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lightearth.net/free0/622139
나는 참사랑을 닮고 싶다..
길거리에 방치되었는 고양이와 개들을 생각할때마다 참 가슴이 아프다..
견주가 책임감을 갖고 그 아이의 생이 다하는날까지 끝까지 같이 데려다 키웠으면 몰라도
중간에 주인에게서 버려져 길거리에서 지내야만 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내가 키울입장이라도 되면 얼마든지 그 동물들을 다 데려다 키워주고 싶다..
목줄을 한채로 마당 한구석에서 집안을 지키는 동네개들...
말하지 못한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주인게게 맞고 학대받는 그 아이들..
그 동물들도 사실 감정이 있어 자기 의사표현을 하는건데
사람들은 그들이 말을 못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러가지 상처와 아픔을 주고 있다
만약 매맞는 아이들이 있다면 그 아이는 주인에게 뭐라고 말할까?
아무 이유도 없이 그저 학대당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그 아이는 주인에게 뭐라고 말을 할까?..
아마도 말을 한다면 "주인님 나한테 도대체 왜 그러세요?"라고 이렇게 말할것이다.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이 유기견 보호소에서 일을 하는것인데
상처받았던 그 아이들을 품어주면서,사람들에게서 받지 못했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
상처받고 고통받았을 그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사람들 중에도 일부 똑같은 인간들에게 상처받고 멸시받았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그들의 가혹한 운명을 비통해 하다가., 하다 하다 안돼, 이젠 그삶을 받아들이며
같은 인간들에게 수많은 손가락질과 상처를 받았을 사람들이 있다..
이웃에게 관심 받지 못하고 소외받았던 일부의 여린 사람들..
자신의 가혹한 운명속에서 하고 싶은것 못하고.., 의지대로.., .뜻대로 살지못했던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게 진짜 말이 아닌 몸으로 진정 따듯한 위로를 주고 싶다..
나도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기에..
나는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안다..그들의 눈물과 아픔을 이해할줄 안다.
나는 여기서 말로만 영성을 외치는 사람들에게는 별 관심이 없다..
정말 가슴속에 조그마한, 작은 영혼의 따뜻함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관심이 있다..
나는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관심이 없다..
나는 길거리에서 상처받고 고통받았던 길냥이들,,유기견들, 그들에게 관심이 있다
그리고 사람중에는 정말 말로만 사랑을 외치는 사람이 아닌 정말 참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 대표적인 분인 CTS기독교 티비에 나오는 바로 브라이언박목사다..
나는 그분의 참사랑을 닮고 싶다..
http://www.lightearth.net/free0/621962
나에 대해서 즉흥시한편 써봤습니다.
희망을 노래하고 싶네..
한계라는 현실의 벽을 허물고..
아름다운 나의 진아의 흐름을 허용하고 싶네..
부정성으로 막혀버린 나의 마음..
증세가 심각하여 걱정을 쏟아내고 있지만..
이 마음을 그저 바라보려 하네..
희망과 설렘으로 내일을 보다.
나의 실상은 본연의 빛으로 빛나고 있으니
무엇이 걱정이요..
그저 아픈 마음을 바라만 봐주게.
그리고 그 마음을 내려놔 보세
그러면 그대는 곧 기쁨이였다는것을 알게 되리니..
사람에게서는 그대는 오로지 놀라운 창조의 순간들속에서
더욱더 기쁨에 찬 발걸음을 내딛을수 있을것이네..
그 아픈 마음만 내려놔보세나..
그리고 훌륭한 그대의 본성을 느껴보세나..
그대는 아무문제없는 빛이자 웅장한 소프라노의 멋진 화음..
이제 그 무엇이 두려우리요..
(나에대해서 시한편 써봤습니다...)
좀 아프면 어떠랴?
좀 성가시면 어떠랴?
어차피 삶은 고난을 이겨야 하고
이긴 자가 누리는 세상이라면...
[내집마련] 하늘색 꿈이 자라는 덕우리 시골집
조성윤 씨는 2년 전 구입한 농가를 지금까지 혼자 힘으로 수리하고 있다. 그간 닳아 버린 목장갑이 수백 켤레에 달하고, 손이며 발이며 곳곳에 상처가 성할 날 없었다. 오로지 '하늘색 꿈'을 꾸며 '하늘색 꿈'을 짓는 열정이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90년도 더 된 시골집, 그는 너무 젊은 나이에 주말주택을 갖게 되었다. 이후로는 쉬는 날이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이곳을 찾아 아침 7시부터 해가 져 깜깜해질 때까지 묵묵히 연장을 들었다.
정선 구석구석 꿈꾸던 마을 찾기
서울에서 편집디자이너로 활동하던 조성윤 씨는, 고향인 정선으로 돌아와 군청의 관광과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나이는 35세. 사진과 영상 찍기, 광고 아이디어 등 전공을 살려 열정으로 일하고 있지만, 그에겐 조금 더 특별한 사연이 있다.
