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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만님이 보여주신 '밀사의 바퀴'를 한동안 넋을 잃고 바라보다
바퀴 아래에 '빛나는 보물'이 있음을 간과할 뻔 했습니다.

날아라님의 댓글 내용입니다.  

>인간이 사는 이유 중 가장 중요한건 바로 "인격수양"이죠

날아라님,
인간이 사는 이유가 무엇인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인격수양"이 그것이라 하시니 여쭙습니다.

어떻게 해서 인격수양이 사는 이유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는지요?
인격수양이 삶의 이유라면 그것을 하면 더 이상 삶의 이유를 묻지 않게 되는지요?
날아라님이 말씀하시는 인격수양이 무엇이며 어떻게 하는 것인지요?
날아라님 자신은 인격수양을 어떻게 하고 계시고 얼마나 하셨는지요?


>영적 상승의 열쇠는 인격과 인품에 있습니다.

영적 상승이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도 항상 궁금했었습니다.

날아라님, 영적 상승이 무엇인지요?
인격과 인품이 어떤 이치로 영적 상승의 열쇠가 되는지요?

>중요한건 "인품" 계양인데....인격 및 자기 감정 콘트롤에 미흡한 분들이 많은것같아 안타깝습니다.

감정을 컨트롤한다는 것은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컨트롤 할 수 있으며
날아라님 자신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요?
감정을 억제하는 것과 컨트롤하는 것은 어떻게 다른지요?
감정을 컨트롤하는 것과 인격 수양이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요?

사는 이유를 아시는 듯하며 인격을 많이 수양 하신 듯한 날아라님이시기에
위의 물음에 대한 답을 가지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가능한 한 성의있는 답변 주시기를 간청드립니다.

날아라님의 답변은 길을 찾고 있는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에게 큰 빛이 될 것입니다.


조회 수 :
910
등록일 :
2007.05.03
23:55:33 (*.142.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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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람

2007.05.04
03:16:57
(*.188.51.69)
몇몇을 제외하고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우주들

2007.05.04
12:52:40
(*.144.253.185)
저는 단순하게 자기 수양이 된 사람은 자연스럽게 컨트롤이 되어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컨트롤 잘 안되는 사람이 방법론으로 접근해서 효과를 볼 수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자기수양으로 인한 부수적 결과에 .. 감정컨트롤이 포함되는게 바람직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머리로만 알고있는 글이에요..) 다른 분들에 의견이나 생각은 어떠셔요..

한성욱

2007.05.04
16:05:37
(*.237.229.148)
더... 더 넓게... 더.... 더 깊게... 왜 생각하지 못하는 겁니까?
"이것이 전부다."라는 생각 속에 당신은 갖혀있습니다. 그것이 내가 항상 느끼는 당신에 대한 답답함 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느낍니다.
당신은 옳지만...분명히 옳지만... 당신이 생각하는 그 영역안에서만 그렇습니다.
당신은 현명하지만... 분명히 다들 놀랄 정도로 현명하지만... 역시 당신이 한계 지어버린 그 영역 안에서만 그렇습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껍질을 깨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똑똑한분이니 만치... 그것은 그 만큼의 어려움일 수도 그 만큼의 수월함일 수도 있을 겁니다. 기대해 봅니다.

김민수

2007.05.04
23:23:52
(*.58.67.34)
맞습니다...날아라님이 말씀해주신 위와같은 내용은
살아있는 동안에 이 땅위에서 반드시 이루어야할 숙제입니다
결코 좁은 범위이거나 작은 미션이 아닙니다
실상 우리가 죽기전까지 끈임없는 질주를 해야할 만큼 어렵습니다

한가지 예로,
제아무리 천지를 분간할 줄 알고, 고차원의 영역을 들락날락한들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여 눈이 충혈되고 혀에서 튀어 나오는 불같은 독설들은
상대방의 감정체에 위해를 가함은 물론,
자신의 영적 여정에 있어 후퇴를 가져올 수 밖에 없습니다

아트만

2007.05.05
05:14:28
(*.131.99.162)
위의 날아라님의 글은 매우 균형잡혀 있다고 느껴집니다.
가람님처럼 일부에 대해서는 아니지만 ^_^

제가 날아라님의 글을 보면서 종종 떠올리는 단어가 있습니다.
"높게..높게.."
높이 날면 지구는 우주의 아름다운 꽃입니다.
낮게 날며 온갖 쓰레기를 볼 수도 있으나
지구어머니는 충분한 자정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웃음소리는 주변을 밝히고
울음소리는 듣는 이를 울적하게 만듭니다.

칭찬을 듣고 자란 어린이는 밝게 세상을 보고 기쁨을 나누고
비난만 듣고 자란 아이는 자갈밭에 뿌려진 씨앗과 같다고 느껴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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