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과 여성계 동맹.
정의당에 이어 민주당을 잡아 먹고 있다.
친노대중 내년에 출마하시라. 조직화 하시라.
2
2017년 7월 21일 이건 뭐
탁현민 전선 한 가운데로 들어와 버렸군요.
팟캐 라이브 녹음 합니다. ㅠㅠ.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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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51829
유재일 유튜브 방송 2017년 7월 19일.
친노의 씨를 말리는 정파싸움은 여전히 진행 중. 칠판 동원합니다.
(라이브) https://youtu.be/y29Wx24ljYw
여성계가 탁현민을 공격하는 이유
1.
기동민 이철희 사건 떠지자 마자 한겨레 하어영이 양향자 귀족노조 발언 따서 크게 이슈 터뜨렸잖아요. 두 사건이 무관하지 않아요. 기동민 이철희 사건 없었으면 양향자 사건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2.
여성계는 입진보 세력이 사용하는 각목이다,
적절한 표현이네요.
여성 인권에는 하나 도움도 안 되는 것들.
3.
안희정의 권력욕은 진짜입니다. 차차기 이런 거 아니예요.
미친 짓 별별 짓 다 했는데 안 돼서 못 한 거지 차차기 생각해서 안 한 거 아니예요.
그리고 적폐마저 끌어안는 그의 선의가 유독 문통에게만은 예외인 거 다들 아시죠.
캠프 금고지기로 손에 때 묻힌 순간부터, 손에 묻은 때 탓에 좌희정 우광재임에도 직함 못 받고 위성처럼 빙빙 돌며 시절에도,
후계자로 지목받지 못한 채 농사 지으라는 소리나 들었을 때에도, 제 멋대로 친노를 '폐족' 으로 프레이밍함으로써
노통을 죄인으로 만들어가면서까지 스스로 낮아질 것을 선창하며 본인 혼자 돋보이기를 꾀하던 당시에도,
친노 적자 적통이라며 선거 유세 돌던 때에도, 송민순 회고록 논란에 문재인 고해성사 해야 한다고 애먼 말 보태던 당시에도,
안희정에게 붙은 장병완이 회고록 논란 진정되려 하자 지금 문재인에겐 침묵이 다이아몬드라며 또 애먼 말 보태던 당시에도
회고록 논란의 송민순이 여시재 이광재로 안희정과 이어지던 홍석현의 리셋코리아 자문위원이었던 걸 포함해서
그에게서 일관되게 엿보이는 건 권력욕입니다.
경선 때 최성 시장 증언에 따르면 토론회 잘 마치고 다들 분위기 좋게 헤어졌다는데
당일 밤 마치 무슨 일이라도 있었던 것처럼 페북에 질겁 정떨어지게 질리게 어쩌구 하는 이상한 글 올려
돌려차며 흠집내려 들었던 것도 기억하시죠.
문통이 콘서트에서 이세돌 알파고 책 추천사 썼다고 바둑이 취미라고 밝히자
이틀 후 이세돌을 자기 후원회장으로 영입하죠. 한국기원 회장은 홍석현이고요.
안희정에게 참여 정부 노통 관련해서 신세를 졌다고 생각해서
이를 갚기 위해 안희정을 챙겨주려고 조금이라도 좋게 보려는 분들 계실텐데요.
이거 꼭 기억해주세요.
"제가 모셨던 분 떨어져 죽고서.."
진심으로 모셨던 분이라면 저런 말 못한다고 보고요.
최근 오바마 방한 때도 '조선일보' 주최이고 오바마가 그 행사에서 '이명박' 만난다고 화제였던 상태인데
노통 보내게 만든 웬수들인 것도 그렇고, 오바마 짱 싫어하는 트럼프와 찐한 정상회담 방금 마치고 온 문통에게
행사장으로 오면 좋을 걸 뭐 이런 트윗 날리던데요. 조선일보와 이명박에 아무런 거부감이 없어 보이죠.
저한테 안희정 이미지는 선한 얼굴로 웃는 얼굴로 친한 척 착한 척 사람 엿멕이고
빈틈 보이면 바로 밟아 매장시키려드는 잔망맞고 앙살독살맞은 욕심 많은 여우 같은 이미지예요.
그리고 당에서 가라고 해서 감옥엘 갔다 왔다.
조폭들이나 할 말이죠. 당을 조폭으로 만들고 있어요.
아무리 당시 정치판에선 피치 못할 일이었다고 해도 누군가는 했어야 할 일이라고 해도
저는 손에 때를 묻힌 사람이 국민을 대표하는 대권을 목표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조직 위해 손에 피 묻히고 빵 들어가 썩고 나오면 한 자리 주고
당연히 그럴 걸 알고 조직 위해 몸 날리고 ... 이런 건 조폭이나 할 짓이죠.
그 선의라는 것도 왜 하필 선의냐며, 혹자는 노통의 죽음이 진영 간의 적대적 대립 때문이므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선의를 인정하는 화합 외엔 없다고 본 탓에 그쪽으로 흐르다 주화입마 된 거라는 선의스러운 해석도 있고
혹자는 보수색 짙은 충청도에서 민심 얻고 정치 하려다 보니 저렇게 된 거 같다는 해석도 있는데요.
일전에 손석희도 안희정 불러놓은 자리에서 잠시 그런 식의 지적을 지나가듯 했던 거 같던데
03년 이후 뇌물 받은 건들에 대한 강력한 자기 합리화 의지가 그로 하여금 사람들의 '선의'에 집중하게 만든 것 같았어요.
<직업정치인 안희정씨, 당신은 어느쪽 입니까?>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49051
4.
친노를 벗어나 통합ㅋㅋㅋ "싸가지 있는 친노는 안희정한테 모였고 싸가지 없는 친노는 문재인한테 갔다"는 게 지난 경선 때 박영선 의원이 했던 말입니다. 이런 막말로 친노를 폄하하고 갈라치기 하던 게 안희정 캠프였습니다. 이게 친노를 벗어나 통합인가요? 제가 봤을 때 안희정에게는 친노도 없고 통합도 없습니다. 적폐세력과의 야합 의지는 보였네요. 안희정이 상경해서 자바국당이랑 대연정 씨부리면 제2의 3당 야합으로 간주할 겁니다.
5.
세력확장을 위해 기득권들과 손잡고 대중표심때문에 친노인척하는건 아니고요?ㅋㅋㄱㅋ 자꾸 왔다갔다하는 발언 할때부터 알아봤습니다.. 안철수로 벌써 비슷한 패턴 학습했는데 그게 다음번에 먹힐까요?ㅋㅋ 안희정은 차기에 나오시려면 전략 바꿔야할껄요?ㅋ
6.
음 결국 안희정은 진보 기득권 세력을 다 끌어모을 수 있다는 거네요. 호남토호(국당) 민평련 386 여성계...내년에 상경해서 계파세력 친목질부터 하겠네요. 일단 언론은 안희정 빨아주면서 문재인 까기 시작할 거고(문재인이 경선 승리한 다음날 경향신문에서 안희정 덕분에 문재인이 이겼다며 안희정한테 박수쳐주자고 하던 게 잊기질 않네요). 벌써 우상호는 언론에 합당 얘기 하면서 밑밥 깔고 있는 거 같고요..안희정은 상경하면 레드카펫 깔릴 듯요.
7.
여성 민우회가 당연한 듯 민주당 비례 대표 자리에 줄 서는 행태부터 바로잡아야죠. 아주 자기들 밥상인 줄 알아요. 그렇게 정계 진출했다가 이름 좀 날리고는 공천 받고 당연한 듯 몇 선 의원 되고. 그들은 돈이 되고 권력이 되니까 페미를 하죠. 시사인 같은 언론은 자기들에게도 페미가 돈이 될 거라 착각하고. 하지만 시사인이나 경향에서 페미 언론인으로 이름 날리면 정계 기웃거리기 쉬워지니까 그걸 노리는 언론인이 있죠. 시사인이나 경향이 메갈 옹호할 때 그렇게 역풍이 세지 않았다면 그때 이름 날린 언론인들 선거에서 봤을 수도 있다는 생각 끔찍하죠.
8.
이미 민주당 모 여성의원 사무실은 정치꿈나무들 집합소로 유명하죠 ㅋㅋㅋ 깜냥도 안되는 사람을 언론들이 보호해주는 이유가 있음...
9.
그 여성계는 여성 전체의 수호자가 아니라 권력의 과실의 수호자다.
그 여성계에 비호감을 느끼게 된 계기가,
최저시급인상을 주장하는데, 여성 임금차별개선을
낙하산, 채용과정 투명성등을 주장하는데, 여성 유리벽을
TPO고려없이 주장하던 최근의 모습을 보니,
양은 많아도 질적으로 부족한 상황하에서
분열적이고 이기적으로 보이더군요
10.
