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252

슬픔에 빠져

연리지
고뇌한 뒤에

다가오는 사랑은

열대야 속에서 흩뿌려지는

찬란한 빗빛 풍경



마음이 침묵으로

푹푹히 젖어갑니다.



물질적으로

보이는 것들도

생 전 보지못한

특별한 모습으로

젖어갑니다.



기쁜 마음이

사라지는 순간

밀려드는 허무함



모든 것이 경험인 걸 어찌 모른답니까



그러나

메마름을 온전히

채울 수 없습니다.



땀방울 하나하나

일구며

덧없음을 파내어

희망을 23개 심어요.



황금열매를 양산하는

기뻐하는 마음

경외하는 마음



가뭄은 시련처럼 엄습해 오는데..



두려워 하지 말아라

영원히 너를 지켜줄 것이다

영원히 너를 사랑할 것이다



그것은

벼락처럼 내게 나리치는

빛 에너지, 황금 에너지



아아아,

마음은

벼로써 삭아가는

김치같은 포근함이어라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991
등록일 :
2007.09.21
16:09:59 (*.149.22.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6208/58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6208
목록

허적

2007.09.21
20:10:58
(*.252.236.62)
.
.

잘 감상했습니다. ^^



이슬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그냥 둡시다.

아침 뜨락 한구석에서
꽃님이 글썽 글썽 눈물 흘린 일.

혹시라도 소문이 돌아
벌님 귀에 들어간다면

잘못이라도 한 줄 알고
꿀을 돌려주러 가겠지요.


가네코 미스즈
.
.
.
댓글

외계인23

2007.09.22
11:01:01
(*.104.106.87)
감사합니다 하느님..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1950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2031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3855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2669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0815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1118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5311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8441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2210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37246     2010-06-22 2015-07-04 10:22
2012 정당한 분노란 없다 file 문종원 1000     2005-11-23 2005-11-23 12:55
 
2011 하얀색우주입니다.(희송님께) [4] 뿡뿡이 1000     2004-05-21 2012-07-31 22:23
 
2010 왜곡되는 현실에 심히 안타까울뿐이다.. [3] file 백의장군 1000     2003-10-30 2003-10-30 20:48
 
2009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1] 신영무 1000     2003-04-29 2003-04-29 00:21
 
2008 간단한 수비학.. 민지희 1000     2002-12-04 2002-12-04 00:21
 
2007 어제 티비를 보고... 임제이 1000     2002-09-13 2002-09-13 11:12
 
2006 셀프티칭 - 나와의 대화를 시작하며 사랑해효 999     2016-01-19 2016-01-19 02:23
 
2005 도사는 허경영을 지지합니다. ^^ [2] 도사 999     2007-11-07 2007-11-07 20:58
 
2004 대한민국을 다스리는 대한민국이 아닌 것 [1] 그냥그냥 999     2007-11-07 2007-11-07 07:32
 
2003 여러분들이 믿는 것들에 대해서.. 문종원 999     2007-10-08 2007-10-08 17:37
 
2002 황금님의 헛소리란... [4] 연리지 999     2007-10-04 2007-10-04 20:37
 
2001 우주를 그려 보아요... ^ ^ [3] 도사 999     2007-10-04 2007-10-04 16:04
 
2000 산청 모임& 연꽃 축제 사진 [2] 멀린 999     2007-08-20 2007-08-20 09:00
 
1999 가람님과 나의길님..ㅎㅎㅎ 유승호 999     2007-05-02 2007-05-02 23:25
 
1998 반야심경 마지막 구절 [1] 이광빈 999     2006-06-24 2006-06-24 16:05
 
1997 광덕사를 가서 보고 느낀것..그리고 기타. [1] 이남호 999     2006-05-29 2006-05-29 22:59
 
1996 상극 후의 상생. 대리자 999     2006-03-10 2006-03-10 18:34
 
1995 알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익명란에... 렛츠비긴 999     2005-09-03 2005-09-03 10:39
 
1994 "부시 대통령 낙선을" …美전직관료들 성명 김일곤 999     2004-06-28 2004-06-28 08:16
 
1993 콜다시안 [31] 유민송 999     2004-06-08 2004-06-08 11:02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