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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보이지 않는것에 대해선 반응하지 않는것 같은데

 

이게 사실입니까?..아닙니까?..

 

곧 결국엔 눈앞에 어떤 현상이 일어나야지만 마음이 반응을 보이며..

 

그렇지 않고 상상만 하는것은 마음이 반응하지 않습니다...

 

이게 맞습니까?...틀립니까?...

 

그리고 시중서점에 긍정의 힘이다라는 책이 있는데

그 책 내용은 일부 오류,잘못이 있다고 보는데

조가람님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제말은 아무리 천번,만번,긍정을 해봐도 소용이 없다,,아무 효과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 결과를 아는 긍정이라야 효과가 있다라고 하는데

...

결과를 모르는 천만번의 긍정은 아무 효과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나는 행운의 사나이다라고 천만번 외쳐도 그건 아무 소용이 없다라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시작도 하기전에 그 결과를 알수 있습니까?..)

조회 수 :
1880
등록일 :
2015.11.13
07:52:39 (*.180.4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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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2015.11.13
10:21:30
(*.223.48.243)

그것은 마땅한 복덕과 위덕등이 있는 자가 자신의 권리로 마땅한 것을 쟁취하는 것은 상관없고 자격이 충분치 못하면 대가를 치르고 얻거나, 얻은 후에 대가를 치를 수 있습니다. 이 대가는 고통이나, 기타 고생도 있으나, 복덕을 차감할 수도 있고 또는 자신이 열심히 그 대가에 해당하는 이상의 창조, 가치를 창출한다면 그것으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즉 당장에 대가를 지불할 수 없는 경우에도 꼭 고통으로 대가를 감당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무언가 간절히 소망하면 이루어집니다. 그것은 자체적으로 에너지이고 힘입니다. 긍정하면 더욱 희망차게 에너지가 창조되겠지요. 소망이 우주의 법에 부합하고 모두를 위할 수 있다면 그것은 바른 에너지로 창조되어 힘이 드러날 것이나, 뭔가 타생명을 강제로 희생시키거나, 문제가 있게 소망한다면 그것은 우주의 법과 신의 성품과 맞지 않기에 재앙을 당할 것입니다. 즉 기점이 중요하며 신은 마음 태도만을 봅니다. 


느낌이 없고 당장에 증거가 없다하여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기에 간절히 우주의 법에 부합하게 소망하면 우주는 반드시 화답하고 증거를 보여줍니다. 긍정도 마찬가지이며 어떤 마음과 태도로 하느냐에 따라 자신을 바꿀수 있습니다. 긍정이 희망적인 가치가 아니었다면 무슨 성경, 경문등의 보편적인 좋은 가치들이 전해지지 못했겠지요. 


과거 우주는 보이면 믿고 보이지 않으면 믿지 않는다고 했으나, 저는 보여도 믿고 보이지 않아도 믿으며, 증거가 있든, 없든 신들은 그 마음만 본다는데 어떤 때이든 믿고 좋은 가치를 찾고 존중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장래에는 진상이 드러날 것인데 그동안은 미혹의 범위가 넓어 신의 형상과 세계를 확인할 수 없었으나 이는 자체로 부당했고 믿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해결될 것이지만 이는 출제기준이 너무 심하고 엄혹해서 난이도 조절하는 것이지, 보이지 않거나 증거없으면 믿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확신과 믿음은 자신의 마음에 달린 것이고 신들은 바로 그 순수한 마음만 봅니다. 


우철씨가 그동안 우여곡절이 있었고 확신과 직관보다 보이는 현실에 더 기대를 많이 쏟았지만 앞으로는 그 확신과 직관이 큰 능력으로 인정받는 시대가 열리고 있기에 긍정하고 매사에 희망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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