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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선이라도 좋으니 하루 한 가지씩 행해야 한다.
작고 미미한 것일지라도, 남이 알아 주지 않을지라도, 그것을 행해야 한다.

그것이 내 삶의 질서이다.
하루 한가지씩 작은 선이라도 행해야 한다.

그 일상적인 행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거듭거듭 일으켜 세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늘 넘어진다.

그것은 이웃을 향한 행을 통해서 가능한 것이지, 경전을 많이 봤다고 해서, 법문을
많이 들었다고 해서 행해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룻동안에 한가지 착한 일을 듣거나 행할 수 있다면
그날 하루는 헛되이 살지 않고 잘 산 것이다.

참으로  사람의 도리를 다했는가, 하루 한 가지라도 이웃에게 덕이 되는 행동을 했는가
안했는가에 의해서 그날 하루를 잘 살았는가 못 살았는가를 판가름할 수 있다.
여기에서 삶의 의미와 가치가 결정된다.

-법정스님 산문집<산에는 꽃이 피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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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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