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저는 어젯밤 11시 쯤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이런 생각을 깊이 했습니다. "우주에서 메세지를
전달해 주는 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어찌하였든 너무 답답하다." 그리고서 오늘 새벽에
아주 이상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느 집 다락방에 있다가 위에 있는 조그마한 창문으로 하늘을 바라다보고 있었습니다.
별안간 별똥별 같은 것이 하나 날아들다가 사라지는 모습이 창문 오른쪽에서 보입니다.
근데, 별똥별 모습이 아주 희한했었습니다. 에메랄드색이었습니다. 제가 언젠가 관찰한
UFO 의 발광색과도 너무 흡사했었습니다.
그 다음에 아주 무서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상공에 "피와같은 뻘건색의 홀로그램 대형글자"로
Fast(줄건넘)
Relief
이라고 써져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마음을 평정하라는 메세지 같았습니다.
그 다음 UFO 가 "펑"하면서 터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있던 다락방을 향해서 또다른  UFO 가 날아든 뒤로 저에게 텔레파시로 메세지를 전합니다.
그 음성은 마치 "독특한 컴퓨터 TTS 같은 소리가 나는, 그리고 금속성의" 느낌이었던
"분노의 타락"이라는 이 꿈에서의 유일한 음성을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 저는 깼습니다. 너무 꿈자리가 뒤숭숭했습니다. 마음이 두근거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뭘 하나 준비했었습니다. 노란 포스트잇 종이입니다. 거기다가 빨간 싸인펜으로 어느 꿈풀이
책의 "흉몽 제거법"과 같이 부적을 그린 후 그 뒷면에
2003. 2. 20(줄건넘)
분노의 타락
이라고 역시 빨간펜으로 썼습니다. (오늘 제가 만든 부적은 3일 뒤에 태워 버릴 것입니다.
책에서의 사용법에 따라서.)아무래도 "분노의 타락"이 상당히 심오한 뜻을 지니고
있는 듯 싶습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서 "분노의 타락"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쓸 수 있는
분이라면 리플을 올려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저도 역시 자신의
견해를 올릴 예정입니다.(몇일 뒤일수도 있습니다.)
조회 수 :
983
등록일 :
2003.02.20
13:44:58 (*.37.153.25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996/ab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99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677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9760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552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384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500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8671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007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145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9885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3748     2010-06-22 2015-07-04 10:22
1670 새벽 3시쯤에 깨시는 분 계신가요? [2] 김윤석 855     2003-02-23 2003-02-23 10:21
 
1669 카터, 키신저 더블,클론들에 대한 질문입니다. 김윤석 1678     2003-02-22 2003-02-22 22:25
 
1668 권선징악은 과연 세상의 섭리인가? [1] 정진호 1625     2003-02-22 2003-02-22 22:07
 
1667 정녕 기독교와 우주 메시지는 공존할수 없단 말인가? (1부) [2] 정진호 1560     2003-02-22 2003-02-22 21:02
 
1666 그냥웃어봅시다(부시의최후) 메타휴먼 1118     2003-02-22 2003-02-22 04:14
 
1665 네사라 업데이트(2/20) 발췌 [3] 아갈타 1022     2003-02-21 2003-02-21 16:05
 
1664 공지<한 천재 사상가, 예수, 노자, 아틀란티스와 미래의 비밀> [32] 파랑새 1403     2003-02-21 2003-02-21 15:31
 
1663 [혜성] 3만7000년만에 돌아와 라마 822     2003-02-21 2003-02-21 15:29
 
1662 신기한 그림 두번째... file 김세웅 885     2003-02-21 2003-02-21 14:31
 
1661 일산 지역 PAG 모임 안내 [1] [42] 유영일 972     2003-02-14 2003-02-14 18:47
 
1660 "싸인(Signs)" DVD시사회에 초대합니다. 문옥환 1403     2003-02-21 2003-02-21 08:57
 
» 꿈을 꾸다가 "분노의 타락"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홍성룡 983     2003-02-20 2003-02-20 13:44
저는 어젯밤 11시 쯤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이런 생각을 깊이 했습니다. "우주에서 메세지를 전달해 주는 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어찌하였든 너무 답답하다." 그리고서 오늘 새벽에 아주 이상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느 집 다락방에 있다가 위에 있...  
1658 전자신문 뉴스레터에서 본 '신과 나눈 이야기' 소개... 김세웅 1121     2003-02-20 2003-02-20 11:01
 
1657 이번 대구 지하철 사건은 음모집단에 의한 일인 것 같습니다. 홍성룡 933     2003-02-19 2003-02-19 13:43
 
1656 봄이 오는 길목 (새벽 산행) ♥♥ file 산호 1107     2003-02-18 2003-02-18 22:59
 
1655 이번의 대구지하철 화재와 관련된 철학적 생각들입니다 [2] 홍성룡 992     2003-02-18 2003-02-18 12:50
 
1654 데니스 쿠씨니치 의원, 대선 출마 [5] 김일곤 1355     2003-02-18 2003-02-18 00:38
 
1653 " 빛의시대 사랑의 학교 " 대도시(대전,경주,부산) 순회강연회 최정일 847     2003-02-16 2003-02-16 17:40
 
1652 이번 꿈의 내용으로 봐서 신기술에 대한 계시를 받은 것 같습니다. [1] 홍성룡 819     2003-02-16 2003-02-16 14:45
 
1651 안드로메다인들의 언젯적 메세지에 대한 대응 [2] 홍성룡 902     2003-02-16 2003-02-16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