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어둠이라 말합니다. (제 개인적 견해.)

에너지장에 끌어모으는 일체의 것이라 합니다.
에너지 받아먹기를 강조하는 체계는 스스로 고유의 에너지장에서 본성을 찾는 것보다
영적 스승이나 가르침이나 우주의 진리를 빙자한 어둠입니다.

그 구체적 모습은 각종 채널링 메시지에서
'내면의 신성을 밝히세요'라고 하면서도 '사랑의 에너지를 보내드립니다.' 혹은 '내 에너지와 연결해 보세요.'라는 모순된 말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차원적 세계에서 보내지는 '의존장'이라면
3차원적 현실에서 보여지는 구체적 모습은 다생소활과 같은 영성 단체에서 알 수 있습니다.

'에너지 카드'를 받고 덕명 개인의 에너지와 연결하여 몸과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라는 말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면의 신성..고유의 에너지장...에서 들어가야 하는데
홀로 서지 못하게 하는 것들을 통해 자신을 밝히는 것은 모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