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무엇인가를 선택하거나, 무엇인가를 진행시킬 때, 분위기나 영감을 주는
것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간 관계 중에서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든지,
그 사람은 맞지 않는 사람이라든가 하는 에너지를 우리는 일체 흘리지
않습니다.


우선은 그것을 제대로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간 관계에서 분위기로
느끼고 잡은 에너지는 자신의 에너지입니다. 따라서, 순간적으로 피해 버리는
것은 자신의 생각이고, 자기 자신의 판단입니다.


따라서, 그것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스스로 개선해야 할 에너지라는
것을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인상으로 상대를 잘라 버리는 것이 아니라,
첫인상으로 잘라 버려지는 것은 자기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그런 자기 자신을 허락해 주는 파동으로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도, 그것은 자신이 마음대로 만들어 낸 망상이며,
진정한 진실이 아닙니다.


눈 앞의 사람에게 먼저 가슴을 열고 들어 줍니다. 우선, 상대를 인정하고 아버지,
엄마가 말하려고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솔직하게 들어 봅니다. 확실히, 부모의
가치관에서 보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부모가 자란 세대, 시대 배경을 생각하면,
그러한 바램을 표현하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이 말하는 것을 존중 해줍니다. 하지만, 내가 태어나 자란
세대는 부모님과는 다른 시대 배경입니다. 나는 나의 인생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나의 판단으로 행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자기 나름대로
반드시 인정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부모는 아이에 대해서 control하려고 하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자신은
이제 그 control에서 피하고 싶다면, 자신에게도 control하는 에너지가 흘려
온다면, 자신에게도 어디엔가 control하고 싶은 에너지가 있다는 것을 우선
인정해 주세요.


누군가를 자신이 control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나요? 또는, 누군가를
자신의 뜻대로 하려고 하고 있지 않나요? 이러한 생각들이 부모로부터나
직장에서 control 의 에너지가 되어,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이제, 자신부터 control 하는 것을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누군가를 자신이
control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선택을 모두 인정해 줍니다.

자신은 스스로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할려고 한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책임입니다. 자신은 자신에게 필요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진심으로 이해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상대의 모든 선택을 인정할 단계에서 '만약 그것을 허락하면
자신이 위험하다' , ' 자신이 불이익을 입는다' , ' 자신이 위협해진다' 이런
생각을 가져 행동을 잡아 버리고, '자신이 무엇인가 피해를 입는다' , ' 비난
된다' , '부정된다' 등 다른 두려움의 패턴을 만들어 갑니다.



항상, 다른 사람으로부터 부정되는 것에 대한 공포감이 몸에 붙어 있습니다.
따라서, 방금 전에 자신이 만들어 낸 패턴과 두려움 패턴 이것은 별개로 존재
하고 있다는 것을 우선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려움은 두려움으로 다르게 대응 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은 아무리
부정되어도 실제로는 절대로 부정되는 상황으로 가지 않는다는 것을 믿을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만들게 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부정되었졌다고 해, 자신이 사라질 것은 없습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무시되었다고 해, 자신이 외톨이가 되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자신이 마음을 열어, 다른 사람에게 좋은 에너지를 내고 있는 한, 자신이
외톨이가 되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조금이라도 비난 되면, 스스로 마음를
닫아 버립니다. 스스로 마음을 닫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서 사랑의 에너지가
흘러 나가지 않게 되어 외톨이가 되어 갑니다. 스스로 외톨이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다른 사람으로부터 비난 되거나 부정되어도, 자신의 마음는
절대로 닫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마음을 열고 사랑을 계속 보낸다면
외톨이가 되는 일은 없습니다. 여러분, 자신은 여러 사람을 통해 배움을
계속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외톨이가 되는 경험 속에서 배우는 것은, 그렇게 다른 사람으로부터 비난
되었을 때, 스스로 껍질을 닫아 버려 외톨이가 되어 괴롭다는 체험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닫아 버린 원인, 고독에 대한 공포, 부정되는 것의 공포,
이것도 많은 사람이 몸에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에너지의
상황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한 사람 한사람이 놓아 가는 방법은 완전히
다릅니다.


여러분에게는 지금, 가이드로 불리고 있는 존재들이 조금이라도 에너지가
편하게 되도록, 불필요한 에너지를 놓도록 궁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몇 번이나 반복하고 있는 패턴, 반사적으로 반응하는 패턴, 계속 가지고
있는 두려움들을 스스로 꼭 찾아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970
등록일 :
2007.07.25
17:27:27 (*.6.105.13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3203/8d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320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22993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23777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41925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30097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11683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14772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56480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87791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25635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40620
17038 소리님께서 '마음자리'라는 제목으로 올리신 글에 대해 [7] [21] 광자인간 2002-06-01 4283
17037 이건 그냥 잡담인데 [1] 이용진 2002-06-01 3598
17036 건의사항 [2] [32] 이방인 2002-06-01 3430
17035 답글 주신 "ㅎㅎ" 님께서 잘 못 알고 계시네요. [2] 한울빛 2002-06-10 3209
17034 법륜대법 번역된 모든걸 봤지만, 위 정보 출처를 알려주시면 감사 [1] [39] 한울빛 2002-06-05 4456
17033 법륜공의 계보? [3] 아갈타 2002-06-03 3773
17032 메시지? [1] [33] 이태훈 2002-06-03 3643
17031 저에게 지혜를.... [2] ozma 2002-06-03 3263
17030 무의식적 내적에고 2030 2002-06-04 3235
17029 종교의 탈을쓴 아눈나키의 비밀 [5] 獨向 2002-06-04 4474
17028 김세웅님이 답글주신것에 대해서 [2] [40] 광자인간 2002-06-04 3920
17027 [뉴스] “CIA도 9·11테러예방 중대실수” *.* 2002-06-04 3592
17026 월드컵 1승의 확대해석! [9] 이태훈 2002-06-05 3537
17025 긍정적인 생각 ...? [1] 닐리리야 2002-06-05 3469
17024 네사라가 다가오고 있다는 또하나의 확신... [83] 엄마... 2002-06-06 4446
17023 선악을 구분하는 그대는... [1] [1] 닐리리야 2002-06-06 3733
17022 To Be, Or Not To Be ... [36] 니나노 2002-06-06 4052
17021 느낀다. [2] 닐리리야 2002-06-06 3281
17020 뭐? 이 세상이 게임판이라구여? [7] [3] 광자인간 2002-06-07 3555
17019 모두 함께 [2] [7] 푸헤헤 2002-06-07 3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