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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참전 용사의 외침! (2010년 12월, 백악관 밖에서)
버드나무추천 5조회 67221.09.03 23:27댓글 30

이 영상을 보고 젊은이의 외침에 너무 감동받아

꼭 한번 소개해드려야겠다 생각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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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구현하러 간다,

세계의 절대악으로부터 세상을 구하러 간다는 마음 가짐으로

전쟁터에 나갔다가 마주하게 된 현실.....

 

진실에 눈을 뜬 어느 용감한 참전용사가

전우들과 함께 당당하게 외치는 소리를 들어보시겠습니까.

 

(영상은 3분 58초이고, 영어자막이 있습니다.)

 

 

이 이라크 참전용사는 이 연설을 한 후 백악관 밖에서 체포되었다.

날짜는 2010년 12월, 130명의 참전용사와 함께였다.

 

Mike Prysner(마이크 프리스너), 이라크 참전용사

 

 

우리는 육군과 해병대, 공군과 해군에 복무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이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여러분은 이 범죄 전쟁들에 참여하는 것을 거부할 절대적인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행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여러분이 이익을 위한 살인이나 죽음에 여러분의 생명을 맡길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라크에 갔다 왔습니다.

우리는 아프가니스탄에 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전쟁들이 실제로 무엇에 관한 전쟁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많은 이유로 군에 복무합니다.

우리가 대학학위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직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건강보험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군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들은 아프가니스탄의 동굴에 있는 가난한 사람들이 우리의 적이라고 말합니다.

이라크 사막에 있는 가난한 사람들이 우리의 적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나라들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적이 해외에 있는 다른 가난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적은 바로 우리의 직업으로부터 우리를 해고했던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건강보험을 거부했던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교육을 받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든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적들은 이 행성의 가장 가난한 나라들에 있지 않습니다.

가장 부유한 국가인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의 직업들은 7억달러의 비용이 매일 매일 들고 있습니다.

 

이것은 범죄입니다. 매일 매일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기에 있는 우리 모두는 그리고,

이 나라에 있는 대다수의 국민들은

매일 7억달러의 돈을 사람들에게 폭탄을 던지기보다 더 좋게 사용하는 것에

동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폭탄을 터뜨릴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파괴했던 그런 나라들을 재건하는데 하루에 7억 달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집으로 귀환하는 참전용사들을 보살피는데 하루에 7억 달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개인들에게 건강보험으로, 대학교육 비용으로, 직업으로, 생계를 위해 하루 7억 달러의 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우리가 우리의 돈을 써야할 필요한 곳들입니다.

 

그러나, 이 정부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그런 방식으로 그 돈을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전쟁을 끝내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의 정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그들의 정부입니다.

그것은 부자들의 정부입니다.

그것은 월 스트리트의 정부입니다.

방위산업체의 석유 거인들의 정부입니다.

그것은 그들의 정부입니다.

 

그들이 이해하는 유일한 언어는 평상시처럼 영업장을 모두 폐쇄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우리가 여기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전쟁들이 종식될때까지 행동을 계속 할 것입니다.

 

이 전쟁들이 계속되고 확장되고, 다른 나라들에게까지 갈 것이라는 것은 매우 분명합니다.

 

이것은 유행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영속적인 전쟁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일어서서 중지시킬 때만이 멈출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할 행동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묻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할까?”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상황이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텔레비전을 통해서 잔혹한 행위를 봅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하여 기사를 읽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경험합니다.

 

사람들이 언제나 묻습니다, “내가 무엇을 해야 하지?”

왜냐하면 우리가 항상 무엇을 할지 알고 싶기 때문입니다.

 

투표를 잘 해야 합니까?

우리가 정치인을 지지해야 합니까?

우리가 어떤 조직에 가입해야 할까요?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저는 여러분에게 우리가 할 일을 말씀드립니다.

그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우리는 싸워야 합니다.

우리는 싸워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싸워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싸워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직장들을 폐쇄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학교 문을 닫아야 합니다.

우리는 거리들을 봉쇄해야 합니다.

우리는 평상시처럼 폐업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곳에 모여있는 사람들이 원하는 바를 그 사람들이 할 수밖에 없도록 싸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우리가 이것을 올바르게 쟁취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싸울 것입니다!!!!!

더 이상 폭탄이 떨어지지 않을 때까지,

총알 한 발도 발사되지 않을 때까지,

더 이상 병사가 휠체어를 탄 채 집에 돌아오지 않아도 될 때까지,

한 가족도 더 살해당하지 않을 때까지,

미국 제국주의의 하루도 더 없을 때까지.

 

그래서 그 일이 일어나도록 싸웁시다.

우리는 오늘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날에,

우리는 이 전쟁들을 종식시키기 위해서 싸워야만 합니다.

더 좋은 세상을 창조해야 합니다. 형제자매여러분!

 

 

출처: https://t.me/GESARAandNESARA/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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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등록일 :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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