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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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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안 간부가 본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 (이홍지) (상)








和師父在一起的日子(上)



[www.ntdtv.co.kr 2010-5-12 23:20]

전 공안간부가 본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 - 사부님과 함께한 날들(상)

사회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세어인생의 사회자 위쉰(宇欣)입니다

오늘 모신 특별한 손님은 중구이춘(鐘桂春)입니다 중구이춘은 과거 베이징 공안계통에서 정보과장을 지낸 2급경위로 1990년부터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선생님을 따라 파룬궁을 배웠기 때문에 중국대륙 특히 베이징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이름입니다

1990년부터 리훙쯔 선생님을 따라 파룬궁을 배웠다고 하니 아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실 겁니다 중 선생님 제가 알기로 파룬궁은 1992년부터 중국에서 널리 전파되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1990년부터 파룬궁을 배울 수 있었습니까? 아마 많은 분들이 이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계실 겁니다

전 베이징공안국 정보과장, 중구이춘:
1990년 당시 중국에서는 전국적으로 기공 열풍이 불었습니다. 그때 저도 기공이나 무술에 관심이 있어 여러 가지 공법을 연마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베이징에서 많은 기공사들을 알고 지냈지만 한동안 연마한 후 점차 기공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되었습니다.

사회자: 왜 그러셨죠?

중구이춘: 왜냐하면 첫째 제가 살펴본 바에 따르면 이들 기공사들이 전한 공법들 중에서 진짜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진짜는 없고 가짜가 비교적 많았는데 마치 짝퉁상품과 마찬가지로 기공 역시 많은 것이 가짜였습니다.

또 많은 기공사들이 기공을 이용해 돈을 벌고 돈속에 빠져 들어갔기 때문에 진정한 것은 없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 이들 기공사들은 바르지 않았습니다. 마치 사회적으로 부패한 일부 관리들처럼 모두 바르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이를 ‘바르지 못한 기풍(不正之風)’이라 불렀는데 꽌시를 이용하거나 뒷거래를 하는 것들을 말합니다. 저는 이런 것들을 몹시 싫어했기 때문에 (기공에서) 이런 것들을 보고 반감을 가졌고 진정한 것이 없다고 본 것입니다.

저는 수련이란 마땅히 청정하고 고상한 것이어야 한다고 여겼지만 그들 기공사들에게는 이런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시 점차 기공에 흥미를 잃었고 포기상태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신의 존재를 믿었고 마음속으로 늘 이 세상에는 틀림없이 아주 좋고 공력이 높은 사부님이 계실 거라고 믿었습니다. 저는 줄곧 이런 사부님을 찾았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바로 이런 상황에서 무술을 연마했는데 당시 비교적 좋은 무술가들을 찾아다니며 배웠습니다.

사회자: 나중에 또 무술을 연마했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어떤 계기로 기공을 다시 인식하게 되었고 또 파룬궁을 수련하게 되셨나요?

중구이춘: 왜냐하면 파룬궁은 아주 바른 공법이고 파룬궁의 사부님 역시 아주 바른 사부님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기공수련에 신심이 생긴 중요한 원인의 하나입니다.
파룬궁의 리 사부님을 알고 사부님을 따라 오늘까지 수련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저는 이런 인연을 만난 것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자: 방금 1990년에 리훙쯔 사부님을 알게 된 후 그분의 인품이 아주 바르다고 하셨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겠어요.


중구이춘: 방금 말씀드린 대로 1990년 기공사를 믿지 못하고 기공에 대한 신심을 잃은 상황에서 파룬궁 사부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리 스승님을 알게 된 후 그분이 제게 준 첫인상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분을 소개해준 친구로부터 리 스승님은 아주 좋은 분이며 사람이 아주 바르고 선량하며 공력이 아주 높다는 말을 미리 들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사부님을 뵙고 난 후 제가 받은 인상은 저의 상상을 초월했으며 큰 신심을 주었습니다.

사회자: 어떠셨는데요?

중구이춘: 제가 사부님께 받은 첫인상은 아주 활기차고 준수하며 훤칠했고 또 아주 올바른 분이셨습니다.

사회자: 실제 행동은 어떠셨나요?

