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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밑에 글에서 중간 넘어서부터는 저와의 대화가 등장합니다.
잘 보시면 제가 흥분해서 해선 안될말을 합니다.
두고 보겠다는둥,, 못할것 같냐라는둥,
이것으로 제 자신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 여실히 들어난 것이며
계속 활동하다가 이와 유사한 일이 제자신에 게 닦치거나 아님 제가 아는 분에게 닦치시게 된다면 저는 또 나서서 그런말을 하게 될 지 모릅니다.
그래서 탈퇴를 하겠습니다.
저와 대화하던분은 이렇게 만나지 않았다면 좋은 대화 대상이 되었을텐데..
대단히 안타깝구요,,,
저도 그래서는 안되는 것이였으며 제가 경솔 했습니다.
이해 심이 자책감을 느낀는바 탈퇴하고자 합니다.
운영자님 부탁이 있습니다.
제가 게제한 글이 가입한지가 얼마안되서 1개 박에 업지만
그글이 거슬린다면 삭제 해주세요...
밑에 글에도 밝힌 익명공간- 익명공간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입니다.
그동안 계속 좋은 글과 메세지는 꼬박꼬박보고  꼬뮤니티에 열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전에는 비록 회원가입은 잠시 문제가 생겨 들어오지 못해서 활동을 못했지만
이제 서야 됐는데 이런 불미 스러운 일로 인한 탈퇴 하게 됐네요..
하지만 탈퇴후에도 저는 손님이지만 커뮤니티의 모든글을 볼것이며 또한 배우겠습니다.
여러분들 정말죄송합니다.
그럼 우리 파지의 인사말을 인용하며 저는물러갑니다.
셀라맛카시자람, 기쁨속에 머무세여.. 하나게되세요.. - 무성이였습니다.-
조회 수 :
1370
등록일 :
2003.07.26
16:26:03 (*.150.184.6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3240/2d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3240

本心

2003.07.26
16:30:27
(*.150.184.66)
지금은 일하다가 잠시 들어온것이라 탈퇴는 월요일날 하겠습니다.

本心

2003.07.26
16:41:18
(*.150.184.66)
결국 그분은 떠나셧지만 전 마음이 씁슬합니다. 비록 서로 메세지나 사상은
다르지만 의식각성이라는 비숫한입장인 그룹들이었는데.,,
커뮤니티에 흐름을 깬것이 그님과 저두 같이 있다고 생각하는바,, 이런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좋은글을 잘보앗습니다. 탈퇴하구나면 이제 손님으로서 봐야되겠지요
뭐 ! 보는 영역에 제약이 좀 많이 있겠지만 그래도 괜잖습니다,.
제가 현제까지의 미숙하나마 저의 의식향상에 도움될만한 것에 도움을 많이 준것이 파오라고 생각하구 결정적으로 이커뮤니티에서 만은 것을보고 느끼고 배울수 있게 되어 기쁨니다..
이 학습은 앞으로 도 계속 이어지겠지만., 이런식으로 탈퇴하게 되서 씁슬합니다.

本心

2003.07.26
16:52:15
(*.150.184.66)
파지 회원여러분들 앞으로도 계속 빛을 향해서 진력하시기 바랍니다. - 여러분의 부족한 동료가 썼습니다.-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이태훈

2003.07.27
02:43:15
(*.79.246.204)
자책하지 마십시요!
성장의 과정에는 여러 곤란과 갈등등을 겪게 되죠. 모두가 겪는 일입니다.
이번에 그런일을 당했다고 생각하십시요.
더구나 본심님은 이미 성장을 하셨지 않습니까? 상대를 연민으로 대하고 계십니다. 신영무님과의 대화에서 큰 깨달음을 얻은 것입니다.
성장은 동료보다는 오히려 상대에게서 더 많이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은 아프겠지만 결과는 행복입니다. 이 과정은 신영무님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모두가 겪는 일입니다.
더우기 그러한 대화의 장을 회원들에게 보여주면서 경각심도 일깨워 주시는 역할도 했다고 봅니다.
그러니 탈퇴라는 처방은 자제해 주시고, 오늘의 교훈을 바탕으로 더욱 앞으로 정진하시고, 다른이들에게도 그 교훈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신영무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두 함께 길을 가십시다! 우리는 모두 빛의 일꾼들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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