"정선으로 내려오면서 전통이 그대로 담긴 옛 마을을 찾아보고 싶었어요. 출장길에 수많은 마을들을 오가도 마음에 쏙 드는 곳이 없다가, 우연히 시내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작은 마을을 발견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대단한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을의 행정명은 덕우리, 부락명은 대촌이었다. 1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작은 마을은 도로변에서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숙이 숨어있는 요새 같은 곳으로, 기암절벽을 등지고 강이 휘돌아나가는 멋진 풍광에 안겨 있었다. 게다가 늘 부지런하고 마을일에 발 벗고 나서는 사람들은 그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큰 마을, 대촌이란 의미는 마을 사람들의 인심을 보고 하는 말 같았다. 아직 개발의 여파가 미치지 않은 대촌 마을. 그는 꿈꿔왔던 마을의 이미지를 이곳에서 펼치자고 마음먹었다.
생각지도 못한 시골집 구입과 개조
우선 마을의 빈 집을 수소문했다. 마침 서울 사람이 주인인 빈 집이 있어 1년여를 설득에 매달렸다. 그의 열정이 주인의 마음을 움직였고 2008년 5월, 5천3백㎡(1천5백여평)의 땅과 50㎡(15평) 구옥이 꿈을 이루는 첫 자산이 되었다. 젊은 나이에 너무 일찍 갖게 된 주말주택이었다. 주변 사람들은 허름한 집의 주인이 된 그를 의아해했다. 시내에 멀쩡한 집을 놔두고 민박으로 돈을 벌기도 힘들 법한 시골집을 찾는 것도 이해가 안 되었다. 그러나 그는 쉬는 날이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이곳을 찾아 아침 7시부터 깜깜해질 때까지 묵묵히 연장을 들었다.
90년도 더 된 시골집이지만, 애초에 좋은 나무로 신경 써 지은 집이라 기둥과 보는 그대로 쓸만 했다. 이전 주인이 마침 지붕도 개량해 놓아서 벽체와 바닥 공사만 하기로 했다. 해머드릴로 바닥 콘크리트까지 걷어내니 앙상한 뼈대만 남은 집이아슬아슬했다. 그는 건축에는 문외한이었던 터라,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마다 인터넷 검색에 의지해야 하는 외로운 작업이 이어졌다.
"아내가 아침마다 도시락을 싸줬지만, 손도 못 대고 도로 가지고 갔어요. 하루 종일 밥 한 끼 먹지 않고 중노동을 한 거죠. 몸은 성한 데 한 곳 없었지만 마음만은 어찌나 기쁘던지요."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고 나서는 쉴 틈 없이 마당으로 눈을 돌렸다. 입구에 주목을 심고 마사토를 덮고 잔디도 새로 깔았다. 친구들과 우정의 수돗가를 만들어 놓고, 요즘엔 공연장도 마련 중이다. 한옥을 해체하는 곳이 있으면 기와나 고재들을 얻어와 울타리, 배수로 등에 요긴하게 쓰고 있다. 재활용 자재들로 직접 가꾸는 집인 셈이다. 지금까지 수리에 든 돈은 1천여 만원 정도라지만, 그의 노동력과 아이디어들을 합치면 숫자로 헤아릴 수 없는 가치일 것이다.
↑ 01 2년 전 구입 당시의 집의 모습. 전 주인이 지붕은 한 번 손을 댄 터라 다행이었다.
↑ 02 마주보고 있던 창고 2동을 철거했다
↑ 03 벽체 철거 전에 세워 둔 지지대
↑ 04 내부 벽체를 철거하고 천장의 반자도 모두 들어냈다. 기둥은 단 한 개만 썩어 있어 그 부분만 목재로 감싸주었다
↑ 05 외벽과 바닥 철거
↑ 06 정선 흙으로 만든 황토벽돌을 쌓아 구들방을 만들었다. 바닥 구들은 전문가를 불러 시공했다
↑ 07 아궁이 제작
↑ 08 전면의 창호 작업
↑ 09 혼자 하는 굴뚝 작업이 지난하다. 시멘트 벽돌을 쌓은 다음, 외부에는 기와로 멋지게 무늬를 줄 것이다
↑ 10 서까래는 합판으로 감추고, 보와 기둥만 드러나게 했다
↑ 11 가스보일러를 사용하기 위해 바닥 배관을 둘렀다. 구들바닥을 걷어내 그나마 층고가 좀 높아졌다
↑ 12 뒷마당에는 만든 툇마루
↑ 13 현대식으로 화장실 만들기
↑ 14 마사토를 몇 차 붓고 그 위에 잔디를 다시 깔았다. 현관으로 향하는 진입로까지 완성했다
↑ 15 마루의 스테인 작업
↑ 16 구들방에는 특별히 종이장판과 한지로 마감했다
↑ 17 인조잔디바닥을 깔고 하얀울타리를 세워주었다
↑ 18 건물 외벽 하단부에는 와편을 이용해 장식을 했다
↑ 19 개조의 마무리 단계
↑ 20 하늘색 꿈 현판도 만들었다
그라인더로 서까래의 그을음을 벗겨내는 작업, 굴뚝에 기왓장을 쌓는 작업 등은 참으로 지난했다. 그래서 개조가 거의 마무리되고, 아내와 딸을 초대해 구들방에서 첫잠을 자던 날을 잊지 못한다. 지금도 그는 목공이나 도예 등을 계속 수련해 조금씩 집을 가꿔나가고 있다.
http://media.daum.net/life/outdoor/newsview?newsId=20170607182258802&RIGHT_LIFE=R4
'바다 위의 특급호텔' 코스타 빅토리아호 승선기국민일보 속초=글·사진 서승진 기자 입력 2017.06.07 18:22
은은한 조명 사이로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이 흐른다. 테이블 위에 놓인 진한 와인 향과 창밖으로 타들어 가는 듯한 붉은 노을은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한다. 잔 안에서 일렁이는 와인을 보고서야 육지로부터 수백㎞나 떨어진 바다 위라는 것을 깨닫는다.
