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재물이 없어도 마음은 부자다.
나는 어릴때부터 산전수전을 고생하면서도 젊을때는 마치 강한 군인처럼 행동을 했습니다. 한가지는 인생살이를 살면서 기억에 남는 것은 ... 가진 것이 없어도 마음은 풍요롭고 부자가 되고 행복하다는 점 입니다. 생각 것도 깊습니다. 이것이 의식적으로 느끼는 부분들 입니다.
청소년때는 저축도 열심히했지만, 결과는 사기를 당했습니다. 전 중국집 주인겸 집주인이 87년경 동래 사람들 돈 25억 이상을 사기치고 날라버렸습니다. 제돈 800만원도 날렸지요. 친구한태도 못받은 돈이 있군요. 20때 때는 한참 즐거울 나이라 한때는 차도 몰고 다니다 그랬는데 결과는 좋치 못합니다. 돈을 흥청망청 쓴다는 것도 그렇고 소비욕을 너무 쓰면 망하는 것 입니다. 생각에 따라 치밀한 구상들은 다하지요 그러나 막상 사람이 살다보면 분수에 않맞게 함정에 빠지기도 합니다. 직업 변환을 거칠때도 돈이 우선이 아니고 미래를 보고 직업을 고룹니다. 그래서 30세 이하때는 월급이 적었지요. 결국은 30대 넘어가닌까 다 싫더군요.
인간이라는게 모든지 완벽하게 살수만은 없습니다. 곧곧에 함정도 있고, 길도 있기 마련 입니다. 때에 따라 고뇌도 있고 성공도 실패도 기쁨도 있고 슬품과 괴로움 절망가 희망이 한때 어우러져 섞여 있습니다.
그런대도 저는 마음이 부자였던 것 같습니다.
마음이 부자인 것이 여러기준을 가질 수가 있겠지만, 저에게는
첫째: 고민과 걱정할 것 없다. 천하태평 남들이 할 걱정거리 10분에 1%수준. 둘째: 마음에 풍요와 평화를 가진다. 셋째: 남들 가진 것에 대해 시기심 따위나 부러움이 없다. 넷째: 돈으로 세상을 저울질 않한다. 다섯: 나는 세상에 중심이다.
나는 세상에 중심이다. 개인적으로 자부심을 갇고 생을 살았다는 것 입니다.
젊을때는 몇십억대 돈많은 부자들과 어울리기도 했고, 내가 가진 것이 없는데 얻어먹기만 하닌까 좀 부담스럽더군요. 식당하나 차려준다는 것도 마다했으며 고기만 잡어 주방장 타이틀 월200 준다는 곳도 마다하고 23살때는 스카웃 200만 줄께 하는 것도 마다하고 마음이 평화롭게 원하는 것을 찾았습니다. 돈에 미쳤다면 지금쭘은 내집을 가지고 중산층에 속할 것 입니다.
젊었을때는 여자들도 만나기도 했지만, 남들처럼 지나치지 않고 저를 평가한다면 좀 괴짜죠.
너무 순진해서 말 입니다. 순진하면서도 독특한 장난끼가 있습니다. 마음이 원하면 용기를 내라 용기있는 남자는 미인을 얻는다. 저의 철학 입니다. 마음이 원하면 쪽지 써서 줍니다. 만납시다. 이렇게 사귀는 것 입니다. 하루만에 말놓고 여자가 먼저 말놓차네요. 순진한 넘이 그래도 대견했습니다.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저병신 호박이 넝쿨쳐 굴러와더 다 차버린다.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제능력이 뭐 딸려서 여자를 못사기는 것이 아닙니다. 하물며 어릴때 중국집 배달하다가도 여자들이 와 탐쿠루지 닮았다는 둥...알랑드롱이라든둥 했습니다. 예 요기까지만. 저 자부심 넘칩니다.
제아무리 인간이 알랑드롱이라도 나이 들면 폐품이지요. 또 요줌 시대가 시대인만큼 돈이 우선으로 따지는 시대인지라..별 효과없습니다.
20살때는 나보다 3세 많은 축협에 다니는 누가가 나를 좋아했는데 결혼을 하려고 중매도 많이 했는데 부자집 아들들이 하나같이 재정신이 아니러랍니다. 어디가 이상이 있어도 정신이 이상이 있던가 몸이 이상이 있던가 한답니다. 물론 그 누가가 아버지가 예전에 아파트 건설사 사장이였다가 망해가지고 자기가 열심히 일해 돈을 5천만을 벌었구요. 물론 자신이 가지는 단점도 나에게 고백을 했지만, 말입니다. 늘씬하고 키도 174센지인데 나는 그때 당시 순진하여 나의 이상형이 아니면 절대 사기지 않는다는 철학이 있었습니다. 결국은 말았지요. 마음이 아니면 인생 노예는 싫습니다. 물론 젊었을때는 호텔 근무하면서 출장도 하고 하면서도 남들이 불어워하는 미스코리아 빰치는 여자들과 사귀기도 하였습니다. 눈은 대게 높아가지고...전부다 부러워하더군요. 그런데 제마음이 이상하지요 아무리 여자라는 관심이 끌리지 않더군요. 어릴때는 나는 결혼 않할꺼야 미혼으로 살거야 하다 사춘기와 20대 되닌까 뭐 결혼하겠다는 생각도 한때는 있었다가 30대 넘어가닌까 인생 뭐있나 그냥 살다 가는 것이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족을 부양할 수 없으면 욕심을 내지 않는 것이 저의 철학 입니다. 인구도 많이 늘어놨는데 내가 결혼하면 인구만 많이 생길 것 입니다. 한편으로는 가끔 여자생각이 나긴하지요 재아무리 인간인데 말 입니다.
