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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페 식당

여러 삶이 좋아하는 수십가지의 다양한 음식이 차려있다.
육고기류, 생선류, 닭고기, 야채, 떡, 김밥, 빵, 국수...

80% 이상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인데 모두 먹고 싶지만,
조금씩 먹어도 십여가지 이상을 먹기가 힘들다.

사람들은 많은 음식 중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고르면 된다.

어떤 사람은 몇 가지를 집중적으로 가져다 먹고,
"                골고루 조금씩 가져다 먹는다.

결혼식이나, 잔치에서 식당으로 부페는 최고다.
음식을 가리는 사람도 걱정없이 먹을 게 많다.
하지만 그런 데도 투정하는 애물단지들이 있기 마련이다.


부페와 빛의 지구의 비유

여러 메세지나 가르침, 정보등을 가져오는 사람        요리하고 음식을 차리는 주방인
여러 메세지나 가르침, 정보등을 골고루 보는 사람.   여러 음식 고루 잘 먹는 사람
보기 보다는 쓰기 좋아하는 사람                            음식을 가져와 옆에 주는 사람
보기도 하고 쓰기도 하는 사람.                              서로 나눠 먹는 사람
개인 글을 반응에 따라 올리는 사람                        잘 먹는 음식을 살펴보고 갖다놓는 사람
글을 보고 감사 표시하는 사람                               식사 후에 주최 측에 감사하는 사람
한 두개의 메세지 만 보는 사람.                             편식주의

보기 만 하는 사람                                               자기 먹을 것만 가져오는 사람
전에 올라 온 메세지를 다시 되풀이 올리는 사람.      먹던 음식을 재탕하는 주방인
아무 반응 없는 개인 글을 도배하는 사람                 먹기 싫어하는데 무작정 갖다놓는 사람
늘 못땅해 악풀과 조롱을 일삼는 사람.                    편식주의에 반찬투정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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