가 바로 사(私)의 표현이다. 후에 우리는 이런 엄중한 정황을 발견한 후 그 대궁을 재차 청리하고 만들었지만 이미 늦었다. 왜냐하면 우리 자신도 이미 변이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마치 우리가 컴퓨터에서 늘 사용하는 바이러스 백신에 바이러스가 있는 것과 같아 컴퓨터를 어떻게 청소해도 바이러스를 전혀 발견할 수 없고 제거할 수 없는 것과 같은 도리이다.


부처님은, 필경 자비롭다. 비록 이때의 자비도 이미 일부 사(私)가 있지만 나는 시초에 그래도 낮은 층차의 중생이 있는 일부 곳이 이미 아주 “파손”(인간세상에 비해 아무리 호화롭고 순정하고 아름답더라도 중생들의 원래 아름다움과 순정과 비겼을 때 아주 많이 파괴되었다.)되었음을 보았고 마음이 아주 아팠다. 많은 부처님들과 법회를 열어 상의한 후 우리는 힘을 합쳐 일체 변이를 청리 했는데 그 한 층차의 대궁과 중생을 구원하기 위해서고 일부는 이 일을 원만하기 위해서이며 심지어 아주 큰 고생을 했다.

천상에서는 반드시 그렇게 큰 위덕이 있어야 이 일을 즉 전반 궁체 안위와 중생의 존망에 관련된 구도의 일을 완성할 수 있다! 그러나 표면에서의 그런 변이를 청리한 후 얼마 안 가서 일체에 또 변이가 생긴 것을 발견했다. 마치 한 개의 뿌리가 있어 늘 청리가 끝나지 않는 것 같았고 일부는 심지어 우리가 있는 경지와 층차를 초월한 듯했다. 아울러 낮은 층차에 내려가서 이 위대한 구도의 일을 원만하려고 했던 무척 자비로운 신들도 돌아오지 못했다.
이는 마침 이러하다:


낡은 우주의 빛발은 더 이상 없다
기본 물질이 패괴되고
중생의 심성이 변이되어
궁주는 어찌할 방법이 없네!


우리는 이 변이와 패괴 속에서 해체되어야 하는가, 이 궁체는 이렇게 결속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모두 이 일에 전환점이 있기를 바랬고 일체에 아주 원만한 방법이 있기를 바랬다. 때문에 우리는 한 편으로는 조급하게 궁체 내의 일체 변화를 바라보고 있었고 한 편으로는 이 일체를 해결하길 기대하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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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19:24:17 (*.206.9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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