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오는 동안 카자흐스탄의 길 포장상태가 가장 나쁘다는 길로 오다보니

4인탑승에 짐이 많아 뒷바퀴쪽 스프링에 과부하가 걸려서, 정비소에서 일부 개조,보완작업을 거친 후 정상적인 운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수리비용은 한국의 기준으로 본다면 1/2 이하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전의 작은 수리작업을 해주었던 러시아의 젊은 정비공은 한국에서는 3-4만원이상도 청구할 수 있는 작업을 돈을 안받겠다고 그냥 가라고 하는 것을..  너무나 고마워서 러시아 화폐 500루블 , 우리돈으로 1만원정도 드리고 크게 감사하며 지나왔습니다.


러시아의 샤아느산에 들렸을 때  관광로변에 줄지어선 노상점포들의 주인들의 얼굴, 그리고 카자흐스탄을 지나며 마주쳤던

많은 원주민들의 얼굴모습이  우리 들과 전혀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닮아 있었다는 것이  특별히 인상적인 것이었습니다.


러시아 사람들 대부분이 무척 친절했고, 만나는 사람들 모두가 웃는 낯으로 반겨주었습니다.


사람들의 본성이 이렇게 착하고 순박한데

지난 몇 백년간의 서구 제국주의 세력의 아시아와 아프리카, 북과 남 아메리카에서 저질렀던 폭력과 만행은 인류사에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지금이라도 그러한 만행에 직간접으로 관련된 후손들이라도, 진심으로 참회하는 반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거짓과 기만, 전쟁과 학살의 역사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념과 생각이 다르다고 총과 칼로 무력을 행사하는 것은 속에는 이리의 탐욕을 가지고 양의 탈을 쓴 약탈자며, 

하루빨리 많은 인류가 실상을 파악하여 더이상의 눈물이 약한 나라와 민족에게 지속되지 않도록 정신차려야 할 것입니다.


이웃집에 웃음이 가득해야 내 가정도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의 유류비는 한국에 비하여 매우 싼 편입니다.

러시아는 한국기준 60%수준 카자흐스탄은 40% 수준입니다.

식당의 식사비는 크게 차이나지는 않지만 일부 특수 관광지를 제외하고는 아직 이곳이 조금은 싼 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4253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4358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6173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4956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3139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3493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7586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0731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4536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60154     2010-06-22 2015-07-04 10:22
2588 豫言亂舞 [2] 그냥그냥 1093     2006-07-18 2006-07-18 09:54
 
2587 이벤트 - 클릭 12월 호!! 얼른 참여하세요^^* 홍진영 1093     2005-12-12 2005-12-12 20:16
 
2586 '더 그룹'의 메시지에서 발췌... [2] 김일곤 1093     2004-09-06 2004-09-06 15:05
 
2585 영혼의 짝 유승호 1093     2004-08-21 2004-08-21 21:19
 
2584 오늘 드디어 책을 펴냈다 [5] file 최정일 1093     2004-05-26 2004-05-26 09:00
 
2583 듣기 괴로운 불협화음을 사용하는 현대음악은 [4] 소울메이트 1093     2003-12-05 2003-12-05 18:15
 
2582 타임머신 [1] 유민송 1093     2003-11-14 2003-11-14 09:15
 
2581 히히히 유민송 1093     2003-09-28 2003-09-28 14:40
 
2580 달... [4] 푸크린 1093     2003-08-04 2003-08-04 22:45
 
2579 우리가 지구에 오기까지 유승호 1093     2003-02-12 2003-02-12 10:42
 
2578 화성의 위성이겠죠. 몰랑펭귄 1093     2002-09-19 2002-09-19 14:02
 
2577 제 어릴적 이야기... lightworker 1093     2002-09-17 2002-09-17 01:20
 
2576 의회민주주의 국가와 전 지구 정부의 대통령은 얼굴마담 수준....(일부 예외) 아트만 1092     2022-03-30 2022-03-30 21:34
 
2575 현직의사의 국민청원 ㅡ 감염병공중보건 전공 기술관료들의 전횡을 막아주십시오.(일본사례 따르고 현정책자들을 교체해야 한다) [3] 베릭 1092     2021-12-05 2021-12-05 16:03
 
2574 조인 사자인 파충류인 휴먼인 : 지구행성의 문명을 넘어 은하시대의 문을 열어 [7] 베릭 1092     2021-09-01 2021-09-02 19:22
 
2573 KEY 12 : 참된 스승을 따르느냐, 아니면 거짓된 스승을 따르느냐 (3/4) /번역.목현 아지 1092     2015-09-25 2015-09-25 11:00
 
2572 채널러가 숙지해야할 3가지 사항 [1] 사랑해효 1092     2015-06-02 2015-06-02 22:04
 
2571 베릭 지우개 직업 백수다. [5] 조가람 1092     2020-06-16 2020-06-16 23:46
 
2570 엑스타시! [1] 다니엘 1092     2007-12-27 2007-12-27 15:37
 
2569 외계의 메시지와 그대의 진실 청학 1092     2007-09-05 2007-09-05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