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 알고 있던 호흡명상법과 호포노의 주문을 결합한 명상법입니다.

척추는 곧게 펴되, 몸과 마음엔 편안히 힘을 빼고 고요히 눈을 감습니다.

혀끝은 살짝 입천장에 붙입니다.(그러면 침이 잘 고이고,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런 상태에서

단지, 자신의 몸 속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숨>을 바라보며,

그 느낌에만 오로지 집중합니다.

그 느낌 속에서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과 '자기 내면의 신성'을 향하여 다음의 말을 반복해서 외웁니다.

들숨: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날숨: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핵심은..... 

숨이 몸속으로 들어오고 나갈 때의 느낌에 집중할 것,

주문에 감정을 실어서 진심으로 외울 것, 이 2가지 뿐입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숨> 자체에 대한 이미지를 

신성(하느님)이 '생명의 축복으로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면 더 좋겠구요,

자연스런 호흡을 하시되, 이왕이면 숨을 좀 깊이 마시겠다는 마음으로 하시면 더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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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간단하죠?^^

이 <호오포노포노 호흡명상법>은

숨(들숨/날숨)의 이미지와 주문을 결합한 것인데요.

들숨에는 자신의 책임으로 받아들인다는 의미, 날숨에는 사랑과 감사를 보낸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제가 3달 넘게 실험을 해보았는데, 그냥 마음속으로 외우는 것보다,

이렇게 호흡명상과 함께 하면 더 많은 정화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5, 10분만 해봐도 금방 습득할 수 있을만큼 쉽구요,

그 느낌도 누구나 그방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론, 아침 저녁으로 30분씩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익숙해지면,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꾸준히 해서 익숙해지면 익숙해질수록,

점점 숨이 더 깊어지고 더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가슴의 기운이 더 트이고, 정화가 깊어졌는다는 뜻이겠지요!

모든 이에게 호포노의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하며....

비현랑 드림.

-어찌 생각하시는지 휴렌 박사님께도 꼭 한번 여쭤보고 싶네요.

, 모임이 있을 때

함께 호포노 명상을 해보면 어떨까하고.... 혼자서 상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