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여기에  이글에 내 마음속을 파헤져 봅니다.
내게 있는 맑고 아름다운 것들에 대해 그 안의 오렌지색빛깔들에 설명하고자 합니다.
나는 언제나 알고있었는데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나름대로 정신이나 육체적인 관념으로 설명하곤 했었지만
나는 정말로 사랑을 받아 보았습니다.
신의사랑, 지구의 사랑, 영혼의 사랑..... 다 제 곁에 있는 것들이기에 사랑을 알수는 있지만
나는 사랑다운 사랑을 해본적은 없었답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그래요 그건 정말 가슴떨림입니다.

차크라도 아니고 정말로 생명의 근원인 심장이 두근거리는 떨림
그 에너지는 생명에 대한 생명의 반응입니다.

그 진정한 사랑에너지를 한번 받으면 여간해서 지워지지가 않게 됩니다.
이렇게 강력한 에너지를 받아본적 있었지만 의식적으로 알게되는 것은 처음입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순수한 그 사랑을 어찌 해석해야 할지 감이 않잡힙니다.

나로썬 그 순수함의 사랑에 걸맞는 사랑을 할수가 없습니다.
나는 변질될수밖에 없던 사랑을 알고 이해하고 있으니까요

그러기에 가볍게 그리고 아름답게 소중하게 사랑합니다.
정말 온전하게 사랑합니다.

그대의 안녕과 행복과 평온을 빌면서 그렇게 사랑합니다.
제 에너지의 파동이 그대에게 머무르며 그대를 지켜주기를 기도하듯이
그렇게 사랑합니다.

이것이 실로 인연들간의 사랑임을..... 나는 기억해 내었습니다.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에고에 머무르는한 사랑의 본질과 가치를 이해할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지구에게 가이아여신에게 또는 신에게 그리했나 봅니다.

그래서 가볍게 자유롭게 그대를 사랑합니다.
나는 그 사랑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이 바로 영혼대 영혼을 이어주는 신과 나를 이어주는 우주와 모든것을 이어주는
생명과 생명에 대한 에너지의 선이기에 그렇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사랑이 가슴아프기만 하고 우수운 일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소유할수 없는 것을 소유하고자 얻고자 하였던 많은 시간이 흘렀었습니다.

그리고 더이상 그 체험을 원하지 않았을때.....
사랑은 변질되되기 쉽다라는 것을 경험했을때 비로소 내가 사랑에게 요구했던 것들을 알게되었습니다.

나의 시간, 나의 개념, 나의 애정관과 세계관, 인격관등등
변질되지 않고 순수하고 맑고 정말 아름다운 사랑이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것입니다.

그래도 사랑할수있습니다.
아니 더욱더 아름답고 멎지고 완벽하게 사랑하게 됩니다.
그것이 사랑의 본질입니다.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서 아무것도 요구할수 없는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사 랑 합 니 다. ^^*


조회 수 :
1195
등록일 :
2004.12.20
23:30:54 (*.236.190.12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9455/21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9455

이광빈

2004.12.20
23:49:00
(*.73.26.93)
사랑은 ..나만의 필요를 상대에게 요구하지 않습니다. 나만의 옳음을 상대에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나에 대한 관심만을 상대에게 요구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의 풍요를 가꿉니다. 다양성의 꽃을 피웁니다. 모든 이가 서로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무

2004.12.21
01:04:35
(*.236.190.122)
모든 이가... 진실로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
그런데.. 흠... 음악 나오나요? ㅡ.ㅡ;

멀린

2004.12.21
18:33:34
(*.126.216.242)
음악 잘 나온다 오바~
근데 그 컴은 노래를 못부르는 컴?

...Oooo  진정한 사랑은 자꾸 잊혀져가고 있는데..
 (  ) 다시 사랑을 찾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 /  … … …
 (_/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일쎄. !!!

명풍

2004.12.24
12:48:24
(*.159.39.169)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서 감동으로 울려 퍼지는군요
지무님의 그 느낌을 아주 조금은 느낄수가 있네요
저도 완전한 사랑의 마음이 될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7349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7454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9270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8072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6238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6670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0672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3828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7621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90665     2010-06-22 2015-07-04 10:22
275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공개선언방 글에 대한 질문입니다. [2] 강준민 1195     2003-02-04 2003-02-04 13:38
 
2755 하고 싶은 말 lightworker 1195     2002-11-12 2002-11-12 11:27
 
2754 이제 진짜 도륙이 시작될 수도 [13] 베릭 1194     2022-05-20 2022-05-21 13:09
 
2753 물타기 요원에 대한 댓글모음 ㅡ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 흑화된 채널기구나 먼저 처리하기를(해적선의 요리사라서 해적을 용서하라고 타령인가? 위선자일세!!!) 베릭 1194     2022-01-11 2022-02-11 02:23
 
2752 허경영이..문제는 홍보이다... [2] 토토31 1194     2021-12-15 2021-12-15 16:35
 
2751 후천은 여성이 해원하여 신이되는 시대이다. 마녀로 죽인 이들이 신녀로 부활할 것이다. 황금납추 1194     2021-12-01 2021-12-01 21:08
 
2750 내 영혼이 본능적으로 고향으로 가고 싶어 해요 뭐지? 1194     2021-10-08 2021-10-08 07:05
 
2749 반론 글 ㅡ newbie 회원 잘가세요 [2] 베릭 1194     2020-06-11 2020-06-11 22:49
 
2748 가능성의 우주에 대한 정의 조가람 1194     2015-07-16 2015-08-07 03:55
 
2747 무엇을 할때에 우주들 1194     2007-05-05 2007-05-05 12:34
 
2746 뇌파훈련을 통한 삼매 경험하기 박홍준 1194     2007-04-06 2007-04-06 10:24
 
2745 "무황" file 엘핌 1194     2006-01-02 2006-01-02 14:03
 
2744 꼬리글 남기면 좋은 이유(펌) [2] 노머 1194     2004-12-12 2004-12-12 12:21
 
2743 만약에 유민송 1194     2004-07-09 2004-07-09 09:33
 
2742 지구 속 비행일지(3)-리차드 E. 버어드 제독 [3] 이기병 1194     2004-05-14 2004-05-14 10:13
 
2741 깨달음과 존재30 유승호 1194     2004-04-16 2004-04-16 23:56
 
2740 제안 [2] 이태훈 1194     2004-01-10 2004-01-10 00:49
 
2739 2009년 [2] 유민송 1194     2003-09-11 2003-09-11 07:27
 
2738 북한 유민송 1194     2003-09-07 2003-09-07 08:12
 
2737 방가 방가.. Hanson, Choe 1194     2003-05-19 2003-05-19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