중구이춘: 사부님은 또 아주 젊어 보이셨는데 겉으로는 20대 청년으로 보였습니다!

사회자: 그때가 언제였죠?

중구이춘: 1990년으로 당시 사부님은 이미 40에 가까우셨지만 저희보다 훨씬 젊어 보이셨습니다.

사회자: 실제 연령보다 훨씬 젊어 보이셨다는 말씀이죠?

중구이춘: 실제 연령보다 훨씬 젊어 보이셨습니다. 마치 20대로 보였으니까요. 제게 1990년 당시 사부님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사회자: 갖고 오셨나요?

중구이춘: 예

사회자: 한번 보여주세요.

중구이춘: 이 사진은 1990년에 제가 사부님을 만난 후 찍은 겁니다.

사회자: 이때가 첫 번째 만남이셨나요?

중구이춘: 예 사부님을 처음 만난 후 수도비행장에서 사부님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사회자: 어느 분이 당신이죠? 옆에 서 있는 이분인가요?

중구이춘: 사부님 바로 옆에 서 있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사회자: 아주 소중한 사진이군요.

파룬궁 사부님을 만난 후 다른 기공 사부들과는 어떤 점이 다르다고 느끼셨나요?

중구이춘: 확실히 전혀 달랐습니다.

사부님을 뵙던 첫날부터 사부님의 모습은 제 머릿속에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인상을 남기셨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했을지라도 제 머릿속에는 늘 사부님의 모습이 남아 있을 정도로 깊은 인상을 남기셨습니다.

오직 리 사부님만이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지울 수 없는 인상을 주셨기 때문에 저는 그 후 사부님을 따라 수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접촉했던 베이징의 다른 기공사들은 거의 매일 산해진미와 술자리를 가졌으며 기공사 스스로도 수련이나 공법에 관한 일은 언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완전히 사회적인 꽌시나 금전과 같은 것들만 언급했습니다.

사회자: 그럼 당신 사부님은 어떠셨나요?

중구이춘: 우리 사부님께선 이런 장소에 참석하지 않으셨습니다. 물론 제가 알기에도 사부님께서 베이징에 계실 때 당정군(黨政軍) 계통에서 여러 차례 사부님을 초청해 식사를 하고자 했습니다.

사부님의 제자들 중에서도 관리가 아주 많았기 때문입니다. 당시 베이징에서는 기공 사부를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서로 안면을 트는 이런 것이 크게 유행했습니다. 하지만 사부님께선 이런 자리에 참석하지 않으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수련과 법을 전하는 일과 관계가 없이 잡담이나 하면서 식사하는 것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런 자리에 한번도 참석하지 않으셨습니다. 저희도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자발적으로 사부님을 초청하지 않았습니다.

사회자: 한참 후에야 사부님의 성격을 파악하신 거군요.

중구이춘: 예 우리는 나중에야 사부님께서 이런 곳에 참가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았고 이 과정에서 우리의 사부님이 올바른 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회자: 리훙쯔 선생님의 일상생활은 어떠셨나요?

중구이춘: 사부님의 생활은 아주 단순했습니다. 옷도 아주 깨끗하고 단정하게 입으셨으며 겉보기에도 활력이 넘치셨습니다

사회자: 드시는 음식은 어떠셨나요?

중구이춘: 사부님의 생활과 음식은 아주 간단하셨는데 우리는 사부님께서 베이징에서 늘 라면을 드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베이징에서 파룬궁을 공개적으로 알리며 전국적으로 공법을 널리 전하려 하셨는데 이렇게 하자면 사전에 준비할 일이 많아 매우 바쁘셨습니다. 때문에 사부님께선 음식을 아주 간단하게 드셨으며 라면을 드시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사회자: 매일 그러셨나요?

중구이춘: 매일 라면을 드셨습니다 사부님께서 공개적으로 공법을 전하신 후 라면을 드신 것은 저뿐만 아니라 노수련생이라면 다 아는 사실입니다. 92-93년 노수련생들은 더 잘 알겁니다.

당시 사부님께서 베이징 혹은 다른 지역에서 법을 전하실 때면 기차로 이동하셨는데 대법자료를 제외한 나머지 짐은 모두 라면상자였습니다.