저도 나름 시게에서 시민 사회 비판하는 편이라서 초반에 비공도 많이 받았는데 이제 좀 덜받긴 하는거 보면
시민 사회에 대해서 비판적 지지?가 좀 이해받나보네요.ㅎ
386이나 시민사회도 이젠 권력화되었죠.
저들의 패거리 문화도 없어져야 할 작은 적폐일겁니다.
시민사회 출신중에 여성의원중에는 최민희 의원님이 짱이신듯요.
여성의원님이라도 네이밍하는게 어색하신 분이시죠.
인재근 의원, 김영주의원등은 하는일이 뭘까요?
11.
선의 발언이 결코 우연히 나온게 아닙니다.. 안철수가 그러했듯이 안희정행보에도 물음표가 쳐졌던게 사실이죠.. 끊임없이 자신의 소신을 숨기려고 하다보니 자꾸 모호한 말이 튀어나오는 겁니다... 정치하려고 나온 사람이 왜 자기 뚜렷한 생각이 없겠습니까? 없는게 아니고 못하는거죠.. 전 이미 안희정은 친노도 아니고 기득권과 손잡은 정치인이라고 봅니다...
12.
동감. 차기정권은 매우 중요합니다. 문재인정권은 새시대의 첫차입니다. 반드시 지금의 정책기조를 잘 이어갈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합니다. 문재인정권이 지금 정치적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나아갈 수 있는건 문재인이라는 누구에게도 힘을 빌리지 않은 인물 덕입니다. 기존 정치에 빚이 없기에 국민만 바라보고 갈 수 있는겁니다. 그런의미에서 보면 지난 대선에서 보인 안희정이 인물됨됨이와 세력들은 오히려 위험해보입니다. 말이 좋아 모두를 아우리는 정치지 실상은 그들의 힘을 빌려서 대통령이 되겠다는건데, 박근혜가 최순실 힘 빌려서 대통령이 된 결과를 우리는 보았습니다. 비선이라는 형태로 들어나는 문제점들. 굳이 빛바랜 대권후보들에 집착할 필요 없습니다.
13.
우리나라 여성운동은 여성을 위해서 움직이지 않는다...
페미니스트 가 여성을위해? 놉
메갈 워마드가 여성을위해? 놉
여성운동권이 여성을 위해? 놉
14.
정말 사방이 적이네요..이걸 지금 까지 견뎌낸 거군요..
15.
안희정ㅋㅋㅋ 생각하면 욕만 나오네 겁나 아는척만 해대고
이제 위에 높으신 사람들이 국민들을 이끄는 시대에서 국회의원이건 대통령이건 국민과 소통하고 의견 수렴하는 시대로 바뀐걸 아직도 모르는사람임..
안희정은 연정부터 해서 옛날에 뇌물먹은거 다시 언론에서 말하기 시작하면 욕먹을 꺼 태반인데 상경한다면 만약 언론이 중요하겠네요.
이것도 겁나 쉴드 쳐주려나요.. 에혀..
386 그룹중에서는 인재가 없어요 인재가.. 좀만 잘못해도 득달같이 달려들지만 정작 자기네 쪽에는 문대통령같이 깨끗한 사람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어요. 그래서 안희정이라도 미는건지.. 박원순도 저번 경선때 이미 나가리됐는데,,, 안희정이 욕 바가지로 먹고 정계에서 낙마하기를 바래봅니다.
16.
언론이 감싸고돌면 대책없어요.
안희정과 언론이 짝짜쿵 하면 문재인 업적 다 날라가는 겁니다. MB2되는거지요.
17.
도련님(안철수)만으로 골치인데 안희정까지 복병이네요.
18.
야당이 반대한다 : 여당쪽 인재이다
야당이 반대한다 , 내부총질이 있다 : 여당쪽 인재이며 문통사람이다
야당이 반대한다 , 내부총질이 없다 : 반문비문쪽 인재일 가능성 농후 or 탕평 인사
안경환 후보가 너무도 아깝지요.
19.
소위 운동권 출신들이 힘이 하나씩 줄어들고, 지금 강하게 세력형성 하고 아직까지 공격적으로 프레임 해도 먹히는게 여성계죠.
이게 문제인게 여성계는 여성의 민원은 대변안하면서 여성의 표는 가져가는 방식인거죠.
기존의 모 여당이 보수표 대변해서 지들끼리 해먹던 구조랑 똑같은 적폐인거죠
20.
여성계는 운동권의 수호자란 말도 솔직히 잘 봐주는 소리죠. 여성계는 자기들 권력밖에 생각 안 해요.
민평련이건 기타 세력이건 자기들 말 잘 듣는 남자는 미는 거예요.
안 들으면 여자라도 쳐내고. 그리고 말 안 듣는 남자라면 성차별 성추행 여혐을 무기로 휘두르죠.
이게 진정한 여권에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는 짓인가요.
그걸 여성계가 하고 있으니 그들이야말로 사실상 여자의 적이에요.
그들이 괜히 여적여란 말 듣기 싫다고 알레르기 반응 보이는 것도 이유가 있죠.
찔리니까. 무고죄 없애려는 시도만 봐도 그렇잖아요. 법치국가에서 그게 말이 되는 소린가?
한국 페미니스트는 나쁘지않은데 워마드나 메갈만 나쁜 게 아니라 그들도 본래 있어왔던 오랜 수법을 배워서
더 악랄하지만 더 허접하게 이용하는 거죠.
웃기는 건 민평련 내지 여성계가 미는 남자들도 제 딴에 여성계를 이용하려고 하죠.
민평련보다 여성계가 여야를 아우르며 판도가 넓으니까요.
권력 다툼에 혈안이 된 자들끼리 손잡는 거예요. 근데 그게 바로 그들의 발목을 잡죠.
무슨 협업으로 윈윈 게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착각이에요.
여성계는 진짜 여성을 절대 대표할 수 없기 때문에 진짜 여성들의 지지를 받는 문통과는 상황이 달라요.
여성계와 손 잡고 가다간 절대 클 수가 없어요.
그냥 지금처럼 욕 먹는 바지 사장 꼴이 고작이고 대선 가도 질주하다가도 도중에 무너지는 거죠.
그들은 여야 양쪽에 뻗어있으니까
그런 내통이 결국 발각나기 마련이고 그럼 대권 주자고 뭐고 정치적 성향이 수상하고 부정한 게 함께 들통나죠.
지금도 여성계는 자기들이 자한당과 국민당과 공조가 잘 된 내통자라는 걸 스스로 드러내고 있어요.
여성들 스스로가 그런 가짜 여성 대표들을 잡아내고 진짜 여성들을 대표하는 여성들을 지지해야 합니다.
21.
그죠...똑같은 잣대로....이언주 이철희 기동민을 까야죠....
그렇게 안하면....그건 뭔가 야로가 있는거라고 봅니다..
22.
이거네요.
여성계가 여성의 권리신장을 위해 일하지 않는 이유,
여권신장에 전혀 도움 안 되는 메갈을 끌어안는 이유요.
결국, 여성인권이나 여권신장 같은 걸 바라는 여성계는 없는 거군요.
누군가의 도구로만 쓰이면서, 오히려 여성성을 소비만 하는 거군요.
23.
지금 ㅈㄹ하는 여성단체 이름 잘 기억해뒀다가
다음 지방선거 총선 대선에서
걔네들이 밀어주는 후보만 걸러내면 되겠군요
24.
잘 봤습니다. 유재일 굿굿~~~ 유재일덕에 민평련 여성시민사회계 즈엉의당 손가혁 이해를 많이 했죠.
25.
유재일 유투브....추천 드립니다.
26.
이런 얘기 들려주는 유재일 님은 거의 목숨 걸고 하는거 같아요. 목적은 단 하나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고 민주 정권이 계속 되어 한국사회가 점점 나아지는거요. 그러니 위험 무릎쓰고 이런 얘기를 하는 유재일 님도 지킵시다
27
여성계와 메갈이야말로 여성의 적이라고 봅니다.
저것들이 싹 없어져야됨.
28.
내부총질러의 근원은 여성계와 운동권이라는 좋은 자료였습니다. 정성글엔 추천.
29.
군게 이용자중에서 여성문제로 문재인 까면서 비판적 지지라고 하시는 분들, 이 글 꼭 보셨으면 합니다.
애초에 쓸데없이 싸우는 이유가 문재인, 지지자간 의견충돌때문이 아니라 저 여성계기득권 때문입니다. 문제의 본질이자 사단의 원인입니다. 총구, 칼날을 저쪽으로 돌리면 서로 싸울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힘이 모아지겠죠.
