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오늘 보았습니다.

빛의 모임에는 현재 두 분의 채널러인 동시에 에너지 작업자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훌륭한 채널러들이 많이 있습니다.

외국 채널러와 다소 상이한 점은 이들은 에너지 치유작업을 동시에 하실 수 있는 분들입니다.

물론, 이 분들은 빛의 지구 회원은 아닙니다.

"근원" 은 채널하시는 분의 영혼의 부모를 가리키며, 전문용어로 신적 자아, 진아, 혹은 I AM Presence를 뜻하는 것입니다.

이 분은 오로지 자신의 신적 자아 하고만 소통을 하며, 모든 에너지 작업도 신적 자아가 하게 됩니다.

신적 자아는 천상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인간 세상에는 환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천상에서 최고의 존재인 하나님과 항상 파장이 맞추어져 있으므로, 신적 자아와 소통이 가능하다면, 엄청난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불교에서 도통했다는 것이 바로 신적 자아와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 분 같은 경우는 심안이 열려 있어, 모든 생명과 대화가 가능하고, 실제로 빛을 보고 있습니다. 몸 속의 에너지 상태 뿐만 아니라 말 속에서, 행동에서  나오는 빛도 보고 있습니다.

에너지의 치유작업이 필요한 이유는 인간이 수많은 생을 살아오면서, 익혔던 습성과 충격적인 사건으로 에너지가 뭉치거나, 파편화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온전한 상태로 통합하지 않으면, 그 영혼은 온전해질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치유작업은 한 두 번의 치유작업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보이는 현상을 제거하고 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잠재의식 속에 있던 트라우마나 부정적인 에너지 혹은 습성들이 또 다시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모임 때마다 치유작업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치유작업은 온라인상에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천상에서 아무리 에너지를 내려줘도, 이 땅에서 그 에너지를 운영할 만한 사람들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메타트론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일정기간이 지나, 모임에 참가하고 있는 사람들이 정화되고, 준비되면, 이를 바탕으로 많은 실질적인 에너지 작업이 한반도를 비롯한 지구에 전역에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또 한 분의 채널러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대천사나 상승한 마스터들과 주로 채널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에너지 작업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이 모임은 대단히 중요한 모임입니다.

지금은 모임의 초기라, 정말로 순수한 마음으로, 하늘의 일이라 생각하고 일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긴가 민가 하시는 분들은 좀 더 있다가 합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에는 희생해야 하는 것도 많습니다. 무엇이든지 처음은 어려우니까요!

책 번역하다 짬을 내어 적었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