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영성xx', 외계 혹은  이상한 단어등을 나열하는 것이 자신이 무엇을 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 앎이란 무엇일까? 자신이 먹는 밥 알 한 톨을 만들기 위해 자연과 그것을 경작하는 분들의 혼과 정성이 깃들여 있다는 것을 아는가? 자신이 알고 있다는 것이 지구 상에 있는 모래 중 하나보다 더 크다고 생각을 하는가? 무엇을 알고 있기에 아는 체를 하는 것일까? field가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 자신의 입, 눈, 귀가 왜 그렇게 만들어 져야 하는지를 알고나 있으면서 안다고 잘난 체를 하는 것일까? 이상한 단어 몇 개 사용할 줄 안다고 자신이 특출나다고 생각하는 자들, 그렇게 때문에 남을 단죄하려고 하는 자들, 그런 자들을 생각하면 왜 가슴이 아려 오고, 화가 나고, 측은하고, 불쌍하고, 가련하게만 느껴질까? 진짜 모래 알 하나만큼은 안다 자부하면, 자신이 대단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진정 대단한 존재가 될 것이다. 이 사이트에서 만큼은 남의 생각을 존중하고, 존경하고, 인정하는 사이트 였으면 한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영성 운운하거나, 채널 운운하거나, 하는 자들 대부분은 정신 병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정신 병원에 가보면, 그런 사람들보다 더 논리적이고 현실적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 많이 있다. 미쳤냐 아니냐는, 정신병원에 갇혀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이다. 다만 일부, 극히 일부 자신을 까닫고 있는 것 같은 몇 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 사이트에 자주 올 뿐이다. 어쩌다 실수로 정신 이상자들이 올려 놓은 글을 접하면 신경질이 날 정도로 짜쯩이 난다. 그런 글들 첫 단락을 읽는 순간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찡 마음에서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이 돌아가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조회 수 :
1034
등록일 :
2007.09.23
23:22:57 (*.75.91.2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6365/b3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6365

허천신

2007.09.23
23:27:26
(*.75.91.23)
나 자신도 아직 전혀 앎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단지 지극히 아무런 능력도 없는 평법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좀 깨닫게 되어서 그런 글을 읽으면, 미숙한 영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구나 하고 귀여워 할 수도 있겠지요.

외계인23

2007.09.24
11:58:26
(*.104.106.87)
감사합니다 외게인23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364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37322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55513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43397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25158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28692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6988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0121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39065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53958
2246 가이아킹덤은 천부삼인을 모두 얻었음을 선언합니다. 가이아킹덤 2022-02-12 1058
2245 베릭 아직도 모르겠냐? 빚의몸 2020-06-20 1058
2244 첫 단추 하나는 아주 잘 끼웠다. 가이아킹덤 2015-06-29 1058
2243 은하연합에 대해.. [2] djhitekk 2007-11-02 1058
2242 날씨가 급추워지는 군요.. 이런 저런 생각을 써봅니다 [4] 아스태 2007-11-01 1058
2241 그대나무. [18] [2] 연리지 2007-08-26 1058
2240 내면과의 모임 3 - 살풀이..가이아와의 만남 아우르스카 2007-06-18 1058
2239 무소의 뿔 처럼 혼자서 가라 !! 니콜라이 2007-06-13 1058
2238 광자대의 영향 [1] rudgkrdl 2007-05-16 1058
2237 붉은악마의 파괴적인 영향에 대한 제 연구... [2] 김지훈 2006-06-18 1058
2236 포커 그리고 착각 [6] 길손 2006-06-14 1058
2235 광덕사를 가서 보고 느낀것..그리고 기타. [1] 이남호 2006-05-29 1058
2234 멀지 않은 축복 [1] 문종원 2006-02-10 1058
2233 하루 하루 여의주 2005-06-22 1058
2232 홀로 가는 길 [1] 유승호 2004-10-08 1058
2231 당신들은 당신들이 기다리던 자들입니다 ... 노머 2004-09-06 1058
2230 지구라고 부르는 이 캔버스 file 소리 2004-02-27 1058
2229 대우주의 마음.. 유승호 2003-02-04 1058
2228 새로운 관계를 위한 나무. [2] [1] 나뭇잎 2003-01-10 1058
2227 긴급요청)^^* CD플레이어가 딸린 오디오 ... [2] 이주형 2002-12-06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