사부님께서 공법을 전하실 때 직장인들이 퇴근한 후에 참가할 수 있도록 보통 저녁에 학습반을 여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수업 전에는 아무것도 드시지 않으셨습니다. 저녁에 수업이 끝나 숙소로 돌아오신 후에야 라면을 끓여 드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직접 목격한 것으로 늘 이러셨습니다.

당시 공법을 전할 때 리쉐쥔(李雪君)이란 동수가 사부님을 따라다니며 각지에서 연공동작을 가르치곤 했습니다. 그는 늘 사부님과 함께 식사를 했기에 사부님께서 라면을 드시면 그 역시 라면을 먹어야 했습니다. 나중에 그가 외지에서 베이징에 돌아온 후 제게 이런 상황을 말해주었습니다. 즉 사부님께서 외지에서 학습반을 꾸리실 때면 늘 라면만 드신다고 말입니다. 그는 사부님께서 하루 종일 라면만 드시는 이런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으며 한편으로는 가슴이 아팠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사부님께서는 대체 얼마나 많은 라면을 드셨을까요?
리쉐쥔은 라면을 쳐다보기만 해도 가슴이 울렁거릴 정도였습니다.

사회자: 정말 많이 드셨겠군요

중구이춘: 물릴 정도로 많이 먹었다는 뜻입니다.

사회자: 사부님께서 라면을 드시면 당신들도 따라 먹었나요?

중구이춘: 리쉐진은 라면만 봐도 가슴이 울렁거릴 정도였지만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라면을 드셨습니다.

사회자: 아까 인터뷰 전에 당신 사부님께서 아마도 세상에서 라면을 가장 많이 드셨을 거라고 하신 말씀이 이해가 가는군요.

중구이춘: 사부님께서는 왜 이렇게 하셨을까요? 제 생각에 이는 바로 중생들에게 파룬따파를 널리 전해 중생을 널리 구도하기 위한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세인(世人)을 구도하는 이런 일을 하셨지만 주로 라면을 드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늘 수련생들을 고려하셨지만 당신 자신에 대해서는 한번도 고려하지 않으셨습니다.

사회자: 1990년부터 리훙쯔 선생님을 따르셨다고 하셨는데 1992년 파룬궁이 사회에 공개적으로 전해진 후에도 매일 라면만을 드셨나요?

중구이춘: 늘 그랬습니다.

사회자: 다른 음식을 드신 적은 없었나요?

중구이춘: 1994년 5월 제가 사부님을 따라 충칭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당시 사부님께서는 충칭에서 공을 전하셨습니다. 충칭에서 우리는 현지 기공연구회에서 잡아준 여관에 사부님과 함께 투숙했는데 사부님께서는 그곳에서도 매일 라면을 드셨습니다.

사회자: 여전하셨군요?

중구이춘: 여전하셨습니다. 덕분에 저희도 라면만 먹었습니다.이동하던 기차에서 우리는 라면을 먹었고 사부님께서도 라면을 드셨습니다. 현지에 숙소에 도착하신 후에도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라면을 드셨습니다.

사회자: 늘 라면을 먹어 위가 불편하진 않으셨나요?

중구이춘: 사부님께서 늘 이런 모습을 봐왔기 때문인지 저는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사회자: 사부님께서는 왜 라면만 드셨나요? 경제적인 문제 때문인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나요?

중구이춘: 경비를 줄이기 위해 그렇게 하셨습니다!

당시 학습반을 열 때 사부님께서 받은 비용은 전국 기공사 중에서 가장 저렴했습니다. 학습반을 열자면 강당을 빌리고 대법 자료를 인쇄해야 했으며 또 차표도 끊어야 하는데 이런 비용들을 모두 수강료로 충당해야 했습니다. 사부님을 돕던 사람들도 식사를 하고 방을 빌려야 했으며 또 세금도 내고 중국기공연구회에도 돈을 내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매번 학습반을 꾸릴 때마다 남는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사회자: 지금 여러분께서 시청하시는 프로그램은 ‘세어인생’입니다

오늘의 초대손님인 중구이춘은 일찍이 1990년부터 파룬궁수련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방금 전 우리에게 파룬궁 사부님과 제자들이 파룬궁을 전하던 과정 중에 늘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곤 했다고 들려주었습니다.