30.
안희정은 수구기득권 보수기득권들도 대연정 주장하니 좋아 하더라구요.
안희정 워딩들 보면 권력욕도 강합니다.
참여정부때 국정일 못한것 보상 받아야 한다는 심리도 강해요.
문통 정책 이념 이어나갈 사람이 아닙니다.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벌써부터 반대의견내고 있죠.
경계대상 입니다
31.
이제야 정리가 좀 되네요ㅋ 왜 이언주의 똥싸는 발언에 침묵하는지ㅋ
여성을 위해 일하지 않는 여성계는 꺼져라.
32.
이번 정권과 다음 대선에서 가장 경계해야될 세력이죠.
여성계! 대한민국의 암적인 존재들
33.
안희정은 지난 경선부터 차차기를 준비한 것인데 차차기를 타겟으로 하려면 친노를 벗어나 통합의 전략을 써야 했음. 문재인이 5년동안 적폐 꼴통들 청소하면 그 다음 대통령은 포지셔닝을 어떻게 해야할까? 남은 적폐 청산? 선거에서 이길 뾰족한 뭔갈 위해 전략적으로 안희정은 매우 잘하고 있음. 안희정이 대통령 자리에 눈이 멀어 노무현과 거리를 두는 것이 아니라고 봄.
34.
여성단체들은 여자아이가 여자아이를 잔인하게 죽여도 침묵하더니..(인천 8세 초증생 사건)
확실히 자기들만의 이익만 쫓는 집단이 맞구나
35.
즉 이름도 생소하던 탁현민을 유독 자한당이나 여성단체가 까는 이유가
"문재인 대통령에 손발 자르기위한 첫걸음이다 "이걸로 요약이 가능하군요
수긍이되네요.
왜 행정관 하나를 저렇게 자르지못해서 안달일까?라는 의문이들었고
실제 그냥 잘라라 뭐하러 냅두냐 했는데
ㅡ.ㅡ 결국 저들이 난동치는건 다 이유가있는거네요
ㅅㅂ넘들 진짜
36.
저런단체들은 이름은 핑계고 자기들의 돈줄이 어디에 이득이 되는지에 따라 행동하는거같음
37.
페미는 운동권의 각목이라는 주장
38.
어떻게 보면 박원순이 시민단체와 여성계의 중앙에서 뒤로 집결시키는 코어같은 느낌이라 ..
본인은 관계없는것처럼 하지만 대기업이 참여연대로 돈을 넣는대신
박원순의 기부단체로 돈을 넣고 기부단체는 시민사회단체를 지원하는 루트로 활용되어 실제적인 권력이 너무 대단한 인물..
대기업 정치인 검찰을 막론하고 박원순을 못건드린다는말도있던데
39.
ㅁㅊ은 누구죠?
40
개인 방송이라하면 부인의 망치 인가??
41.
검색해보니 망치가 맞네요.
42.
청와대에 이재명, 박원순계 정치인들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빠르게 대선을 도왔던 박원순계 정치인들을 캠프와 청와대에 많이 등용했고요
(대표적으로 현 내각에선 제외된 캠프 남인순 -_- )
그래서 아직까진 민평련이 청와대에 더 우호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헌이야기로 나가면 민평련은 내각제를 밀 확률이 높겠지만. 그건 그때 이야기고. 안희정은 경선에서 문재인과 각을 거의 안세웠는데(후보 본인이)
안희정 캠프에 들어왔던 박영선을 탕평 채용했었죠.
앞으로 정계개편이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통제되는 사람만
밀어줍니다. 손가혁이 이름만 바꿔서 이재명 밀고있는이상.
이재명 본인도 청와대 내부 사정을 알고 있으니 경기도 지사나 서울시장, 성남시장3선정도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진짜 약파는거 같아서 안봄
https://namu.wiki/w/%EB%AF%BC%ED%8F%89%EB%A0%A8
민주평화국민연대의 줄임말로, 민주당계 정당 내 계파 중의 하나다. 범친노로 분류되기도 한다.
재야 운동권 등으로 불리며 199년 3월 발족한 김근태와 함께 민주화 운동을 했던 모임인 "국민정치연구회"에서 시작되어, 참여정부 시절 열린우리당의 주류였다. 2006년 민주평화국민연대로 이름을 바꾸었으나, 약칭인 민평련이라고 많이 불린다. 이후 김근태가 사망한 뒤, 결속력이 크게 악화된 편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최대 계파 등으로 불렸지만, 현재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상태다.
2012년 대선에서는 손학규를 지지하였으나, 2017년 대선에서는 비교적 다양하게 나뉘었다. 예를 들어 진성준은 문재인 캠프에 합류했지만 홍의락처럼 탈당했다가 마지막에야 문재인 지지를 확고히 한 경우도 있었고, 더러는 일찍 불출마를 선언하여 김이 샜지만 박원순을 밀어주는 분위기도 있었다.
이인영이 박원순을 밀어주던 그러나 박원순이 일찍 GG를 선언하여 언론에서 잊혀진 대표적인 예로, 박원순은 불출마 이후 문재인 캠프로 이적시키느라 공석이 된 서울시 정무부시장 자리에 구로구의 김종욱 현역 시의원을 데려가는 바람에 19대 대선 때 이 지역(구로구 라선거구)에선 전국 유일의 광역의원 보궐선거가 병행되었는데, 이 인물은 이인영의 고대 후배이자 초선 시절 보좌관 출신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한 사람이다. 한편 이인영은 탄핵정국에서 민주당 측 개헌특위 간사를 맡는등 소극적으로나마 개헌론을 외치기도 했다. 이렇듯 민평련은 19대 대선 정국에서는 큰 존재감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별다른 잡음도 없이 적절히 묻어간(...) 계파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 우원식 의원을 원내대표로 배출하며 향배가 궁금해지는 계파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o--g0R4m9gM
우원식 원내대표. 정치권 운동권 카르텔의 승리.
이니는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는 게 줄었음.
친노와 재야운동권은 왜 사이가 좋지 않은가?
서해성, 박원순, 최상천 등등
https://www.youtube.com/channel/UCbjde9M8ojUbCAtnqJGrTng/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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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웹사이트)
서프라이즈(seoprise)는 대한민국의 인터넷 정치 토론 사이트이다. 사이트의 이름인 서프라이즈는 초창기 운영자였던 서영석의 이름인 '서'와 surprise의 'prise'를 합친 것으로 세상을 놀랠 정치 사이트가 되겠다는 취지에서 지었다고 한다.
역사[편집]
16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2002년 10월, 당시 국민일보의 정치부장이었던 서영석 기자의 미니홈피인 '노변정담'을 베이스로 만들어졌다.
당시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대통령후보를 지지하는 김동렬,공희준,최용식 등의 논객이 활동했고,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뒤 인터넷신문인 데일리서프라이즈, 주간지인 월간 온오프, 인터넷 방송국 라디오21 등의 자매사이트를 오픈하는 등 전성기를 맞았다.
그러나 2004년 6월, 서영석 당시 대표이사가 문화관광부 차관에게 인사청탁을 했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독고탁'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신상철에게 운영자 자리를 물려주었고,
이 후 전통적 민주당 지지 유저들은 동프라이즈,남프라이즈로, 친노 성향이지만
서영석의 독주를 비판하는 유저들은 노하우21,무브온21로,
친 유시민 성향의 유저들은 박봉팔닷컴,서팡닷컴으로 분화했고,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의원 계파를 맹목적으로 옹호하는 논조로 변해버렸다.
논란[편집]
종북논란[편집]
서프라이즈의 국제,군사방 게시판에 매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로동신문과 우리민족끼리의 논평이
올라오고 있다. 또한 미제,미제국주의,남조선 등의 북한말투를 사용하는 이용자가 매우 많다.
이같은 이유로 사법기관에서 정보공개요청이 계속 들어오자 IP 네자리를 모두 공개하도록 설정하였다.
하지만 IP공개에 대한 효과에 대해 큰 의구심이 들 정도로
북한체제를 미화하고 선동하는 내용의 게시물이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운영자조차도 이런 게시물에 대해 관리를 안하고있다.
2017년 7월 22일 어흑,
이런 저런 질문들이 너무 많은 밤이네요.
구독자들과 대화를 야밤에라도 하겠습니다. (라이브)
http://news.zum.com/articles/40458710
김광석 딸, 어떻게 죽었나…서해순, 빌당 상속에 저작권 단독 행사
김광석/사진=영화 김광석 캡처 |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고 김광석의 죽음과 그의 딸 서연 씨의 죽음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이상호 기자가 그의 아내 서해순 씨가 김광석의 저작권을 단독으로 행사하고 있고, 빌딩도 상속 받았다고 주장했다.