크루즈 여행은 한국에선 아직 생소하지만 유럽이나 미주에선 인기 아이템이다. 편안하게 여행과 힐링을 모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대형 크루즈선 ‘코스타 빅토리아호(Costa Victoria)’에서 5박6일을 지내보니 왜 이 배를 ‘바다 위의 특급호텔’이라 부르는 지 알 것 같았다.
지난달 30일 오전 강원도 속초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국절차를 마치고 7만5000t급 코스타 빅토리아호에 올랐다. 배의 길이는 253m로 63빌딩을 눕힌 것과 비슷하고, 높이도 14층 아파트 정도라 대형버스도 곁에선 장난감처럼 보였다. 이탈리아 기업인 코스타는 유럽 최대의 크루즈 선사다.
선박에 들어서자마자 배 안을 수직으로 오르내리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9층에서 내렸다. 복도 양쪽엔 수십 개의 객실이 끝없이 펼쳐졌다. 이 배의 전체 객실은 964개. 2300여명의 승객과 790명의 승무원이 탈 수 있다.
객실로 들어서자 작은 호텔 방 같다. 침대와 화장실, 미니바, TV 등이 놓여있었고 커튼을 여니 발코니 밖으로 푸른 파도가 넘실거리는 속초 항구와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왔다.
11층에는 수영장과 자쿠지가 갖춰져 있다. 따뜻한 햇살아래 아이들은 물놀이를 했고 나이 지긋한 이들은 물 속에 몸을 담근 채 커피를 마시거나 책을 읽었다. 피자와 음료, 샐러드를 즐길 수 있는 뷔페식당, 농구코트도 있고 배 가장자리를 따라 조깅코스도 마련돼 있다.
코스타 빅토리아호가 마침내 속초항을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이 배는 지난 4월말부터 한국과 러시아, 일본으로 이어지는 환(環)동해 노선을 운항 중이다. 밤새 이동하고 다음날 기항지에 내려 여행하고 다시 탑승하면 다음 기항지로 이동한다. 5박6일간 러시아와 일본, 부산을 거쳐 6일째 되는 날 속초로 다시 돌아오는 일정이다.
출항 이틀째 오후, 바다만 보이던 객실 창밖으로 육지가 나타났다.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한 것이다. 기항지에선 미리 신청해야 하는 유료관광과 자유여행을 선택할 수 있다. 출국절차는 간단했다. 룸 카드와 기항지 도착 전날 선사에서 나눠준 여권사본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손쉽게 절차를 마칠 수 있었다.
전날 유료여행을 선택해둬 하선 직후 가이드를 만나 버스에 몸을 실었다. 4시간 가량 혁명광장, 잠수함 박물관, 독수리 전망대 등 블라디보스토크의 주요 관광지를 차례로 들른 뒤 다시 배에 올랐다.
다음 날은 러시아에서 일본 사카이미나토까지 계속 항해했지만 지루할 틈은 없었다. 배 안에선 매 시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극장에선 매일 오후 8시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고 5층 메인홀과 11층에서도 ‘애니메이션팀’이 시시각각 등장해 승객들과 함께 춤추고 게임을 즐겼다. 메인 홀과 그랜드 바(Bar)에서도 클래식과 팝송 공연이 계속 이어졌다.
배에는 한국인 승무원과 셰프 등이 함께 탑승해 시설과 프로그램 이용에 불편이 없다. 선상 프로그램 안내도 한국어로 소개돼 있다. 먹고 마시고 춤추는 프로그램 외에도 미용실과 카지노, 도서관, 면세점, 사진관, 어린이시설 등도 준비돼 있다.
다음 날 배는 일본의 사카이미나토에 도착했다. 일본의 100대 명산으로 꼽히는 다이센이 한눈에 들어왔다. 자유여행을 선택해 6시간 동안 곳곳을 다녔다. 한글로 제작된 지도와 관광안내서가 있어 불편이 없었다. 애니메이션 ‘게게게의 기타로’의 작가인 미즈키 시게루의 고향인 이 지역은 소위 ‘요괴도시’로 통한다.
곳곳에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요괴 동상이 서 있고 요괴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마치 만화책 속에 들어온 듯했다. 항구 도시답게 각종 해산물로 만든 음식들이 많았는데 덮밥과 고로케, 라면, 초밥 모두 입맛에 맞았다.
6시간 도보여행으로 쌓인 피로는 6층 실내 사우나에서 풀었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터키식 사우나와 핀란드 사우나가 마련돼 있다. 식사는 5층 정찬 레스토랑과 11층 뷔페식당에서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 특별한 자리가 필요할 때는 별도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2곳의 유료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된다.
