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살면서 소위, 영적인 깨달음을 목표로 하는 집단에서일수록
가장 자주 겪는 가장 웃긴 일입니다.
새로운 뭔가를 얻으면,

이거 해봐라(넌 꼭 해야만 해. 널 위해서 알려주는 거야)

뭔가 필요한 정보라는 느낌을 갖자마자 남이 먼저 하길 원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그것이 가르치는 형태, 심하게는 강요와 협박의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코미디 중의 코미디입니다.

그런 태도가 정작 본인은 혹시라도 맛은 봤을지언정, 자기 걸로 만들지 못했다는
걸 훤히 드러내는지도 모르는 모양입니다.
슬픈 코미디입니다.

한때 제가 스스로 전율할 정도로 잘하던 아름다운 짓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알았습니다.
결국 자기 공부에 자기 수련이고 자기를 알기 위해 필요한 재료로 다가온 것이었는데
남부터 주려했으니,
얼마나 나라는 인간이 자기 공부와 자기를 아는 것을 싫어하고 두려워했는가를...

덕분에 지금은 그것이 가장 소중한 목표가 되었습니다.
저런 아름다운 과정을 겪지 않았다면 어찌 모든 것에 앞서 가장 먼저 나부터
알아야겠다는 선명한 목표를 잡을 수 있었겠습니까.

목표만 잡아도 기쁩니다. 아직 이뤄낸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1453
등록일 :
2007.09.01
00:34:34 (*.244.166.22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4931/57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4931

도사

2007.09.01
01:02:47
(*.151.9.188)
무식한님... 저도 동감합니다.. 저도 군대있을때.. 내가 누구인가? 라는 물음으로 시작하여.. 2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깨달음이란 목마름으로 지금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난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에서 같은 길을 가시는 분들을 만나니.. 참으로 의지가 됩니다.
우리가 깨달음을 얻어 우리 민족을 바로세우고, 세계인류평화와 번영에 이바지 하며 우주의 모든 존재들이 평화로움을 갖는데 우리가 희생해야 될 것입니다.

벌써 구월일일이네요... 외계인23님과의 만남으로 우리가 영적로 성장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4385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4445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6368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5092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3306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3735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7756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0878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4713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61801     2010-06-22 2015-07-04 10:22
9907 영원히 삶을 지속하는 길 정현수 2504     2010-04-16 2010-04-16 20:30
 
9906 중학생도 이해하는 도량형의 빅뱅 [1] 유전 2405     2010-04-16 2010-04-29 11:29
 
9905 시대정신 - 우리 시대의 희망입니다 [1] 아트만 2477     2010-04-15 2010-04-15 21:35
 
9904 IP보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5] [22] 김경호 6934     2010-04-14 2010-04-14 18:52
 
9903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정서 변화에 대해 [1] 김경호 3633     2010-04-12 2011-05-22 21:45
 
9902 카틴 숲의 원한 [1] [45] 김경호 2920     2010-04-10 2010-04-10 23:36
 
9901 자살자가 본 사후세계 [1] 김경호 11598     2010-04-10 2010-04-10 23:33
 
9900 고운님의 내면과의 대화 - 한국정치의 기능에 대해서... 라엘리안 2189     2010-04-09 2010-04-09 15:53
 
9899 정부 의료민영화 실시 방침 [29] 도인 2433     2010-04-09 2010-04-09 01:14
 
9898 10~11토일 모임 오셔요. 1호선/4호선 서울역 4출구 입니다. [9] 고운 2316     2010-04-08 2010-04-08 18:12
 
9897 오늘의 한마디 라엘리안 2134     2010-04-08 2010-04-08 11:52
 
9896 11시 11분 디지털 타임 코드 [1] [2] 김경호 2343     2010-04-08 2010-04-08 04:11
 
9895 이 사이트 한번 들어가보세요. [4] 남궁권 2600     2010-04-07 2010-04-07 19:52
 
9894 MB가 천안함 사고를 국제 문제화 시키려는 이유~~ [2] [38] 도인 3004     2010-04-07 2010-04-07 02:20
 
9893 (CNN 동영상) 날아가는 로켓에 레이저 빔을 쏘아 추락시키는 UFO [5] 유전 4242     2010-04-06 2010-04-06 06:26
 
9892 11 : 11 모닝콜 [1] 김경호 2146     2010-04-06 2010-04-06 02:33
 
9891 같은 기독교인에 대한 공격 유전 1869     2010-04-06 2010-04-06 01:23
 
9890 천주교 이어 봉은사를 사칭한 유령단체 [1] [3] 김경호 2225     2010-04-05 2010-04-05 20:01
 
9889 영혼의 형제들 file 라엘리안 1846     2010-04-05 2010-04-05 18:05
 
9888 삶의 매 순간들을 바라보는 관점 / 전망에 대해서 [2] 우종국 2137     2010-04-05 2010-04-05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