21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이상호 기자는 "김광석의 딸 서연 씨가 음원 저작권, 초상권의 상속자였던 게 맞냐, 서연 씨가 사실상 거액의 재산을 물려받는 게 맞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2008년에 대법원에서 확정 판결이 나온다. 앨범 4장에 저작권이 서연 씨에게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며 "그런데 이 판시에 주체가 서연 씨인데 2007년에 죽지 않았냐. 죽은 사람을 두고 재판을 했다"고 답했다.
이어 이 기자는 "서해순 씨는 죽은 상황에서 인터뷰를 하고 서연 씨의 사망 소식을 알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 기자는 그러면서 "(서연 씨가) 죽은 줄 몰랐으면, 그 재산을 서해순 씨가 누렸나?라는 질문에 "그렇다. 빌딩도 상속 받고 저작권도 단독으로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는 딸 서연 씨랑 나눠야 되는데, (서연 씨가 사망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소송사기죄가 적용된다. 공소시효가 만료되지 않았다.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서해순 씨 재수사, 출국금지를 요청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서해순 씨를 접촉한 일이 있냐는 질문에 "계속 접촉하고 있다. 소재 파악 중이다. (서해순 씨가) 연락 끊고 잠적하고 있다"며 "해외로 빠져나가기 위해 재빠르게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조급하다. (서해순 씨가) 위치 이동할 때마다 제보가 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광석의 딸 서연 씨 사인은 경찰에 따르면 ‘폐렴’으로 밝혀졌지만 20일 오후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받은 제보에 따르면 사인 불상이라는 의혹도 있어 서연 씨의 사인을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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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기사 보기] 故 김광석 아내, 서해순 14년 전 인터뷰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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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은 그의 노래만큼이나 여전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상호 기자는 영화 <김광석>을 통해 죽음에 대한 의혹을 제시했고 이어 김광석 딸, 서연이도 이미 10년 전 죽은 사실도 폭로했다. 대중들의 시선은 홀로남겨진 故 김광석의 부인이자, 故 서연이의 엄마인 서해순씨에게 향하고 있다. 서해순씨는 지난 2003년 1월호 ‘레이디경향’을 통해 남편의 미발표곡과 공연실황을 담은 앨범 <김광석 컬렉션>를 발매하며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 내용에는 서해순씨가 주장하는 김광석과의 만남, 결혼 그리고 죽음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또 당시 그의 아이 이름은 서우였으나 이후 2006년 서연으로 개명된 사실도 이번 기사를 통해 알 수 있다.
■“영원한 가수 김광석과 성장장애 겪는 딸 서우의 유전자는 순수예요”
고 김광석의 노래는 암울한 시대를 살아가는 힘이자 격동의 시대를 뚫는 에너지였다. 육신의 생명은 멈췄지만 노래의 생명은 영원한 법. 그간 구설수와 상처를 딛고 김광석의 감춰진 노래를 발굴해 우리 앞에 내놓은 그의 아내 서해순 씨의 삶도 그리 녹록하지는 않았다. 성장장애를 앓는 딸 서우와 함께 남편 김광석을 추억하며 지냈던 7년.
김광석은 불귀의 시간을 넘어 7년 만에 돌아왔다. 김광석은 젊음 그대로다. 언제나 서른세 살에서 더 이상 늙지 않는 몸으로 세상의 한가운데 서 있다. 그가 사람들에게 헌정한 곡들은 그의 주검을 넘어 영속의 생명을 덧입었다. 1000회의 라이브 공연을 마친 얼마 후인 1996년 1월, 1000번을 접어 학이 되어 날아간 종이학의 전설처럼 홀연히 이승을 등졌던 그다. 하지만 시공을 넘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심장 깊숙한 곳에 그는 살아 있다. 대학로 학전소극장의 무대나 불교방송을 타고 퍼졌던 FM 전파에서도 언제나 “행복하세요”로 마무리하던 그의 막간 인사말은 사탕발림에 싫증난 사람들에겐 더없는 청량제였다.
쉼 없이 쏟아내던 삶의 파장을 닮은 노래 이야기는 힘에 부치지만 그런대로 버티며 살아내게 했던 생명의 에너지였다.
그렇게 우리를 살게 하고 그는 떠났던 것.
그런 그가 2002년을 얼마 남기지 않고 우리에게 다시 돌아왔다. 팬들에게 거의 알져지지 않았던 곡들과 미발표 공연 실황 등을 담은 음반 <김광석 컬렉션 : 마이 웨이 1964~1996>으로 말이다. 음반은 ‘편지’, ‘바람’, ‘달’, ‘풍경소리’로 이름 붙여져 4장의 CD와 DVD로 재현됐다. 그간 들어왔던 베스트 앨범과는 차원이 다르다.
동물원 출신 김창기가 작사·작곡한 ‘내가 필요한 거야’. 처연한 애절함 속에서도 시원하게 뻗어가는 김광석의 전형적인 창법이 귓가를 울리는 이 곡을 아는 이는 손에 꼽을 정도. 지난 92년 가수 하덕규가 주도해 제작한 ‘지구촌 굶주린 이웃을 위한 밀알 프로젝트 앨범’에 실렸던 곡인데, 이번 앨범을 통해 제대로 알려지게 되었다. ‘리틀 히어로’(원제 : 배트를 들라)는 94년 삼성 프로야구단에서 직원용 한정판으로 제작한 옴니버스 음반 <꿈의 구장>에 수록돼 아는 사람도 거의 없는 노래다. 같은 해 MBC 대학가요제에서 불렀던 ‘타는 목마름으로’도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라이브곡.
미발표 공연 실황 곡들로 구성된 ‘바람’ CD에는 92년을 전후해 대학로 등지에서 불렀던 ‘말하지 못한 내 사랑’ ‘외사랑’ 등 11곡이 담겼고, ‘이등병의 편지’에는 안치환의 멋진 코러스가 뒷받침해 듣는 즐거움을 더욱 크게 한다. ‘풍경소리’는 김광석이 어린 딸 서우와 노는 모습, ‘그날들’ ‘서른 즈음에’의 뮤직비디오 등을 담은 DVD. 지인들의 추모사와 김광석의 생전 일기로 곱게 꾸며진 50페이지의 포토에세이도 눈길을 끈다.
유고 앨범치고는 신작 앨범 못지않게 신선하다. 돈을 벌어보자고 만든 컴필레이션 앨범 같진 않다. “이제 감추어진 김광석의 노래는 없다”라는 그의 부인 서해순 씨(37)의 얘기에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앨범은 ‘아빠를 많이 찾는 딸 서우에게 아빠의 사랑을 담아서 주고자 준비한 선물’이라고 한다. 지난 5월에 서우의 열한 번째 생일이 지났지만 생일선물이라 생각하며 준비했다. 서우가 자라면서 아이의 기억에 아빠의 잔상이 너무 크게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어릴 때부터 김광석의 공연장을 자주 찾았던 탓이다. 딸 서우 입에서 그의 얘기를 들으며 아빠 김광석의 모습을 제대로 그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것은 당연한 일이다.
“모든 일을 남편과 함께했어요. 결혼하고 나서 자연스레 음반작업이 생활이 됐죠. 그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음악을 만들지에 대한 것들을 다 알고 있었어요. 그러나 그가 세상을 떠난 후, 자의든 타의든 그런 일에서 점점 멀어졌어요. 제가 나서면 돈을 벌어보려는 속셈이 아닌가 하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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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자신감 찾기 ‘맹모삼천지교’
물론 당시 서해순 씨의 마음고생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자살이라는 극단의 방법으로 맞이한 그의 죽음에 팬들의 시선이 곱지 않았기 때문이다. 연로한 시아버지를 통해 판권을 인수해 앨범을 내는 바람에 가족 갈등도 없지 않았다.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감당해야 했던 숱한 의혹, 판권을 둘러싸고 벌어진 시아버지와의 갈등을 마음으로부터 정리하려는 뜻도 이번 추모 앨범 출시와 맥이 닿아 있다. 지난 7월엔 남편이 세상을 떠난 나이를 따 ‘워드33’이라는 음반기획사를 차렸다. 그의 노래 ‘일어나’가 생각나는 부분이다.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있는 걸…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음반 수익금은 김광석 재단인 ‘행복한 나무’와 서울 재즈 아카데미를 통해 김광석 장학금 등으로 쓸 예정이란다. 내년 2, 3월에는 추모 공연도 가질 계획이고 “생전의 남편이 하고 싶어 했던 재능 있는 포크가수 발굴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무대는 한국에 국한되지 않다고, 세계 속에 우리 노래를 심는 작업을 하겠다는 원대한 포부로 시작한 일이다.