사실 이런 말을 지금 어린이들에게 하면 아주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지금 많은 어린이들은 라면을 좋아하고 또 지금의 라면은 다양한 맛이 있어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기호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당시 중국대륙에서 라면은 한가지 종류만 있었고 맛도 한가지뿐이라 두 끼만 먹어도 금새 질렸습니다.

중구이춘 : 그렇습니다. 사부님께서 외지에서 학습반을 꾸리실 때면 베이징에서 물품을 사셨는데 대법자료 외에는 주로 라면을 박스로 사서 기차로 운반하셨습니다. 당시 베이징의 라면가격이 가장 쌌기 때문에 외지로 가져가서 먹었습니다.

사회자: ‘수련의 길에는 고생을 겪기 마련이다’는 말이 있는데 이런 말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방금 전에 당신의 사부님께서 당신들을 데리고 충칭에 가서 공법을 가르치셨다고 하셨습니다.

중구이춘: 그때가 1994년 5월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충칭에서 학습반을 여셨는데 우리도 따라갔습니다. 충칭에 계실 때에도 우리는 사부님께서 매일 라면을 드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회자: 가끔 식단을 바꾸신 적은 없었나요?

중구이춘: 우리는 매일 저녁 사부님을 따라 강당에 가서 학습반을 열었습니다. 학습반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가끔 시장에 들르곤 했습니다.

충칭 시장에서는 ‘궈차오미셴(過橋米線)’이라는 국수를 팔았습니다. 이 국수는 라면과 비슷하지만 매운 고추가 들어갑니다. 충칭 고추가 맵지않습니까! 때로는 길거리에서 이런 국수를 사먹기도 했지만 라면과 별 차이는 없었습니다.

사회자: 메뉴가 변한 적도 있었군요.

중구이춘: 메뉴가 변하긴 했지만 사실 이 국수는 가격이 저렴해서 라면과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사회자: 식단이 개선되었네요.

중구이춘: 사부님께서도 국수를 가끔 드신 적이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부님께서 쉐쥔과 제가 라면에 질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셨는지 산 아래에 있던 식당으로 우리를 데려가셨습니다.

당시 숙소는 산 위에 있었는데 사부님께서 우리를 데리고 산 아래에 있던 식당으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신 후 사부님께서는 쉐군과 저를 위해 직접 메뉴를 골라주셨습니다. 네다섯 가지 요리를 시키셨는데 잠시 후 음식이 나왔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먹으라고 하셨고 당신도 젓가락을 드셨습니다.우리는 오랫동안 라면만 먹어왔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시키신 요리를 보고 무척 기뻐했습니다.

사회자: 놀랍고 기쁘셨겠군요.

중구이춘: 또 주문하신 요리에는 대부분 고기가 들어있었습니다!

사회자: 사천요리는 맛이 좋기로 유명하죠.

중구이춘: 맞습니다. 사천요리가 아주 맛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허겁지겁 음식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음식을 먹다가 사부님을 보니 사부님께서는 젓가락만 드신 채 아무것도 드시지 않으셨습니다.

우리 둘은 먹는데 정신이 팔려 기뻐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사회자: 오랫동안 맛있는 음식을 못드셨으니까요.

중구이춘: 먹는데 정신이 팔려 다른 것은 생각할 여유가 없었고 사부님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사부님을 보니 자리에 앉아 젓가락을 드신 채 저희를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사회자: 사부님은 드시지 않았나요?

중구이춘: 우리는 사부님께서 음식을 드시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자리에 앉으신 채 저희가 먹는 모습을 지켜보셨습니다. 당시 제가 받은 느낌은 마치 아들이 먹는 모습을 지켜보는 아버님처럼 느껴졌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싱긋이 웃으시며 쉐쥔과 제가 먹는 모습을 지켜보셨습니다.

당시 저는 마음속으로 견디기 힘든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부님께 대한 존경심에서 우러나온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단 한번도 자신을 고려하신 적이 없으셨습니다. 이 상황에서도 제자들만 생각하셨습니다.

제자들이 라면에 질릴까 염려해 특별히 안배하셨고 비용도 당신께서 내셨습니다.

사회자: 당신 사부님이 돈을 내셨다구요?