다섯째 날 오전 부산항에 도착했다. 항구에서 택시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을 거닐었다. 돼지국밥과 국물 떡볶기 등 익히 알려진 향토음식으로 속을 달랬다. 오후 3시쯤 다시 배에 오른 후 하선 절차가 진행됐다. 배안에서 그동안 사용했던 요금을 정산하고 수화물도 미리 맡겨둘 수 있다.
선상에서 마지막 밤을 지낸 후 마침내 출항지였던 속초항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었다. 5박6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배에서 내리는 승객들의 얼굴엔 여행에 따른 피곤함보다는 여유가 느껴졌다.
코스타 빅토리아호의 에치오 디 눈치오(Ezio Di Nunzio) 선장은 “코스타 빅토리아에서 극장과 라운지바, 카지노, 레스토랑 등 특별한 이탈리아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life/outdoor/travel/newsview?newsId=20170220040408998&RIGHT_LIFE=R5
[가보고 싶은 일본 비경여행] 원시림이 펼쳐지는 산과 호수 계곡
◆ 호반 산책로 즐기는 도와다호
수려한 풍경 간직한 도와다 호수
오이라세 계류는 도와다호에서 흘러나오는 유일한 하천인 오이라세 강에 의해 깎아 만들어진 계곡이다. 그 길이는 약 14㎞에 달한다.
맑은 물은 물론 변화무쌍한 흐름과 이끼 덮인 바위들, 강가를 덮는 거목림,
암벽에 흐르는 수많은 폭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일본 특별 명승 및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되어 있다. 특히 봄의 신록과 가을의 단풍이 매우 아름답다.
핫코다 연봉은 사방으로 펼쳐지듯 아름답게 형성되어 있다.
많은 강이 흐르기 때문에 상류에서는 아름다운 계곡과 폭포를 만나볼 수 있다.
화산의 영향으로 인기 있는 온천이 많다.
해발 1000m 정도까지는 너도밤나무 숲이 형성되어 있다.
그보다 위쪽으로는 주로 아오모리 분비나무 등 침엽수가 있다.
해발 1400m에 이르면 고산대 지역으로 눈잣나무 군생지가 펼쳐진다.
겨울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연의 예술품 수빙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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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life/health/wellness/newsview?newsId=20170607173603257&RIGHT_LIFE=R7
현대사회는 외로운 사람들이 너무 많다. 혼자 밥을 먹고 술을 마신다는 '혼밥', '혼술'이라는 신조어까지 나온 상황이다.하지만 잦은 외로움은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외로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4가지를 소개했다.
1.늘어나는 몸무게
싱글족들은 마음만 먹으면 원하는 요리를 무엇이든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 싱글들 중 1인용 식사를 위해 채소를 손질하고 닭고기 요리를 오븐에 올리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식사를 간단하게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냉장고 앞에 서서 며칠 전 먹다 남긴 피자를 자주 찾는다면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다. 호주 퀸즐랜드대학교 연구팀은 '혼자 사는 사람들이 2인 가구에 비해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러한 경향은 혼자 사는 남성일 때 더욱 두드러졌다.
2.아픈 날이 늘어난다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 연구팀에 따르면
모두가 즐거운 생일 파티에서도 심각한 외로움을 느낀다면 위험한 징조다.
연구팀은 '인지된 고립감이 조기 사망 위험을 14% 증가시킨다'고 밝혔다.
외로움은 외부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적 반응을 뜻하는 '투쟁-도피 반응(fight-or-flight response)'을 유발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오랫동안 이 반응이 지속되면 면역 시스템이 망가지고
체내의 염증 증가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3.새로운 물건에 집착한다
'소비자 조사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새로운 아이템을 구매하고 집착하는 것이
외로움을 자주 느끼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하지만 스스로에게 잘 맞는 아이템을 구입해 만족할 때만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구입한 물건들이 기대보다 못하면 기분은 더 처질 수 있다'고 말했다.
4.두뇌 능력 감소
배우자,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살면 뉴런(신경세포)이 활성화돼
뇌의 활동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혼자 살 경우 기억력 손상의 위험이 증가된다는 것이다.
'신경학, 신경외과학 및 정신의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혼자 사는 사람들은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70~80% 더 높다. 또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인지적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이 2.5 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http://v.media.daum.net/v/20170611095505963
"강경화 김상조 의혹보도, 너무나 황당한 정황과 의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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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L2r-G-HDS7A
천국을 다녀온 한 남자의 충격적인 증언!
