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어느 집 정자에
조약돌이 많이 깔리어있었다.
이 조약돌들은 어디서 왔을까?
의식이 있다는데 움직이지도 못하니 얼마나 답답할까?
예쁜 돌들도 많았다.

피곤해서 잠간 졸았다.
돌들이 합창하듯이 말을 걸어온다.
나이 어린 남자 아이들의 목소리였다.
우리들은 한탄강 기슭에서 왔고,
1억년전에 생겨났고
출신이 여러 군데라한다.
어느 돌은 화강암 퇴적암...땅속에 있던것... 출신 성분이 아주 다양했다.
자기들은 절대로 답답하지 않다 한다.
사람들이 자기들을 써주어서 고맙다고한다.
항상 즐겁다 한다.
예쁘게 생긴돌을 집어드니 자기를 골라줘서 고맙다고한다.
약간 거친돌을 집어드니 발바닥을 다듬을때 쓰라한다.
유머 감각도 있다.
나를 부르는 소리에 깨어났다.




조회 수 :
1069
등록일 :
2006.07.22
13:58:38 (*.118.226.12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7904/cd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790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4853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4955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6773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5560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3728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4095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8171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1322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5118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66101     2010-06-22 2015-07-04 10:22
2069 베릭 전화해라.내가 너 한테 직접 내 목소리로 알려주마. [1] 조가람 1088     2020-06-16 2020-06-16 23:31
 
2068 다시 생각해 보는 글 조강래 1088     2007-12-07 2007-12-07 22:33
 
2067 감사하고 즐겁습니다. [2] sunsu777 1088     2007-11-13 2007-11-13 09:59
 
2066 [7] 도사 1088     2007-11-01 2007-11-01 08:23
 
2065 올해 날씨는..에너지 반응..식량... [1] 오택균 1088     2007-10-10 2007-10-10 15:48
 
2064 언젠가는 큰 기적이 온답니다. 돌고래 1088     2007-10-04 2007-10-04 23:58
 
2063 지혜인은 어떻게 되는가??? [1] 도사 1088     2007-09-14 2007-09-14 23:24
 
2062 toxic 유승호 1088     2007-06-10 2007-06-10 17:09
 
2061 영성계에 대한 환멸 그리고 안녕!!1 [4] 똥똥똥 1088     2007-05-13 2007-05-13 01:33
 
2060 익명허용의 의지는 ~~~ [2] 로빈 1088     2006-06-21 2006-06-21 12:09
 
2059 깨달은 존재, 계몽된 존재를 향한 첫걸음 [3] 최정일 1088     2006-05-23 2006-05-23 11:39
 
2058 오래전 네사라를 기다리면서 디데이를 쟀던것이 떠오르네요 [4] 김성후 1088     2005-11-16 2005-11-16 18:18
 
2057 유란시아서 목차 오성구 1088     2005-10-29 2005-10-29 08:32
 
2056 영단과 은하연합으로부터의 메시지 - 쉘단 나이들 업데이트 2005. 8. 9 이주형 1088     2005-08-13 2005-08-13 00:03
 
2055 바벨탑은 있었을까.. [10] [4] 렛츠비긴 1088     2005-08-04 2005-08-04 21:53
 
2054 허용하는 것 운영자 1088     2004-05-22 2004-05-22 00:39
 
2053 시급합니다! - 당신의 사랑을 보내고, 모든 것을 정복하세요. 3/27/2004 [4] 이기병 1088     2004-03-27 2004-03-27 23:29
 
2052 생 저메인St. Germain으로부터 모닝 웨이크업 콜 메시지 - 3/9/2004 이기병 1088     2004-03-10 2004-03-10 22:38
 
2051 네사라를 방해하는 거대한 음모 [4] 청의 동자 1088     2003-09-09 2003-09-09 01:08
 
2050 정전사태에 대한 생 저메인의 특별담화 - 8/15/2003 [3] 本心 1088     2003-08-16 2003-08-16 15:03