그러나 인생이 그런지라 두뇌와 마음이 원하지 않는 것은 하지 않습니다.
나이가 좀 들어서도 주변에서 역시나 인간이 인간인지라 ㅆㅏ가지 밥맛인 사람들이 서민처럼 못살고 없는 사람 손가락지 입 다마를 깨도 나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본래 지금에 인간은 대부분 좀비들이 득실되니 좀비근성이 어디가겠니 하고 그냥맙니다.
그런소리들어도 나는 미친x들 G랄하네 정신상태가 글렀군 하고 맙니다...
쭉 어릴때부터 그랬습니다. 남들이 가진 것에 부러워하거나 귀죽지 않는 스타일 입니다. 세상에 당당한 나는 중심이다. 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삽니다.
오늘 먹을 식량을 구할 것을 많이 주면 감사히 생각하고 그래도 죽으라는 법은 없군 하고 만족하고 삽니다.
알고 보니 이재까지 살아온 내가 마음이 부자였었습니다. 옛날에는 상상도 자주 해봤습니다. 만약에 내가 부자가 되었을때 어떤 생활에 느낌이 드는가를 철저하게도 느껴보았습니다. 지금은 내가 수십억대 부자라고 해도 담담하게 그냥 보통때와 같을 것 입니다. 좀 더 삶이 더 편안하겠지요. 그러나 부자라고 해서 다 편안한 것은 없습니다.
갑자기 부자가 된 사람들 땅부자 졸부나 복권에 부자가 된 사람들이 대부분 수년 않에 망 합니다. 마음을 컨트롤할 줄 몰라서 그렀습니다. 인간이 좀 단순하거든요.
복권으로 수천억 부자가 된사람이 자살한 사건 아십니까.? 가진 것이 없을때는 마구 돈벌려는 욕구가 생곁는데 하루아침에 수천억대 부자가되어 의욕이 상실되더랍니다.
지구세계에는 인간이 하고자 하는 욕구가 제한적 입니다.
물질욕 성욕 오락욕 3가지 입니다.
나는 눈하나 깜작하지 않을 것 입니다. 또 돈자랑도 않합니다. 더 위험 합니다. 뭐든 잘못하면 닫칩니다. 병이 나거나 혹은 닫치거나 할 수가있습니다. 폭넓은 삶에 철학이 있어 느끼는 편이지요.
인간이 어머니 배속에 있을대는 몸이 중요하지만, 인간이 세상에 나오면 정신과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신 상태를 바로 잡지 못하면 인생 끝나는 것 입니다. 한인간이 평균70년을 삽니다. 천년만년을 사는 것도 아닙니다. 인생은 무상합니다. 가진 것 없이 빈손으로 왔다가 가진 것 없이 빈손으로 가는 것입니다. 죽을때 알갱이 곡식은 자신이 이 지구에 어떻게 삶을 살았는가에 대한 평가만이 남습니다.
부자이 거나 빈민이거나 할 것 없이 마음에 평정을 가져야 합니다.
태초에 인간은 이세계에 내려오면서 창조놀이와 욕망해소와 모든 인생을 잘살아볼려고 내려온 것 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현재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체제 돈에 대해 부정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언잰가는 때에 따라 체제가 바뀔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뭐든지 마음이 앞서 지나치면 파멸적 입니다.
양팔저울처럼 중심이 잡혀야 하고 내면에 중심에 서야 합니다.
저는 지금 40대라도 나는 20대다 라고 느끼고 살아갑니다. 실째 40대처럼 늙지도 않았습니다.
끝
김경호 2009:02:04 |
김경호
- 2009.02.04
- 23:09:42
- (*.61.135.55)
혹시 꾸숑께서는
한국인
자살율 세계 1위
낙태율 세계 1위
고통사고율 세계 1위
또 머시 있었는데...
혹시
기독교 국가 세계 1위 해당하는지 아닙니까?
꾸숑께서는 기독교 국가가 정당하다고 봅니까?
한국에 기독교때문에 고치를 앓는군요
꾸숑은 개됵교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