https://www.youtube.com/watch?v=N8tW6ogT3oI
진심으로 예배하는 아기, 그리고 그 영상에 찍힌 천사
https://www.youtube.com/watch?v=UHrfgu1FQ3k
실제로 카메라에 찍힌 천사의 모습들 TOP 7
https://www.youtube.com/watch?v=UHrfgu1FQ3k
https://www.youtube.com/watch?v=dvMZmquK0IA
하늘에서 일어난 8가지 이상 현상
https://www.youtube.com/watch?v=dSnyMi3TSE4
2017년에 일어나고 있는 기이한 현상들
https://www.youtube.com/watch?v=9_ROyMUcYAA
전기밥솥으로 약밥 만들기: 약밥 레시피 : 약식
https://www.youtube.com/watch?v=r-Iv1Sxxa0E
백종원 술빵 만들기 집밥 백선생 2 :: 포치 pochi
https://www.youtube.com/watch?v=ZVtmrUnfTe4
노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만들기 완전 쉬운 옛날 찐빵(steamed bun with red bean paste filling)
https://www.youtube.com/watch?v=lFKClwN1QEU
엄마의 옛날 식혜 Korean Rice drink - Sikhye
https://www.youtube.com/watch?v=6W1srwRUAmc
열무물김치 ( young radish Watery kimchi )
https://www.youtube.com/watch?v=AoQIMgjhifo
☆열무 물김치ㅡ하얀 열무 김치! 정말 시원하고 맛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QQe2gNyMch8
☆배추 겉절이 요리ㅡ 칼국수, 설렁탕 전문점에서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겉절이! ☆
https://www.youtube.com/watch?v=FC2R9yxH_hg
[꼬꼬]10. 사먹지 말고 만들어 먹자!!!커피빵\모카번 만들기
https://www.youtube.com/watch?v=ye8hyxzZ5Sw
노오븐 베이킹) 촉촉한 밥솥 카스테라 만들기
https://www.youtube.com/watch?v=xdKWSXgLXJo
No oven baking 밥통 카스테라 만들기
https://www.youtube.com/watch?v=wG8iGD9NVSk
간편하고 올바른 스폰지 케이크 만드는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D3HeBvvsGFc
노오븐! 밥솥으로 대왕 카스테라 만들기! 초간단 베이킹/ SINCOOK-신쿡[김신도]
https://www.youtube.com/watch?v=yXI3lCicoYU
완벽한 달걀말이 만들기 - 계란말이
https://www.youtube.com/watch?v=HGJgcV5pY-g
#828-1 spicy braised tofu - 두부조림
https://www.youtube.com/watch?v=ogKkrseDbi0
[Eng. subs]달걀찜 만들기 (steamed egg volcano)
https://www.youtube.com/watch?v=nPBx_Dtoxes
스텐팬에서 비린내 없이 생선굽기
https://www.youtube.com/watch?v=rbxzTl2MG6Y
백순대볶음
https://www.youtube.com/watch?v=WNo2uf_Th98
물에 담근 '아몬드 4알'을 섭취했을 때 나타나는 놀라운 신체 변화
https://www.youtube.com/watch?v=QomQK4IXifc
‘생체나이’ 10년 이상 젊게 만드는 간단한 방법 9가지
https://www.youtube.com/watch?v=VeEPoKzhODo
눈 시력이 좋아지는 놀라운 '시력 회복운동'과 눈 건강에 좋은 '명안주스' 만드는법
https://www.youtube.com/watch?v=VZPwR7aczpQ
메디텔 Live / 단돈 만원으로 기미 없애는 방법 (4회 1부 full)
https://www.youtube.com/watch?v=6OTYgyca2eo
[은홍] DIY 초간단 레몬 스킨 만들기! (미백,여드름,기미,주근깨,모공,보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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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611165611284?rcmd=r
강경화후보는 UN직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롤모델이고, 실력으로 한국여성 최초 최고위직인 UN사무총장 정책특보에 오르고, 코피아난, 반기문, 구테레스 3대총장에 걸쳐 총애를 받고 중용된 UN의 전설이고,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또한 UN고위직들은 가기 꺼려하는 내전지역에 목숨을 걸고 난민을 찾아가 위로하고 문제해결에 노력하고, 전세계 가난하고 힘 없는 자들을 위해 일해오신 분입니다. 대부분 의혹은 해소 되었고 다소 흠결은 있지만 장관직을 수행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전직 외교장관들도 가장 적임자라 추천하니 믿고 한번 써 봅시다!
이언주가 그랫다면서요 여성이니 안된다고 뉴스에서보니 꼴같지 않는것들이 강경화후보자의 외교자질에 대해서 물고늘어집디다 그런데요 전직 외교부장관들이 지금 이시국에 우리나라 외교문제를 가장 잘풀어갈 능력은 강경화후보자가 적임이라고 기자회견까지 햇다는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이 반대하는것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것이고 국민의당것들이 반대하는것은 문재인대통령이 국정을 잘해서 지들이 다음 총선에서 사라질까봐 시비거는것같이 보입니다
ddonji2
강경화는 수퍼맘이어서, 유리천장을 깬 여성이어서, 위안부 할머니들의 지지를 받아서 외교부장관이 되야하는건 아니다~ 본질은 UN최고위층을 본인 스스로의 힘으로 돌파했다는 그 실력이 인정받아야 한다.또한 외교부 내 수많은 밀실합의 강행한 친일파, 숭미파로 대표되는 외교적폐세력의 정반대편에 있기 때문에 친일, 숭미파가 득실대는 자한당을 비롯한 야3당과 언론들이 저리 발광하면서 까대는게 아닐까?? 그래서 더더욱 가장 적합한 외교부 장관이 아닐까 생각하고 이럴때일수록 국민들이 힘울 실어줘야한다!
행복하자
문대통령님,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했잖아요. 계속 이대로 해주세요. 너무 너무 잘하시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국민들이 서명운동이라도 벌여서라도 지켜주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조금의 흠집은 어쩔 수 없습니다. 반대하는 국회의원들 털어보면 장난 아닐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반대할 수 있나요. 반대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조건 능력있고, 아무런 흠집 없는 사람으로 데려다놓고 말하라고 하세요. 달님은 그렇게 능력있는 사람 있으면 쓰실거잖아요. 그런데도 그런 사람을 못 데려옵니다. 그 사람들은 주변은 훌륭한 사람이 한 명도 없죠.
