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 150편. 세 번째 전도 여행.









3. 티베리아스에서 지낸 안식일







사도 일행의 안식일 예배는,  예수한테서 지시받고 나서,  안드레가 여자들의 손에 맡겼다.   물론,  이것은 예배가 새 회당에서 진행될 수 없음을 의미했다.  여자들은 이 행사의 책임을 맡으라고 요안나를 뽑았고,  그 모임은 헤롯의 새 궁전 연회실에서 열렸는데,  헤롯은 페레아의 줄리아에서 거주하면서 떠나 있었다.   요안나는 이스라엘의 종교 생활에서 여자의 일에 관하여 성서를 읽었고,  미리암,데보라,에스터,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언급했다.





그 날 저녁 늦게 예수는 통합된 집단에게  "마술과 미신"  에 관하여 기억에 남는 말씀을 하였다.   그 시절에,  새롭다고 생각되는 밝은 별이 나타나는 것은 위대한 사람이 땅에 태어났음을 가리키는 징조로 여겼다.   그러한 별이 그 때 최근에 관측되었기 때문에,  안드레는 예수에게 이러한 믿음에 근거가 있는가 물었다.   안드레의 물음에 길게 대답하면서,  주는 인간의 미신(迷信)에 관한 주제 전체에 관하여 철저한 논의에 들어갔다.   이 때 예수가 하신 말씀은 다음과 같이 현대의 말투로 간추려도 좋다:





1. 하늘에서 별들의 행로는 땅에서 인간 생활의 사건과 아무 관계가 없다.   천문학은 과학에서 적절한 추구이지만,  점성술은 하늘나라 복음에서 아무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는,  미신 같은 오류(誤謬)의 덩어리이다.



2. 갓 죽인 동물의 내장(內臟)을 살피는 것은 날씨나,  앞날의 사건이나,  인간사의 결과에 관하여 아무 것도 드러내지 않는다.



3. 죽은 자의 영은 살아 있는 자들 사이에,  가족이나 한때 친구였던 자들과 교통하려고 돌아오지 않는다.



4. 부적과 유물(遺物)은 병을 고치거나,  재난을 막거나,  악령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데 효력이 없다.   영적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그러한 물질 수단을 믿는 것은 터무니없는 미신일 뿐이다.



5. 제비 뽑는 것은 많은 사소한 문제를 해결하는 편리한 방법일지 모르지만,  신의 뜻을 드러내도록 고안된 방법은 아니다.   그러한 결과는 순전히 물질적 우연의 문제이다.   영적 세계와 교통하는 유일한 수단은,  아들이 쏟아 부은 영과 무한한 영의 두루 계시는 영향과 더불어,  인류의 영 재산,  즉 아버지의 깃드는 영(靈) 속에 담겨 있다.



6. 점치기와 요술과 마법은,  마술의 미혹과 마찬가지로,  무지한 지성들이 믿는 미신이다.   마술 숫자,  행운의 전조(前兆),  불운의 전령을 믿는 관념은 순전하고 근거 없는 미신이다.



7. 꿈의 풀이는 대체로 미신이며,  근거 없는 체계의 무지하고 환상적인 추측이다.   하늘나라의 복음은 원시 종교의 점치는 사제들과 아무 공통점이 없다.



8. 착한 영이나 악한 영들은 진흙이나 나무나 금속으로 만든 물질적 상징 안에 거할 수 없다.   우상은 그것이 만들어진 물질에 지나지 않는다.



9. 주문 외는 자,  요술사,  마술사,  마법사의 관습은 에집트인,  아씨리아인,  바빌로니아인,  고대 가나안 사람들의 미신으로부터 유래한다.   부적과 온갖 종류의 주문(呪文)은 착한 영들의 보호를 얻거나 악한 영이라고 생각된 것들을 쫓는 데 쓸모가 없다.



10. 그는 주문,  단련,  마술 걸기,  저주하기,  상징,  만드레이크,  매듭진 끈,  그리고 무지하고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온갖 다른 형태의 미신을 믿는 신앙을 폭로하고 비난했다.


조회 수 :
1495
등록일 :
2007.08.13
14:19:43 (*.238.250.12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3502/7b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350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72439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73085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92597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79488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61683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66286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06110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37230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75646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90688
2675 이따위 짓거리 제발 못하게 하면 않됩니까????? [3] 한성욱 2006-07-07 1414
2674 무궁함의 도 (마음의 육도) [5] [4] file 엘핌 2005-12-05 1414
2673 마음에 장애가 없으면 대보살의 길이 열린다 코스머스 2005-10-12 1414
2672 바이블 코드에 대하여 Ursa7 2005-09-07 1414
2671 나와의 대화(혼자놀기 진수^^;) [2] 유승호 2004-12-30 1414
2670 연말 송년축제 1차 준비모임 [3] 최정일 2004-11-25 1414
2669 공산혁명 [1] [1] 유민송 2004-07-18 1414
2668 오늘의 새로운 은하연합 소식.. ! file 강무성 2004-06-10 1414
2667 블랙홀에 빠진 이들에 대한 현상태이해<파동동조> [4] 하지무 2004-06-03 1414
2666 깨달음과 존재16 유승호 2004-02-18 1414
2665 김상욱님 3차 모임 강의록 이용진 2003-01-26 1414
2664 +++ << 스무이셩 >> 의 마지막-참-메세지- +++ [1] syoung 2002-09-24 1414
2663 윤회 환생과 금성의 이야기 들입니다. [5] 정진호 2002-08-31 1414
2662 더이상 기다리게 해서는 안됩니다. 토토31 2021-11-20 1413
2661 4차원계 아스트랄계에서 꼬이고 꼬인 뱀들의 세계는 반드시 파괴된다 [2] 베릭 2021-09-03 1413
2660 저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8] 우철 2016-02-05 1413
2659 준비진행과정 질의응답 12차원 2011-04-19 1413
2658 미국의 세계 침략사 [1] 조강래 2008-01-04 1413
2657 심리분석명상, 강력히 진동하는 삼각형, 전체와 분리 [1] file 오택균 2007-10-11 1413
2656 빛과 어둠의 본질적 모순! 죠플린 2007-09-26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