김광석의 유지를 받들기까지 그녀는 혼자 서는 연습을 톡톡히 했다. 무엇보다 힘들었던 것이 딸 서우 문제, 더는 나이를 먹지 않는 아비처럼 그의 딸 서우도 성장장애라는 가슴 아픈 병을 앓고 있다. 그 생각만 하면 서해순 씨는 눈물이 앞을 가린다. 키와 몸무게가 다른 아이에 비해 눈에 띄게 차이를 보였고, 지적 능력도 더딘 성장과 보조를 맞췄던 것. 신장도 몹시 안 좋아 몸에 살이 많이 붙었다. 고 나이 때 아이들의 집단 따돌림은 뻔한 일이었고, 어느 하루 눈물을 안 흘리는 날이 없었다.
마침 미국에 사는 절친한 친구에게 다녀올 일이 있어 미국으로 갔고, 그곳에 있는 몇 달간 모녀는 정말 오랜만에 웃음을 찾을 수 있었다. 오죽했으면 서우 입에서 “유치원 아이들이 이상하게 쳐다보지 않아서 좋다”는 말이 나왔을라고. 이런 반응에 힘을 얻어 미국에 정착했다. 뉴멕시코와 시카고, 캘리포니아에서 3년을 특수교육 시설을 찾아다녔다. 그러면서 서우도 세상에 자신감을 가지기 시작했고, 서해순 씨는 은둔 생활을 청산할 용기를 얻었다.
그녀의 서우에 대한 사랑만큼, 생전 김광석의 서우에 대한 사랑도 안타까움이다. 바쁜 생활 탓에, 누구보다도 행복하고 따뜻하게 해주어야 할 딸아이에게 소홀한 것을 못내 미안해했다고. 그 역시 서우의 병을 알고 있었기에 가슴 아픔은 컷을 게다. 그의 일기장에는 “하루라도 편히 아이와 놀아줄 여유가 없다는 것이 너무 슬프다!”라고 적혀 있다. 그의 사랑을 아는 듯, 아침마다 아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유치원에 가는 서우에게도 다시 볼 수 없는 아빠는 아쉬움이다.
■우연이란 이름의 필연, 죽음이란 이름의 영원
그들은 정말 우연히 만났다. 대학 입시를 마치고 마땅한 소일거리를 찾지 못하던 그녀는 과외 선생님을 따라 ‘품바’ 공연장에 놀러 갔고, 공연이라는 낯선 무대를 보는 이상으로 낯선 사내를 만났다. 금테 안경을 낀 깐깐한 여고생에게 넉살 좋게 말을 건 사내가 김광석이다. 작은 키에 단물 빠진 껌마냥 맛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옷차림이었지만, 이상하게 계속 곱씹게 되는 기억을 남겼던 첫 만남이었다. 그리고 김광석의 넉살 좋은 기다림으로 만남은 이어졌다.
“대학 입시에 실패해서 마음도 정리할 겸 아버지가 사업차 머무르던 홍콩에 갔죠. 그리고 그이를 다시 만난 것은 한국에 돌아온 지 며칠 되지 않아서예요. 재수를 시작했는데, 학원 앞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는 것 아니겠어요. 당황스러움과 반가움이 교차했지만, 이후 오누이처럼 잘도 지냈어요. 편지도 주고받고, 함께 군것질도 하면서요. 그때는 사랑인 줄 몰랐던 것 같아요. 시험 전날, 약속도 없이 집 앞에서 커다란 엿뭉치를 들고 있던 모습도 떠오르네요.”
그리고 한동안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대학 공부와 직장생활이 핑계라면 핑계라고. 언젠가 이대 앞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본 그것이 다였고, 라디오를 통해 김광석의 노래를 들으면서 그의 소식을 간간이 아는 정도였다. 그러나 그를 먼발치에서 대할 때마다 즐거워 보이지만은 않았던 기억이 그녀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그 후 다시 공연장에서 김광석과 마주했던 것. 대기실을 찾지 않았으나 운명인양 출입계단에서 마주쳤다. 여전히 넉살 좋게 그녀를 대하는 모습과 그간의 아쉬움이 녹아 사랑이 되었다. 그리고 1990년 6월, 결혼을 했다.
그러나 가객(歌客)의 생활이 갑자기 좋아질 리는 없었다. 고정 수입이 없어 생활을 이어가고자 서해순 씨는 직장생활을 계속했다. 물론 회사까지의 에스코트는 김광석의 몫이었지만, 여유로운 웃음 속에 그의 미안함도 적지 않았던 듯. 당시 상황에 대한 그의 생전 인터뷰는 생활의 곤궁함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결혼하고 나서 4~5개월 동안 통장은 항상 영이었어요. 총각 시절엔 그저 내 한몸 버텨가면 그만이었는데, 가장이 되어 아내에게 아무런 힘이 되지 못하는 것 같아 몹시 괴롭더군요…. 아내는 직장생활로 가계를 꾸려나가면서 말없이 나를 밀어주었어요. 인정받는 것은 우선 아내로부터 시작된 것이지요.”
서해순 씨가 아이를 가지면서 회사를 그만둔 이후로는 언제나 붙어 있었다. 하루 종일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했고 여행도 다녔다. 공연에 관한 일이며 음악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다. 그렇다고 없던 돈이 생기는 것은 아니었다. 양가 부모에게 손을 벌리기 싫었던 그들은 김광석이 직접 서우를 받아내기까지 했다.
첫딸은 복이라는 말처럼, 그것도 의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직접 자신의 손으로 받아냈으니 그 이후로 공연 섭외가 줄을 이었다. 게다가 공연은 언제나 매진. 졸지에 서해순 씨는 매니저가 되었고, 두 사람의 부창부수는 국내에서는 전례 없는 라이브 공연 1천 회의 대기록을 세우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러나 기쁨에는 희생이 따르는 법이다. 공연에 대해서는 결벽증에 가깝게 완벽을 추구하는 김광석이었기에 연일 이어지는 공연 스트레스는 건강은 물론 감정에도 상처를 주었던 듯싶다. 그가 성공적인 라이브 공연 기록을 수립해가는 이면에 질투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잘나간다는 이유로 싫은 소리를 듣고 욕도 먹고 손가락질도 받아야 했던 것.
상처는 치유될 시간을 갖지 못했고 주위의 시선은 그 상처를 덧나게 했다. 방송에서도 ‘쉬고 싶다’는 말을 할 정도로 지쳐 있었고 그 사이를 비집고 구설수도 이어졌다. 그리고 일이 벌어졌다. 그렇게 짧은 생을 마무리했던 것이다.
“검은 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겠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뜻 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수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그러나 그는 일어나지 못했다.
그는 자신의 감동을 ‘자유롭게’란 노래에 실었다. 그는 환하게 웃으며 수첩 한 켠에 꽂아둔, 딸 서우와 아내의 사진을 사람들에게 자랑하는 것을 일삼아 했다.
■가객, 죽어서 온전히 노래로 남다
그러나 그의 노래는 죽지 않았다. 오늘도 여전히 불리고 있다. 어찌 보면 그의 삶 자체가 노래였다.
76년, 경희중학교에 입학하면서 현악반에 들어가 바이올린, 오보에, 플루트 등의 악기는 물론 악보 보는 법을 익혔다.
79년 대광고등학교에 입학해서는 합창단 생활을 했다.
82년, 명지대 경영학과에 입학하고, 1학년 때 대학연합동이라 ‘연합 메아리’에 가입해 활동했다.
그리고 84년, 김민기의 <개똥이> 음반에 참여해 <노래를 찾는 사람들 1집>을 만들었다
제대하고 가수 김창완의 후원에 힘입어 <동물원 1집>을 내놓았다.
이 앨범은 스스로도 어리둥절할 만큼 많이 팔려나갔고, 5집까지 승승장구했다.
이후 동물원과 헤어져 89년 ‘기다려줘’ ‘너에게’를 담은 1집을 내놓으며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그 이후로도 음악 작업은 멈추지 않았다. 생전 정규 앨범 4집에 ‘다시 부르기’까지 솔로 무대를 이어나갔던 것.
김광석이 음악 초창기에 민중음악에 빠지게 된 것은 그의 아버지가 교원노조 사건으로 교단을 떠난 경험이 있었기 때문.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사회가 나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나 위로가 되기보다는 종종 피해를 입히는
모습을 봐왔던 것이 이유였다고 말해왔다.