문재인대통령 지지율 올라간 이유가 김상조 강경화 등의 인선 때문이잖아요 야당이 강경화를 끌어 내리려는 이유는 지지율 끌어내리기 위해서인것 같은데 국민의 뜻을 따라 주세요 내일 임명 하시는 겁니다 그럼 지지율 90 넘어가실거예요!
정보비타민
생활 속 필요한 정보만 골라골라 전해드리는 정보비타민입니다
유익한 생활 정보, 꼭 알아야하는 건강 정보
염증에 좋은 음식 몸속 쓰레기 염증잡는법
피가 맑아야 병이 없다!
혈관과 피를 맑고 튼튼하게 만드는법 & 음식
자기개발 시간효율적으로사용하는법 또는 부지런한 사람되는 법 등에 대한 책 좀
추천해주세요(초.중학생 정도가 읽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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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적당히 하면서 성공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갈고 닦아 자신의 상품가치를 높이지 않으면 어차피 탈락 되고 만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는것을 알면서도 어느새 머리가 굳었다는 생각을 하면 한숨이 나온다. 그러나 이것은 고정관념이다. 머리는 쓰면 쓸수록 명석해지는 것이다. 즐겁고 신나는 기분으로 공부하는 방법이 여기 있다.
1. 놀면서 공부하자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효과적인 학습법은 놀면서 하는데 있다. 그러나 우리는 논다는 말에 잘못된 관념을 가지고 있다. ‘열중 쉬엇’이나 ‘편히 쉬엇’이나 가만이 앉아 있는 것은 노는 것이 아니다. 제대로 노는 것은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휴식 시간을 어떻게 창조적으로 사용할 것인가를 연구하다보면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처럼 공부도 제대로 노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2. 공부에 대한 부담을 버리자
대부분 공부에 대하여 부담을 갖고 있다. “공부하기 싫은 사람 모여라…”하는 배철수씨의 노래가 꽤 오랫 동안 히트를 한 것을 보면 공부에 부담을 갖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를 쉽게 알 수 있다. 그것은 나보다 잘하는 사람과 비교하기 때문이다. 인생은 눈앞에 있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부담감은 2톤 트럭에 10톤의 화물을 싣는 것처럼 고통을 준다. 자신의 감정을 해방시키고 남과 나를 비교하지 말며 길게 내다보아야 한다. 마라톤에서 제일 먼저 출발한 사람이 제일 먼저 골인 하는 것이 아니다.
3. 게임이라고 생각하며 공부하자
오락실에 가보면 사람들이 발디딜 틈이 없다. 오락은 즐거운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부도 이와 다를 것이 없다. 모르는 문제 하나 하나 격파해 나간다고 생각하면서 한다면 스트리트 파이터와 다를 것이 없다. 공부는 중노동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깨우치며 지식과 지혜의 샘물을 파는 작업인 것이다. 나는 책을 손에 잡았을 때의 재미는 연속극을 보는 재미와 비교가 안될 정도다. 생각만 바꾸면 공부도 신나는 게임이 되는 것이다.
4. 공부하기 싫은 때는 책을 덮자
먹기 싫은 음식을 억지로 먹으면 체하게 된다. 그런데도 억지로 먹게 하는 사람을 보면 한심해 보인다. 나는 밥이 먹기 싫으면 일체 먹지 않는다.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면 역시 체하게 된다.교육을 받을 때도 재미있는 시간에는 시간가는 줄 모르지만 골치 아픈 교육을 받고 나면 머리가 아파지고 가슴이 답답해져 진통제와 소화제를 찾는 사람이 늘어난다. 공부하기 싫을 때 억지로 공부하면 역효과가 난다.
5. 정신이 멍해질 때는 휴식을 취하자
고스톱을 칠 때 끗발이 오를 때는 집중력이 높아질 때이고 끗발이 죽을 때는 집중력이 떨어져 뻔히 눈앞에 있는 패도 제대로 보지 못한다. 그런데도 ‘못 먹어도 고’를 외치는 사람처럼 어리석은 사람도 있다. 책을 들고 있는 데도 글이 눈에 들어오지 않고 금방 읽은 것도 기억못할 때는 휴식을 하라는 신호다. 고스톱에서 ‘못 먹어도 고’는 돈만 잃지만 공부에서 ‘못 먹어도 고’는 체력 낭비 시간 낭비 자신감의 낭비다.
6. 컨디션이 좋은 시간을 선택하자
사람마다 컨디션이 좋은 시간과 나쁜 시간이 있다. 컨디션이 좋은 시간에는 능률이 쑥쑥 오르지만 컨디션이 나쁠 때는 능률이 떨어진다. 자신의 리듬이 어느 시간대에 가장 높아지는 가를 알아가지고 그 시간에 공부를 하는 것이다. 나의 경우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연을 다니고 집에 돌아오면 파김치가 되어 버린다. 나는 곧바로 취침을 하는데 1시쯤이면 깨어난다. 이 시간부터 4시까지 원고를 쓰고 피곤해지면 잠시 눈을 붙인다. 그래서 언제나 좋은 컨디션으로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7. 책상에 앉자마자 공부하지 말자
책상에 앉았다고 공부가 되는 것은 아니다. 공부하라는 마음의 준비가 먼저 되어야 한다. 오케스트라는 연주하기 전에 각자 튜닝을 한다. 그것이 바로 연주시작을 위한 준비다. 이것처럼 책상에 앉아 눈을 감고 잠시 마음의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의 준비가 되면 그 다음부터 스피드가 나기 시작하게 된다.