중구이춘: 예 사부님께서 돈을 내셨습니다.

사회자: 당신들을 식사에 초대하신 건가요?

중구이춘: 제자들의 식단을 개선해주신 것이죠.

사회자: 방금 전에 사부님의 겉모습에서 받은 첫인상이 존경심을 자아내게 했다고 하셨는데 이번에는 언행을 통해 직접 가르치신 거였군요.

중구이춘: 사부님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제자들을 생각하셨습니다. 제가 이 일을 말할 때마다 저는 늘 당시 사부님의 모습과 자상함을 떠올리게 됩니다.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신 채 허겁지겁 음식을 먹는 제자들을 바라보시던 모습은 확실히 아주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사회자: 정말 깊은 인상을 받으셨군요.

중구이춘: 사부님께서는 언행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각 방면에서도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한 분이셨습니다. 이는 파룬궁 사부님이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하고 타인을 위한 분임을 설명합니다.

사회자: 당시 리훙쯔 선생님은 창춘에 거주하셨고 당신들은 베이징에 거주하셨는데 서로 왕래하는 방면이나 비용이라든가 다른 방면에서는 어떠했습니까?

중구이춘: 사부님께서는 다른 여러 방면에서도 바르셨습니다. 가령 사부님께서는 창춘에 거주하셨는데 가끔 기차를 타고 베이징에 오셨습니다. 제자로서 사부님을 마중하고 사부님의 숙소를 잡아드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사회자: 제자라면 당연한 일이지요.

중구이춘: 이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한번도 제자들을 번거롭게 하신 적이 없으셨고 단 한번도 이런 것을 요구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작은 물건을 드리는 것조차 못하게 하셨습니다.

사회자: 진심어린 존경을 표시하고 싶으셨군요.

중구이춘: 사부님께 차표를 끊어드리고 싶었는데 이미 떠나셨습니다. 우리는 사부님의 수입이 거의 없는 것을 알기에 차표를 끊어드리고 싶었지만 그럴 기회가 한번도 없었습니다. 또 우리가 사부님을 따라 학습반을 열 때면 제가 공안국에 근무하고 있었기 때문에 차량의 편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법을 전하는데 확실히 차량이 필요했고 학습반을 여는 지역과 사부님의 거주지가 너무 멀어 차량이 없으면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보실 때마다 묻곤 하셨습니다.
“괜찮겠습니까? 직장이나 상사가 뭐라고 하진 않습니까?”
다시 말해 차량을 사용하는데 무슨 번거로운 일은 없는지 확인하셨던 것입니다.

사회자: 직장 일에 영향을 주진 않았나요?

중구이춘: 직장이나 집에 영향을 끼쳤느냐고요?
우리가 사부님을 모실 때 비록 하루 종일 한마디도 없을지라도 그 누구도 떠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누구도 사부님 곁을 떠나려 하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아주 늦게까지 사부님을 모셨는데 사부님께서 돌아가라는 말씀이 없으시면 우리는 누구도 사부님 곁을 떠나려 하지 않았습니다.

사회자: 1990년부터 리훙쯔 선생님을 따랐다고 하셨는데 지금이 2006년이니 이미 16-7년이 지났습니다. 당신은 줄곧 이렇게 사부님을 따르셨나요?

중구이춘: 그렇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사부님을 뵈었을 때도 1990년 처음 뵐 때와 같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가 1990년 처음 뵈었을 때랑 완전히 같으셨습니다.

늘 미소를 지으시며 모든 제자들을 평등하게 대해주셨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노수련생이지만 지금은 아주 많은 신수련생들이 있고 또 대법수련에 막 입문한 신수련생들도 있지만 사부님께서는 모든 수련생들을 평등하고 똑같이 대해주십니다. 그러므로 사부님께 대한 모든 수련생들의 감수나 느낌 역시 모두 같으며 제가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우리 사부님께서 바르게 하셨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사회자:
중 선생님 지금까지 리훙쯔 선생님의 인품과 정기(正氣) 및 제자들에 대한 관심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것 외에 아주 특별하고 매력적인 무언가가 있으셨나요?

시간 관계상 다음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중구이춘 선생님을 모시고 더 많은 이야기들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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