자신에게 사람들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무기로 음악이 있었던 것이 다행이라고 밝혀왔던 것.
우리 시대의 다행 중의 하나는 김광석 같은 음유시인이 있었다는 것일지 모른다.
“문명이 발달해갈수록 오히려 사람들이 많이 다치고 있어요.
그 상처는 누군가 반드시 보듬어 안아야만 해요.
제 노래가 힘겨운 삶 속에서 희망을 찾으려는 이들에게 비상구가 되었으면 해요.”
그의 메아리는 공염불이 아니었다. 물론 그 비상구에서 그 자신은 헤어나오지 못했지만, 많은 이들이 그 지시등대로 희망에서 삶의 기운을 살려가고 있기 때문이다. 노래의 참된 의미는 “상처 받은 사람들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역할”이라고 말했던 그에게서 세상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잡아가고 있는 셈.
“사람들이 너무 쉽게 포기하고 잘못된 사실에도 대충 익숙해지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 제 노래를 듣고 한번쯤 ‘아, 나도 저런 때가 있었지…’ 하고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면 제 노래 인생은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고 봅니다.”
언젠가 한 인터뷰에서 유언처럼 남긴 그의 말은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노래와 사람에 대한 사랑이다.
이번 <김광석 컬렉션>의 출시를 계기로 다시 그 사랑을 되새기고 갚아야 할 시기가 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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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b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45
이언주, 서민 허탈하는 멘트의 연속... 그 뿌리는?
급식 노동자에 대해 '밥 하는 아줌마'라고 비하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던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또 하나의 멘트로 도마위에 올랐다
이언주 원내대표는 아르바이트 노동자의 임금 체불이 당연하다는 듯 이야기했다.
이에 청년 층은 충격을 받았다.
25일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이야기를 전했다.
이언주 원내수석부태표는 "최저임금과 관련해 여러 문제가 있다"며 "우리 사회에 공동체 의식이, 같이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알바노조는 "함께 살아야 된다는 취지에는 동감한다. 그러나 임금 체불은 범죄 행위다"라고 지탄했다. 이어 "영세업자가 망할 것이라는 공포로 최저임금 인상을 막던 논리가 극단적으로 나타난 형태"라고 강조했다.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의 발언은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했던 말과 어느정도 일치한다.
앞서 김무성 의원의 경우 아르바이트생들이 겪는 부당한 대우에 대한 질문에 "악덕 업주가 아닌지 구분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인생의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해 비난을 들은 바 있다.
앞서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는 학교 비정규직 급식실 노동자들의 파업 소식에 "미친 놈들"이라며 " "그냥 밥하는 아줌마들인데, 왜 정규직이 돼야 하나"라고 비난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84370
http://news.zum.com/articles/40505190
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김광석 동창과 동거한다는 증언 나왔다
[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최근까지 경기도 기흥에 있는 한 골프빌리지 전원주택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서해순 씨가 김광석의 고교 동창과 동거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해순 씨는 이 집에 불과 3~4일 전까지 머물렀다. 그가 거주하는 곳은 국내 최고급 골프 빌리지로 2004년 분양된 곳. 집집마다 외제차가 즐비했고, 경비체계 역시 매우 삼엄했다. 대중교통으로는 닿을 수 없는 적막한 산속에 위치한 부촌이다.
서해순 씨는 2003년 이 자택을 조모 씨(84)의 이름으로 분양받았다고 한다. 이웃 주민들은 그가 2004년부터 딸 서연 씨와 함께 살기 시작했고, 서연 씨는 2007년 사망했다. 그럼에도 서해순 씨는 최근에도 "딸은 어디에 있나"라는 질문을 받으면 "딸은 미국으로 가서 잘 지낸다"고 말했다.
이웃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서해순 씨가 수년 전부터 이 주택에서 민머리에 다부진 체격, 거친 인상의 한 남성과 동거했다고 전했다. 서해순 씨는 이웃들에게 이 남성을 '남편'이라고 소개했다.
이 남성은 이모씨로 김광석씨가 사망 전 미국에서 만난 동창과 이름이 같다. 등기부등본상 이 남성이 서씨와 이 집에 머물렀다는 기록은 없지만 이웃 주민들은 이 남성이 최근까지도 머물렀다고 전했다.
심지어 서해순 씨는 친한 이웃들에게 '김광석 부인'이라는 호칭을 쓰기도 했으며 일부 주민은 서씨가 김광석과 결혼사진 등을 2008년 쓰레기로 내놓았다고 했다.
김광석의 유족인 친형 김광복 씨는 영화 '김광석'에서 일기장에 동창에 대한 이야기가 쓰여 있었다고 말했다. 복수의 김광석 지인들이 기억하는 이 동창의 인상착의와 서해순 씨와 함께 거주하는 이 모씨 인상착의는 거의 비슷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김광석의 오랜 친구 A 씨는 이 매체에 "(김)광석이에게 듣기로 이 씨는 고교 동창이라고 했다. 미국 뉴욕에서 광석이가 공연을 할 때 광석이네 부부에게 호텔이며 차며 제공했다"며 "그러다가 갑작스럽게 공연을 얼마 남기지 않고 이 씨와 서 씨가 함께 사라져 김광석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는 해프닝도 있었다"고 말했다.
2박 3일 만에 동창 이 씨와 서해순 씨가 돌아오긴 했지만, 김광석은 이 사건을 너무나 가슴아파 하며 일기장에 그런 당시 내용을 적어뒀다고 유가족은 밝혔다.
22일 서해순 씨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정리되는 대로 연락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딸 서연 양의 사망에 대해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딸의 사망 사실은 때가 되면 알리려 했지만 경황이 없었다"라며 "해외 도피설은 사실무근이다.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마녀사냥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해순 씨는 "검찰에서 연락이 오면 당당하게 조사를 받겠다. 나는 숨을 이유가 없다"며 "내가 해외 도피를 준비 중이라고 하시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며, 서울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5일 서해순 씨는 손석희 앵커의 JTBC '뉴스룸'에 출연, 최근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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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70922000013&nt=1&md=20170922065439_BL
불붙는 김광석家 사인 의혹…서해숙, 소송사기 혐의로 수사망에?
2017-09-22 헤럴드=이슈섹션] 1996년 돌연 사망한 가수 김광석 일가가 그 어느때보다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광석의 사망 당시 사인을 두고도 의혹이 많았지만, 그의 처였던 서해숙 씨가 김광석의 외동딸 서연 양의 죽음을 10년간 은폐해왔다는 주장이 나오면서다.
이를 취재해온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물론, 김광석 일가 사망 관련 의혹은 정치권으로까지 번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여당 간사)은 21일 이철성 경찰청장에게 가수 고(故) 김광석의 부인 서 씨에 대해 “명백한 소송사기죄”라며 “관련 사건에 대한 재수사를 촉구한다”고 요청했다.
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진 의원은 고 김광석의 부인인 서 씨를 거론하며 “서 씨가 2007년 이미 사망한 딸을 2008년에 살아있는 것처럼 꾸며 (가족 간의 음원 저작권 분쟁에 대해) 조정 결정을 받았다”며 “명백한 소송사기죄”라고 밝혔다.
진 의원은 “고 김광석이 1996년 안타까운 사망 사고를 당한 후 그 가족 간에 지속적으로 분쟁이 벌어지는 과정에서 저작권 소유자였던 딸이 2007년 12월23일 사망했다”며 “확인해보니 (저작권 분쟁) 사건이 종료되는 조정 조서가 만들어진 것이 2008년 10월20일인데 이미 사망한 딸 김서연 씨 이름으로 만들어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당시 인터뷰를 보면 김광석의 부인이자 서연 씨 어머니인 서 씨가 ‘2008년 3월에 딸을 데리고 외국으로 나간다’고 했다”며 “서 씨의 모든 변론 요지도 ‘아이의 교육비와 양육비에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이었다”고도 말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이날 진 의원의 주장에 일정 부분 동의하면서 수사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청장은 서연 양의 사망과 관련해 소송 사기죄가 성립된다면 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는 이와 관련 같은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찾아 서연 양 죽음 재수사 및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에 대한 출국금지를 강력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기자는 이 자리에서 “서 씨는 김광석과 사기결혼이 들통나 몇달간 별거 끝에 이혼하지 않는 대신 저작권에서 배제됐다. 하지만 김광석 사후 서연 양을 키우고 공부시키려면 저작권 수입이 필요하다며 김광석의 부모를 협박해 저작권을 뺏어내는 데 성공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서연 양이 숨진 2007년 12월23일은 저작권 다툼이 끝날 무렵이었는데 사망의 목격자는 서 씨였고 김광석 사망 사건 때처럼 경찰 수사는 엉성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 씨는 저작권 소송에서 이기고 한국을 떠났다가 김광석 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난 뒤인 2012년 귀국해 럭셔리한 삶을 이어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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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ivic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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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zum.com/articles/41123483
그것이 알고싶다’…이영학 중학교 동창 “걔가 커서 성폭행 할 줄 알았다”
‘그것이 알고싶다’…이영학 중학교 동창 “걔가 커서 성폭행 할 줄 알았다” - 출처=SBS 홈페이지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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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098회는 ‘악마를 보았다 -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두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된다.