8.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자
옷을 만들다보면 자투리가 생기게 마련인데 유능한 디자이너는 자투리를 남기지 않고 송두리째 쓰는 것이다. 우리가 하루를 보내면서 보면 자투리 시간이 예상외로 많이 남는다. 누구를 기다리는 시간, 식사 전후시간, 업무시작전 등도 사용이 가능한 자투리 시간이다. 이 시간을 활용하면 예상외의 수확이 생기게 된다.
9. 목청껏 소리를 질러보자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목청껏 소리를 지르고나면 속이 후련해진다. 스트레스는 어떤 방법으로든지 해소시켜야 능률이 오른다.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에서 공부를 하려면 공부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소리지르기가 불편할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이불속에서 고함을 질러도 된다.
10. 잡념을 없애지 말라
공부도 하다보면 잡념이 생긴다. 그러면 잡념을 없애려고 애를 쓰는데 그럴 경우 오히려 잡념은 잡념의 꼬리를 물어 점점 복잡해진다. 그러나 잡념이 생겨도 그대로 놓아두면 언젠가는 잡념은 저절로 없어진다.
11. 자기에게 맞는 계획을 세워라
공부에 지나친 욕심을 갖다보면 부담이 생긴다. 자기생각과 진도가 맞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의 시간과 능력에 맞게 계획을 세워야 한다. 처음에는 부담없는 계획을 세우고 공부를 하자. 이렇게 해서 스피드가 붙으면 보다 높은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12. 시간에 맞추기보다 학습량에 맞춰 공부하자
매일 새벽까지 공부한다고해서 능률이 오르는 것이 아니다. 잡지사에서는 마감때 며칠 동안 밤샘을 하는 것이 관례처럼 되어 있다. 그런데 한 잡지사의 편집장은 밤샘을 없애버렸다. 그런데 놀랍게도 일이 전혀 차질 이 생기지 않았다. 시간에 일을 맞추면 아무래도 일이 느슨해진다. 그 시간까지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의 분량에 맞추다보면 스스로 기록 갱신을 하려고 최선을 다해 파고들어 예상외로 능률을 올리게 된다.
13. 한번에 한가지씩 공부하자
마음이 조급한 사람은 한가지에 몰두하지 못한다. 이 책 조금 보다가, 저 책 조금 보다가 하면서 이것도 저것도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 것이다. 우물을 파도 한우물을 파라는 말이 있다. 공부를 하려면 어느 한 가지를 완벽하게 끝내고 다른 것을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14. 반복효과를 노려라
한번 읽었다고 해서 완벽하게 이해가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비디오광은 한번보고 끝내지는 않는다. 최소한 10번 이상 읽고 자기것을 만드는 것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망각곡선이 올라가게 되기 때문에 반복을 했을 때 자기것이 되는 것이다. ‘성경 100독 사관학교’가 있다. 여기에 들어가 100번을 읽게 만들어 그 분야의 박사를 만드는 것이다.
15. 공부의 맛에 길들이자
음식도 꼭꼭 씹어 먹다 보면 그 음식의 참 맛을 알게 된다. 어려서 즐겨먹은 음식은 늙어서까지 찾는 것도 같은 이치다. 공부가 힘들다고 생각하지 말고 재미라고 생각하며 공부를 한다. 공부 맛에 길들여지면 공부소리만 들어도 신바람이 난다.
16. 모짜르트 음악을 들으며 공부하자.
음악은 마음의 진정작용을 하며 외부의 소음을 흡수하는 작용도 한다. 그래서 모짜르트 음악을 잔잔하게 들으면서 공부를 하면 놀랍게도 이해능력과 암기능력이 향상된다는 것이 전문가에 의하여 밝혀졌다.
17. 온 가족이 함께 공부하자
학생들은 자기 집에 좋은 책상이 있어도 돈을 내고 독서실에 간다. 여럿이 함께하면 경쟁심이 생겨 능률이 향상되기 때문이다. 집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따로 국밥처럼 각자 따로 공부하지 말고 식탁에 앉아 나는 공부하고 아내는 독서를 하며 아이들은 숙제를 해보자.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성적이 향상된다.
18. 공부습관을 길들이자
정확히 정해진 시간에 공부를 하자. 그것이 바로 학습습관의 형성이다. 습관이 몸에 길들여지면 그 시간이면 자동으로 학습태세로 돌입이 된다. 바람부는대로 물결치는대로 공부를 하다보면 습관 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19. 희망을 버리지 말자
학생들이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은 희망이나 의욕없이 억지로 하기 때문이다. 공부를 할 때는 희망을 가지고 공부를 하자. 우수한 성적을 올렸을 때의 자신의 모습을 마음속에 그려보자. 희망과 의욕도 없이 의무감으로 책상에 앉는다면 그것은 형벌이나 다를 것이 없다.
