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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선방송으로 엠비씨에서 했던 미국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봤습니다.

미국의 9.11 테러 사건 이후로 부시 행정부의 국제적 국내적으로 행해지는
범법행위에 대해 잘 나오더군요.

언론과 행정부의 기막한 조화로 미국 국민들에게 애국심이라는 명목으로
교묘하고 가증스럽게 세뇌를 시키고 있더군요.

미국 국민의 두려움과 증오심을 미끼로 전쟁과 개인에 대한 감시등을
당연한듯이 받아 들이게 만들더군요.

미국의 저명한 대학교수인 한사람이 인터뷰를 하는데 그분은 네사라나 백시사
단원과 연관이 있을거 같더군요.
그 사람이 말하길 미국의 행정요직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석유관련 회사출신이거나
석유회사의 주식을 다량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더군요. 그래서 중동문제에서
자유나 평화따위의 생각 보다는 자신들의 이득에 따라 정책이 좌우 한다 더군요.

어떤 평화 주의자가 말하던데
'우리가 당한 만큼 그곳에서도 사람을 죽임으로써 보복을 하겠냐고 여론에서
묻는다면 모두다 NO 라고 말할거다. 여론은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라고 하더군요.

제생각인데 이라크전쟁은 안 일어 날거 같습니다.
미국의 증오심을 가진사람도 진실을 안다면 절대 전쟁을 찬성하지 않을것입니다.
부시의 독선도 이제 끝이 보이기 시작할것입니다.
조회 수 :
1101
등록일 :
2002.09.19
14:23:46 (*.183.9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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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2002.09.19
14:57:52
(*.121.203.171)
이리유카바 최라는 분이 지은[ 9.11 위대한 기만]이라는 책을 보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MBC의 방송내역도 이책의 내용인것 같이 거의 똑같더군요.

이태훈

2002.09.19
18:54:36
(*.234.64.148)
문제는 미국민들입니다!
이상하게도 선진 교육을 받았다 하는 자들이 정치가들의 술수에 그리 쉽게 말려드는지...
그러나 미국민 모두가 고등교육을 받은 것이 아니므로, 아마 한국인들보다 문맹률이 높을 것입니다.
정치가들은 국민들의 의식수준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우둔한 국민이라면 정치가들에겐 쉬운 먹이상대가 되기 마련이고, 그들이 원하는데로 무엇이든 할 수가 있습니다.
현재 미국인들은 여전히 분노의 한가운데 있고 부시는 그가 원하는 것이면 어떤 방식으로든 밀어부칠수가 있습니다. 이라크 침공이 목적이고 국민들이 지지하는데, 터무니 없는 억지를 못부릴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9.11은 그들에겐 아주 멋지고 훌륭한 연출이었죠!
부시의 이라크 침공을 막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무력입니다! 현재 저들은 그 어떤 설득도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남이 뭐라든 전혀 신경을 쓰고 싶어하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기어코 이라크를 치겠다는 것만 생각하고 억지 논리를 펴는 것입니다. 남이 듣던 말던...
이러한 존재들의 행동을 막는 방법은 무력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지구상의 어느 국가도 그럴 능력은 없습니다. 모두가 미국의 그늘에서 숨죽이고 있을 뿐입니다. 한국 같은 경우는 어떻게 지원을 해 줄까 고민을 하는 것도 같고...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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