지난 추석 연휴가 끝나갈 무렵 강원 영월의 한 야산에 유기된 참혹한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친구를 만나기 위해 집을 나섰던 열다섯 살의 하늘이(가명), 채 피지 못한 어린 여중생의 죽음이었다.
피해자 아버지는 “얼마나 무서웠을까. 엄마, 아빠를 얼마나 찾았을까, 그 순간에. 얼마나 애가 아파했을까. 이런 걸 생각하면 미치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하늘이가 귀가하지 않은 날 밤, 어머니는 딸의 실종신고를 했다. 지구대에 직접 방문해 접견실에서 한 시간 가까이 딸에 대해 설명하고 서류를 작성했지만 1시간 남짓한 순찰을 제외하고 그 다음날 11시까지 경찰서의 담당경찰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담당 형사가 처음으로 연락을 해온 건 실종신고 24시간 후, 하늘이가 사망한지 11시간 후였다.
경찰 관계자는 “단순하게 판단을 한거죠. 친구를 만나러 갔다고 하니까. ‘저녁때 들어오는가 보다’하고”라고 말했다.
경찰의 초동수사가 탄탄했다면 막을 수 있었던 죽음이었다. 그리고 하늘이를 살해한 범인은 딸 친구의 아버지,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었다.
피의자 이영학은 ‘거대 백악종’이라는 희소병을 가진 사람으로, 네 차례의 수술로 입 안에 어금니 하나만이 남아 ‘어금니 아빠’로 불리게 되었다. 수많은 방송과 SNS를 통해 자신의 희소병이 딸에게 유전되었다며 어린 부인과 함께 도움을 호소했고, 부녀의 안타까운 사연은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이어졌다.
이영학의 중학교 동창은 “저는 걔가 커서 성폭행 할 줄 알았어요. 진짜로. ‘크면 성폭행범 아니면 사기꾼 되겠다’생각은 했었어요”라고 말했다.
동창들은 이영학이 어린 시절부터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증언했다. 성폭행으로 의심되는 수많은 비행이 있었고, 불량한 생활을 해왔다는 것이다.
또한 여중생 딸의 친구를 살해하기 25일 전 그의 부인은 이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32살의 젊은 나이에 갑자기 사망한 이영학의 부인. 이영학은 아내가 의붓 시아버지에게 8년동안 성폭행을 당했고 그 죄책감에 창문으로 뛰어내려 자살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죽음에도 석연치 않은 부분이 존재했다. 이영학은 부인이 사망한 후, 주변 사람들에게 성폭행으로 인해서 자살했다고 거리낌없이 말했고 마치 증거를 남기기라도 하듯 숨진 부인의 모습을 촬영했다. 딸 친구 살인사건 후 그의 부인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은 점점 증폭되었다. 취재결과, 가장 큰 의문점은 부인의 추락지점에 있었다.
유성호 서울대학교 법의학과 교수는 “이건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다이버나 가능하죠. 굳이 이쪽을 향해서 뛰어내렸을 가능성은 제가 이때까지 경험한 자살에서는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영학은 부인이 자신과 다투던 중 화장실에 들어갔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화장실 창문을 통해 투신했다고 말했다. 확인결과, 추락지점은 화장실 창문에서 수직이 아닌 사선방향이었다. 추락지점인 바닥면에서도 화장실 창문의 직하부분과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제작진의 취재 도중 이영학 부인 가족의 편지가 도착했다. 그 동안 이영학은 책과 방송을 통해 부인과의 만남을 미화시켰지만, 가족들이 전한 사실은 달랐다. 수사결과 밝혀진 놀라운 사실은 이영학이 부인을 성매매에 동원해 돈을 벌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의문, 바로 이영학의 딸이다.
친구들 증언에 따르면 세상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딸은 아버지를 싫어했다고 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버지가 있어야 자신이 수술을 받을 수 있고 원하는 것들을 얻을 수 있기에 아버지를 거부할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여중생 살인사건에 대해 심층적으로 파헤치고, 피의자 이영학과 그 가족을 둘러싼 여러 의혹들을 추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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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eritas.kr/news/27118
이영학 성적욕설...이영학 부인 문신내
최근 서울 중랑경찰서는 피해자 중학생 딸 친구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이영학 씨에게 전담팀이 꾸려져 각종 의혹을 본격수사한다고 밝혔다. 성도착증까지 보인 이영학은 평소 부인 등을 상대로 성적욕설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휴대폰에 부인 전화번호를 성적욕설로까지 저장했다는 증언까지 나오고 있다.
희귀병을 앓고 있는 딸을 이용 기부금으로 호화생활, 부인 최 씨에게 상해를 입히고 자살을 방조, 그리고 부인에게 성매매 강요했는지에 대해 수사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영학은 부인 고 최미선씨의 은밀한 부위에 여성을 비하하는 문신내용을 새겼다.
경찰은 이 씨 자택을 압수수색 결과, 컴퓨터와 휴대전화에 부인 최씨가 촬영된 영상도 다수가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달 자살한 부인 최 씨의 시신에는 무릎 위와 팔꿈치 위 전신에 문신이 새져 있었고 성적비하의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최 씨는 유서에 "남편으로부터 성적 학대와 폭행에 시달렸다."고 유서에 남겼다.
이영학은 2002년 일식집에서 당시 함께 일하던 최씨(당시 나이16세)와 동거해 딸을 낳았다. 최 씨는 지난달 이영학의 계부로부터 수차례 성폭행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한지 5일만에 투신자살했다.
이영학은 딸에게 엄마 역할을 대신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친구를 데려오게 하고 수면제를 먹여 살해한 것으로 범행 전체 윤곽이 드러난 바 있다.