20. 피곤하면 잠을 자자
공부를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눈꺼풀이 내려 앉는다. 졸음이 오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눈을 부비면서 책을 읽는 것은 바보나 하는 짓이다. 졸음이 온다는 것은 몸에 피로가 쌓였다는 신호다. 잠을 자지 않으려고 하면 할수록 피로감은 더욱 쌓인다. 이럴 때는 재빨리 눕는 것이 상책이다. 누워서 자는 동안 피로감은 없어지고 활력이 생겨 새롭게 공부할 수 있는 준비가 되는 것이다.
21. 틈틈이 오락을 즐겨보자
공부를 할 때는 공부만 파고 드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물론 1분 1초도 아깝기 때문에 전력투구를 해야된다는 생각은 할 수 있다. 그러나 힘이 남아 돌때 전력투구가 가능하지 힘이 모자라면 그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힘이 부족해지기 전에 충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컴퓨터의 게임기를 활용해 보자. 이것은 머리를 쓰는 것이 아니라 머리를 비워놓고 청소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오락에 너무 빠져도 안된다. 5분정도면 대부분 기분이 전환되는데 이럴 때 다시 공부를 하는 것이다. 즐겁게 놀다보면 공부도 즐거워진다. 만화를 보는 것도 좋고 유머책을 보는 것도 효과적이다.
22. 코미디 프로를 즐기자
코미디처럼 재미있는 것도 없다. 자기가 재미있어 하는 코미디 프로를 정해놓고 그 시간에는 이 프로를 보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것이 아니라 웃기는 부분에서는 크게 폭소를 터뜨리는 것이다. 폭소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엔돌핀을 증진시킨다. 웃는 것도 훈련이다. 처음부터 특등사수가 탄생하지는 않지만 한 번 특등사수가 되면 영원한 특등사수가 되듯 웃음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23. 포기하지 말자
생각대로 진도가 나지 않을 경우 차차리 포기하고 싶은 충동이 생겨나게 마련이다. 그러나 기껏 공부하다가 여기서 포기한다면 처음부터 하지 않은것만도 못하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만’을 읊은 옛시인을 생각하자. 이것도 모른다면 성진우의 ‘포기하지마’를 불러보는 것이다.
산을 오르다보면 숨이 가쁠 때가 있다. 처음부터 숨이 가쁜 법은 없는 것이다. 정상이 가까울수록 숨이 가빠지는 것이다.
24. 끝마무리 이렇게 하자
나에 대해서 즉흥시한편 써봤습니다.
플라타너스
희망을 노래하고 싶네..
한계라는 현실의 벽을 허물고..
아름다운 나의 진아의 흐름을 허용하고 싶네..
부정성으로 막혀버린 나의 마음..
증세가 심각하여 걱정을 쏟아내고 있지만..
이 마음을 그저 바라보려 하네..
희망과 설렘으로 내일을 보다.
나의 실상은 본연의 빛으로 빛나고 있으니
무엇이 걱정이요..
그저 아픈 마음을 바라만 봐주게.
그리고 그 마음을 내려놔 보세
그러면 그대는 곧 기쁨이였다는것을 알게 되리니..
사람에게서는 그대는 오로지 놀라운 창조의 순간들속에서
더욱더 기쁨에 찬 발걸음을 내딛을수 있을것이네..
그 아픈 마음만 내려놔보세나..
그리고 훌륭한 그대의 본성을 느껴보세나..
그대는 아무문제없는 빛이자 웅장한 소프라노의 멋진 화음..
이제 그 무엇이 두려우리요..
(나에대해서 시한편 써봤습니다...)
http://blog.daum.net/joungsim/7777976
http://blog.daum.net/yakchohouse/15681588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과
길을 걸으라면 누구와 함께 걷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루만
살라고 하면 그날을 어떻게 보내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만
사랑하라면 누구를 사랑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단어만
가슴에 품으라면 어떤 단어를 품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마디만 하라고 하면
어떤 말을 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물건을 가지라면
어떤 것을 갖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권의 책을 읽으라면
어떤 책을 읽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편의 글을 쓰라고 하면
어떤 내용의 글을 쓰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가지 일만 하라고 하면
어떤 일을 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송이 꽃을 꽃병에 꽂으라면
어떤 꽃을 꽂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번만 웃으라고 하면
언제 밝게 웃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번만 울라고 하면
어느 때 눈물을 흘리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계절만 살라고 하면
어느 계절에 살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곳만 찾아가라 하면
어디를 찾아 가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장면의 자연을 보라고 하면
어떤 풍경을 바라보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가지 소원을 기도하라면
어떤 기도를 하겠습니까.
우리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이 한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것들입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azxEtzKlpXY#t=1.5299122
Traditional Chinese Music
缥缃醉〡Liu Ke Yi〡劉珂矣
https://www.youtube.com/watch?v=SnXH5tnOBfk
Chinese Music〡你会爱我到什么时候〡Lei Ting〡雷婷 2
Chinese Music〡爱永不变〡
Tian Lai Tian〡天籁天
Beautiful Chinese Instrumental 13
Beautiful Chinese Instrumental 9
Traditional Chinese Music
〡阿里山的姑娘〡Liu Zi Ling〡刘紫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