성도착증(sexual perversion)은 성을 정상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왜곡된 성생활에 대한 것이다. 성도착증 환자는 비정상적인 경험에서 즐거움을 얻고, 자신의 행동을 조정할 수 없으며 사회가 용납하는 행동과 반대되는 성적 행동에 빠지게 되어 죄의식·열등감·무가치를 자주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성도착증은 6개월 이상 강력한 성적 충동이 갑자기 일어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비정상적이고 괴상한 상상이나 행동을 하는 것을 가리키는 의학 용어다. 대표적으로는 남의 은밀한 모습을 훔쳐보길 좋아하는 관음증이나 성적 흥분을 위해 상대방과 심신의 괴로움을 주고받는 성적 가학 및 피학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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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ivic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16
“세상에 이런 집안이”...성폭행 혐의 받던 이영학 계부 자살평소 "아내 둘 데리고 산다" 자랑, "누명 벗겨 달라"는 유서...경찰 '성폭행 사건' 수사 종결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영학의 계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계부 A 씨는 사망한 이영학의 아내 최모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 고소인, 피고소인이 모두 사망하면서 계부 성폭행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됐다. 해당 사건은 지난달 1일 이영학의 아내 최 씨가 계부 A 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발하면서 불거졌다. 당시 최 씨는 지난 2009년 3월부터 8년간 엽총으로 위협하는 A 씨에게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초 신고 닷새 만인 지난달 5일에는 추가 피해 사실도 신고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최 씨는 자신의 집 5층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최 씨의 주장에 대해 A 씨는 강력히 부인해 왔다. 총기 위협 등 강압이나 폭력이 없었을 뿐 아니라 성폭행도 사실무근이라는 것. 하지만 이는 거짓말 탐지기 조사에서 거짓으로 드러났고, 이에 A 씨는 사실을 일부 인정했다. 다만 강제성이 없었다는 의견은 굽히 지 않았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최 씨가 유혹하는 바람에 성관계는 가졌지만, 강제성은 없었다”고 진술했다. 사건이 불거지면서 A 씨의 비정상적인 결혼 생활이 드러나기도 했다. 프레시안에 따르면, A 씨는 50대 여성 2명과 함께 거주했다고 한다. A 씨 동네 주민들은 그가 “나는 아내를 2명이나 데리고 산다”, “같은 방에서 아내 2명을 양쪽에 데리고 잔다” 등의 말을 수차례 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그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5일 강원 영월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후 1시 27분께 강원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 자신의 집 비닐하우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최초 신고자는 그의 아내이자 이영학의 어머니인 B 씨였다. 매일경제는 경찰의 발표를 인용, A 씨가 남긴 유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A 씨는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다. 누명을 벗겨 달라”며 “왜 이영학이 (내가 최 씨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는지 모르겠다. 지금까지 도와주신 분들에게 죄송하고 형님께 미안하다”고 썼다. 사건은 일단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사건 당사자들이 모두 사망해 수사하기가 어렵기 때문. 경찰은 이날 해당 사건을 내사 종결하고 검찰에 공소권 없음으로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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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1012204507098
zhenyu2시간전
줄이 밑으로 수직 으로 내려온 끝은 계단의 끝부분 아닌가? 설사 줄이 풀렸더라도 계단에 뒤로 누워있다는 것이 말이 되나? 왜냐하면 줄이 목 좌측으로 올라갔으니 무게 중심은 앞 우측으로 쏠렸을 것 아닌가? 그런데 시신이 계단 위로 올라가 어떻게 뒤로 누운 자세가 되나 이 천하에 사기꾼들아! 설사 다리부터 떨어지더라도 자연적인 하중 받으면 우측 앞으로 고꾸라져 있어야지 이 ㄱㅈㅅ들아! 뒤로 누워있다는 사실 또한 외력이 작용한 증거가 아니더냐! 이런 타살의 증거를 두고 뭐 자살? 차라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DAUM 계정yang2시간전물타기 여론 주의합시다!!! 김광석 자살 근거 없음 전도깐 국민학살 혐의 없음 치킨, 죄용, 좌병좌 등등도 마찬가지 그들이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DAUM 계정zhenyu3시간전타살 의혹이라 제기한 것에 근거로 든 삭흔 왜 뒤는 흐릿한가 설명 있었나? 시신이 다시 살아나 움직여서 목이나 위에 묵힌 줄을 풀고 다시 뒤로 계단 위에 누웠냐?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ㄱㅈㅅ들아! ‥ 이에 대하여 정말 전문가란 권위 가지고 뭘 설명했나? 두 ㄴ이 한 것이 모든 법학자들의 견해인 양 일반화 객관화 시킨다. ‥ 삭흔만을 근거로도 저항할 흔적조차 남길 수 없을 정도로 2~3명에 의해서몸이 제압되 분명 타살의 가능성이 거의 확실한데 왜 거의 가능성 희박한 자살이라 고의적으로 억지 해석하지?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온다 DAUM 계정브루키3시간전당시 김광석을 부검한 의사가 현직 최고수준 두목이 아닐까? 밑에서 알아서들 기는 모양새다. 권위 있는 부검의일듯. 네티즌 수사대 출동해야 한다. DAUM 계정윤봉길3시간전ㅅ ㅍ 전부 서울대출신들이야 재섭게 서울대가 비리 제일많고 도덕인성제로 검사변호사판사의사 전부 나오는것들 다 서울대다 한마디로 세계 100위안에도한참뒤떨어지는 서울대가 이미지부각할려고 끝없이 언론에 서울대나온것들 대대적으로 취직시키고 노출시키내 김기춘 서울대재섭넌것들 DAUM 계정kumqja3시간전가재는게편 관련자들은 윗선으로 승진들해서 피해보지 않으려고 이미 공소시효지난사건 덮는게 우선이겠지!! 그러나 죽은자는 말이없고 하늘이알고 땅이아는일 어느순간 진실은 수면외로 떠오를것이다!! DAUM 계정slipknot3시간전♩♪들 허네.. 의심은 당연한거 아냐?? 그걸 이상호 기자가 영상화 해서 제기 하는거고 걸릴게 없으면 고소 하는 되고 나같음 당장 고소한다.. 꿀리거 없고 억울한데 고소해서 보상을 받아야지.. 안근가...안하면 그게 더 이상하고 바보제http://v.media.daum.net/v/20171002030540700
권일훈 이 누구인가?이사람 그사람인가. 고 장준하님 노하신다.
두개골 함몰 타살인데 소견은 그당시권일훈 소장(‘ㅅ’ 법의학연구소)
: ‘추락’의 상황에서 발생한 그런 자연스러운 손상으로 보인다.
동명이인인가? 이사람 장준하님 사건의 소견낸 동명이인인가 ? 김광석 부검 권일훈집도?
이슈 사건 아니고 병원가서 가족들이 설명해 주면
대체로 특별히 흔적 안나오면 그대로 일사친리로 끝남
자살이 맞다면 자살하게 만든 원인제공자가 가짜 마누라는 거지! 딸이 병사했다면 죽을병걸릴 정도로 스트레스 준 원인제공자가 가짜 엄마 김광석 가짜 마누라겠지!!!
블로섬1시간전
그러니까 네가 개돼지 인거야!
지들이 했던걸 100% 뒤집는 결과가 나올테니 저러고 있는 거지.
당시 부검절차 진행 관련된 놈들은 명예가 딱에 쳐박힐테고.
믿을게 없어서 좃선발 기사를 믿어???
ㅋㅋ 아니면 뒤로 받아먹은게 있냐?
진짜 부모라면 이정도 아프면 병원 입원시켰다
물리적 행위 안했어도 이게 학대고 유기지.
보통의 부모라면 했을 행동을 안하고 방치한게 문제다
남편목에 줄이 있음 바로 신고 해야지 무슨 응급처치?
다죽은 사람 50분동안 뭘했나?
남편목에 줄이 감겨있음
가족에게 도움 오청당연하지
구급차온 50*분후 팬티바람으로 오빠가 그때야?
늘 비상식적인 이여자분
늘경황없는 이여자
멍청한듯 사람잡는 이여자
경황없어 결혼 먼져
경황없어 사업먼져
경황없어 재판우선
누가좀 시원하게 변명좀?
첫째 학대 흔적?
급성 폐렴으로 병원에 왔을 때는 사망 직전
해열제 먹인 잠시뿐 고열 감기약 먹여도 기침 가래 심해지고 온몸의 근육통까지 수반
최소 2틀 정도 동안 제때 치료 않고 고의로 사망에 이르렀다는게 논점이지
둘째 귀뒤쪽 삭흔이 오른쪽만 나있다는 것은
반대쪽 두부경부 제압 증거 목앞은 뚜렷한 3줄 삭흔,
반면 목 뒤 삭흔은1줄로 하중을 받는데
흐릿하다는 것이 외력에 위한 타살의 증거 아니라면?
외국 사이트 사진 봐라
외도
판권위해 남편 딸 살해했다
의혹받는 인간 옹호하는 것이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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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928175404028
서해순은 김광석과 결혼하기 전부터 혼인신고가 되어있는 내연남이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김광석과 결혼을 해서 나중에 이 문제로 김광석 유족측은 사기결혼이라고 문제제기를 하기도 했다. 김광석 사망이후 사귄 게 아니라 김광석 생존시부터 내연관계였던 ... 서해순의 잦은 불륜외도 때문에 김광석 사망 얼마전부터 부부싸움이 심했고, 참다못한 김광석이 이혼을 요구한 다음날.. 김광석은 의문의 사망을 당했다. 사망 현장엔 서해순의 (전과13범) 오빠가 함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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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살인49분전
용서기를 변호사로 선임했을때 알아봤다~~
원래 막장 드라마는 악당과 쓰레기와 철면피가 등장하는 악마의 게임이거든~~~
자신들보다 더 뻔뻔한 변호사가 필요했겠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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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 "친구"라던 하와이 동업자
미국 법원서류엔 '남편'으로 신고
2017.09.28.
28일 매일경제가 하와이주 법원 소송 정보를 조회한 결과 2012년 소송 기록에 담긴 이씨의 이름 뒤에는 'husband(남편)' 'abode(거주)'라고 적혀 있다. 실제 결혼식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서씨가 이씨를 남편으로 대외적으로 인정했고, 법원에도 이같이 신고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 소송은 서씨와 이씨가 살고 있는 호놀룰루 아파트를 부동산 매니지먼트사가 비워 달라고 퇴거를 요청하면서 발생했다. 앞서 서씨는 딸 서연 양이 사망한 이듬해인 2008년 초 이씨와 함께 하와이에서 법인을 만들고 마트를 인수하기도 했다. 그러나 서씨는 이씨와의 남녀관계를 강력 부인해 왔다. 서씨는 최근 MBN 등 언론 방송과 인터뷰하면서 이씨와 관련해 "동거남이 아니다. 친구"라고 밝혔다. 서류와 주변인들 목격담으로 단순한 친구 이상임이 드러나고 있고, 이미 미망인으로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이씨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는 배경이 석연치 않다는 지적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